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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철학을 강의실에서 처음 접하고 실망이 컸습니다. 교수님의 설명을 받아 적고 요약해 기억하고 시험지에 그대로 옮기는 작업의 반복이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기억나지도 않는 내용들. 안타깝고 서글픈 일이었습니다. 늘 원전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습니다. 그런 접근법을 알려준 분들도 없었지만 말입니다. 그 분들의 가르침을 직접 대하고 싶었습니다. 번역자의 노고에 숙연한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스어 원전 번역이라니.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고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2000년이 넘은 고대의 지혜의 바다에서 마음껏 헤엄치며 놀려고 합니다. 감사의 마음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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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그리스 철학자들의 책이 읽고 싶어졌습니다. 최대한 당시의 그들의 모습을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택한 책입니다.
최근 소크라테스의 이야기가 방송에 여러번 다뤄졌고, 디오게네스의 기행을 여기저기 단편적으로 읽은 탓이기도 합니다.
소크라테스의 죽음은 아테네의 중우정치 탓만이 아닌 매국노 알키비아데스와 참주 크리티아스의 스승인 탓에 신변이 위험한 상황이었고 재판에서 범한 변론에서 배심원을 자극한 실수 였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관심이 간 시노페의 디오게네스의 모습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고대 그리스는 중국 춘추전국처럼 혼란스런 시기였습니다. 놀랍게도 동양과 서양은 이 혼란스러운 시기에 철학과 학문에서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너무도 혼란스럽던 시기였던 탓에 현실을 돌파하기 위해서 온갖 사상이 꽃을 피운게 아닌가 싶습니다.
당대의 증언은 철학자들의 모습을 가감없이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놀란점은 참 그리스 철학자들이 많았는데 하나도 모르고 있구나 싶었습니다.
이 책도 플라톤에 대한 분량이 많고 위대하다고 평가하고 있는데 그렇지만 의미심장한 부분이 있습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이 자신을 왜곡한다고 평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런 구절을 통해서 플라톤을 통해서 알려진 소크라테스는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흥미로운 그리스들의 삶은 알수 있었네요.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 이 책은 철학자들의 여러 사상과 저서들이 무엇인지 소개한다. 2권은 스토아 학파부터 시작하는데, 그들의 사상과 일화, 그리고 여러 책들을 소개한다. 지금은 남아있지 않은 책들이 많으나, 열심히 철학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었으면 한다. 좀 재미는 없지만 잘 정리할 수 있다면 매우 유익할 것이다. |
|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부터 시작하여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 많은 철학자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그들의 삶에 대해 아는 것은 많이 없다. 이 책은 철학자들의 사상 뿐만 아니라 생애에 대하여 다루는 책이다. 과연 고대 그리스인들은 어떻게 살았는가? 여러분도 그들의 삶 속에서 철학을 느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