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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요리하는 나이지만 하루하루 메뉴를 정하는 것도 어렵고 요리를 뚝딱해내지 못한다. 숙제처럼 여겨지는 요리를 좀 더 재미있게 하는 방법의 하나가 새로운 요리책을 만나 내가 해오던 음식을 다른 방식으로 혹은 만들어 보지 않았던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 보는 것이다.
이번에 만난 <집밥둘리 가정식>의 저자 박지연은 요리를 전공하고 미국에 살 게 되면서 집밥이라는 콘셉트로 SNS를 시작했다. 오래된 물건을 좋아하는 취향과 요리를 접목해 꾸준히 콘텐츠 업로드를 하며 한국으로 돌아와 빈티지 스튜디오 아나로그가제트를 열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레시피들은 대부분 2인분이다. 다시마국물을 활용하는 요리들이기 때문에 오히려 멸치 육수보다 더 담백한 맛을 냈다.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미리 다시마국물을 두는 것도 요리의 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여러 레시피 중 집에 있는 재료들로 만들 수 있는 두부조림, 어묵숙주볶음, 마파두부덮밥, 기름떡볶이, 감바스, 돼지고기두부김치전을 만들어 보았다.
◎두부조림 주재료인 두부와 표고버섯만 있으면 국물을 자작하게 넣어 만든 두부조림을 만들 수 있다. 두부구이를 많이 먹지만 조금만 시간을 더 들이면 맛있는 두부조림이 완성된다.
◎어묵숙주볶음 밥반찬으로도 맛있지만 가벼운 술안주로도 좋은 메뉴이다. 오랜만에 콩나물 대신 숙주를 샀는데 고기랑 볶아 먹고 남은 숙주는 이렇게 어묵과 함께 만들어 보았다. 숙주는 너무 오래 볶으면 수분이 생기니 아삭함을 잃지 않도록 완성 직전에 볶아 주는 게 포인트이다.
◎마파두부덮밥 집에 떨어지지 않고 준비해두는 두부로 오랜만에 마파두부덮밥을 만들어 보았다. 레시피대로 돼지고기를 넣어 만들었지만, 소고기를 넣어도 맛있다고 한다.
◎감바스 새우로 쉽게 고급스런 맛을 낼 수 있는 요리가 바로 감바스이다. 바게트를 곁들여 먹어도 좋고 와인과 곁들여도 좋으니 손님을 위한 상차림에도 좋은 메뉴이다. 레시피에 나와 있는 크러시드페퍼와 파프리카가루를 이용해 그동안 먹었던 것과는 다른 살짝 매콤한 맛이 올라오는 감바스를 만들어 보았다.
◎기름떡볶이 떡볶이를 좋아하는 내가 이 메뉴를 지나칠 수 없었다. 일단 뭐 밀떡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다. 밀떡을 끓는 물에 넣어 말캉하게 삶은 후 참기름을 넣어 버무린 후 기름에 튀기듯이 볶은 뒤 양념을 넣는 레시피이다.
◎돼지고기기두부조림전 돼지고기를 다짐용과 잡채용 고기를 같이 사용하는데 다짐용 고기만 사용하면 씹는 맛이 덜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메인이 김치, 돼지고기, 두부 이렇게 들어가니 신김치의 맛도 잘 어울렸다. 막거리를 부르는 안주라서 저녁에 반찬 겸 안주겸 맛있게 먹었다.
여러 요리책을 만나보는데 저마다 소스양이나 소스 재료들이 달라 입맛에 딱 맞는 레시피를 찾는 것이 쉽지는 않다. 이 책에 나온 레시피는 내 기준으로 평가하자면 짜거나 달지 않아서 가장 좋았다. 그리고 맛도 좋았으니 아주 만족스러운 레시피를 담고 있는 책이다. 일상적으로 자주 만드는 음식부터 특별한 날을 위한 요리까지 거창한 재료가 들어가는 것이 아닌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할 수 있는 요리이다. 요리 과정의 설명과 더불어 사진까지 첨부되어 있어 활용도가 더 높다. 인공조미료를 넣지 않고도 맛을 살릴 수 있어서 더 좋았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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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리뷰어클럽 당첨 도서 <저자는> 저 : 박지연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요리를 전공했다. 대학교 졸업 후 전공 분야의 일을 몇 년간 하다 우연한 기회로 인해 미국에서 살게 됐다. 인스타그램이 생기자마자 집밥이라는 콘셉트로 SNS를 시작하면서 콘텐츠 만드는 재미를 느꼈다. 오래된 물건을 좋아하는 취향에 요리를 연결해 꾸준히 피드를 업로드하고 있다. 3년 전, 미국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돌아와 빈티지 스튜디오 아날로그 가제트를 열고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책 읽고 느낀 바> 요리에 관한 책은 차고 넘친다. 멋진 화보가 따로 없다. 대부분의 요리 책을 보자면 패턴이 비슷하고 공통점은 요리재료가 낯설었다. 요리 재료때문에 포기하게 되는게 다반사. 이 책에 끌렸던 건 집밥이라는 단어 그리고 검색해 본 목록. 생경하지 않은 재료에다 익숙한 요리들도 많은데 어떻게 요리할까. 이런 호기심이 이끌었고 책을 만날 기회가 주어졌다. 책을 받기 전에 내맘대로 채소전을 만들었는데 끝부분에 채소전이 있어서 소오름.
저자는 '빈티지'란 단어를 많이 사용한다. 오래된 것들에서의 느낌을 소중히 여긴다. 그 원천을 따라가자면 할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유년시절로의 회귀다. 알게 모르게 형성된, 내면화된 오래된 것들은 음식에 머물고, 용기나 도구, 이야기들에 안착되리라. 메모리 음식은 치유의 음식이 되어 이겨낼 힘을 준다. 할머니와 함께 한 저자는 메모리 음식이 오래 전의 음식이고 잊고 싶지 않은 음식이겠지. 지금의 세대들에겐 익숙치 않은 추억 속의 음식 말이다.
책을 펼치며 기존의 요리책과는 다른 스타일에 의아했다. 소개 부분은 그렇다쳐도 많은 페이지가 요리 사진으로만 구성되어 있었다. 뭥미? 레시피가 없고 완성품 사진만? 처음엔 차분히 요리 사진을 들여다보다가 어느 순간부터 듬성듬성 넘기니 그제야 완성품 사진 끝나고, 레시피가 나왔다. 초보자들을 위한 계량법이나 용기 이런 건 없었다. 요리책이라면 의례히 싣는 통과의례인데 없어서 나는 편했다. 밥도둑 반찬과 따듯한 한 끼, 나들이 메뉴의 구성이 특히 좋았다. 가끔은 모르는 재료도 등장했다. 선별한 요리들은 내가 해보고 싶은 조합이다.
총각김치된장지짐
미인은 소박을 맞아도 음식 잘하는 여자는 그럴 일이 없다고 한다. 배워서 잘하는 것과 타고나 잘하는 건 다르다. 미묘한 차이를 잘 가늠하는 게 능력 아닐까. 미각이 섬세하다는 건 여러 면에서 좀 예민하다는 게 맞을 것 같다. 인간관계에서도 상대의 감정을 읽을 줄 알기에 결단력이 없다면 힘들다는 걸. 상대가 어떠어떠한 애로점이 보일 때 그걸 모른 체할 자신이 없다면 아예 읽을 능력이 없는 게 좋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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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차려주는 밥상... 정말 그립습니다. 특별한 반찬 없어도 입맛나는, 그런 엄마표 밥상... 모쪼록 집밥으로의 귀환을 위한 터닝포인트가 되어 줄 수 있으리란 기대감 만땅입니다~^^
오래 두고 볼 수 있는 [양장본]이라 더 맘에 듭니다.
180도로 쫘~~~~~~악~~~~ 펼쳐지는 제본이라서 요리하면서 펼쳐놓고 보기 딱 좋습니다!!! 노란색 [가름끈]이 있어서 유용하기도 하구요~^^
총 71가지의 메뉴가 수록되어 있고, 각각의 레시피마다 스토리가 얽혀져 소개되고 있습니다.
책 전반부에 [완성작] 사진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꿀팁을 전수해 줍니다.
향긋한 향이 일품인 깻잎으로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저장반찬 한번 만들어 봅니다.
보통의 요리책들처럼 [재료], [만드는 법]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요리과정이 단계별로 아주 상세하게 실려 있는 점이 맘에 듭니다. 사진보고 따라하기만 해도 휘리릭~~~ 엄마 손맛이 느껴지는 [집밥 완성]이라니... 아~ 생각만 해도 침이 꿀꺽 넘어갑니다.
김치처럼 만드는 [생깻잎지]도 맛있지만 요즘같은 여름에는 잘 쉬기 쉽기때문에, 가정식으로 멸치 국물에 살짝 쪄내는 [깻잎찜]이 보관하기도 좋고 몰캉몰캉하니 맛도 좋은 것 같습니다.
[밥도둑 반찬]으로 치즈품은 달걀말이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뒤집개 두개를 양손에 쥐고 사각으로 모양을 잡는 사진이 일품이네요 ㅎㅎㅎ 큼지막한 요리 과정 사진 덕분에 치즈를 놓는 위치도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 나무도마에 썰어내는 계란말이... 바로 손으로 집어 먹고 싶은 맘 굴뚝같습니다. 이또한 이 책의 가장 큰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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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집밥둘리) 작가님의 가정식 요리책이다. 외식을 많이 못하고 집밥에 의존하는 요즘같은 시대에 메뉴가 가정식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반가웠고 좋았다.
이 책은 5가지의 스토리와 레피시 테마(밥도둑 반찬, 따뜻한 한끼, 집에서 외식, 나들이 메뉴, 밥 대신 안주)로 되어있다. 각 테마 속에는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요리가 많았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집에서 어렵지 않게 요리할 수 있는 71가지의 메뉴를 친절하게 알려주었다.
요리책답게 친절한 레시피는 기본이고, 요리하는 중간 과정들의 사진이 많다 보니 요리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내고 쉽게 요리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주었다.
요린이지만, 이 책이 있으면 요른이가 될 수 있으리라! 아자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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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도서 집밥둘리 가정식 보고 만든 "훈제연어샌드위치"
글 달토깽이
안녕하세요. 달토깽이 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밥을 많이 해먹잖아요. 매번 고민이 "오늘 뭐먹지?"인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우리의 가정식, 집밥둘리의 식탁을 따라해보기로 했습니다. 『집밥둘리 가정식』은 10만 팔로워 인스타그래머 집밥둘리의 첫 책이예요.집밥둘리의 요리는 구하기 쉬운 재료로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예요. 어려운 향신료나 특별한 재료 없이도 쉽고 맛있게 요리할 수 있지요.그녀가 이끄는 대로 하나 둘 요리를 하다 보면 저도 어느덧 가정집 요리 능력자가 되지 않을까요.
달토깽이가 도전해볼 훈제연어샌드위치
훈제연어 샌드위치 샌드위치는 얇게 썬 두 조각의 빵 사이에 버터나 마요네즈 소스 따위를 바르고 고기, 달걀, 치즈, 야채 따위를 끼워 넣은 음식. 영국의 샌드위치 백작이 밤을 새워 노름할 때 식사 시간이 아까워 고안해 냈다는 데서 유래했죠. 오늘 만들어볼 샌드위치는 베이글에 훈제연어와 크림치즈를 넣은 샌드위치입니다. 크림치즈는 느끼할수 있으니 적당한 양만 넣어주셔야해요. 케이퍼를 넣으면 새콤한 맛이 크림치즈의 느끼함과 연어의 비린 맛을 잡아준다고 합니다. 또 크림치즈에 대파를 얇게 송송 썰어 넣으면 좀더 다채로운 맛을 느낄수 있다고 해요. 제가 한번 집밥둘리님 레시피대로 <훈제연어 샌드위치>를 한번 만들어 볼께요~
요렇게 재료를 준비해봤습니다 : ) 아참, 연어는 나중에 꺼낼께요!
훈제연어 샌드위치 재료 준비와 만들기 2인분 기준
베이글 2개 훈제연어 40g 크림치즈 90g 양파 30g 대파 1/4대 블랙올리브 8개 케이퍼 20알 후추 약간
1 베이글은 반으로 가르고 토스트를 하거나 그냥 사용하세요. 딱딱한편이라 저는 그냥 전자렌지에 한번 돌려줬어요.
2 양파는 0.2cm 두께로 동그랗게 링 모양으로 슬라이스하고 블랙올리브도 슬라이스 해줘요!
3 대파를 송송 썰여 후추와 함께 크림치즈에 넣어줘요!
4 3의 크림치즈를 베이글에 바른다. 쫌 뚜껍게 발라진듯..ㅠ 여러분은 얇게 바르세요~
5 훈제 연어를 취향껏 올려주세요~
6 양파, 블랙올리브, 케이퍼를 올려줘요!
7 다른 베이글 한쪽에도 크림치즈를 바르고 6 위에 올려주면 끝! 완성~
짜잔! 완성했어요! 훈제연어 샌드위치~
재료도 준비하면서 여러번 읽어보면서 따라하기만 했더니 요리 완성됐어요. 솔직히 저는 서양음식보다는 한식이 맞나봐요 ㅎㅎㅎ 걱정말아요. 둘리집밥가정식은 서양요리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한식도 있고, 반찬도 있고, 술안주도 있고 다양하게 있어서 원하는 레시피 골라골라 요리하면 됩니다 : ) 다음번에는 순대볶음 따라해서 먹어보려고요!
여러분들도 "오늘 뭐 먹지?" 고민되신다면 둘리집만 가정식 책으로 골라서 따라만 하시면 집밥완성이랍니다. 처음해보는 음식도 있어서 걱정되긴했지만 뭐 사람이 처음부터 잘할수 있나요. 하다보면 잘하게 되는거죠뭐. 못해도 실패해도 괜찮아요. 시작을 한다는 게 참 중요한것 같아요. 요즘은 요리하는 과정없이 먹는사람도 많잖아요. 편한 세상이니깐요. 하지만 요리하는 과정을 거쳐서 먹기까지 내가 직접 만들어먹는다는 것에 잘못만들더라도 뿌뜻하기도 하고 한편은 힐링이 되기도 합니다.
모두모두 집밥 둘리 가정식 하세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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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라고 모두 요리를 잘 하는 것은 아니다. 손맛이 없다고 해야 할까. 같은 재료를 사용해도 엄마가 만드신 것처럼 맛을 낼 수 없다. 요리에 자신이 없으니 레시피는 꼭 필요하다. 다양한 요리 도서를 참고하여 요리를 만드는 일이 많다. 집에 없는 부재료들이 있고 초보자들이 쉽게 따라할 수 없는 요리들이 많아 책을 덮는 일이 종조 있다. 이번에 만나게 된 <집밥둘리 가정식>은 초보자들도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는 요리들이 많다. 집에 있는 재료를 사용해 짧은 시간에 만들 수 있는 요리들도 있다.
밥도둑 반찬, 따뜻한 한끼, 집에서 외식, 나들이 메뉴, 밥 대신 안주 등의 71가지 요리를 만날 수 있다. 한식에서 양식까지 다양한 요리들이 있다. 요리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가 집에 부재료의 종류가 많지 않다는 것이다. 기본적인 재료만 있어 다양한 재료가 필요한 요리는 만들 엄두가 나지 않는다. 이 책에는 집에서 사용하는 부재료들을 이용한 요리가 있어 따로 재료를 구매하는 번거로움은 없다. 달걀, 햄, 슬라이스 치즈로 만드는 치즈달걀말이, 참치, 달걀, 채소 등으로 만드는 참치채소전 등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자주 먹는 음식이 아니라 특별식도 만들어 볼 수 있다. 새우스캠피파스타, 치킨 난반, 새우 팟타이명란아란치니 등 외식하러 가서 먹었던 음식들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재료와 만드는 과정이 자세하게 설명이 있어 초보자들도 만들어 볼 수 있는 것이다.
눈으로도 맛을 느낄 수 있다. 요리 과정을 글로 설명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진으로도 보여주고 있어 이해하기 쉽다. 음식을 정갈하게 담은 사진들은 내가 만든 음식과 많은 차이가 있어 조금은 속상하지만 책에서 만나는 음식들은 정말 먹음직스럽다. 음식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어떤 그릇에 담는 것인지도 중요하다. 요리 하나만으로 행복한 시간을 만들 수 있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 즐거움만큼 큰 것이 있을까. 아마 많은 분들이 누군가를 떠올리며 행복한 마음으로 요리를 하지 않을까.
많은 요리들이 있지만 초보자들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달걀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았다. 모닝빵만 구입하고 집에 있는 재료들을 사용하였다. 뿐만 아니라 색을 위해 달걀노른자는 5개만 사용하고 특별한 맛을 내기 위해 고추냉이를 사용하는 팁을 소개하고 있다. 만들어 바로 먹는 것보다 냉장고에 1시간 숙성시키면 더 촉촉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한다. 간식뿐만 아니라 한 끼 식사로도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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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교실에 다니고 싶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어려운 분들 그리고 코로나로 바깥활동 보다는 집에 있는 시간이 자연스레 길어지면서 집밥을 더 맛있게 하고 싶은 분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 책인것 같아요.
우리가 주변에서 손쉽게 볼 수 있지만 어려웠던 메뉴부터 한그릇음식 외식메뉴 나들이 메뉴 안주 등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메뉴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특히 식당에 가야 맛볼수 잇었던메뉴들을 집에서 외식 코너에서 제공해주고 있는데 요즘처럼 코로나로 외부 활동이 예전같지않을때 집에서 만들어 먹으며 외식분위기도 낼 수 있을것 같아서 마음에 들어요. 또한 나들이 메뉴 코너도 있어서 도시락을 쌀때도 참고할 수 있는 전천후 요리책 입니다.
저처럼 요리초보나 요리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 그리고 외식을 자주 했지만 여러이유로 집밥 만들기에 도전하는 분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 책인것 같습니다. '집밥 둘리 가정식'과 함께 요리초보 이제 그만 탈출하고, 하나하나 따라해보면서 집밥 만들기 자신감 찾으려 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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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 진심이라고 말하기에는 못먹는 음식과 손질하지 못하는 생물재료가 너무 많지만 그래도 요리책이 나오면 늘 어떤 음식요리가 담겨있을지 궁금해하곤 한다. 늘 만들어 먹는 것만 반복해서 만들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것도 자주 하다보면 나름의 노하우와 손맛이 생겨 조금씩 음식이 맛있어지는 느낌을 갖게 되어 음식만드는 것이 더 좋아지고있다. 물론 맛에 대해서는 나만의 만족일지 모르겠지만.
이 책에 소개 된 71가지의 요리는 평범하면서도 특별하고 특별하면서도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다른 요리책들과 달리 이 책은 프롤로그에서 저자인 집밥둘리의 이야기로 시작하여 그녀가 좋아하는 빈티지요리책과 키친 용품들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있다. 그리고 요리의 이름만 적혀있는 완성품 요리의 컬러사진이 나오는데 사진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한번 시도해보고 싶은 요리가 보인다. 사진을 보고난 후 뒤에 나오는 레시피를 보고 있으면 또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 필요한 재료 소개와 과정을 간결하게 정리해놓고 요리과정은 상세한 사진 컷으로 보여주고 있어서 사진을 보고 있으면 왠지 쉽게 만들 수 있을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와 어렵지 않은 메뉴로 구성해 간단하지만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모았습니다. 따뜻한 잔치국수 한 그릇처럼 가까우면서도 편한 책이 되기를 바랍니다"(15)
내가 생각하는 가장 불친절한 요리책은 기본재료를 적어놓고 그에 대한 설명이 없는 책이다. 필수재료가 있지만 더 맛을 내게 한다거나 대체할 수 있는 재료가 있다면 그에 대한 설명이 있을 때 나름의 노하우로 있는 재료를 활용해볼 수도 있다. 특히 요리초보들에게는 이 부분이 아주 큰 도움이 되는데 집밥둘리 가정식에는 모든 요리에 앞서 그 요리에 대한 설명과 저자만의 요리팁과 노하우가 담겨있어 좋다. 더 맛을 풍미있게 하는 재료라거나 대체할 수 있는 재료와 그 재료가 어떤 맛을 내기 위한 것인지, 굳이 없으면 쓰지 않아도 되는 재료에 대한 설명도 깔끔하고 간단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좋다.
각 챕터의 주제가 '밥도둑반찬' '따뜻한 한끼' '집에서 외식' '나들이 메뉴' '밥 대신 안주'라 되어 있는데 이 소제목이 또 괜히 입맛을 돋우는 느낌을 갖게 한다. 그뿐인가 뭔가 화려하지 않지만 우리 일상에서 늘 밥상에 오르는, 가끔 지겹다 말하면서도 없으면 허전해지는 그런 요리가 가득이다. 며칠전 우연히 지나가다 오일장이 열린것을 보고 들어가 톳을 샀는데 마침 톳새우밥 레시피가 있으니 주말에는 또 솥밥을 시도해봐야하나...고민중이다. 아직 해보지 못한 요리가 더 많은데 기분은 요리사가 된 것마냥 좋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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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행복한 때 : 밥 맛있게 먹었을 때
클래식한 밀크글라스 그릇에 담긴 요리는 보는 자체로
p.17 "각각 다른 매력이 있는 머그컵에 코코아를 마시면
-밥도둑 반찬
p.244 "음식이 식어도 친구가 만든 요리는 제가 만든 것과 달라
p.314 새콤달콤 소스와 두부튀김의 고소함이 잘 어우러진 '두부튀김' 특히 밥도둑 반찬은 소시지, 계란, 두부, 깻잎 등 냉장고 열면 바로 보이는
p.131 영양가득 밥한끼 '버섯무솥밥'
p.157 "어렸을 때는 갓 지은 콩나물밥에 맛있는 간장양념장을 올려 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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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도 글로 배우기 좋아하는 편이라 종종 요리책을 이벤트처럼 읽곤 하는데 요즘은 글로벌한 소스나 재료들을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요리의 활용폭이 넓어지는 추세다. 예전에는 구하기 힘들었던 재료들을 이제는 일상에서 활용하여 음식으로 세계여행이 가능한 시대. 마음먹기에 따라 음식과 레시피에 대한 도전과 실험은 무궁무진하다. 집밥둘리 가정식에 대한 SNS에서 오래전부터 참고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책으로 보니 훨씬 편리하다. 종종 요리책 넘겨보는 것만으로도 식단이 떠오르곤 해서 종종 활용한다. 우리 집은 밑반찬을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 한두 가지 메인 요리와 함께 주로 끼니를 챙긴다. 책에서는 가정식의 포괄적인 부분을 다루고 있어서 반찬부터, 따뜻한 한 끼 요리, 간단한 외식 메뉴, 술안주, 나들이 도시락 메뉴까지 수록했다. 제철 재료와 적당한 수고가 더해지면 건강한 한 끼 메뉴가 가능해진다.
요리는 도구의 활용도 중요하다. 실용적인 도구들에 대한 정보를 활용하면 시간과 노고를 줄일수 있다. 도구에 대한 팁도 담겨있어 용도에 따른 도구의 실용성을 높인다.
보다 제철 재료와 구하기 쉬운 재료만으로도 든든하게 차려내는 밥상의 팁을 얻는다.
가족의 식성을 고려한 집밥이 주는 힘은 외식에서 과하게 섭취하는 나트륨 걱정 없이 건강한 일상의 원동력이 된다. 배달음식도 많고 밀키트도 다양하게 출시되긴 하지만 집밥이 주는 든든함과 비할 바는 아님을 점점 깨닫는다. 가정식 요리의 든든한 가이드 북이면 사계절 밥상의 식단도 풍성해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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