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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나면 똑똑해지는 기분이 든다. 평소에 상상해보지 않았던 오목하다는 거과 볼록하다는 것의 정의. 지구나 우주가 평면이 아님에도 평면이라는 가정하에 우리가 배운 유클리드 기하학의 모순, 4차원은 어떤 모습일 지 상상해보기, 또, 무한하다는 게 어떤 개념인지 새롭고 신기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만나는 - 바닥이 평평하지 않아 흔들리는 탁자를 안전하게 바로 잡을려면? - 모든 승객들이 비행기에 빨리 착석할 수 있는 방법은? - 서고의 책을 가장 빠르게 정리하는 비법은? - 차 안 막히게 교통량을 배분하려면? -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 증가율은 정확하게 예측이 될까? 등 흥미로운 꿀팁도 가득하다. 위트 넘치는 그림과 도표 덕분에 쉽게 이해가 된다. 숫자라는 게 탄생한 이후 어느 순간부터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은 숫자로 가득 차 있는 수학 속 세계가 아닐까. 이 책을 통해 그 숫자들의 의미를 발견하는 재미도 꽤 쏠쏠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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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는 위상수학과 논리학이 나온데 익숙한 내용이 아니라 책장이 넘어가질 않는데 중간에 명제가 하나씩 나오는데 한 페이지도 모자라서 두 페이지를 차지하는 명제를 보여주고는 저자는 읽지 말라고 친절한 위로를 한다. 비둘기집 문제의 응용을 통하여 다양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책에 빠져들게 만든다. 어찌보면 이런 이유에서 이 책을 발칙하다는 말이 붙게 만든다. 수학을 전공한 사람들이 고찰하고, 훈련을 한 결과 얻어낼 수 있는 결론을 저자가 바로 알려주고 있다. "입벌려라 수학이 들어간다" 라고 환청이 들릴 지경이다. 솔직히 2회독을 하고도 초반에 나온 괴델의 불완전성정리 등이 너무 어려워서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다. 빈 종이와 연필을 옆에 놓고 다시 한번 읽어보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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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유튜브에서 이책을 보더니 꼭 사서 읽고싶다고하더라구요 평소에 수학,과학에 관심도 많고 좋아하는지라 고민없이 사줬어요 제목부터 아이들 호기심을 자극하잖아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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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책소개에 끌려서 구입한 책이다. '발칙한'이라니, 저자의 자신만만함이 느껴졌다. 이제 20대 초반의 대학생, 그러나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이자 무엇보다 수학에 대한 애정이 느껴졌기에 그가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는 당연했다고 여겨진다. 이미 다른 루트를 통해서 얘기했던 것들을 책으로 정리한 것이긴 하지만 책으로 정리되면서 내용은 더 다듬어져서 보기 편한 장점이 있었다. 저자가 직접 그린 것 같은 귀여운 일러스트들도 재미를 더했다. 나도 수학을 좋아했지만 잘하지는 못했다. 수학을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은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 그러한 것이 궁금하기도 했는데 이 책의 저자를 보며 느낄 수 있었다. '수학머리'라는 것은 정말 타고나는 것 같다. 단지 노력만으로 될 수 있는 건 아닌 듯. 하지만 이 책은 그러한 수학머리를 타고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수학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었다. 단순히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의 경계를 넘어 여러 분야를 조금씩 맛보기로 보여주면서 흥미를 끌어올렸다. 또한 실생활과 관련있는 내용들, 흥미로운 수수께끼같은 내용들로 독자의 관심도 유도하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된 내용들은 수학과에서는 한학기 또는 1년 이상의 과목으로 가르치기도 하는 것들이고 전문적으로 들어가면 매우 복잡하고 어려울 수도 있지만 그렇게 무리한 수준은 아니었다. 아무래도 대상독자층을 염두에 두었기에. 수학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좋지만 수학에 대한 두려움이나 편견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도 좋은 책인 것 같다. 또한 중3~고등학생 정도의 수준이면 조금 어렵긴 해도 따라가기에 무리는 없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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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수학책 / 최정담 저 발칙한 수학책 / 최정담 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발칙한 수학책은 수식과 전문용어 없이도 n차원, 무한과 같은 설명하기 힘든 수학적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요 수학을 좋아해야만 이해할 수 있는 수학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쓴 책이었어요. 즐겁게 잘 읽었어요 수학를 좋아한다면 발칙한 수학책 추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