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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대 후반부터 장로교를 다니기 시작했고, 기독교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 합니다. 그러나 두란노 출판사에서 발간되는 책을 구입하여 읽고 있는 초신자입니다. "하늘 문을 여는 기도"는 엘리야 선지자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엘리야는 그 당시 만연한 우상숭배와 바알신과 아세라신과 대결을 통해, 참으로 우리를 구원하실 신은 하나님이시며, 결코 음란의 신인 바알과 아세라 신앙을 의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엘리야 시대 3년 6개월 동안 비를 내려주지 않는 기근이라는 상황을 겪게 하시고, 엘리야가 바알신과 대결을 벌이는 "갈메산 결투"를 통해서 "하나님이 진정한 참신"이며, 음란의 신, 바알과 아세라를 믿는 것은 허망하고 패망을 초래함을 깨닫게 해준다. 또한 엘리야 선지자 이야기를 통해, "오직 하나님"만을 믿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피력한다. 소위 "회색지대"에 있는 사람들, 즉, 하나님도 믿고 또 동시에 바알신도 믿는 사람들에게, 단호한 결단을 내려서 오직 하나님만을 선택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며, 바알과 아세라 우상숭배를 동시에 믿어서는 안 된다는 경각심을 일깨워준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요즘 현대시대가 음란물의 해악성이 만연한 "엘리야 선지자"가 살던 시대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며, 여러모로 우리 현대인이 읽어야 할 귀한 책이 아닌가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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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의 대화 속에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종종 배웁니다. 제 딸이 어렸을 때 제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빠는 목사님이니까 다 알지? 숙제 좀 도와줘. 아빠는 힘이 세지? 이것 좀 들어 봐. 아빠는 돈도 많지? 나중에 나 저거 사줘.” 제 딸이 매우 영리합니다. 무언가를 요구하기 전에 일단 저를 한껏 올려놓습니다. 목사니까, 힘이 세니까, 돈이 많으니까 해달라고 요구하면 아무리 바빠도 아무리 힘들어도 딸아이가 요구한 것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시편을 보면 다윗이나 아삽이 제 딸과 같은 기도를 했습니다. 곤고하고 위기가 닥쳤을 때 그들은 하나님을 한껏 높임으로써 문제 해결을 간구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만물의 주관자라는 사실을 선포하는 것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인정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모르시는 세상일이란 없습니다. 여호사밧처럼 하나님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도 우리를 인정하실 것입니다. -하늘 문을 여는 기도 중 발췌
신앙의 연륜이 길지 않은 그리스도인은 물론 아이들도 읽고 적용해보기 쉽게 기도를 설명해주고 있다. 다소 인간의 책임의 영역에 대한 지점을 소홀히 하지 않았나 싶기는 하지만, 그래도 기도가 어렵지 않고 얼마든지 우리들의 삶에서 적용하며 행할 수 있는지를 짚어주고 있어 유익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