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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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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수년 전 공공도서관에서 읽고 또 몇 년전 빌려서 또 읽고   그런데 이렇게 유명하지만 오래된 출판물은 절판되는 경우가 많고   이 책은 다른 출판사에서 새롭게 나온 책이다. (내가 도서관에서 읽은 책이랑 번역자와 출판사도 다르다)  갱단, 조폭 영화의 원형이 다 들어있는 듯 ...  형은 경찰이고 우연이고 필연이고 두목의 여자가 끼고 .... 밀주 구역을 지키기 위해서 기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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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수년 전 공공도서관에서 읽고 또 몇 년전 빌려서 또 읽고 

 그런데 이렇게 유명하지만 오래된 출판물은 절판되는 경우가 많고 

 이 책은 다른 출판사에서 새롭게 나온 책이다. (내가 도서관에서 읽은 책이랑 번역자와 출판사도 다르다)

 갱단, 조폭 영화의 원형이 다 들어있는 듯 ...

 형은 경찰이고 우연이고 필연이고 두목의 여자가 끼고 .... 밀주 구역을 지키기 위해서 기관총 나오고 ... 책으로 읽어도 잔인하고 인간의 어두운 본성이 그대로 드러나고 ....

 

 조폭전성시대는 재즈의 전성시대이기도 했다. 재즈는 무척 자유스러운 것 같지만 최소한 박자는 맞춰야 하고 지금 흐르는 선율의 화음 구성음 정도는 연주자가 알아야 소리를 낼 수 있고 음악에는 약속된 끝이 있다.

 이런 스카페이스 같은 책이 더욱 흥분되는 이유는 주인공도 자신의 끝을 모르고 처음 읽는 독자라면 ' 이 자식 결국 어떻게 되는 거야 ?' 하면서 좀 흥분하면서 지켜보게 된다. 자기집 차고에서 시작하는 스타트업 기업보다는 엄청 거대하고 커다란 어쩌면 네트워크(범죄의) 까지 갖춘 겉모습은 기업의 모습인 집단의 CEO(우두머리)가 짐승처럼 살다가 끝을 마감하는 것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조폭전성시대에 이렇게 밀주로 큰 회사가 아직도 남아있을까 ?  조폭들은 국가가 하는 일을 자신이 대신하겠다고 서민에게 다가서지만 결국 하는 일은 탈세요 범죄요 강탈이다. 국가 공권력은 이런 것들을 되돌리기 위해서 시간적으로 물리적으로 금전적으로 많은 것들을 투입해서 바로 잡는다. 이런 것들은 심지어 남의 세금으로 운용되는 공권력으로 바로 잡히고도 뻔뻔스럽게 재판에서나 신문기자들 앞에서 미디어 플레이를 한다. (그들은 여러모로 악이다)

 30년대 40년대 그리고 미국의 전성기 50년대와 60년대의 소설들이 재미있는 것은 시대가 워낙 드라마틱해서 였던 거 같다.

 참 재미있는 소설이다.

 

 

YES마니아 : 로얄 j******y 2023.03.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