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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에게 우리나라의 떡과 과자를 소개해 주기 위해 구입했습니다. 설명과 함께 사진이 같이 실려 있어 이해하는데 훨씬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책 가격도 저렴하고 책이 두껍지도 않고 가지고 다니기에도 간편하고 하여튼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외국어로도 설명이 되어 있으면 하는 아쉬움이 조금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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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떡에 대한 저의 상식이 얼마나 형편없는지 알게 됐다. 내가 정확하게 알고 있는 떡은 고작 가래떡, 송편 정도이고 그 나머지는 어느 날 먹는 것인지,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것인지 제대로 알고 있지 못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른인 나조차도 우리나라 사람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게 되고 우리의 문화에 대해서 새삼 자긍심을 가지게 된다. 특히 먹거리인 떡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서 더욱 재미있다. 간결하게 표현된 글내용은 떡 대한 풍부한 상식을 전달해 준다. 우리의 것을 알려주기에 더 없이 좋은 책이다. 설날에는 떡국, 진달래꽃 피는 봄에는 화전, 단옷날에는 수리취떡, 추석에는 송편, 시월 상달에는 시루떡, 동짓날에는 새알심 넣고 만든 팥죽을 만들어 먹었다는 풍습을 알 수 있다. 달콤한 양과자에 물든 우리세대에 한과가 이토록 다양하다는 것도 놀랬다. 나도 배우는 것이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