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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힌지 1년이 넘었습니다. 그전까지만 해도 매년 해외로 나가는 사람들의 수가 사상 최대치를 갱신하였었네요. 공휴일이나 주말을 낀 여행, 퇴사 후 새로운 길을 찾거나 이직하기전 잠깐 쉬는 여행, 그리고 가족 및 친한 친구들끼리 떠나는 여행 등 다양한 이유로 떠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중에는 일을 하면서 외국어를 배우고 외국인 친구도 사귈 수 있는 워킹 홀리데이의 인기가 높았네요. 이런저런 이유로 고민만 하다가 실행하지는 못했었는데 워킹 홀리데이를 갔다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모험이었습니다.
워킹 홀리데이를 갈 수 있는 나라 중에 호주는 영어를 쓰는데다가 우리와 시차가 거의 차이나지 않고, 광활하면서도 아름다운 대자연을 느낄 수 있어 인기가 높았습니다. '알파벳만 알고 무작정 떠난 호주 워킹홀리데이' 의 저자는 호주에서 워킹 홀리데이를 했던 저자가 쓴 책입니다.
책에는 저자의 가정 형편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는데 사정이 좋지는 않았나봐요. 글로 쓰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담담하게 이야기를 하면서 왜 워킹 홀리데이를 선택하였는지 나옵니다. 그동안 사회 생활을 하면서 모은 돈을 가지고 호주행 비행기에 오르면서 본격적인 워킹 홀리데이가 시작되네요. 거의 매일 일기를 썼었기 때문에 책도 날짜 중심으로 나오는데 하루하루가 마치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저자는 영어가 익숙치 않았기 때문에 처음에는 한국인이 주인인 곳에서 일을 합니다. 해외에 나가면 한국인을 가장 조심하라는 말이 있는데 서로 말이 통하기 때문에 도와주는 척하다가 사기를 치는 경우가 많은가봐요. 저자는 미용 기술이 있어서 미용실에서 일을 하였는데 원장은 손님 앞에서 직원들에게 막말을 하기도 하고 최소한의 시급을 지급합니다. 호주에서의 워킹 홀리데이는 농장이 대표적인데 저자 역시 다른 사람의 말을 믿고 속아서(?) 갔다가 워킹 홀리데이를 온 사람들을 노예처럼 부리는 농장주를 만나 엄청나게 고생하였네요.
하지만 미용실에서도, 농장에서도 옆에는 언제나 함께 해주는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저자는 외향적인 성격이 아니라고 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어디서든 살아남을것 같다고 얘기하는 것을 보면 긍정적이면서 활력이 넘치나봐요. 낯선 곳에서 맞이하는 생일에 축하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낍니다. 저자를 볼 때마다 저자의 커피 레시피인 '아이스라떼 레스 밀크 투 슈가?' 라고 물어보는 바리스타도 있고요.
생각보다 긴 시간을 호주에서 보냈는데 그만큼 호주는 매력적이면서도 워킹 홀리데이로 경험을 쌓기에 좋나봐요. 저자의 일기를 보면서 같이 웃고 또 같이 우울하다보니 금방 다 읽었는데 힘들 때마다 떠올릴 수 있는 추억이 생긴것 같아 부럽네요. 저자의 워킹 홀리데이 이야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서평을 썼습니다.
#에세이 #알파벳만알고무작정떠난호주워킹홀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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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를 찾는 시간” 직장생활을 하면서 회의감을 느끼고 있는 요즘에, 어렸을 때부터 막연하게 꿈꾸던 해외에서 살아보는 것이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워킹 홀리데이를 하러 가는 국가 중에 특히 호주가 가장 많은 사람들이 가는 것 같아 제일 궁금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생생하게 제가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선 책은 저자가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를 떠나는 과정에 대해 시간 순서대로 세부적으로 나와있습니다. 특히 경험을 묘사한 것이 너무나도 생생하고, 책의 군데군데에 호주의 아름다운 사진들이 삽입되어 있어 너무나 흥미로웠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사실 가장 먼저 느끼게 된 것은 호주에서의 삶도 역시 녹록치 않다는 점이었습니다. 저자가 미용 기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 고생을 한 것을 보면, 기술이 없는 저로써는 더욱 어려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가 느끼고 변화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호주에서의 워킹 홀리데이가 매우 갚진 경험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도 특히 저자와 비슷한 상황에 처하기도 하였고, 제 감정에 솔직하지 못해서 묻어두면서 예민하게 스트레스를 받는 편인데, 호주에서 누구보다 표현을 많이하고 많이 웃고 행복했다는 저자를 보면서 너무나도 부러웠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시국 때문에 특히 워킹홀리데이는 엄두도 못내는 상황이라, 못 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더욱 남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추후에 호주는 꼭 여행이라도 가서 저자가 느꼈던 것을 저도 같이 느껴보고 싶습니다. *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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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해외 입출국이 까다로워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언젠가 다시 떠날 수 있는 자유로운 여행을 꿈꾸고 있다. 그러던 중, 우연히 호주 워킹홀리데이 에세이를 접하게 되었다. 내가 겪어본 호주 사람들의 특징은 특유의 호주식 악센트와 슬랭들을 많이 사용하고 말도 빠른 편이었던 것 같다. 특히 알아들을 수 없는 슬랭들로 타지에서 나홀로 이질감을 느꼈던 순간도 있었다. 그런 호주에서 알파벳만 알고 떠났던 호주 워킹홀리데이라니 어떤 경험들을 하고 매력을 느꼈을지 궁금했다.
저자는 2018년도부터 호주에 거주했다. 매달의 일상을 일기처럼 써내려가고 있어 친구의 이야기를 읽듯이 단숨에 볼 수 있었다. 내용은 호주에서 머문 기간과 함께 표시하고 있는데 날이 갈수록 달라지는 저자의 모습이 나타난다. 저자는 3년 가까이 되는 시간동안 겪은 호주를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다. 특히 한국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거쳐간다는 호주의 현지 농장에서 일하면서 겪은 에피소드들과 농장 표현들, 그리고 팁을 전수한다. 또 브리즈번 한 달 살기를 했을 때는 미용사로 근무했는데 시급이 높았다고 한다. 남들 보기에는 성장한 것처럼 보였을지 몰라도 저자의 마음은 좋지만은 않았던 것 같다. 미용은 사람을 직접 대면하는 서비스직이고 손님들은 호주 현지 사람들이며, 미용실 직원들과 원장님과의 관계형성도 잘 이루어져야 하는 인턴인 입장에서 사회생활 그 자체였다. 사람들은 농장에서도 살아남았으니 미용도 해낼 수 있다고 응원했지만 사실상 세상에 쉬운 일은 없었고 또 다른 고민들로 저자는 골머리를 썩어야 했다. 어떻게 하면 그만둘 수 있을지 고민하는 모습이 공감되기도 했다.
하지만 끝날 때쯤에는 그 또한 적응해 내면서 한층 성숙해졌다. 그 예로, 더이상 이상한 외지인들에게 상처받지 않고 넓은 마음을 가지게 되는 능력을 터득하기도 했다. 그녀의 룸메이트 중 한명은 자신에게 인사를 건낸다고 화를 내곤 했단다. 세상사 정말 알 수 없는 일이다. 어이없는 행동에 화가 날 법도 하지만 이미 산전수전을 겪은 저자는 얼마나 자신의 삶이 룸메이트를 예민하게 만들었으면 그런 행동을 할까 하며 이해하고 넘어가는 모습도 보인다. 해외에서 얻게되는 우리나라의 소중함과 식견을 넓힐 수 있는 해외의 문화와 언어를 흡수하며 워킹 홀리데이를 훌륭하게 마친 저자는 행복의 기준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고 한다. 읽을수록 마음이 몽글해지는 에세이였다 .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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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겉표지를 보고, 호주 워킹홀리데이의 낭만을 꿈꿨다. 멋진 해변을 바라보는 저자의 뒷모습이 너무 멋있어 보였다. 그런데 이 책에는 반전의 묘미가 있다. 저자가 호주에서 ‘살아남기 위한’ 좌충우돌을 그대로 전한다. 사진과 다르게 그야말로 생존 게임이다.
물론 저자가 밝히는 호주의 장점 11가지는 마음에 새길만하다.
“1.자연, 2.만우절 같은 날씨, 3.매일 여행하는 기분, 4.칼퇴, 5.연장 근무 시 추가수당, 6.여유, 7.리액션, 8.팁 문화, 9.자유로운 표현, 10.맛있는 맥주, 11.맛있는 커피”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다. 여행이 아니라, 일을 하기 위해서 호주를 간다면 좀 더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특별한 나만의 기술이 없다면, 좀 더 고생할 수 있다. 특히 농장이나 공장에서 일하는 것은 아주 힘들고 고생스럽다고 한다.
이외에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미용사, 요리사, 제빵, 바리스타, 홈 청소, 올라운더(여러 가지 일을 하는 것), 웨이트리스, 네일아트, 하우스키핑, 이삿짐센터, 필라테스, 트레이너 등 다양하다.
저자는 미용기술이 있어서 한국 미용실에서 일했지만 이상한(?) 사장을 만나서 너무 고생을 많이 했다. 그래서 막연한 희망을 갖고 번다버그에 있는 농장 행을 택했다. 그런데 그것이 그녀가 선택한 것 중에 최악이 될 줄은 미처 몰랐다.
번다버그는 시드니에서 자동차로 14시간이나 걸리는 곳이라고 한다. 외진 농장에서 하루 종일 자외선을 맞으며 농장 일을 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호주의 피부암 발병률이 1위라는 것도 이를 증명한다. 더군다나 농장의 매니저들도 다들 성격이 이상한 것인지, 직원들을 마구 부리고, 욕설도 하기 일쑤였다고 한다. 물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성격이 안 좋은 사장, 매니저들을 만난 것 같았다.
그럴 때마다 저자는 자연을 통해서 위로를 받았다. 호주의 대자연이 주는 힘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하늘을 볼 때마다 호주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략) 태어나서 이렇게 하늘을 많이 보고, 사진으로 남긴 적이 없었다.” - p106
저자는 힘든 노동과 정신적인 고통을 참으면서 농장에서 일했다. 세컨드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일정기간 농장에서 근무기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마침내 5개월 동안 88일을 채우고, 바로 작별인사를 했다. 힘겨웠던 농장생활을 탈출한 것이다.
농장에 대한 저자의 어드바이스도 재미있다. 물론 직접 힘들게 겪은 일이라서 제삼자는 재미있지만, 막상 당사자는 눈물, 콧물 다 쏟은 경험이었다.
“나는 6곳의 농장을 다녔고, 7종류의 작물을 해봤다. 고구마1, 고구마2, 라이치1, 라이치2, 오이, 토마토, 블루베리, 만다리&레몬. 7종류의 일 중에 뭘 할래? 하면 당연 블루베리다. 아무리 꿀잡이라고 해도 힘들지만 체력적으로나 금전적으로 가장 안정적이고 이상적인 것이 블루베리인 것 같다.” - p147
이렇게 쉬운 블루베리라고 하지만, 저자는 역시 많은 고생을 했다. 장갑을 끼지 못해서 손도 상하고, 블루베리를 따다가 맹독을 가진 ‘브라운 스네이크’라는 독사도 만났다. 물리면 병원에 가는 도중 죽을 정도라고 한다.
일 외에도 힘든 것이 바로 거주 환경이다. 저자가 다른 지역으로 옮긴 이유도 있지만 같은 지역 내에서도 종종 이사를 해야 했다. 2년 동안 그녀가 머문 집은 무려 열두 군데다. 집마다 거주일과 사연을 상세하게 적었을 정도다. 비싼 렌트비에 벌레가 나오는 것은 기본이다. 문제는 쉐어하우스이기 때문에 이상한 룸메이트가 걸리면 그야말로 고생이다. 집도 지저분하고, 소지품도 가끔씩 사라졌다. 마스터도 이상한(?) 마스터를 만나면 여러 가지로 고생이 많다고 한다.
이렇게 고된 일과 일부 이상한 사람, 집, 인종차별을 제외하고는 호주에도 좋은 점이 많다.
앞서 저자가 설명한 11가지가 대표적이다. 대자연을 바라보면서, 맛있는 커피나 맥주를 마시면 이보다 더 큰 행복이 있을까? 여유가 있고 사람간의 따뜻한 정과 리액션도 호주를 매력적으로 만든다.
저자는 호주에서 거의 2년간 지냈다. 2018년 5월 11일부터 2020년 3월 22일까지였다. 만약 코로나19가 아니었다면 아마 좀 더 오래 지내지 않았을까 싶다.
이 책에서 저자는 호주에서 지낸 일을 시간에 따라서 일기처럼 소개했다. 글 쓰는 재치가 남다르고, 재미있는 표현이 많아서 가끔씩 웃음이 났다. 뿐만 아니라 알아두면 유용한 용어, 관광지, 각종 맛 집, 음식, 맥주, 커피 등에 대한 정보도 유용하다.
무엇보다 저자는 호주에서 지난 2년 동안 삶을 다시 돌아보고,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가 되었다. 비록 온갖 종류의 일을 경험하고 어려움도 많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좋은 사람과 좋은 장소에서 추억도 가득하다.
“호주 워킹홀리데이는 존재의 이유를 못 찾아 떠돌던 나를 살고 싶게 해주었다. 그토록 싫었던 삶이 살아 볼 만다하는 것을 알려주었다.” - p296
저자의 2년간의 기록은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이 해결되면, 이 책을 가이드 삼아서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 같다. 물론 이상한(?) 사람들을 피해서.
- 한 줄 요약 : 호주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제공한다. - 생각과 실행 : 우리는 낯선 곳에서 힘든 일을 겪으면서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된다. 젊거나 혹은 늙었더라도 새로운 경험을 통해서 스스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 호주 워킹홀리데이는 그 중의 한 가지 옵션이 될 수 있다. 나는 이제 육체노동에는 자신이 없지만, 다른 젊은 친구들에게 도전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물론 이와 별도로 호주에 가서 멋진 풍경을 즐기고, 맛있는 맥주를 마시고 싶다.
* 이번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으로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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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안정적인 직업과 삶을 추구하다 보니 교수가 꿈이라고 말하며 살았다고 한다. 남들에게 말하는 꿈은 있지만 행복하지 않았다. 하지만 꿈마저 놓치면 태어난 김에 사는 초라한 인간이 된 것 같았기에 겨우 붙잡고 살았다고 한다. 그러다 사회의 틀에 맞춘 내가 아닌 “진짜 내 모습”이 어떤지 알고 싶어서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한다. 고작 알파벳밖에 알지 못하는 영어 무식자였지만, 진짜 자신의 모습을 알고 싶은 간절한 마음에 용기 낼 수 있었단다. 다소 무모한 것 같은 워킹홀리데이를 해낸 그녀는 꿈보다 더 소중한 것은 “나” 자신이라는 것과, 스스로를 사랑해야만 어떤 꿈을 꾸든 의미 있다고 조언한다.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로 지낸 시간은 사진을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이자, 자신이 꽤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6개월만 견뎌보자는 생각으로 시작된 워홀. 인생에 한 번뿐일 시간을 오랫동안 기억하고자 호주에서 겪은 모든 것을 기록해 책을 내겠다고 다짐한다. 하루하루 겪은 일상을 일기와 블로그를 활용해 꼼꼼하게 기록한다. 그렇게 기록된 내용이 엮여 ?알파벳만 알고 무작정 떠난 호주 워킹홀리데이》가 탄생했다.
‘닭장 셰어’는 좀 충격적이었다. 정말 우리나라 고시촌만큼이나 열악한 것 같다. 익스커션(Excursion)이란 단어를 몰라 머릿속이 온통 물음표였던 사연이 재미있었다. 외국인데 외국인을 볼 때마다 신기했다는 이야기는 나도 외국에 나가면 아마 그럴 것 같다고 생각되어서 웃음이 났다. 느린 인터넷 때문에 카페를 돌아다니며 느낀 점이 ‘역시 돈 많으면 한국만큼 살기 좋은 나라도 없지!’라는 것이었단다. 정말 우리나라는 모든 면에서 살기 좋은 나라인 것 같다. 실제 일기처럼 일상을 적은 책이라 좋았고, 사진들이 정겹다.
이 책을 읽으며 모든 일은 계획보다는 시작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완벽한 계획은 존재하지 않는다. 완벽한 시작을 위해 머뭇거리고 있다면 일단 시작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하고 싶다. ‘영어도 못하는데 무슨 워홀?’이라는 마음이라면 자신감을 가지는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외국에서 생활해 볼 기회가 없을 것 같은 나 같은 독자라면 저자의 일상을 읽으면서 외국 생활을 해본 것 같은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워킹홀리데이 중인 사람들,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사람들, 워킹홀리데이가 로망인 사람들, 워킹홀리데이를 가고 싶었지만 가지 못한 사람들에게 공감, 꿈과 희망, 대리만족을 줄 수 있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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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를 #찾는 #시간 #알파벳만 알고 무작정 떠난 #호주 #워킹 #홀리데이
행복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이해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이제는 행복하다는 말에 공감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 나의 어릴적 가정 환경은 가난하고 표현이 서툰 가부장적인 집안이었다. 집을 감옥이라고 생각할 만큼 싫어했고 늘 집에서 벗어나길 꿈꿨다. 시간이 흘러 독립을 하게 됐지만 정신은 어릴적 불안을 안고 살던 그대로 머물러 있었다. 안정적인 직업과 삶을 추구하다 보니 교수가 나의 꿈이라고 말하며 살아왔지만 내 꿈은 그저 돈이 많이 드는 무거운 짐처럼 느껴졌다. 남들에게는 말하는 꿈은 있지만 행복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꿈마저 놓치면 태어난 김에 사는 초라한 인간이 된 것 같았기에 겨우 붙잡고 살았다. 내 나이에만 할수 있고 지금 하지 않으면 훗날 후회할 일이 뭐가 있을까? 행복과 꿈 사이에서 오랜 시간 고민 끝에 찾은 답은 여행이었다. 사회의 틀에 맞춘 내가 아닌 진짜 내 모습 이 어떤지 알고 싶었다. 그 후 자료를 찾다가 돈을 벌면서 여행할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를 알게 됐다. 바로 이거야 나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워홀 준비에 집중했다. 고작 알파벳 밖에 알지 못하는 영어 무식자였지만 진짜 내 모습을 알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나를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감싸주어 용기낼 수 있었다. 꿈보다 더 소중한 것은 나 자신이라는 것을 너무 늦게 알았다. 스스로를 사랑해야만 어떤 꿈을 꾸든 의미 있다고 생각했다.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로 지낸 시간은 나를 되돌아 볼수 있는 계기이자, 또 나라는 사람이 꽤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 ? 작가의 말 中
저자는 어학원에서 외국인 친구들에게 한국말을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알게 해주었다. 그만큼 수업시간에 한국말을 많이 쓴것 같다. 그렇게 하면서도 2개월 후에 198만원짜리 수료증을 받았다. 워홀러가 할수 있는 직업을 소개하고 있다. 미용사, 요리사, 제빵, 바리스타, 홈청소, 올라운더등의 일을 할수 있다. 캐셔, 서빙, 농장, 네일아트 , 속눈썹, pc 방, 목수, 페인트 기술자, 마트직원 등의 일자리도 있다고 한다. 영어를 못해도 기술이 있으면 구하기 쉽고 영어를 잘하면 면접을 잘 볼수 있으니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시드니 시티에는 한인잡도 많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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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홀로 떠나보고픈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로망! 하지만 영어도 잘 못하고 혼자 여행을 해야한다는 두려움이 있어요 두려움을 극복하는 도전같은 워킹홀리데이 이 책을 읽어보며 간접경험을 해보았어요 먼저 알아두면 유용한 용어부터 책이 여행한 날짜 순서대로 보기좋게 구성되고 사진과 함께 설명도 자세하게 해주면서 꿀팁까지 있어서 재밌게 읽을 수 있었어요 직접 경험한 만큼 탄탄한 스토리에 읽다보면 한편의 소설을 읽어나가듯 넘 재밌어요 특히 야경이 예쁘다는 하버 브릿지! 시드니시티 뷰 맛집과 전망대는 여행을 간다면 꼭 따라서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시드니의 워킹투어로 하루종일 명소를 찾아 걷고 또 걷고 마음껏 시드니를 즐기고 싶네요 시드니의 명소로 달링하버가 빠질 수 없지요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한다면 필수코스 아쿠아리움, 동물원을 체크하며 달링하버를 즐기고 싶어요 워킹홀리데이를 하면서 금전적인 부분 또한 부담스러울수 밖에 없지요 농장에서 일을하며 극한직업을 경험해보네요 자외서차단옷에 선크림, 모자를 착용해도 얼마나 강한지 결국은 타게된다는 웃픈이야기 집떠나면 고생이라는 말에 공감하게 됩니다 특히 책속 체크를 해놓아야하는 부분은 시드니 맛집이지요! 고생도 음식힐링으로 마음이 치유되기에 어떤 맛일지 궁금하면서 기대가되네요 나만 알고 싶은 생생한 맛집 후기 꿀팁중에 꿀팁이에요 이 책의 주인공 소피아가 부럽게 느껴져요 고생도 하고 즐거움도 가득한 값진 경험을 했을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로 한국에 무사히 도착하여 그녀의 경험담을 들을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워킹홀리데이의 모든 것! 코로나가 없어지는 그날 나만의 도전을 위해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책으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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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를 찾는 시간-
알파벳만 알고 무작정 떠난 호주 워킹홀리데이 Working x Holiday in Australia
Sydney
#호주워킹홀리데이 인데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알파벳만 알고 무작정떠난' 이었어요. #호주워홀 꼭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영어 울렁~~ 결국 나이가 먹고 ㅜ.ㅜ 그냥 관광만 갔다 올 수밖에 없었는데요 진작 이 책을 만났다면 용기가 생겼을 것 가아요 이 책을 이제 아이들과 함께 나누어야겠다 생각하면서 한 장 한 장 넘겨보는데 워킹홀리데이가 아니더라도 #호주한달살기 , 그냥 #호주여행 으로도 도움이 되는 팁들이 너무도 많아서 소개해드려요.
2019~ 브리즈번 한달살기 랑 다시돌아온 시드니이야기 2020~ 떠나기 싫소! ㅎㅎ 목차만 봐도 뭔가 일이 무지무지 많이 발생했을 것 같고 모험이야기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막 빠져 들더라고요 어떤 일이 펼쳐질지 궁금한 맘을 한껏 담고 있는데 중간중간 사진들까지 더욱 설레게 하네요 사진 속 주인공이 환하게 웃고 있어서요 ^^
나도 나이기게 당신도 당신이기에 아름답습니다. 그대로의 모습을 아름답게 사랑해야겠어요.
**쓸모있는 잡학사전** Share House, Rent, Master, Tax Job, BSB Trial, Bill, Aussie, RSA, 등등 알듯 들어본 듯 여러 가지 용어들을 설명해 주고 있는 정말 쓸모 있는 잡학사전으로 용어를 이해하고 시작해봅니다.
두구두구~ 드디어 호주로 떠납니다. 인천공항에서 시드니로 아시아나 항공이네요. 비행시간 10시간 40분. 7년 동안 일해온 직장을 그만두고
Inspection 앞에서 미리 알려준 [쓸모있는 잡학사전] 을 보면 인스펙션 이란 셰어하우스를 미리 방문해 집에 몇명이 살고 있는지, 집의 상태는 어떤지 둘러보는 것을 말하며 방세에 포함된 옵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 많은 것을 확인해야 한다고 되어 있어요. 여기서 소피아Tip도 있네요 호주의 대표 대형마트, 생필품, 철물점, 주류 판매점 이요
어떨까 한 달째에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을까? 했는데.. 앞날이 기대되는군! 에서 빵 터지면서 미소가 지어젔어요. 독자도 함께 앞날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
앞에 목차에서 보았던 BONDI 172일이 지나고 호주에 더욱 깊이 빠져 들고 있을 때 이사진을 다시 보니 더욱 반갑네요. [만족의 기준] [불만족의 기준] 도 들어보고 호주와서 세운 목표들도 한 번 더 되새겨 보고요 정말 긍정걱인 소피아님께 응원을 보내봅니다. ^^
**쓸모있는 잡학사전** 중간중간 노랑색 종이는 쓸모 있는 잡학사전이에요. 이번에는 현지 농장 용어가 나오네요 영어를 몰라도 현지 농장에서 쓰는 용어를 딱 알려주고 있은니 이것만 참고하면 되겠어요.
소피아Pick - 반다버그 주류 판매점 Bottle shop 도 메모해봐요 저녀에 맥주 한잔 해야 겠어요 ^^
브리즈번 한 달 살기 Brisbane 생생한 브리즈번 미용실 이야기도 역시나 두근두근 하면서 함께 있듯이 재미있게 보았어요
두려움도 있고 고민도 많을텐데요 어느 곳을 가도 나의 목표와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맘 먹고 '도전하지 못할 것은 없다' 는 응원을 받았어요. 그리고 워킹홀리데이를 지내면서 만난 친구들의 생생 인터뷰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너무 걱정 말아요. 다 잘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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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로 딱 한 번 여행을 간 적이 있다. 일주일간 관광지만 돌아다니다 왔기 때문에 많은 것을 보고 즐기지는 못했지만 늦게 발견돼 복받은 나라란 것만 재확인했다. 사실 넓은 땅(남한의 76배), 적은 인구(남한의 절반)여서 모든 게 풍요롭고 넉넉했다. 가장 많은 인구가 몰려 산다는 시드니도 한산하기 그지 없으며, 일부 관광지만 북적거릴 뿐 모두가 여유로워 보였다. 더욱이 시드니 인구가 450만인데 여행 갔던 전년도엔 살인사건이 한 건도 없었다는 가이드의 자랑 삼아 한 말이 아직도 기억난다. 다른 공산품은 모르겠지만 농산물은 굉장히 쌌고 여성과 노동자 우대의 사회라고 한다. 독자는 관광을 다녀왔을 뿐이지만 주위에는 호주에 유학이나 취업으로 가기도 하고 이민은 어렵지만 아주 없는 것은 아니란다. 영국의 식민지배를 받았던 나라로서 너무 멀어서인지, 아니면 가치가 충분히 인지되지 않아서인지 자원이나 노동력 착취도 거의 없었다고 한다. 애초에는 죄수 유배지 정도로 생각했다니 지금 기준으로 생각하면 '천국'에 보내준 셈이다. 기후도 일부 지역(사막 등)을 제외하곤 해양성 온대 기후가 대부분이어서 일년 내내 따뜻한 편이라니 이렇게 복받은 나라가 있겠는가 싶다.
이 책 『알파벳만 알고 무작정 떠난 호주 워킹홀리데이』은 저자가 워킹홀리데이(이하 워홀)를 2년간 다녀오면서 쓴 좌충우돌 호주 여행기(체류기)에 다름없다. 물론 일을 하면서 경비를 대는 워홀은 일반 관광이나 여행과는 다르지만 어쨌든 여행객으로 분류될 터이니 체류 기간 동안 대우는 비슷할 것 같다. 이는 독자가 워홀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 워홀 문화를 모르는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니 독자들의 양해를 미리 구한다. 이 책의 저자는 영어(호주는 영어를 쓴다)를 모른 채 워홀을 감행했다는 점에서 대단한 의지력과 열정을 가진 분으로 보인다. 더욱이 여자의 몸으로 말도 못하는 곳으로 워홀을 가다니? 근거 없는 자신감은 청춘의 특권인가보다. 저자에 따르면 워홀을 떠나기 전 저자가 실제로 할 줄 아는 영어는 "하이~ 마이 네임 이즈 소피아. 암 프롬 코리아!"가 전부였다. 이 책은 자칭 영어 무식자인 저자가 호주에서 2년이나 견뎌낸 좌충우돌 워홀기를 담았다.
나 역시 내 세상을 찾기 위해 워홀을 떠났고, 시작은 무모해 보일 만큼 아슬아슬했지만 미치도록 힘들었던 시간조차 이제는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는 수백 페이지의 경험으로 완성되었다. 사회에 적응하지 못했던 내가 ‘인싸’라는 말을 듣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좌충우돌 워킹홀리데 이를 통해 나를 단단하게 만들었다.(p. 22)
이 책이 현지의 현장감이 생생하게 묻어나는 이유는 저자가 매일 써내려 간 일기를 다듬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인생에서 다시 없을지도 모를 자신의 특별한 일을 그냥 지나치긴 싫었다. 호주 워홀을 가기 전 버킷리스트 목록에 “매일 일기를 써서 책으로 만들자!"라는 계획을 세웠다. 2년동안 꾸준히 일기를 적고 다니는 곳마다 사진을 찍었고 워홀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 후, 1년 만에 책으로 만들어졌다. 이 책은 맛집, 카페 등의 생활 팁부터 워홀 주의사항, 현지 친구들에게 듣는 워킹홀리데이 이야기도 담겨 있다. 여행 에세이, 워홀 지침서, 호주 여행 길잡이, 사진첩 그 중간 어느 지점에 있는 책이다. 코로나로 해외에 가는 것이 쉽지 않은 요즘이다. 그래서 더 목말라 있다. 외국은 여행의 목적도 있지만 청춘들에겐 배움의 목적이 더 많다. 저자는 상처투성이였던 마음 그리고 걱정과 불안을 안고 살아가던 중 워홀을 통해 제 2의 삶을 찾았고, 고립된 삶에서 벗어 날 수 있었다. 7년 동안 몸 담았던 직장을 그만두는 선택을 했지만 후회는 없다. 워홀 중인 사람들, 워홀을 준비하는 사람들, 워홀에 로망이 있는 사람들, 워홀을 가고 싶었지만 가지 못한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공감하거나 대리만족을 할 수 있다면, 잠시나마 미소 지을 수 있다면 충분할 것 같다. 그저 요즘 취업도 쉽지 않은데, ‘뭘 하면서 살까?’ 하며 고민하는 친구들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해도 좋겠다는 저자의 바람이다.
저자에 따르면 삶에 너무 힘주지 말고 대충 살자. 10년 동안 미용만 공부해놓고 홈 청소를 하는 소피아처럼. 저자는 호주에서 영어 이름을 갖게 된 후로 자기애가 강해졌다. “소피아가 할래요! 소피아요! 소피아 먼저 퇴근할게요!” 세상 무뚝뚝하고 차갑던 저자는 이제 찾아볼 수가 없다. 스스로 ‘호주에서 뭘 잘 못 먹었나?’ 싶기도 하다. 저자는 자기애가 강해진 자신의 모습이 꽤 마음에 든다. 워홀을 하며 한국에서 느끼지 못했던 즐거운 감정들로 채워졌다. ‘외국에서 일하는 것, 외국에서 지내는 것만으로 자기애가 채워질까?’ 싶지만, 저자는 그랬다. ‘자신이 변할 수 있구나’라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이 후 살아갈 날도 ‘그렇게 살아가면 되겠구나’란 기대감이 있다. 이 책은 한국에서 살아가며 자책의 시간이 많은 청춘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때로는 사람들의 위로 한마디보다 자연이 주는 위로가 더 컸다. 요즘 따라 위로받고 싶은 마음에 하늘을 자주 보는데, 하늘을 볼 때마다 호주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에서는 하늘을 보려고 창문을 열면 건너편 벽만 보였기에 가끔 환기할 때만 문을 열었는데, 호주에 와서는 창밖을 보는 게 즐거워졌다. 아침부터 밤까지, 호주의 하늘은 오늘도 열일 중이다.(p. 106)
왜 이렇게 힘들지? 내가 생각한 워홀이 아니야!라는 힘든 마음이 커질 때마다 짧은 여행을 즐기며 이겨냈고, 생전 처음 당해보는 사장의 갑질에 가끔은 미친년처럼 펑펑 울기도 했다. 한국과는 다른 문화 그리고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적응한다는 것은 나이가 28살이나 먹었어도 두렵고 힘들기는 마찬가지였다.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조급했고 분명 쉬러 왔는데 나에겐 ‘쉼’이 부족했다. 나는 진정한 ‘쉼’이 뭐라고 생각하는 걸까?(p.90)
저자 : 이경희
따뜻하고, 소중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게 꿈인 사람. 미용을 사랑하지만, 돈벌이가 아닌 취미생활이 되고 싶고, 돈을 많이 벌기보다 그저 돈이 많았으면 싶은... 아무리 애써도 이루어지지 않는 것과 굳이 이루지 않고 살아도 되는 것 사이에서 하루하루 경쟁하듯 살다가 진짜 나를 찾기 위해 떠난 호주 워킹홀리데이. 누구나 갈 수 있지만, 아무나 용기 낼 수 없는 워홀을 떠나 짧고도 길었던 시간 속에서 대충 사는 재미를 알게 된 사람. 자유와 여행 그리고 미용을 사랑하는 평범한 사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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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행을 좋아한다 하지만 지금은 힘들다.떠난다는 것은 흥분되고 궁금증을 유발한다.코로나19로 인해 우리사회에 바이러스에 대한 보이지 않는 침입자들의 세계는 우리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여행을 통해 얻어지는 것이 많다.진정한 나를 발견하게되고 나를 찾게되고 내가 해야할 일들을 제시하곤 한다. 알파벳만 알고 무작정 떠난 호주 워킹홀리데이 오늘 소개하는 책이다.저자 이경희님의 이야기를 풀어간다.
![]() ![]() ![]() 지금 떠나지 않으면 내 일생에서 후회할 일이 생길까봐 저자는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결심한다.조금이라도 젊었을 때, 저자를 통해 호주에 대한 지식을 가르쳐주고 있다.워홀의 진정한 거듭남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어딜가나 쥐와 바퀴벌레는 공존한다.한국보다 물가는 4~5배나 더 비싸다고 한다.낯선 풍경에 대한 동경도 워홀을 하다보면 익숙해지는 것은 왜일까?그만큼 인간은 적응 하는 것도 빨리 다가온다.단지 언어가 힘들뿐이지만 아니 영어 못해도 살 수가 있었다니
![]() ![]() ![]() 저자 이경희님의 소개로 다시보는 호주의 풍경은 조화롭게 이어진다.그녀의 소개로 맛집도 가보고 카페도 가고 생선 비린내가 심한 피쉬마켓도 구경하고 스카이다이빙도 함께 한다.호주에도 야시장이 있다.오이 농장에서 일하는 그녀의 힘들지만 그래도 버티는 모습에 감동을 자아낸다.고구마 농장에서도 일하고 그곳에서는 외국인 노동자들 중의 한명일 뿐이지만...
![]() ![]() ![]() 공포의 운전연습도 해보고 블루베리 농장에서 일도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지만 이런 개고생하면서 워홀을 계속하다니 맴이 아프다.세컨비자가 나오고 호주에서 워홀을 하고 싶어하는 이들을 위해 존재하는 농장들을 소개한다.일의 강도라든지 등을 기록해두었다.저자는 6곳의 농장을 다녔고 7종류의 작물을 해봤다고 적고있다.그중에 블루베리 농장에서 일이 이장적이었단다.
![]() ![]() ![]() 호주 워홀을 하다보면 한국으로 오고싶은 마음이 꿀떡일때가 얼마나 있을까? 호주 여러곳을 돌아다니면서 구경도 좋지만 워홀은 역시나 자기와의 싸움을 해야한다. 저자는 워홀러가 할 수 있는 직업을 나열하면 미용사가 있고 요리사,제빵 바리스타,홈청소,올라운더등이다.그래도 영어는 할 줄 알아야 한다.저자의 에피소드를 듣자니 이런 일은 인생에서 많은 경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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