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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표지를 보면 표지 속 친구가 마음대로 되지 않아 온통 심술이 나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학교 책상 위에 엎드려 있는 주인공의 표지를 보면 학교에서 친구들과 의견이 맞지 않아 속상한 말을 하기도 하고 듣기도 하면서 속상한 하루를 보냈구나, 이런 생각을 하면 책을 펼쳤어요. 책 속에는 왜 이런 자세와 표정으로 주인공이 책상 위에 엎드려 있는지 잘 나와 있어요. 마음이 찡하게 아프기도 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 그 속에서 빚어지는 일 그리고 주변의 작은 말 한 마디에 변하는 주인공의 마음들이.. 잘 표현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나는 어떤 말을 듣고 싶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