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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있다면 함께 해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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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인 다케루에게는 비밀스런 고민이 있습니다 오른쪽과 왼쪽이 헷갈린다는 것이지요 천천히 생각하면 기억이 나지만 당황하거나 급하게 결정하려고하면 헷갈리는 다케루에게 전학생인 미노리는 시크하게 손바닥에 좌,우 글자를 써주고 사라집니다 창피하기도하고 멋대로 글자를 쓴 미노리에게 화도 나지만 손바닥에 표시를 해두니 좌우를 헷갈리지 않는다는 것을 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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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인 다케루에게는 비밀스런 고민이 있습니다

오른쪽과 왼쪽이 헷갈린다는 것이지요

천천히 생각하면 기억이 나지만 당황하거나 급하게 결정하려고하면 헷갈리는 다케루에게 전학생인 미노리는 시크하게 손바닥에 좌,우 글자를 써주고 사라집니다

창피하기도하고 멋대로 글자를 쓴 미노리에게 화도 나지만 손바닥에 표시를 해두니 좌우를 헷갈리지 않는다는 것을 몸소 체험한 다케루는 미노리에게 또다시 부탁을 하게 되지요

그때부터 매주 월요일이면 미노리는 다케루의 오른손바닥에 부엉이를 그려주게 됩니다

그렇게 다케루로부터 시작해 미노리가 오른손에 부엉이 그림을 그려주면 무언가 좋은일이 생기고 어려운일도 해내게 되는 반 아이들과 선생님의 모습이 귀엽기도 한데요

매주 이야기를 나누지만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 미노리의 가정사와 함께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생겼을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생각해보게 되는 내용으로 아이들의 성장기는 물론 가족이라는 울타리안에서 각자의 구성원들이 느끼는 고민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도 배울수있었네요

 

 

이달의 사락 l******0 2021.07.2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른손에 부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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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우를 모른다니, 왼쪽이 어디고 오른쪽이 어딘지 모른다는거야?" "장난이지? 넌 지금 6학년인데." "장난 아니라니까. 진짜 진짜 몰라." 너무 창피해서 눈을 내리떴다. - 오른손에 부엉이 중에서    책 표지를 보고 부엉이와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 인가 단순하게 추측하고 가볍게 읽기 시작한 책인데, 6학년 친구들의 우정과 그 속에 담긴 가볍지 않은 우리 가족의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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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우를 모른다니, 왼쪽이 어디고 오른쪽이 어딘지 모른다는거야?"

"장난이지? 넌 지금 6학년인데."

"장난 아니라니까. 진짜 진짜 몰라."

너무 창피해서 눈을 내리떴다.

- 오른손에 부엉이 중에서

 


 책 표지를 보고 부엉이와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 인가 단순하게 추측하고 가볍게 읽기 시작한 책인데, 6학년 친구들의 우정과 그 속에 담긴 가볍지 않은 우리 가족의 모습들이 잘 담겨져 있어서 정말 오랫동안 잔잔한 감동을 준 책입니다. 주인공인 오키도 다케루에게는 3학년 때부터 같은 반이었던 단짝 친구들 히가시지마 고와, 다무라 소시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좌우 구분을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6학년이 된 지금까지도 도무지 오른쪽과 왼쪽을 구분하지 못했는데, 예기치 않게 붓글씨 시간에 오른쪽 뺘멩 먹물 묻었다는 것을 친구가 가르쳐 줘서 대충 닦았는데 틀린 쪽을 닦으면서 비밀이 탄로나게 됩니다. 친구들은 어떻게 좌우 구분을 못하냐면서 놀라워 하는데, 한편으로는 이해해주면서 자신도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헷갈린다고 말합니다. 그때 같은 반 여학생 기타자와 미노리가 나타나서 손바닥에 검정 유성 펜으로 좌우라고 써줍니다. 이사온 미노리는 굉장히 무뚝뚝하기로 유명한 아이였고, 평소에 전혀 마음에 들지 않아했던 아이입니다.

 도서실에서 다케루는 다시 한번 미노리를 만나게 되고, 그림 그리는 미노리를 보고 연필 쥐는게 특이하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잠든 다케루를 미노리가 그리면서 둘은 대화를 하게 됩니다. 전에 미노리가 써준 좌우를 다시 써달라고 요구하자, 미노리는 양손에 글씨를 다 쓸 필요는 없다면서 다케루의 오른손에 부엉이를 그려줍니다. 오른손에 부엉이. 이것이 부엉이와의 첫 만남입니다.


 

" 부엉부엉 부엉이, 부엉부엉 부엉이."

이제는 무슨 주문 같은 말까지 읊조리기 시작했다.

왠지 딱해 보여서 나도 같이 중얼거렸다.

"부엉부엉 부엉이, 부엉부엉 부엉이."

- 오른손에 부엉이 중에서

 

 

 식당을 하는 다케루의 집에 '세카이'라는 별명을 붙여준 아저씨 가족이 여름 방학 내내 자주 옵니다. 세카이 아저씨 옆 테이블에서 흙과 풀이 묻은 구두를 신은 채 여자아이가 의자에 서있는 걸 보고, 아저씨는 개념이 없다고 큰 소리로 그 아이 엄마에게 말하고 여자아이는 결국 울고 그 모녀는 식당을 나가게 됩니다. 또 맥주를 주문하고 거품이 너무 많다고 불평하고 포스터에 나온 것과 똑같이 해달라고 요구합니다. 그 아저씨의 아들을 보고 다케루는 내가 만일 저 아이라면 이렇게 큰 소란을 피운 장소에서 당장 도망치고 싶을 것같다고 생각하면서, 그 아이가 딱해 보여서 아이스크림을 공짜로 줍니다. 이 장면에서 비록 6학년이지만 그 마음 씀씀이는 정말 세카이 아저씨 보다 훨씬 더 넓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좌우조차 구분 못할 정도로 아직 어리고 미숙하다고 생각했던 다케루가 그 아이의 심정을 헤아리고, 또 아이가 기분 상하지 않게 매운 카레 때문에 주는 거라고 하는 대화에서 고리타분하고 원칙만 따지고 전혀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지적만 하는 세카이 아저씨 보다도 훨씬 더 상대를 배려해 주는 모습이 정말 대견했습니다.^^

 

 다케루 반에서는 점점 부엉이가 엄청난 파워를 주는 해결사로 인식이 됩니다. 급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아픈 소시의 배에 오른손에 있는 부엉이를 대자 덜 아파지게 되고, 도저히 안 풀리는 수학 문제가 있었는데, 부엉이를 여러번 말하자 갑자기 신이 하늘에서 내려온 것처럼 술술 문제가 풀리게 됩니다. 현실에도 이런 부엉이 파워가 있다면 우리 아이가 힘들 때, 도움이 필요할 때, 어려운 문제에 부딪칠 때 해결하는데 도움을 받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엉이 파워요!"

물론 그 뒤에 바로 선생님의 오른손에도 부엉이가 생겼다.

" 이거 어쩌면 기대해도 되겠는걸."

선생님은 오른손의 부엉이를 보며 나지막이 중얼거렸다.

- 오른손에 부엉이 중에서

 

 미노리의 가족 사정을 알게 된 다케루는 그 이후 미노리와 더 친해지게 됩니다. 항상 무뚝뚝해 보이고 또 어떤 일이든 무관심해 보였던 미노리도 힘든 사정이 있었음을 이해하게 됩니다. 운동회에서 지네 경주를 하게 되는데 다케루 반 아이들은 모두 선생님까지도 오른손에 부엉이를 그리고 단합하게 됩니다. 스물여덟 켤레의 운동화, 앞사람의 어깨를 단단히 합고 있는 스물여덟 명의 두 손, 그리고 스물여덟 마리의 부엉이로 다케루 반은 완전히 하나가 되어 결국은 경주에서 1등을 하게됩니다. 지네 경주에서도 우승하게 되고 미노리의 가족 문제도 원만하게 해결되면서 책은 마무리 됩니다.

 

 정말 탄탄한 이야기 짜임새로 아이도 단숨에 읽어 버릴만큼 굉장히 흡입력이 있었고, 어느 누구나 힘든 사정이 있고 문제가 있지만 분명한건 해결할 수 있는 방법 또한 있다는 것을 알려준 굉장히 감동적인 책이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도 부엉부엉 파워가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지금 코로나19로 힘든 이 시점에 정말 오른손에 부엉이 파워가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솔직한 내용입니다.

 

 

j*****u 2021.07.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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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에 부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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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북[오른손에 부엉이]2019년 아오모리 현 어린이 청소년 권장 도서2019년 아이치 현 청소년에게 좋은 책을 추천하는 현민운동 선정 고학년용 도서후생노동성 사회보장심의회 추천 아동복지문화재 선정 도서제36회 쓰보타 죠지 문학상 최종 후보작정말 청소년에게 따뜻한 마음을 느끼게 해주고 친구의 문제를 서로 도우며 해결해나가는 걸 보고 지금 청소년기에 아이들과의 사이에서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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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북[오른손에 부엉이]
2019년 아오모리 현 어린이 청소년 권장 도서
2019년 아이치 현 청소년에게 좋은 책을 추천하는 현민운동 선정 고학년용 도서
후생노동성 사회보장심의회 추천 아동복지문화재 선정 도서
제36회 쓰보타 죠지 문학상 최종 후보작

정말 청소년에게 따뜻한 마음을 느끼게 해주고 친구의 문제를 서로 도우며 해결해나가는 걸 보고 지금 청소년기에 아이들과의 사이에서 힘들어하는 과정을 좀더 이겨낼수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의 제목만 봤을때는 무슨 내용일지 전혀 감이 오지않았어요~
오른쪽과 왼쪽을 구분하지 못하는 다케루가 친구들이 알게 될까봐 걱정하고있는데 다케루가 싫어하는 붓글씨시간에 친구들이 오른쪽뺨에 먹물이 묻었다며 닦을려다 오른쪽을 구별하지 못하는걸 들키고야 맙니다~
하지만 친구들은 자기도 구분하지 못하는게 있다고 서로를 위로해주지요~
그러던중 미노리가 다케루를 보고 손에 부엉이를 그려주게 됩니다~
다케루는 겉으로는 싫어했지만 부엉이로 인해 오른쪽 왼쪽을 구분하며 점점 부엉이가 좋아지지요~
부엉이로 인해 여러가지 일들이 생기고...
운동회를 위해 미노리와 함께 깃발을 그리게 되면서 미노리의 사정과 동생이 식당에 아빠와 함께 놀러왔던 리쿠인것도 알게되면서 미노리의 집안사정까지 알게 되고..
미노리가 힘들어하는 상황을 할아버지께 털어놓으므로써 같이 해결하게 되어 미노리는 아빠와 안좋았던 상황을 극복하게 되고..
운동회에 쓰일 깃발을 완성후 운동회날 아이들이 감탄하며 미노리에게 부엉이 파워를 위해 무두 손바닥에 부엉이를 그리고 운동회를 잘 마칠수있게 되었지요~
이렇게 모든일이 해결되며 모두 행복한 결말을 맞게되며 책을 다 읽고 마음이 따뜻해지는걸 느낄수있었습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이 읽으면 참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책 읽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k*****4 2021.07.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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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에 부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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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아오모리 현 어린이 청소년 권장도서 제 1회 프뢰벨관 이야기 신인문학상 대상 수상작 서로에게 손 내밀 줄 아는 아이들의 유쾌한 성장기를 그린 이야기 "오른손에 부엉이" 입니다~     부엉부엉 부엉이 파워, 우리에게 용기를 줘! 라는 타이틀이 눈에 띄네요~      주인공인 다케루 다케루는 6학년 학생입니다 아직 오른쪽과 왼쪽이 헷갈려 친구들에게 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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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아오모리 현 어린이 청소년 권장도서
제 1회 프뢰벨관 이야기 신인문학상 대상 수상작
서로에게 손 내밀 줄 아는 아이들의 유쾌한 성장기를 그린 이야기
"오른손에 부엉이"
입니다~
 
 
부엉부엉 부엉이 파워, 우리에게 용기를 줘!
라는 타이틀이 눈에 띄네요~ 
 
 
주인공인 다케루
다케루는 6학년 학생입니다
아직 오른쪽과 왼쪽이 헷갈려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해요~
친구들의 놀림에 미노리라는 여자아이가 나타나 검정 유성펜의 뚜껑을 열어
오른쪽에 "우" 왼쪽에 "좌"를 쓰네요~
 
 
??그러다 다음번엔 양쪽에 다 표시할 필요가 없다며
한쪽만 정확히 알아도 다 구분할 수 있다고
오른손에 부엉이를 그려줍니다~
이렇게 부엉이와의 첫 만남이 시작된 다케루
 
 
??처음에는 부엉이 그림이 창피하기도 하고
굴욕적이기도 하고
싫었지만 부엉이로 인해
오른쪽 왼쪽 구분이 확실해져 갔다.
 
다케루는 미노리에게 관심이 가기 시작해요~
부엉이를 다시 그려달라고 하기 위에
미노리 근처를 서성이다
다른 여자아이들과는 어딘가 다른듯한 모습들에
무슨 고민이 있는 거 같은 느낌을 받죠~
어딘가 모르게 그늘진 미노리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자신을 도와준 미노리에게
자신도 도움이 되고 싶어졌어요~
 
 
오른손 부엉이가 꼭 마술을 부리듯이
뭐든지 잘 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요~
수학 문제도 잘 풀리는 것 같고
부엉이 덕에 마사지 솜씨도 늘어난 거 같다며
할아버지께 칭찬도 받아요~
그로 인해 6학년 3반 친구들 오른손에 모두 부엉이를 그리게 되죠~
부엉이가 3반 친구들을 하나로 이어주네요~
가을 운동회를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부엉이의 어떤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날까요?
또한 미노리의 가슴 아픈 비밀을 알게 되는데..
 
 
??이 도서를 보면서 아이들이 저마다 다른
고민 하나쯤은 있는거 같았어요~
나 혼자만 알고 싶은 비밀들, 누군가 알지 않았으면 좋은..
또 말 하기 어려운 비밀들.
하지만 혼자 비밀을 간직하기보단
도와줘 하고 용기 내자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당장 해결이 되거나 일이 풀리는 것은 아니지만
이야기하고 나면 혼자 끙끙 앓고 있는 것보다 낫다는 말.
참 와닿았습니다~
초등 아이들이 읽고 지금 혼자 앓고 있는 비밀을
친구, 부모님들과 한번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이 도서는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았으나 직접 읽고 작성된 후기입니다*
c*****2 2021.07.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른손에 부엉이
"오른손에 부엉이" 내용보기
일본 대표 아동 출판사 중 하나인 프뢰벨관의 제 1회 프뢰벨관 이야기 신인문학상 대상 수상작 2019년 아오모리 현 어린이 청소년 권장 도서 2019년 아이치 현 청소년에게 좋은 책을 추천하는 현민운동 선정 고학년용 도서 후생노동성 사회보장심의회 추천 아동복지문화재 선정 도서 제35회 쓰보타 죠지 문학상 최종 후보작   “부엉부엉 부엉이 파워, 우리에게 용기를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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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표 아동 출판사 중 하나인 프뢰벨관의

1회 프뢰벨관 이야기 신인문학상 대상 수상작

2019년 아오모리 현 어린이 청소년 권장 도서

2019년 아이치 현 청소년에게 좋은 책을 추천하는 현민운동 선정 고학년용 도서

후생노동성 사회보장심의회 추천 아동복지문화재 선정 도서

35회 쓰보타 죠지 문학상 최종 후보작

 

부엉부엉 부엉이 파워,

우리에게 용기를 줘!“

 

오른손에 부엉이는

6학년이 되어서도 왼쪽과 오른쪽이 헷갈리는 다케루는

전학생 미노리를 만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오른손과 왼손을 구분 못 하는 모습을 들킨 다케루는

절친 고와 소시에게 도서관에서 몰래

자신의 약점을 털어놓습니다. 우연히 도서관에 있던 미노리가 듣고 벌떡 일어나

유성매직으로 각 손바닥에 크게 '' , '' 를 써줍니다. 부끄럽지만 효과를 본 다케루는 손바닥 글씨가 지워지자 미노리에게 다시 부탁합니다.

그러자 미노리가 이번에는

다케루의

오른손에 부엉이를 그려줍니다.

일본어로 오른쪽은 '미기' , 부엉이는 '미미즈쿠',

부엉이를 발음하면 쉽게 오른쪽이 연상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미노리가 그려준 부엉이는 신기하게도

좋은 변화를 불러 일으킵니다.

부엉이 파워는 반 전체까지 퍼지게 되고...

늘 차갑고 겉돌며 그늘져 보이는 미노리에게

다케루도 관심을 가집니다.

할아버지를 통해 들어보니

미노리가 부동산까지 기웃댄다 그러고,

다케루 부모님 식당에 오는 손님과도 관련이 있지요.

그리고

운동회 준비 때 같이 응원담당을 맡게 되며

둘은 더 가까워지고,

6학년 반 전체가 부엉이파워를 받아

출전하게 됩니다.

다케루의 세심한 관심으로

마음을 열어가는 아이들의 우정을 보면서

성장기 아이들이

건전하게 성숙되어 가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흐뭇했어요.

그리고 부엉이 그림으로 다케루는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고, 미노리 또한 마음 속 약점을 떨어놓음으로써 상처도 치유하고 보다 나아지는 모습에서 훈훈하고 따뜻함을 느꼈어요.

친구들이 내미는 따뜻한 손이 극복으로 이어지고,

발전하게 되는 모습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귀감이 될 거 같아요.

저희 아이도 재밌었다고 하네요.

부엉이그림을 평소에도 좋아했는데

더 좋아졌다고 하네요.

오른손 부엉이를 통해

서로에게 어떻게 마음을 이끌어내고,

좋은 친구란 어떤 것인지, 참된 우정에 대해 알아가며 아이들의 마음이 따뜻해 되었으면 좋겠어요.

 

 

s******5 2021.08.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