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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곰의 책이야기 요즘은 모바일상에서 대화를 많이 하다보니 말이 점점 줄여쓰려고 한다. 어느 순간부터 손글씨로 쓰는 일도 줄었고 아이들과 대화하다보면 나도 그 말이 맞는지 헷갈리곤 한다. 책을 읽고 리뷰를 쓸 때도 내가 쓴 맞춤법과 띄어쓰기도 헷갈리다보니 아이와 함께 부모도 올바른 맞춤법을 배워야 함을 깨닫게 되었다. 아직 초등학교 1학년 밖에 안되었지만 띄어쓰기와 맞춤법을 제대로 알려주고 싶었다. 엄마인 나도 정확히 알지 못하니 맞춤법과 관련된 책이 필요했다. 그리고 <초등 맞춤법 사전>을 알게 되어 엄마인 내가 먼저 읽어보게 되었다.
먼저 이 책의 활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1장에서는 틀리기 쉬운 OX 맞춤법이 나온다. 사용하는 말 중 많이 혼돈해서 사용하는 낱말에 대해서 알려준다. 2장에서는 뜻이 서로 다른 맞춤법에 대해 알려준다. 3장에서는 꼭 알아야 할 띄어쓰기를 알려주고 4장에서는 예쁜 우리말을 소개해준다. 그리고 부록이 담겨있다.
1장의 내용을 살펴보면 내용은 ㄱㄴㄷ순으로 나열된다. 읽으면서 내가 사용하는 단어들이 많이 나왔다. '틀리기 쉬운 낱말'들이라 예문을 통해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짧지만 그 예문을 통해 더 쉽게 이해 할 수 있었다. 맞춤법에 대한 책이라 1장의 비중은 다른 장에 비해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2장에서는 '뜻이 서로 다른 맞춤법'에 대해 알려준다. 이 부분도 정말 중요하지만 많이 틀리는 맞춤법중 하나이다. 발음대로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그렇게 쓰는 경우도 많아 어렵다. 설명과 함께 예문을 통해서 하나씩 배워가면 좋을 것 같다.
3장에서는 '꼭 알아야 할 띄어쓰기'에 대해 알려준다. 아이 받아쓰기나 일기를 봐줄 때 나도 잘 모르다보니 어떤게 맞는지 고민스러운 문장들이 참 많았다. 특히 네모칸 공책을 사용해서 더 고민된다. 줄로 되어 있는 공책에 쓸 때는 적당히 칸을 두며 쓰는게 괜찮은데 네모칸 공책에 쓸 때는 좀 더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 띄어쓰기에 대한 내용을 읽다보니 둘 다 사용해도 되는 것도 있었다. 말할 때는 몰랐던 것도 쓸때는 많이 달라진 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4장에서는 '예쁜 우리말'을 소개해준다. 처음 들어보는 말도 많았는데 우리말도 이렇게 이쁘게 표현하는 말이 많다는 것을 배웠다.
부록에서는 한자어 고쳐쓰기, 일본 말 고쳐쓰기, 틀리기 쉬운 외래어, 문장 부호 익히기에 대해 알려준다. 한자로 많이 쓰이는 말도 한글로 고쳐 쓸 수 있으므로 알고 있다면 괜히 어려운 표현을 쓰기보다 아름다운 우리말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았다. '가가호호' 라는 표현대신 '집집마다'를 사용하거나 '간격' 대신 '사이'를 사용하는 것이다. 이런말도 ㄱㄴㄷ순으로 차근차근 살펴보면 좋다. 일본 말 고쳐쓰기에서는 우리가 일제시대에 남아있는 일본말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로인해 되도록이면 이것도 한글로 바꿔쓰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생각해본다. '닭도리탕'아 아닌 '닭볶음탕', '땡땡이무늬'가 아닌 '물방울무늬'처럼 나도 몰랐던 땡땡이가 일본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외래어 역시 외국어라도 한글표기를 제대로 안하는 경우가 많은데 외래어도 한글로 쓸 때 맞춤법에 맞게 써야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아직도 헷갈리는 '초콜렛'이 아닌 '초콜릿', '케익'이 아닌 '케이크'로 써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문장부호도 네모칸 공책을 사용하면서어떻게 써야하는지 어려웠다. 어느 상황에서 어떻게 써야하는지 문장부호 사용법도 제대로 배울 수 있었다.
한국사람이라 한글을 쓰는게 쉬울거라고 생각했는데 말하는 것은 쉬울지 몰라도 쓰는 것은 너무 어렵다는 것을 배운다. 영어는 단어가 나뉘어져 오히려 띄어쓰는게 어렵지 않은데 우리나라말은 맞춤법도 띄어쓰기도 어렵다고 느낀다. 갈수록 한글을 직접 쓰는 일이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아이들은 이제 막 한글에 대해 알아가고 있다. 점점 말을 줄이고 우리말보다 외래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아름다운 우리말에 대해 제대로 알려줘야겠다. 나라에 힘이 생기면 한글도 다른 나라에서 많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국민이 먼저 한글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엄마인 나부터 아이들에게 올바른 한글을 알려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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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쉬워지는초등맞춤법사전 #글이미선 #그림권석란 #미래주니어 맞춤법은 현재도 어른인 나도 잘 틀린다. 나도 잘 틀리기도 해서 먼저 보고싶기도 했고 예전과 지금의 맞춤법이 바뀐 부분은 무엇이 있을까 궁금하기도 해서 나도 읽어보고 싶었다. 맞춤법 개정은 1988년 '한글맞춤법'과 '표준어규정'이 개정되며 국어 연구소에서 '한글맞춤법해설', '표준어규정해설'을 함께 내놓았다. 2017년에 '한글맞춤법'과 '표준어개정'을 일부 개정하여 국어연구소에서 펴낸 기존 '해설'을 보완하여 '국립국어원해설'을 발간하였다. 이 책은 한글맞춤법에 근거하여 적어있으며, 모르는 신조어와 유행어가 남발하지만 바른말을 쓰도록 노력하며 맞춤법을 바로 쓰고자 노력해야 한다. 어린이, 청소년들에게도 중요한 맞춤법이지만, 어른들도 맞춤법이 틀린 경우도 허다하기 때문에 수시로 맞춤법을 배우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다. 가끔 맞춤법을 다르게 표현하는 어른들을 볼 때 나도 저절로 반성하게 된다. 그리고 맞춤법이 틀리면 참 부끄럽기도 했다. 맞춤법을 습득하기위에 달달 외우고 눈에 불을 키기보다는 한번 슬슬 지나가듯이 훑어보면 내것이 될 것 같다. 궁금할때마다 책을 들여다보는 것이다. 어려운 문법으로 자꾸 틀리는 것이 아니라 모호 하거나 틀릴 것 같은 맞춤법은 찾아보는 것으로 맞춤법이 교정이 되는 것이다. 이 책은 틀리기 쉬운 맞춤법, 뜻이 서로 다른 맞춤법, 띄어쓰기, 예쁜 우리말 익히기가 있으며 부록으로 한자어나 일본어로 된 표기는 한글로 변화를 주었다. 내가 제일 많이 틀리는 맞춤법은 <며칠>인데 <몇일>로 표기해서 아는 지인이 계속 그거 아니라며 고쳐줬던 기억이 있다. 티비에서도 무분별하게 한글을 망가트려서 사용하고, 맞춤법을 무시하며 표기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렇게 한글을 경시하다보면 글을 읽으며 쉬운 단어인데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있지않을까 생각한다. 이쁜 조카가 바른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잘하길 바라며 올바른 사용을 통해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잘못된 부분은 알려주기도 하며 글쓰기연습으로 일기를 쓰거나 독후감을 쓸 때도 곁에 놓고 체크하며 글을 쓰게 되면 글쓰기 실력도 향상 되리라 생각이 들었다. #맞춤법도 #띄어쓰기도 #배우니참좋네요 #글쓰기할때맞춤법과띄어쓰기를잘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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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춤법. 맞춤법은 어른인 나에게도 참 어렵다. 자주 쓰는 말들도 오랜만에 글로 쓰려 하면 헷갈리는 것들이 어찌나 많은지... 학교에 입학한 큰 아이가 글을 쓰다 질문을 했을 때 검색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그래서 아이 연령에 맞는 맞춤법과 어휘와 관련한 책에 관심이 많다.
국어가 쉬워지는 초등 맞춤법 사전
책에 대한 설명을 살펴보니 아이와 함께 읽으며 헷갈리는 맞춤법을 정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았다.
4장에 걸쳐 아이들에게 필요한 맞춤법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1장 틀리기 쉬운 OX 맞춤법 혼동되어 틀리기 쉬운 낱말들을 OX로 표시하고 간결하게 설명해 놓았다. 생활 속의 예문들도 함께 제시되어 있어 기억에 도움이 된다. 낱말에 따라 비슷한 표현도 함께 표기되어 있어 어휘 확장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2장 뜻이 서로 다른 맞춤법 발음이 비슷해서 헷갈리는 낱말들을 모아 각각의 서로 다른 뜻을 설명해 놓았다.
3장 꼭 알아야 할 띄어쓰기 띄어쓰기를 할 때 헷갈리기 쉬운 낱말들을 모아 놓고 띄어 쓰는 이유와 띄어쓰기에 따라 어떻게 의미가 달라지는지에 대해서도 설명되어 있다.
4장 예쁜 우리말 익히기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쓸 수 있는 다양한 우리말들을 예문과 함께 제시해 놓았다. 생소하지만 예쁜 우리말들이 많이 등장한다. 읽다 보니 어렸을 때 많이 들었지만 요즘은 듣기 어려운 낱말들도 있었다.
맞춤법을 바르게 사용하기 위해 몇몇 어른을 위한 맞춤법 관련 책들도 여럿 구입해서 보기도 했었다. 아마 지금도 책장에 한 두 권 꽂혀있을 것이다. 하지만 꼼꼼하게 끝까지 읽은 책은 거의 없었던 것 같다. 그나마 다 읽은 책도 다 읽는데 꽤나 긴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다.
<국어가 쉬워지는 초등 맞춤법 사전>은 ‘사전’답게 다소 두껍지만, 정말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낱말과 표현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고, 설명이 딱딱하지 않고, 중간중간 등장하는 한 컷 만화로 지루함 없이 가볍게 술술 읽힌다.
각 장의 낱말들이 각각 ㄱㄴ순으로 정리되어 있고 책 뒤 <찾아보기>에 모든 낱말을 정리해 놓아서 아이들이 필요할 때 쉽게 찾아볼 수 있어 좋을 것 같다.
한자어 고쳐쓰기, 일본말 고쳐쓰기, 틀리기 쉬운 외래어, 문장 부호 익히기 등이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어 더욱 도움이 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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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하여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아들의 국어 공부는 거의 그림책과 동화책을 통해 이끌어 주고 있는데 제가 초등 시절에 맞춤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해서인지 지금도 맞춤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서 창피한데 아들이 초등학교 때에 맞춤법을 제대로 익혀 성인이 되어서도 창피하지 않고 제대로 된 글쓰기를 할 수 있게 도와주기 위해 맞춤법을 강조하고 있는데 맞춤법은 다소 지루하여 아들이 싫어할 수 있어 이 책을 통해 아들과 맞춤법 정답 대결과 같은 시합도 해 보고 저도 많이 맞춤법이 부족하니 아들과 함께 공부해 보고자 이 책을 아이와 관심있게 보게 보았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을 OX를 통해 표시하여 아들과 맞춤법 대결을 해 볼 수 있고 발음이 비슷하여 자주 잘못 쓰고 있는 낱말을 비교하여 쉽게 알려주고 헷갈리기 쉬운 띄어쓰기와 우리말을 익힐 수 있게 이 책 한 권에 다양하고 많은 양을 실어 이 책 한 권이면 초등 맞춤법을 익히는데 손색이 없습니다.
OX 대결을 통해 지루할수도 있는 맞춤법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고 기존에는 표준어가 아니었던 것이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다 보니 표준어로 인정된 것 또한 알려주어 더욱 신기하고 알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들이 꾸준하게 조금씩 반복하며 책을 보더니 어느 덧 저보다도 더 맞춤법을 잘 알게 되고 저도 창피하지 않으려고 아들과 함께 맞춤법을 익히며 글쓰기를 하면서 헷갈리거나 어려웠던 부분을 이 책을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저와 아들 모두 제대로 된 맞춤법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작정 맞춤법을 익히면 암기처럼 느껴져 재미없고 쉽게 잊어버리겠지만 왜 그러한 맞춤법이 되었는지 원리를 설명해 주어 더욱 쉽게 익힐 수 있고 우리가 자주 헷갈리는 부분을 따로 추가하여 주의할 수 있게 하여 그런 낱말들의 잘못된 점을 함께 익혀 더욱 정확한 맞춤법을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한 한자어나 일본 말 고쳐쓰기나 틀리기 쉬운 외래어를 소개하는 부록을 통해 더욱 맞춤법을 탄탄하게 하고 자주 틀리고 헷갈리는 630개의 낱말을 선별하여 제목과 같은 맞춤법 사전과 같이 사용할 수 있어 항상 옆에 두고 헷갈리는 낱말이 있으면 이 사전을 통해 쉽게 알 수 있어 아주 쓸모있는 책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들과 함께 이 책을 보면서 아들과 함께 맞춤법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었고 저도 예전부터 헷갈리고 검색해 보고 싶었던 낱말들을 이 책에서 거의 다 볼 수 있어 이 책 한 권만 제대로 익힌다면 맞춤법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 글쓰기를 한결 수월하게 할 수 있어 이 책으로 맞춤법을 마스터 할 수 있게 합니다. 초등 맞춤법 책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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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들은 국어를 사용하는 대중들에게 맞춤법을 흥미롭고 쉽게 가르치고 있다. 오랫동안 국어문화속에 살아가는 독자들도 맞춤범에 어려움을 가지고 살아간다. 일상에서 사용되고 있는 국어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지 않는 이유는 맞춤법에 자유로움이 있었다. 그러나 국어에 대한 가치를 알고, 국어에 대한 소중함을 가질 수록 맞춤법에 대한 필요를 느낀다.
글을 읽고, 글을 쓰는 이들은 맞춤법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이 책은 맞춤법을 알기를 원하는 독자들에게맞춤법을 통해 국어의 가치를 높이도록 한다. 국어는 일상에서 사용되어진다. 그러나 국어의 소중함과 가치를 높이는 데에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맞춤법은 어렵다. 왜냐하면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국어는 맞춤법에 자유로웠다. 그러나 올바른 맞춤법을 통해 국어의 사용과 가치를 높이는 것은 우리들의 몫이다. 국어문화를 창출하고 세워가는 데에는 우리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국어의 소중함을 아는 이들에게는 필독서이다. 국어의 소중함은 알지만 국어의 올바른 사용은 놓치고 있다. 이는 맞춤법에 따르지 않는 자유로움을 찾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유로움을 찾다보니 국어의 변형이 나타난다. 소중한 우리의 언어를 바르게 사용하는 것은 우리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들의 노력에는 맞춤법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 언어는 인간사에서 소통의 도구로서 가장 으뜸이다. 으뜸인 소통의 도구가 언어이다. 우리의 언어는 국어인데 국어를 더욱 아름답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맞춤법을 공부해야 한다.
그러나 귀찮다. 사람들과 소통하는데 불편함이 없기 때문이다. 다시 배운다는 것은 머리 아프다. 아픈 머리를 안고 맞춥법을 배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저자들은 귀찮고 어려운 맞춤법을 쉽게 풀어 설명하고 있다. 맞춤법에 자유로운 사람들은 없다. 그러나 맞춤법에 대한 필요를 가진 사람들은 많다. 많은 필요에 따라 저자는 쉽게 맞춤법을 설명하고 있다.
초등이라고 하지만 대중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의 가치와 품격을 높일 수 있는 맞춤법을 이 책을 통해 배워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맞춤법에 대해서 자유로움을 갖게 도와준다. 많은 대화와 글쓰기속에 맞춤법을 놓치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맞춤법을 배워가면 더욱 아름다운 소통의 가치를 느낄 것이다.
이 책은 어려운 맞춤법을 쉬게 사용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맞춤법에서 자유로웠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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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초등학교 맞춤법에 대해 우리 어른들은 얼마나 잘 알까요? 아이들 앞에서 목에 힘 주고 뭘 가르치려면, 가르치는 본인부터가 지식을 제대로 갖춰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이들이 잘 틀리는 건 아직 활자로 된 텍스트를 많이 접하지 않아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어른들은, 나이를 먹고도 책을 많이 안 읽어서 표기법 자체에 서투르거나, 예전식 책을 읽던 습관이 남아서일 가능성이 큽니다. 제 생각에 아이들한테도 편집이 예쁘고 핵심만 잘 짚은 교재를 골라 학습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어른들이 잘 틀리곤 하는 맞춤법 사례"를 잘 정리한 교재로 공부하게 해서, 이러이러한 건 어렸을 때부터 배워서 안 틀리게 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또 커서 한국어 능력 시험 같은 스펙, 자격 요건을 채우게 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학교 내신, 중간/기말고사 대비는 말할 것도 없고 말입니다.
일찍이(O), 일찌기(X) 어른들이 이걸 잘 틀리는 이유는 예전에 이런 맞춤법이 실제로 통했기 때문입니다. "일찍이"는 누가 생각해도 형태소 분석이 "일찍+이"로 되기 때문에 발음대로 적을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1989년 개정 때에도 이 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이렇게 바꾼 거죠. 제 생각에는 지금 초등학생들은 이렇게 틀리는 경우가 극히 적을 듯합니다. "일찌기"란 표기를 본 적이 없으니, 정말로 소리나는 대로만 적는, 다소 학습 능력이 부족하거나 한글 감각이 서투른 아이가 아니라면 말입니다.
역할(O), 역활(X) 이 역시, 후자는 아예 없는 말이고 나이 든 층에서만 저런 실수를 합니다. 이는 발음의 착오일 수도 있고, 활동(活動)하고 헷갈려서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이는 "역할"이 일종의 사회과학용어이며 한자에 분명히 그렇게 옮긴 의도가 들어있다고 절대 후자로 쓰면 안 된다고까지 말합니다.
p114에 천정(X), 천장(O)이 나오는데 원래는 천정에서 유래했다고 책에도 친절하게 나옵니다. 이제는 사람들이 많이 쓰는 게 후자가 되었으므로 이렇게 정했고, 다만 지구과학 용어 중에 전자가 있기는 합니다.
뒤치다꺼리(O), 뒤치닥거리(X). 책에서는 어원 설명이 있습니다. 원래 "치다꺼리"라는 말이 있었고, 그 앞에 "뒤"가 붙은 것이라고 합니다. 발음은 쌍기역으로 나는데 "거리"를 왠지 살리고 싶으니 뒤치닥거리라는 말이 오래 통한 거겠죠?
p32에는 "나래"와 "날개"가 둘 다 맞다고 나옵니다. 과거에는 전자를 사투리로 여겨 시(詩) 등에서만 쓸 수 있었으나 지금은 모두 표준어로 인정된다고 아주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p55에는 "며칠"이 맞고 "몇 일"이 틀렸다고 합니다. 여기서 눈에 띄는 건, 이 책은 단어를 제시할 때 원고지 칸 안에 표제어(틀린 것이건 맞은 것이건)를 넣습니다. 그러니 띄어쓰기까지 정확히 배울 수 있는 겁니다.
p186에는 지향과 지양의 서로 다른 뜻에 대해 설명합니다.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한번 정리할 필요가 있죠.
p86에는 안성맞춤과 안성마춤이 나옵니다. 이상하게도 과거에는 후자가 제법 많이 쓰였습니다. 맞춤은 분명히 동사 "맞추다"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러니 "마춤"으로 할 이유가 없는데, 아마 안성맞품의 경우에는 개별적으로 그리 쓴다고 착각한 듯합니다.
안쓰럽다 vs 안스럽다 도 많이 틀리는 경우일까요? "스럽다"라는 접사형이 워낙 많이 쓰이니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책에는 "윗사람한테는 쓰지 않고, 안타깝다라는 표현을 쓰면 돼요"라고 친절히 일러 줍니다. 이런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건 맞춤법은 아니고 존비법 이슈입니다만 초등학생들이 함께 배우면 좋지 않겠습니까.
p178에는 익다 vs 읽다가 나옵니다. 이걸 헷갈리는 경우는 진짜 없을 텐데, 그래도 책에서 이걸 제시한 건 이유가 있겠습니다. 뜻은 전혀 다르고, 쓰는 경우도 확연히 구별되지만, 이게 발음이 같아질 때가 있죠. "읽다"의 발음이 "익따"라는 걸 배우기 위해서라도 이 설명은 주의 깊게 읽을 가치가 있습니다.
p65의 "벼라별"은 하도 이렇게 발음하는 경우가 많으니, 어원이 별의별이라도 이미 이렇게 바뀌지 않았을까 착각하지만, 몇십 년 뒤 그리 바뀔지는 논외로 하더라도 아직은 "별의별"이 맞고 책에서도 이 점을 환기합니다.
p196에는 띄어쓰기 오류를 지적해 주는데 가량 앞에는 띄어쓰는 게 맞으니 붙여쓰지 말라고 합니다. 이유는 "가량"이 의존명서라서인데, 책에는 초등학생용이니 그런 말은 없습니다만 여튼 띄어쓰기가 꽤 어려운데 이런 점 지적해 주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띄어쓰기는 이 책의 제3장(pp.196~241)에서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p238에 보면 "공부 하다"와 "공부하다" 중 어느 것이 맞겠는지를 묻습니다. 공부, 로그인, 줄다리기 등은 동작성이 있으므로 붙여쓰고, "친구 하다"는 친구 부분에 동작성이 없으므로 띄우라고 합니다. 참 명쾌한 설명입니다.
이 책은 1~3장에서 이른바 정서법에 대해 잘 가르쳐 주지만, 제 생각에 이 책의 아주 보석처럼 빛나는 부분은 제4장입니다. 듣기만 해도 예쁘고 상쾌해지고 귀여운 우리말들을, 예문과 함께 가르쳐 줍니다.
부록에는 틀리기 쉬운 외래어, 문장부호의 정확한 쓰임이 나옵니다. 그리고 색인이 있는데, 기껏 잘 공부해 놓고 나중에 헷갈리면 그 표제어, 사항만 갖고도 바로 본문의 해당 설명을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게 안 되면 공부하는 사람 입장에서 답답해 미치는데, 이 책에는 이게 있어서 좋았네요.
제목은 초등학생용이지만 어른이 읽어도 아무 지장 없습니다. 오히려, 애들보다 어른들이 더 요긴하게 쓰겠다 싶었습니다. 편집도 아이들 책이라서인지 예쁘고 산뜻해서 더 좋습니다.
*출판사에서 제공된 도서를 받고 주관적으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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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아이에게 꼭 필요한 책이란 생각이 먼저 들었다.. 그런데 책을 받아보고는 아이뿐 아니라 나에게도( 어른들에게도 ) 필요한 책이었구나 했다.. 방금 써놓은 [ 뿐 ] 이란 말의 띄어쓰기도 책에 나온다.. ^^ 이렇듯 많이 사용하지만 정확히 알지 못하고 쓰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번에 책을 읽으며 다시 익히고 머릿속에도 저장해 두었다..( 기억이 지워지면 안되는데.... )
시대가 변하면서 줄임말도 많아지고 신조어도 마구 생겨나고 있지만, 그 이전에 소중한 우리 한글의 바른 쓰임을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국어가 쉬워지는 초등 맞춤법 사전이란다.. 정말 사전처럼 간결하지만 핵심 내용은 쏙 들어있어 책의 내용, 구성이 모두 알차다.. 아이는 삽입된 그림 내용 보는걸 더 좋아한다.. 글로 설명만 되어 있었다면 다소 딱딱한 느낌을 줄 수도 있었을텐데, 그림 설명이 같이 있다보니 초등 아이 눈높이에 맞다..
모두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틀리기 쉬운 맞춤법 뭉게구름(O) 뭉개구름( X ) 헷갈릴 수 있는 단어에 맞다, 틀리다를 O,X 로 표시해주고 있어서 한 눈에 쏙 들어온다.. 그리고 단어의 설명과, 비슷한 표현이나 주의해야하는 표현이 있으면 그 부분도 정리해 주고, 단어가 들어간 예문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하고있다.. 그리고 예쁘다 (O) 이쁘다 (O) 처럼 두 단어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복수표준어도 실어주었다..
2장은 뜻이 서로 다른 맞춤법 햇빛 vs 햇볕 처럼 같은 말처럼 보이지만 뜻이 다른 낱말들을 설명해 주고있다.. 아이들에게는 정확한 설명이 없다면 같은 뜻으로 사용할 수 있는 낱말들이 참 많아 보였다..
3장은 꼭 알아야 할 띄어쓰기 맞춤법도 헷갈리는 부분이 많지만 띄어쓰기는 지금도 많이 헷갈리고 어려운 부분이다.. 더 이상 (O) 더이상 (X) 안되다 (O) 안 되다 (X) 이렇게 O,X로 표시해주고 설명도 빠지지 않았다.. 책을 볼 때는 다 알고있는듯 하지만 책을 덮고 나면 여전히 헷갈리는 띄어쓰기다..
4장은 예쁜 우리말 익히기 개인적으로 좋았던 구성이다.. 필요할 때 찾아보곤 했던 우리말을 모아서 볼 수 있어서 좋다.. 초등 아이들을 위한 책이라 많은 분량은 아니지만 그 안에서 새로운 말들을 또 배웠다..
부록편에는 한자어, 일본 말을 우리말로 고쳐 쓸 수 있도록 표기해 주었고, 바른 왜래어 표기법과 문장 부호의 쓰임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있다..
말하기는 쉽지만 쓰기는 참 어려운 우리 한글!! 자주 틀리는 맞춤법과 띄어쓰기 낱말 630개를 선별해서 정리한 초등 맞춤법 사전이다.. 아이와 자주 볼 책이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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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저의 『국어가 쉬워지는 초등 맞춤법 사전』을 읽고
60대 후반 나이 들어 글쓰기를 공부하려다 보니 모든 것이 낯설다. 글도 잘 안 써지는 것은 물론이려니와 문제는 글을 써놓고 보면 헷갈리는 맞춤법과 띄어쓰기 등 가장 기본적인 문제에 부딪친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이건 초등학교 맞춤법 문제일 텐 데... 해보지만. 어쩔 것인가.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 뿌리인 것을. 이럴 때 바로 옆에 있으면 필요할 때 구원 투수로 활용할 수 있는 책이 있다면? 바로 그러한 유용한 책이 출간되었다. 바로 찾아보며 쉽게 익힐 수 있는 초등 맞춤법 사전이다. 와아! 정말 좋다! 이제 이 사전은 내 책상이나 내 곁에 필수품 아니 친구다! 틈만 있으면 열어보고 익힐 것이다. 한 문학동아리에 참여하고 있다. 수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2주 만에 한 번씩 모임을 갖는다. 각 자 자유롭게 활동을 하되 작품 한 편을 작성하여 모임에 갖고 와 발표를 하면서 합평회를 갖는다. 합평회는 회원이 돌아가면서 읽어가며 꼼꼼하게 문장 하나하나 잘됨과 못됨, 맞춤법 등을 따진다. 여기에서 지적된 것 등은 다시 수정하여 다음 모임 때에 보완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아무래도 자기 글에 대한 자신감을 더 가질 수가 있게 된다. 바로 이러할 때에도 역시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등 우리말의 기본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어른이니까 나는 어느 정도 자신 있다는 방심이 이런 기본 기초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무시하는지도 모른다. 이런 사람들이나 아무래도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학부모님들은 우리 아이들과 같이 이 책을 함께 하면서 공부할 수 있다면 국어공부는 저절로 쉽게 터득할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 만큼 책이 깔끔하게 눈에 쏘옥 들어오게 편집이 되어있다는 점이다. 초등 필수 맞춤법으로 국어 실력이 쑥쑥 늘어나는 멋진 시간을 맛보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파이팅이다. 특별하게 자주 틀리는 맞춤법과 띄어쓰기 낱말을 선별하여 총 630개를 정리하여 예쁜 우리말도 함께 수록해 글쓰기에 도움이 되도록 한 점이다. 부록에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한자어와 일본 말을 우리말로 고쳐 쓸 수 있도록 안내했다. 맞춤법이 어른들도 헷갈리는 이유 중 하나는 몇 해 전에는 비표준어였던 낱말이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면서 표준어로 인정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예전에는 ‘예쁘다’만 표준어로 인정하고, ‘이쁘다’는 비표준어였는데 지난 2015년 ‘이쁘다’도 표준어로 인정되었다. 이듬해에는 비표준어였던 ‘까탈스럽다’도 표준어로 인정되어 ‘까다롭다’와 같은 뜻으로 쓸 수 있게 됐다. 이 책은 2021년 최근 표준어 규정까지 완벽 반영했다는 점이다. 외래어 표기, 문장 부호도 함께 실어 너무 좋았다. 아직도 우리 입에 익숙한 돈까스는 돈가스로, 빵파레는 팡파르로, 스프는 수프로, 앵콜은 앙코르로, 윈도우는 윈도로, 화이팅은 파이팅으로 바꿔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국어가 쉬워지는 초등 맞춤법 사전은 정말 우리말을 하고 쓰는 데 있어서 꼭 필요한 알짜배기 책이어서 강추한다.60대 후반 나이 들어 글쓰기를 공부하려다 보니 모든 것이 낯설다. 글도 잘 안 써지는 것은 물론이려니와 문제는 글을 써놓고 보면 헷갈리는 맞춤법과 띄어쓰기 등 가장 기본적인 문제에 부딪친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이건 초등학교 맞춤법 문제일 텐 데... 해보지만. 어쩔 것인가.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 뿌리인 것을. 이럴 때 바로 옆에 있으면 필요할 때 구원 투수로 활용할 수 있는 책이 있다면? 바로 그러한 유용한 책이 출간되었다. 바로 찾아보며 쉽게 익힐 수 있는 초등 맞춤법 사전이다. 와아! 정말 좋다! 이제 이 사전은 내 책상이나 내 곁에 필수품 아니 친구다! 틈만 있으면 열어보고 익힐 것이다. 한 문학동아리에 참여하고 있다. 수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2주 만에 한 번씩 모임을 갖는다. 각 자 자유롭게 활동을 하되 작품 한 편을 작성하여 모임에 갖고 와 발표를 하면서 합평회를 갖는다. 합평회는 회원이 돌아가면서 읽어가며 꼼꼼하게 문장 하나하나 잘됨과 못됨, 맞춤법 등을 따진다. 여기에서 지적된 것 등은 다시 수정하여 다음 모임 때에 보완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아무래도 자기 글에 대한 자신감을 더 가질 수가 있게 된다. 바로 이러할 때에도 역시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등 우리말의 기본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어른이니까 나는 어느 정도 자신 있다는 방심이 이런 기본 기초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무시하는지도 모른다. 이런 사람들이나 아무래도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학부모님들은 우리 아이들과 같이 이 책을 함께 하면서 공부할 수 있다면 국어공부는 저절로 쉽게 터득할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 만큼 책이 깔끔하게 눈에 쏘옥 들어오게 편집이 되어있다는 점이다. 초등 필수 맞춤법으로 국어 실력이 쑥쑥 늘어나는 멋진 시간을 맛보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파이팅이다. 특별하게 자주 틀리는 맞춤법과 띄어쓰기 낱말을 선별하여 총 630개를 정리하여 예쁜 우리말도 함께 수록해 글쓰기에 도움이 되도록 한 점이다. 부록에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한자어와 일본 말을 우리말로 고쳐 쓸 수 있도록 안내했다. 맞춤법이 어른들도 헷갈리는 이유 중 하나는 몇 해 전에는 비표준어였던 낱말이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면서 표준어로 인정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예전에는 ‘예쁘다’만 표준어로 인정하고, ‘이쁘다’는 비표준어였는데 지난 2015년 ‘이쁘다’도 표준어로 인정되었다. 이듬해에는 비표준어였던 ‘까탈스럽다’도 표준어로 인정되어 ‘까다롭다’와 같은 뜻으로 쓸 수 있게 됐다. 이 책은 2021년 최근 표준어 규정까지 완벽 반영했다는 점이다. 외래어 표기, 문장 부호도 함께 실어 너무 좋았다. 아직도 우리 입에 익숙한 돈까스는 돈가스로, 빵파레는 팡파르로, 스프는 수프로, 앵콜은 앙코르로, 윈도우는 윈도로, 화이팅은 파이팅으로 바꿔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국어가 쉬워지는 초등 맞춤법 사전은 정말 우리말을 하고 쓰는 데 있어서 꼭 필요한 알짜배기 책이어서 강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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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1학년 때도, 2학년 1학기에도 학교에서 받아쓰기평가에 임하느라 열심히 따라서 쓰고 외우더라고요. 그러면서 맞춤법에 저절로 관심을 갖게 되었죠.
학교의 교과서에 맞춰 정해진 문장들로 평가하기 때문에 필수 맞춤법 수준으로는 꽤 아는 것 같은데, 아이가 일기를 쓰며 자기 생각을 쓸 때에는 쉬운 맞춤법도 아직 틀리는 경우가 많네요.
맞춤법을 보다 정확하게,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좋은 책을 만나 소개합니다.
국어가 쉬워지는 초등 맞춤법 사전 (이미선 글, 권석란 그림, 미래주니어)
저는 최근 미래주니어 출판사에서 출간하는 어린이책들에 관심이 많아요. 책 내용이 재미있고 어린이 수준에 맞아서 우리 아이가 좋아하더라고요. 이 책 역시 어린이들에게 딱 필요한 책입니다.
그런데, 이 책은 어린이에게만 유용한 책이 아니더라고요. 저도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어른인 저도 헷갈릴 때가 많은 맞춤법들이 있는데 이 책 덕분에 고개를 끄덕이며 독서하고 있고, 머리 속에 쏙쏙 넣어서 다시는 틀리지 않고 싶네요. ^^ 우리 아이는 처음 배울 때 확실하게 배워서 저처럼 틀리지 않게 되길 바라며 아이와 여러 번 읽어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틀리기 쉬운 ox 맞춤법, 뜻이 서로 다른 맞춤법, 꼭 알아야 할 띄어쓰기, 예쁜 우리말 익히기 이렇게 4가지로 분류되었고, 각 장은 사전답게 맞춤법의 글자가 ㄱ부터 ㅎ 순서로 정렬되어 있네요.
1장에서 틀리기 쉬운 맞춤법을 ox로 배웠어요. 우리가 사용하는 비슷한 말 중에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한 단어가 있지요. ox로 간단히 알려주시니 이해가 수월해요.
저는 얼마전에 '내로라하는' 맞춤법을 제대로 알고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 다시 보니 반갑네요. 우리 아이는 이 단어를 처음부터 확실하게 배워서
저처럼 틀린 기억으로 오래 생활하지 않게 될 것 같아 기뻐요. ^^
2장 뜻이 서로 다른 맞춤법에서 우리 아이가 얼마 전에 헷갈려했던 '갖다'와 '갔다'를 자세하고 확실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우리 아이는 '아하, 이렇게 다르구나!' 외치며 이해하고 기억하기 위해 노력하더라고요.
각 표현들의 예시문장도 포함되어 있어서 그 단어가 어떻게 활용되는지도 잘 알 수 있었어요.
3장 꼭 알아야 할 띄어쓰기 부분은 제 마음에 쏙 드는 부분입니다. 블로그에 글을 쓸 때마다 이게 맞나 저게 맞나 오타 검색도 해 보고, 인터넷 검색도 하는데 제가 궁금한 내용들이 여기 모두 모여 있는 듯 해요. 우리가 자주 쓰는 말 중에서 틀리기 쉬운 말들을 모아 알차게 배운 느낌입니다. ^^
4장에서는 예쁜 우리말도 배울 수 있어요. 요즘 비가 조금 오다가 말다가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책에서 '먼지잼'이라는 말을 배운 후로 우리 아이가 자주 사용하네요. ^^
부록에는 한자어 고쳐쓰기, 일본 말 고쳐쓰기, 틀리기 쉬운 외래어, 문장 부호 익히기, 찾아보기가 있답니다. 일본말과 외래어도 보다 바르게 사용할 수 있게 될 것 같아요.
맞춤법과 띄어쓰기 630개를 정확하게 익혀서 국어가 쉬워지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국어가쉬워지는초등맞춤법사전, #이미선, #권석란, #미래주니어, #교과서가쉬워지는시리즈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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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은 필수품이 된 것 같아요. 작년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으로 친구들끼리 수다 떨며 놀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다 보니, 스마트폰을 통해 문자를 주고 받는 일이 잦아졌어요. 학교 공지, 학급 공지 그리고 반 친구들과의 소통도 문자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그 가운데 친구들 간의 문자를 보면서 살짝 걱정이 되었어요. 앗, 오타인가... 단순한 오타일 수도 있지만 소리나는 대로 잘못 쓴 단어들이 보이더라고요. 긴 문장 대신 짧게 주고 받는 내용이라서 그냥 넘길 수도 있지만 매일 사용하는 어휘들을 자주 틀린다면 그건 문제인 것 같아요. 그래서 올바른 맞춤법 공부가 꼭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국어가 쉬워지는 초등 맞춤법 사전>은 우리 아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맞춤법을 쉽게 정리해놓은 책이에요. 책의 구성이 깔끔하게 사전식으로 되어 있어서 언제든지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일반적인 국어 사전과는 다르게, 맞춤법 내용을 네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알려주고 있어요. 첫 번째 장에서는 틀리기 쉬운 OX 맞춤법으로, '가려고 (O) 갈려고(X)', '깨끗이(O) 깨끗히(X)'처럼 각각의 낱말이 맞고 틀리다는 것을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표시되어 있어요. 두 낱말이 모두 표준어로 인정되는 경우도 함께 나와 있어요. 맞춤법을 제대로 익힐 수 있도록 추가적인 낱말의 뜻 풀이와 예문이 나와 있어요. 두 번째 장은 뜻이 서로 다른 맞춤법이 나와 있어요. '가르치다 vs 가리키다' '다르다 vs 틀리다'처럼 헷갈리기 쉬운 낱말을 비교 설명해주고 있어요. 사실 뜻을 알고 있으면서도 일상 대화에서 종종 잘못 사용하는 낱말들이 꽤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바꾸다 vs 고치다'의 경우를 보면, '바꾸다'는 원래 있던 것을 없애고 다른 것으로 채운다는 뜻이고, '고치다'는 고장 난 것이나 틀린 생각을 바로잡는다는 뜻이라는 걸 알면서도 대화를 나눌 때는 종종 틀리는 것 같아요. '배다 vs 베다'는 말할 때는 발음이 거의 똑같아서 구분할 필요가 없지만 글로 쓸 때는 헷갈리는 낱말이에요. '배다'는 냄새가 스며들거나, 배 속에 아이나 새끼를 가지는 것을 뜻하고, '베다'는 날이 있는 물건으로 자르거나 상처를 입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책을 읽을 때는 별 문제가 없지만 직접 글로 쓸 때는 틀린 부분이 없는지 꼼꼼히 확인해봐야 될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이 책의 활용도가 높은 것 같아요. 숙제를 하거나 SNS를 할 때 궁금한 낱말이나 애매한 낱말이 있을 때마다 바로 책에서 찾아보면 되니까 편리하고 좋아요. 세 번째 장은 꼭 알아야 할 띄어쓰기를 설명해주고 있어요. 띄어쓰기는 가장 소홀히 하는 영역이라서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 할 부분인 것 같아요. '할걸(O) 할 걸(X)', '첫 번째(O) 첫번째(X)'처럼 자주 틀리는 띄어쓰기가 나와 있어서 정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원고지로 작문을 했기 때문에 띄어쓰기 공부가 수월했는데, 우리 아이들은 원고지 사용을 거의 안해봐서 띄어쓰기가 약하더라고요. 집중적으로 익히고 꾸준히 글쓰기 연습을 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네 번째 장은 예쁜 우리말을 소개하고 있어요. '미쁘다'는 믿음직스럽고 진실하다는 뜻이라고 해요. 발음이 비슷한 '예쁘다"는 흔히 사람의 겉모습을 이르는 말이고, '미쁘다'는 사람의 속마음을 일컫는 말이래요. 우와, 예쁜 우리말이 이렇게 많았구나... 한편으로는 너무 사용하지 않아서 잊고 있었던 것 같아 우리말한테 미안했어요. 이번 기회에 신조어나 유행어 대신에 예쁜 우리말을 더 많이 사용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우리 아이들이 바르고 고운 우리말을 사용한다면 더욱 미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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