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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첼이 깨어났으나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자 페이는 황당해한다 몸은 키스첼이지만 안에는 언령의 힘이 키스의 몸에서 들어왔다 나갔다하자 페이는 은랑이 손을 대서 저렇게 되었다며 원래대로 해 놓으라며 성질을 부린다 키스를 겨우 잠재운 페이 다시 깨어난 키스는 원래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고 예전보다 기운이 더 들어왔음을 느낀다 마이아는 기사단을 움직여 아셀루스가 있는 곳으로 가게 한다 친위대가 아셀루스를 지나치게 보호하자 이상하게 여긴 약혼녀 로제 기사단이 갑자기 쳐들어오고 아셀루스를 확인하더니 물러간다 그걸 본 로제는 아셀루스가 왜 호문클루스를 부르지 않는지 눈치채게 된다 마이아도 마찬가지였다 이상하게 여겨 기사단을 보내 확인한 것이다 기사의 힘을 사용하지 못하는 아셀루스 계승권을 둘러싸고 제대로 싸움이 시작되려 한다
키스첼을 위해 페이가 언령의 힘이 깃든 장소로 왔지만 여전히 키스첼이 잠들지 않을 방법을 찾지 못한다 샨은 은랑에게서 힘의 저주에 듣고 열심히 주술의 원리에 대해서 찾기 시작하지만 50년을 기다려야한다는 말에 페이는 다른 방법을 찾아달라고 한다 대지의 시간을 역추적하는데 시간이 걸리자 다른쪽을 캐보기로 한다 한편 세느는 아키를 만나 그동안의 일을 이야기하고 자신의 황위보다는 결혼해서 륜으로 가겠다고 한다 아키는 알큐리스의 상왕비 엘렉트라를 만나기로 했다고 말해준다 샨은 은랑을 협박해서 주술의 원리를 알아낸다 그리고 은랑에게 영영 잠들수 있다면 그것대로 좋지 않냐고 하며 생각해보라 한다 5일후에는 키스첼을 제대로 돌려놓겠다고 하는 샨 아키는 엘렉트라가 요양을 핑계로 자신을 만나주려 하지 않자 실망한다 그때 마이아가 갑자기 쳐들어와서는 같이 알큐리스로 가자며 데리고 간다
샨은 은랑에게 주술에 변형을 두었다고 말하며 저주의 힘이 은랑을 스쳐 지나갈지 모른다고 말해준다 은랑에게 영원히 잠이 들거나 아니면 주기적인 긴 잠에 빠지지 않게 되면 떠나보라고 한다 생각보다 세상은 넓다고 은랑은 샨이 직접 작은 프라시안 아이의 힘정도만 받는다고 하자 힘만 받는게 아니라 저주의 힘까지 받게 된다며 말하고 샨이 뭘 준비하는지 눈치채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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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나온 갑자기 빙의체질 된 키스첼.. 빙의 전개 웃겼다. 그리고 키스첼 수면장애?를 해결하다가 페이를 위해서, 주인의 행복을 위해서 희생을 기꺼이 감수하려는 결정을 내린 페이의 새 호문클루스 샨. 키스첼의 능력으로 새삼 페이 주변에는 좋은 캐릭터가 생겼구나 라고 느꼈다. 눈싸움 하는 페이랑 키스첼 귀엽고, 덕분에 뜬금없는 육아체험 하게 된 삼촌도 귀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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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첼의 몸에 다른 힘이 빙의되는데 페이의 말처럼 흡사 광년이를 보는 것 같아 꽤 유쾌했습니다. 마지막은 결국 무력행사로 잡는 것까지 웃겼어요. 오렌 측은 아셀루스가 기사의 힘을 쓰지 못하는 걸 확인합니다. 겸사겸사 엘페룬에게 페이가 로스트차일드가 아니라 륜의 황태손이라는 것도 같이 폭로합니다. 키스첼의 일은 해결될 기미가 보이는데 다른쪽이 위험해질 것 같아 좀 불안한 마음입니다. 다음권에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반 걱정반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