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 사이트에서 연재 중인 걸 보다가 재밌어서 주문했어요. 똑똑한 여주가 약혼자에게만 바보처럼 구는데 그것도 어렸을 적부터 어울리며 공작부부에게 받은 은혜 때문이라 생각하면 이해 못 할 것도 아니고 약혼자가 머저리에 얼굴과 몸만 좋은 똥멍청이지만 결국 그도 이용당한 거니 안됐다는 생각도 살짝 드네요. 그런 머저리가 우두머리인 공작가가 앞으로 망하는 건 불보듯 뻔해서 그것도 안됐고요ㅎㅎ 암튼 머리 좋은 여주가 취향이라 잼나게 보고 있어요. 후회남 별론데 남주 아니라 남조니까 것두 상관없고요. 뒤로 갈수록 마무리를 어떻게 지을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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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있는 여주인공을 뒤에서 든든하게 받쳐주는 황제남주가 너무나도 멋진 작품이네요 그에 반해 쓰레기같은 조연 전 약혼자는 뒤로 가면 갈 수록 얼마나 찌질해지는지 나중에는 자기가 그렇게 물고 빨던 황녀도 버리고 레일라에게 매달리면서 어렸을때 약혼자 집에서 신세진 여주에게 자기 부모가 얼마나 잘해줬냐고 이렇게 배신때리냐면서 화를 냈을때는 입을 조때리고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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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하기만 해서 답답했던 여주인공 인생이 남주로 인해 기회를 스스로의 실력으로 작위도 얻고 자신의 길을 찾아가면서 당당해지는 삶도 멋있고 뒤에서 든든하게 받쳐주는 남주의 키다리사랑도 멋있어요 전편에서 읽으면서 갑갑하고 꽉 막혔던 것 같은 내용의 일부분이 펑하고 뚫리면서 시원해지는 부분입니다 앞으로 닥쳐올 사건들도 흥미롭고 도망간 시슬리의 추후가 기대되는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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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밤 작가님의 버린 쓰레기는 다시 줍지 않는다 3권 리뷰입니다. 우연히 손에 잡은 책인데 정신없이 3권까지 읽었네요. 한권 당 분량이 상당합니다. 3권까지 읽었는데 다흔 소설들과 비교해 한 4~5권 정도 읽은 것 같습니다. 분량은 많지만 잘 넘어 갑니다. 똑똑한 여주가 쓰레기인 약혼자와 파혼하고 자신의 앞날을 개척해 나간다는 기본 줄거리입니다. 남주인 황제가 엮이는건 옵션일뿐입니다. 뻔한 스토리이긴 하지만 중독성 있어서 잘 넘어 갑니다. 3권은 전약혼자와 정부 사이의 아이를 사산시켰다고 오해를 받은 여주가 누명을 벗고 정부의 거짓말도 밝혀내는 사이다가 들어있는 구간입니다. 남주 도움없이 혼자서 잘하는 여주입니다.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