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5)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92%
  • 리뷰 총점8 8%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9.0
  • 50대 9.0

포토/동영상 (9)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자기계발
"자기계발" 내용보기
제 선입견 편견.. 정신 자체를 바꿔준 도서 입니다. 성격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 불변의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냥 노력만해서 잠깐만 가면 쓰고 벗듯 하는 정도로 변하는.. 본질자체 성향은 그대로 죽기전까지 정해진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전혀 그 생각이 바꼈어요. 목표 역시 꿈역시 목적이 있어야 정해지는 거고 그 목표는  체계적으로 계획 실천해 나가야한다는것. 그냥 진부
"자기계발" 내용보기

제 선입견 편견.. 정신 자체를 바꿔준 도서 입니다.

성격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 불변의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냥 노력만해서 잠깐만 가면 쓰고 벗듯 하는 정도로 변하는..

본질자체 성향은 그대로 죽기전까지 정해진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전혀 그 생각이 바꼈어요.

목표 역시 꿈역시 목적이 있어야 정해지는 거고 그 목표는 

체계적으로 계획 실천해 나가야한다는것. 그냥 진부하게 들릴 수 있지만 

그냥 이 책을 진심으로 보다보면 진짜 뒷통수 맞은것처럼

영혼 자체가 바뀌어지는 느낌이 드는 도서예요. 꼭 추천합니다.

나만알고 싶은 도서가 아닌 모두다 알았으면 하는 도서!

m******l 2022.07.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성격이란 만들어지는 것
"성격이란 만들어지는 것" 내용보기
성격이란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이 책에서 저자는 말한다. 현재 상태와 환경에 따라서 성격이 변할 수 있다는 것에 동의한다. 즉, 성격이란 수 많은 결정들의 산물이다. 스스로가 내리는 크고 작은 결정들이 나의 지금 성격으로 나타난다. 또한 과거가 현재의 나에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과거의 경험을 해석하는 현재의 감정과 경험이다. 과거를 후회하는 것은 현재의 내
"성격이란 만들어지는 것" 내용보기

성격이란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이 책에서 저자는 말한다.

현재 상태와 환경에 따라서 성격이 변할 수 있다는 것에 동의한다. 즉, 성격이란 수 많은 결정들의 산물이다.

스스로가 내리는 크고 작은 결정들이 나의 지금 성격으로 나타난다.

또한 과거가 현재의 나에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과거의 경험을 해석하는 현재의 감정과 경험이다. 과거를 후회하는 것은 현재의 내가 그렇게 판단하고 해석하기 때문이다.

나의 과거를 포용할 줄 알아야 미래를 보고 나아갈 수 있다. 자신감부터 가질 수 없다. 목표를 세우고 일관된 행동을 할 때 그 부산물로 자신감이 생긴다. 구체적 결과를 내기 위해 전념하면 더 나아질 수 밖에 없다.

 

좋은 책이다!

l*********n 2022.06.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최고의 변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최고의 변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내용보기
와. 이 책도 <마지막 몰입>에 이어 대박책. 지금 나에게 딱 필요한 책이다.   원제는 Personality isn't permanent. 성격은 영구적이지 않다는 것.   우리의 변화를 가로막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우리의 편견 때문이다. 내 성격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오해와 편견.   저자는 모든 것을 성격 탓으로 돌리고, 과거 탓으로 돌리는 책임 회피에 불과하다고 강하게 피력한다.
"최고의 변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내용보기

와. 이 책도 <마지막 몰입>에 이어 대박책.

지금 나에게 딱 필요한 책이다.

 

원제는 Personality isn't permanent.

성격은 영구적이지 않다는 것.

 

우리의 변화를 가로막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우리의 편견 때문이다.

내 성격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오해와 편견.

 

저자는 모든 것을 성격 탓으로 돌리고, 과거 탓으로 돌리는 책임 회피에 불과하다고 강하게 피력한다.

 

성격은 변하지 않는다?

인간은 변하지 않는다?

거의 정설로 여겨지는 이야기들이다.

 

하지만 저자에 따르면 노노. 성격도 변하고 인간도 변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월스트리스 전형적인 고스펙 jerk였다가 갑자기 회사를 박차고 나와 자신이 스스로의 인생이 주인이 되어 다양하고 모험적인 일들을 시도하며 자유로운 인생을 사는 사람,

그리고 학교 밴드부에 잘 있다가 갑자기 뛰쳐나와 사고를 쳐서 감옥에 갔다가 감옥에서 서열 올리기에 혈안이 되어 문제를 일으켜 복역기간이 10년이나 늘어나버렸다가 갑자기 이것에 허무함을 느끼고 돌이켜 퇴소 후 하버드대에 들어가고 지금은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삶을 사는 사람,

 

이렇게 '인간이 변화된' 사례는 수없이 많다.

 

변하고 싶지만 변하기 힘든 '나'

변화가 힘든 이유는 바로 과거의 기억과 '성격'의 함정에 빠져있기 때문.

 

그러면서 과거의 기억, 내가 정의하는 나의 성격의 틀이 우리의 삶을 더이상 제한하고 좌지우지하도록 내버려둬서는 안 된다고 이야기한다.

<마지막 몰입>에서 저자 짐 퀵도 누누히 강조했던 '고정형 마인드셋'에서 '성장형 마인드셋'으로 바뀌어야한다고 강조한다.

 

<마지막몰입>이 '성장형 마인드셋'의 중요성과 이를 키우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준 책이라면

이 책은 왜 우리가 고정형 마인드셋을 갖기 쉬운지, 그 이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준다.

 

바로 트라우마라는 것 때문이다.

누구나 살면서 겪을 수 있는 트라우마.

꼭 어떤 큰 재해나 사고, 사건들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트라우마는 있을 수 있다.

그것을 어떻게 대처하고 해석하느냐가 관건인 것이다.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그리고 누군가 한 사람만 그의 이야기에 공감해주고 증인이 되어주어도 그것이 트라우마로 남지 않고 오히려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이 좋았던 점은 '트라우마' 문제를 다루기 때문이다.

트라우마라는 것은 생각보다 크게 우리가 '성격'이자 우리의 일부라고 믿는 자아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저자는 이 부분을 꼭 다뤄야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힘들지라도 꼭 '직면'하고 '대면'해야만한다고.

아플지라도 그 경험과 기억을 다시 꺼내서 다독여주고 잘 처리해야만 한다고.

처리한다는 것이 별다른 것이 아니라 재해석하는 것이다.

 

내 성격에 따라 살지 말고,

내 목적에 따라 살아라.

 

과거 내 경험을 자꾸 반추하며 그 안에 갇혀 살지 말고

내가 되고 싶은 미래의 내 모습을 그리며 살아라.

 

딱 지금 나에게 필요한 순간 이 책을 만나게 되어 감사하다.

과거 힘든 경험의 굴레에서 못 벗어나고, 어떤 경험이나 자신의 약점이 자신의 미래를 가로막고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강추!

YES마니아 : 로얄 l*****2 2021.07.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