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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감성 페인팅= -유키노 노리타케 지음 -김세은 욺김 -그린페이퍼 순간을 간직하는 아크릴화 배우기 아크릴화 입문하는 분들을 위한 아크릴 물감, 붓, 도화지에 관한 설명부터 표현 기법, 간단한 주제부터 고급 스킬까지 단계별 예제와 친절한 설명으로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입니다 =아크릴 감성 페인팅= 이 책의 도움으로 다양한 색상을 만들기 위해 아크릴 물감 기본색들의 혼합비율을 참고하여 색 배합하기 적절히 물의 양을 조절하여 아크릴물감을 희석해 다양한 질감과 그라데이션 표현하기 같은 아크릴 물감의 다양한 표현 기법을 배우고 아크릴화 붓을 익숙하게 사용하도록 연습하여 멋진 아크릴화를 완성할 날을 상상해 봅니다 묵직한 질감과 선명한 색감의 아크릴화 매력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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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아크릴화를 보고 반했어요. 부드러우면서도 선명한 색감이 주는 따뜻함이 좋았어요. 학창 시절에는 한 번도 써본 적 없는 아크릴물감이라서 궁금했어요. 직접 그려보면 어떨까... <아크릴 감성 페인팅>은 아크릴화 기법을 알려주는 책이에요. 아크릴화를 처음 그려보는 사람들을 위해 친절하게 도구에 관한 설명부터 색 배합하기와 아크릴물감을 희석하여 농도 조절하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알려주고 있어요. 저자가 사용하는 아크릴물감은 탄력이 좋고 종이에 잘 접착되는 페베오 스튜디오 아크릴물감이라고 해요. 초보자에게는 어떤 브랜드의 아크릴물감이 알맞을까요. 직접 테스트해보고 본인에게 잘 맞는 브랜드를 선택하라고 되어 있지만 구입하지 않고서 테스트를 할 방법이 없으니 일단 아크릴물감을 구비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일 것 같아요. 그다음 준비물은 붓인데, 크게 네 가지를 구비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넓은 면을 칠하는 굵은 붓, 세밀한 부분을 칠하는 가는 붓, 거친 표면을 표현하는 빳빳한 붓, 매끈한 표면을 표현하는 부드러운 붓으로, 책에 소개된 붓은 라파엘 869 시리즈 6호, 라파엘 831 시리즈 6호, 라파엘 879 시리즈 10호, 라파엘 831 시리즈 20호예요. 저는 화홍 아크릴 붓 세트를 준비했어요. 라파엘 아크릴 붓 시리즈는 좀더 실력을 쌓은 후에 사용해볼 생각이에요. 도화지는 거친 종이, 크라프트지, 검은 종이, 트레이싱지 등 어떤 종이를 사용해도 아크릴물감이 잘 접착되기 때문에 괜찮다고 해요. 이 책에서는 프랑스 지류 전문 브랜드 캔손에서 나오는 믹스 미디어 이매진 종이를 사용했다는데, 초보자 입장에서는 일반 스케치북으로 시작하는 것이 마음이 편하네요. 아크릴화 기법에서 중요한 것은 적절한 물의 양을 사용할 줄 아는 능력인 것 같아요. 물을 조금 섞으면 짙고 건조한 색이 표현되고, 물을 듬뿍 넣으면 농도가 묽어져서 수채화처럼 촉촉하고 투명한 느낌이 나는데, 아크릴물감의 특성상 빨리 마르기 때문에 그전에 얼른 칠해야 해요. 아크릴물감으로 그러데이션을 표현하는 방법은 미리 물감을 짙은 톤, 중간 톤, 옅은 톤의 세 가지 톤으로 배합해두고, 두껍고 큰 붓으로 꼼꼼하게 작업해야 하는데, 맞닿은 두 톤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물감을 펴 바르는 요령이 필요하네요. 원하는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연습을 해야 할 것 같아요. 마르기 전에 재빨리 칠할 수 있는 속도감과 집중력을 갖춰야 아름다운 아크릴화를 완성할 수 있다네요. 이 책에서는 간단한 주제 그리기부터 고급 단계까지 수준별 아크릴화 그리는 법이 나와 있어서 마음에 드는 작품을 골라 그려볼 수 있어요. 솔직히 저자의 작품을 그대로 따라 그릴만 한 수준은 아니라서 거의 관람객 모드가 되어 하나씩 감상하며 즐겼어요. 가구와 일상 소품 오브제가 굉장히 매력적으로 표현되어서 마음에 쏙 들어요. 제 개인적 취향으로는 인물보다 소품이나 식물 오브제가 더 좋네요. <아크릴 감성 페인팅> 덕분에 감성적인 아크릴화를 감상하며 배울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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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난 그림이라고 하면 정교하고 세밀하게 잘 그린 그림을 좋아했다. 잘 그리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그릴려고 노력하며 잘못 그린 경우 그냥 찢어서 버리거나 그리기를 포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작가마다의 개성과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작품을 좋아하게 되면서 이전에 가지고 있는 그림은 이래야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미술전공자가 아닌 나에게 그림을 그리는 건 나의 감정이나 느낌을 자유롭고 편하게 표현함으로써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힐링을 할 수있는 하나의 취미활동과도 같다. 처음에는 그저 연필 하나만으로 드로잉하는 것만으로도 좋았는데 우연한 기회에 보게 된 아크릴 물감으로 표현한 작품을 보면서 아크릴화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유키코 노리타게의 <아크릴 감성 페인팅>은 아크릴화에 처음 입문하는 이들이 보면 좋은 책이다.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유학을 통해 파리의 매력에 빠져 그곳에서 생활하게 되었다는 작가는 그림이 자신을 명확히 표현하는 도구라 말하고 있다. 이 책에는 아크릴화에 입문하여 아크릴의 성질을 이해하고 간단한 그림을 그리는 것에서 시작하여 고급 단계에 있을 수 있는 기술까지 작가의 노하우를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물론 이론을 잘 안다고 해서 그림을 잘 그리는 것은 아니다. 알고 있는 기본적인 이론과 기본기를 튼튼히하여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아크릴화의 특징을 이해하고 매력을 느끼는 것이 중요한 것같다. 그림을 그릴 때 있어 필요한 도구의 선택과 색깔 배합을 통한 다양한 색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뿐 아니라 식물이나 인물 등 간단한 주제를 시작으로 차근차근 그림을 그려나가는 순서도 상세히 알려주고 있기에 책을 보면서 따라 그리다보면 어설프지만 작품을 하나씩 그려낼 수 있다. ? <아크릴 감성 페인팅> 속 그림을 하나 하나 감상하고 있다보면 다양한 색상을 통해 일상을 표현한 작가의 생각과 개성 등을 느끼는 재미와 함께 나 주변의 일상적 모습도 색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간직하고 순간을 아크릴물감을 가지고 표현해보면서 아크릴물감만이 가진 질감과 매력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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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처음 아크릴 물감을 접했다. 자주 사용했던 수채화 물감이랑은 다르게 아크릴물감의 질감이나 농도, 사용법까지 달라도 너무 달라서 아크릴 그림을 그리는 동호회에 들어가 활동을 하며 방법을 익혔다. 하지만 동호회 활동이 더 이상 힘들어지고 집에서는 마땅히 그림을 그릴 공간이 없어서 아크릴 물감은 자연스럽게 책장 구석에 박혀버렸고, 그리는 방법도 까맣게 잊어버렸다.
하지만 거실에 걸린 내 아크릴 그림이 갑자기 눈에 들어오면서 아크릴 물감을 다시 한번 꺼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이번에는 아예 기초부터 차근차근해본다고 생각하고 책을 바탕으로 그림을 그리려고 한다. 특히 처음 색을 설명하는 부분이나 사용하기 좋은 종이를 소개하는 부분이 굉장히 맘에 들었다. 솔직히 아무리 색에 대한 공부를 해도 원하는 색깔을 만들어내기가 무척 힘들었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가장 간단한 오브제부터 인물, 동물, 식물 등 조금씩 복잡한 형태를 띠는 사물까지 그림을 그리는 방법을 알려주고 심화과정에서는 풍경을 그리는 방법도 알려주었다. 밝은 영역과 넓은 면적부터 칠하고, 점차 어두운 부분을 칠해가다 보면 조금씩 원하는 형태가 나오는 게 신기했다. 특히 작가님은 맑으면서도 살짝 감성적인 느낌이 나는 표현을 너무 잘하는 것 같아서 상대적으로 색이 어둡게 표현되는 내가 따라 배우기 좋았다.
앞으로는 작은 호수의 붓을 몇 개 사서 엽서 형태의 도화지에 아크릴 그림을 그려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정리하고 아크릴 물감을 옆에 오래 두면서 그렇게 그림을 그려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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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감성페인팅 #그린페이퍼 #드로잉 #보테니컬감성드로잉 #유키코노리타케지음 #김세은옮김 #꽃다발 #그린북출판사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그림스타그램 #집콕취미 #서평단 #서평단이벤트 #서평후기 #아크릴화 61쪽에 있는 꽃다발을 보고 집에 있는 아크릴 물감으로 책에 있는 꽃다발 색에 가깝게 혼색을 해서 해봤습니다 아크릴 입문에서 고급스킬까지 단계별 예제가 수록되어 있는 책이네요 아크릴물감과 붓 종이 혼색의 비율까지 설명되어있고 그림의 단계도 설명되어 있는 책입니다 그림의순서와 색혼합비율이 잘 설명되어 있어 쉽게 아크릴 그림에 도전해볼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해봅니다 그린북출판사에 도서를 제공받아 쓴 서평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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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감성 페인팅 순간을 간직하는 아크릴화 배우기
잊지 못하는 순간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그 장면을 그림으로 남겨보고 싶은 마음을 지녀보았을 것이다
저녁 하늘의 노을, 구름이 이뻤던 하늘, 별이 가득했던 그 날 밤 웃음이 가득했던 그 공원, 같이 뛰놀던 강아지 잊지 못할 기억들의 순간을 그림으로 남기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한번쯤 가져보지 않았을까
그런 우리를 위한 아크릴 감성 페인팅은 순간의 기억을 영원한 추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아크릴 감성 페인팅
우연히 알게 된 아크릴 드로잉의 매력은 많은 걸 그려보고 싶게 만들었다.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아크릴 판위에 처음 그림을 그리고 집에 있던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던 아크릴 물감을 꺼내 종이 위 붓을 사용해보았으나 선생님이 있을 때라 혼자하는 건 정말 차원이 다른 그리기였다
그 후 보게 된 아크릴 감성 페인팅 책 아크릴화의 입문부터 고급 스킬까지 예제가 들어있어 더욱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책의 입문 단계는 아크릴 물감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한다. 아크릴 물감은 너무 빨리 마르나 접착력이 강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는 물감이다 옷같은데 묻으면 지워지지도 않으니 사용할 때는 조심해야한다는 점!
그 밖에도 물감의 색과 색조합 붓과 도화지, 표현 기법들을 상세히 알려준다 내가 원하는 그림의 느낌이 있다면 이런 여러가지들을 조합하여 잘 사용하여야 할 것이다.
다음으로 여러 오브제의 그림 그리는 순서들을 알려준다 이때 사용한 붓, 색조합, 도화지를 모두 알려주기 때문에 천천히 따라하면서 그리기 좋다 또한, 그림의 주제는 간단한 그림부터 고급 그림으로 나뉘어져 있다 아크릴이 완전 처음이신 분들은 처음 간단한 그림부터 그래도 조금 미술에 자신이 있고 해본 적 있다 하시는 분들은 고급을 바로 시작해도 좋지 않을까한다
간단한 그림은 대체로 사물, 식물, 인물, 동물 처럼 한 가지 정해진 대상이 있다면 고급 단계는 대체로 풍경화 같은 여러가지들이 어울러져 있는 경우가 많다 그려보고 싶었던 것이 바로 풍경화였지만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아 처음부터 따라 그리기 시작하는데 지은이와 똑같은 물감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래도 색조합은 나에겐 많은 도움은 되지 않았다 그래도 비슷한 색을 찾으면서 조합하니 얼핏 비슷한 색은 나왔지만 똑같은 브랜드의 물감을 사용하는 것이 더 편리할 것 같다
이 책의 모든 부분이 아크릴화로 이루어져 있어서 마치 하나의 아트북같은 느낌도 들었다 그림 그리기의 처음부터 알려주어 더욱 유용하게 읽은 책이었다
영원히 간직하고픈 순간의 기억이 있다면 한번쯤 읽으며 따라해볼만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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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렸을때부터 손으로 하는건 뭐든 다 못하거든요. 그래서 사실 그림보는걸 정말 좋아하고 솔직한 마음으로는 나도 저런 그림을 그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도 해보고는 해요. 그런데 너무 못 그렸던 기억만 남아있어서 그림을 그려보겠다는 생각조차 못하고 엄두도 못내고 지냈어요. 하지만 파리 여행을 하며 그림이 주는 큰 힘을 느끼고 왠지 저도 잘하는건 아니어도 하고싶으며녀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던것 같아요. 그런데 그림은 보기만 하고 살았지 전혀 기초나 기본도 모르는 사람이어서 어디 나가서 배우기는 어렵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했었거든요. 책으로 배워봐야겠다 하고 보다보니 순간을 간직하는 아크릴화라고 해서 뭔가 사진처럼 순간을 간직하는 그림이라면 너무 좋을것 같아서 아크릴 감성 페인팅을 보게 됐어요.
사실 아크릴이 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하나도 모르는 저에게는 물감은 아직까지 수채화 물감밖에 몰랐던것 같아요. 아크릴은 더 묵직하고 선명하다고해서 더욱 기대가 됐어요. 수채화는 너무 어려웠거든요. 빠르게 마르고 색도 진한것 같아서 아크릴 물감으로 그리면 뭔가 더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초반에 다양한 색상을 보는데 제가 너무 좋아하는 색들이 가득이라 앞으로 이런 색들로 뭐를 그려보면 좋을까 자꾸 상상하게 되더라구요. 특히 파스텔 색들은 너무 예뻤어요. 진짜 그림에 대해 보기만 할줄 알았지 아무것도 몰라서 붓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니 좋더라구요. 뭘 사서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모르던 저에게는 딱 맞춘 눈높이 설명들 덕분에 편안하게 배울수 있었어요. 캔버스도 정말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으니 더욱 좋더라구요. 조약돌에 남기는 기억이라니 너무 설레는 일인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표현기법에 대해 알려주고 어떻게 하면 이런 모습을 나타낼 수 있는지 순차적으로 하나하나 알려줘서 기본부터 욕심내지 않고 천천히 따라하기 좋더라구요. 그냥 하얀 종이에 색을 칠하는것만으로도 진짜 힐링이 되는구나 싶었어요. 또 너무 깨끗하고 깔끔하게 보이는것보다 붓의 자국을 남기는것도 하나의 표현법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어렸을때 미술학원에서 혼나면서 배우는 느낌이 아니라 편하게 마음껏 하고 싶은것을 할 수 있는 느낌이라 기분좋고 행복하더라구요. 보았던 것들을 그림으로 옮겨내는 과정을 하나하나 배우는데 기본적인 오브제나 식물들을 그려보며 작지만 큰 성취감이 들었던것 같아요. 물론 처음이라 너무 책에 나온 결과와는 다르지만 그래도 이렇게 하나하나 따라하다보면 어느 순간 저도 잘 할 수 있겠구나 싶고 결과보다 과정이 좋아서 더욱 좋았던 시간이었어요.
기본에서 어려운것까지 순서대로 하나하나 따라갈 수 있게 알려줘서 정말 좋았고 아크릴 페인팅의 매력을 제대로 알 수 있던 시간이었어요. 잘하는것만 중요했던 삶에서 이제는 즐기는것이 중요한 삶으로 이어지는 지금 같은 시간에 저에게 정말 기분 좋은 시간을 선물해준 고마운 책인것 같아요. 그저 흰 바탕에 색을 입히는것만으로도 이렇게 기분이 좋아지는지 처음 알았어요. 앞으로 하나하나 더 따라서 그려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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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화가 요즘 흔하게 쓰인다. 유화는 접근하기 어렵지만 아크릴은 아이들과도 쓰기 좋아서 이런 저런 곳에서 활용하는 것을 보고 해보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에 아크릴을 만나본다. 파스텔화에 비하면 조금 차가운 느낌이 나지만 아크릴화의 매력은 색의 섞임이 그대로 드러나서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것 같다.
이 책의 특징은 아래 배경을 깔고 덧씌워서 그리는 것이 아니고 구도를 생각해 바로바로 그려내는 것인데, 책을 보기 전에는 쉽고 흥미로와 보였는데 오히려 그래서 더욱 어려웠다. 내가 초보라 그렇다. 특히 사람 표현에서 붓에 색을 이것 저것 옮겨 다니며 뭍힐 수 없기에 얼굴을 그렸으면 팔을 바로 그려야 하는데 미술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으로서 그리려니 팔의 위치를 잡고, 팔뚝의 굵기라거나 그런것을 표현하는것이 매우 어려웠다. 하나의 캔버스를 망치고 재도전은 그래서 아이패드를 사용했다. 역시 어려웠지만 패드 그림의 제일 매력은 고칠 수 있다는 것이어서 연습을 좀 했다. 사람은 여전히 어렵다. 패드로 그림을 그리다보니 아무래도 진짜 색의 표현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서 다시 붓으로 도전해 보려 한다.
그리고 무리해서 사람을 그리며 스트레스 받기보다 풍경쪽으로 가야겠다.
글을 쓰며 내 그리기를 생각해 보니 재미있는 것이 아크릴은 그 위에 색을 덮어서 그림을 수정해 나갈 수 있는 것이 매력인데 나도 모르게 처음부터 완벽하지 않음에 실망한 것 같다.
둥근 붓을 이용해 그리니 아쉬움이 커서 붓을 다양하게 써서 책 내용의 표현들을 하나씩 해봐야겠다. 풍경을 그리고 싶은 것은 욕심이고 그려서 만족스러운 것은 화병같은 작은 물체의 표현이었다. 특히 패드로 아크릴화를 그려 엽서를 만들고 싶다. 여백이 있는 편안한 그림과 차분한 색감 표현이 주로 표현되어 그런지 편한 느낌의 그림을 그리고 싶어지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