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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보는 세상 사람들에 대한 불만이 많은가 보다. 책 만드는 사람들에겐 업을 위협하는 수준이니 이해한다. 관심 주기 힘든 출판계이니 그나마 묵묵히 책을 구입하고 읽는 분들을 위해 무언가 만들기로 결심한다. 책이 유행의 중심에서 밀려났다면 관심 있는 소수의 사람들에게 집중하는 것이다. 다른 매체가 책의 능력을 압도하는 지금, 여전히 종이책을 사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이 출판사는 총서나 전집을 새롭게 편집하고 큐레이션 해서 '쏜살 문고'라는 것을 만들어냈나 보다. 이 책은 출판인들이 선정한 '책 소개서'라고 보면 된다. 각자 독서 경험이 담긴 독서 예찬서. 그들이 쏜 살을 찾으러 떠나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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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살같이 - 민음사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