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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둘러싸고 있는 온갖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책
"나를 둘러싸고 있는 온갖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책" 내용보기
내 마음을 알아주고, 함께 기뻐하고 울어주는, 항상 지지해주는 다정한 언니같은 책이다.책속에 아름다운 문장과 단어들이 가득하다. 가만히 그 문장을 바라보며 나만의 아름다운 순간들이 떠올랐다. 책을 읽다가 아이의 하교시간이 되어 집 앞으로 마중을 나갔다. 멀리서 보이는 아이에게 사랑을 담아 손을 흔들었다. 그리고 달려가 아이를 꼭 끌어안았다. 찾았다! 아름다운 순간 1~내
"나를 둘러싸고 있는 온갖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책" 내용보기
내 마음을 알아주고, 함께 기뻐하고 울어주는, 항상 지지해주는 다정한 언니같은 책이다.
책속에 아름다운 문장과 단어들이 가득하다. 가만히 그 문장을 바라보며 나만의 아름다운 순간들이 떠올랐다.

책을 읽다가 아이의 하교시간이 되어 집 앞으로 마중을 나갔다. 멀리서 보이는 아이에게 사랑을 담아 손을 흔들었다. 그리고 달려가 아이를 꼭 끌어안았다. 찾았다! 아름다운 순간 1~

내 안에 묻어두고 잊고 있던 사랑 씨앗이 싹을 틔운다.
책을 읽으며 사랑할 준비를 한다.
책을 덮으며 오늘도 사랑을 시작한다. 미션 시작~
c*******i 2021.06.1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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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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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에 읽기 좋았다.(지금은 벌써 겨울이지만)나의 일상의 아름다움에 집중하게 되고 그 에너지를 아이들과도 나눌 수 있어 이 책을 만난것이 감사했다.나만 알고 싶은 책.. 느낌?늦봄부터 초가을까지 벌려놓은 일들이 있어정말 치열하게 지냈다.그리고 그 일들이 조금씩 마무리되며 드디어 책꽂이에 꽂아둔 이 책을 열었고 그러면서 천천히 나의 일상들을 다시 돌아보았다.6개월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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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에 읽기 좋았다.
(지금은 벌써 겨울이지만)
나의 일상의 아름다움에 집중하게 되고 그 에너지를 아이들과도 나눌 수 있어 이 책을 만난것이 감사했다.
나만 알고 싶은 책.. 느낌?

늦봄부터 초가을까지 벌려놓은 일들이 있어
정말 치열하게 지냈다.
그리고 그 일들이 조금씩 마무리되며 드디어 책꽂이에 꽂아둔 이 책을 열었고 그러면서 천천히 나의 일상들을 다시 돌아보았다.
6개월이 넘는 긴 시간을 스스로를 몰아치며 지냈고 그래서 많이 지쳐있던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스스로를 위로했다.
그래서인지 유난히 더 행복하고 풍성한 가을을 보낸 것 같다.
작가님께서 나와 비슷한 감성의 결을 가지고 계셔서
순간순간 깜짝 놀랐고 흥미로웠다.
쿨한 사람이 멋진 사람으로 그려지는 세상이다.
나도 멋진 사람이고 싶은데 사실 난 쿨함과는 거리가 멀다. 생각이 많고 그래서 뭐가 하기가 힘들때가 많고 마음은 또 왜이리 여린지.
쿨하지 못한 나는 가끔 이런 내가 이상하게 느껴질때도 많다. 하지만 나와 비슷한 생각과 감성의 작가님이 이처럼 사랑스럽게 느껴지는걸 보며 나 자신을 새롭게 바라보게 되었다고 해야 할까?
이런 아름다운 책을 나눠주신 이화정 작가님께, 추천서를 써주신 김희정 번역가님께 감사하다.



l******s 2021.11.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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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수집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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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낙엽수는 잎을 떨군다. 이때 건강한 나무들은 자신의 잎들을 버릴 줄 알지만, 병이 심했거나 여름에 바싹 말라 버렸던 나무들은 잎을 떨궈야 할 때를 잘 맞추지 못한다고 한다. 나무의 삶을 보면서 생각한다. 제때 자신의 잎을 떨굴 줄 아는 나무처럼 건강한 삶을 영위하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여기 한 사람이 있다.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 거야, 라는 말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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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낙엽수는 잎을 떨군다. 이때 건강한 나무들은 자신의 잎들을 버릴 줄 알지만, 병이 심했거나 여름에 바싹 말라 버렸던 나무들은 잎을 떨궈야 할 때를 잘 맞추지 못한다고 한다. 나무의 삶을 보면서 생각한다. 제때 자신의 잎을 떨굴 줄 아는 나무처럼 건강한 삶을 영위하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여기 한 사람이 있다.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 거야, 라는 말을 더 이상 쓰지 않고 매일매일 작고 사소한 행위들을 성의 있게 반복하면서 오늘을 충실히 살아내려 한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반짝이는 것들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의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안다. 일상 속에서 날마다 나를 사랑해 주는 방법을 열심히 찾아낸다. 그리고 여기서 더 나아가 타인에게도 반짝이는 일상의 순간을 선물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 아름다운 것에 감응하며 기뻐하는 얼굴이 으레 그러하듯 저자의 환하게 빛나는 얼굴이 눈앞에 그려진다. 제때 자신의 잎을 떨굴 줄 아는 나무처럼, 나이 들어가는 삶을 긍정하고 온몸으로 용감하게 마주하는 사람을 이 책에서 만났다.

 

진심에 진심으로 답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더 어려워진다. 나를 보호한다는 이유로, 때로는 내가 받을 상처가 너무 아파서 타인의 진심에 적당히 응답할 때가 얼마나 많은가. 어떤 사람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실패나 굴욕감을 겪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보는 것이다. 이 책의 추천사를 써 주신 다정한 영국 언니이자 <랩걸>의 번역가이신 김희정 선생님이 저자를 참 강한 사람이라고 표현하셨는데 그 말이 정말 맞다. 그냥 혼자서만 알고 조용히 숨길 수도 있던 일을 당당하게 공개하고, 오히려 그 일을 계기로 새로운 일을 시도할 수 있는 사람. 온종일 책장을 뒤져서라도 마음이 환해질 구절을 골라 보내드리겠다면서, 지나가는 말이 아니라 영원한 약속으로 기록될 책에 메일 주소를 남기는 사람. 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 아름드리 큰 미루나무처럼 뿌리가 깊고 단단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얼마 전 ‘고양이를 사랑하는 작가들’ 포스팅을 보며 저자를 떠올렸다. 물방울무늬 찻잔을 보다가도, 나무 그림을 보다가도 저자가 떠오른다. 이 책을 읽으며 더 자세히 알게 된 저자의 취향을 떠올리며, 나를 기쁘게 해 줄 수 있는 아름다움을 찾아서 주변의 일상을 더 애정 어린 시선으로 살펴보게 된다. 나의 50대가 두렵지 않고, 아니 오히려 기대되고 기다려지기까지 하는 이 마음의 8할은 저자 덕이다. 계속 자라고 싶고, 배우고 싶고, 삶을 잘 살아보고 싶게 만든다. 그렇게 ‘오늘도 사랑할 준비’를 할 수 있는 부지런한 의지를 품게 된다.  

 

그 일이 너무 무의미해 보이고 지겨워질 때, 그 시간을 먼저 거쳐 간 사람들의 말은 힘이 될 것이다. “당신이 하는 사소한 모든 일은 중요하고, 가치 있고, 의미 있다. 당신이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인생 선배의 따스한 말을 손난로 삼아 꼭 쥐고 간다. 나만 알았으면 좋겠다는 넘치는 애정을 고이 접어 넣어두고, 저자의 다정한 말들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퍼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심과 사랑을 담아 이 책을 추천한다.

 

 

 

 

 

 

YES마니아 : 로얄 q***l 2021.06.21.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