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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채권에 투자해서 돈을 벌려다가 예상과 달리 밀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한다. 5000달러만 더 넣으면 반전이 있을 것 같은데 더이상 현금을 구할 곳이 없다. 언젠가 들었던 랜돌프 메이슨 변호사가 떠올랐고 그를 찾아가 도움을 구한다. 그가 떠올린 계책은 합법과 불법 사이가 아니라 확실한 불법 같은데 대상이 그 형제의 아버지로부터 재산을 강탈해간 사람이라니 이해해줘도 되나 싶다. 변호사가 알고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알았을 것 같다. 수법은 좀 이해가 가지 않지만 그 자의 성정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으니 그런 작전을 짰을 거라고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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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vs 사기꾼... 제목 그대로 선악 구도로 이루어지는 이야기도 아니고 어느 한쪽을 응원하면서 읽을수 있는 이야기는 아니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법룰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변호사가 합법과 불법을 넘나들며 도와주는 이야기입니다. 월스트리트에서 투자자로 일하는 고든과 시드니가 밀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 하에 과도한 투자를 했지만, 생각보다 가격 상승이 완만한 까닭에 큰 손실이 우려되는 상황에 직면하여 랜돌프 변호사를 찾아가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흥미롭습니다. |
| 사기꾼 vs 사기꾼은 서로를 속이려고 하면서 속고 속이며 엎치락뒤치락 하는 듯한 이야기를 긴박하면서도 재미있게 전개하고 있는 소설입니다. 선악 구도가 아니라 오히려 서로 상대방을 노리는 악당끼리 맞붙은 듯한 구도와, 그런 구도여서 오히려 한 쪽을 응원하고 거기에 이입하는 대신 구경꾼 입장에서 재미만을 추구하며 구경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되는 등 색다른 재미를 보여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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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투자마다 말아먹는 두 형제가 밀 투자마저 실패할 조짐을 보이자 돈을 빌리기 위해 변호사를 찾아갑니다. 변호사는 형제의 아버지에게 돈을 강탈한 사기꾼을 속여 형제에게 돈을 줄 계획을 짜고 형제는 그대로 실행합니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생각나는 이야기입니다. 실제로도 작품 속 방법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사기꾼의 잔머리는 상상을 초월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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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커넥트 출판사에서 나온 <사기꾼 vs 사기꾼>전자책 관련하여 몇 자 글 작성해 봅니다. 미국의 멜빌 데이비슨 포스트 (Melville Davisson Post) 작가 작품으로, 본문 이야기 분량은 약 16페이지 정도 분량으로 파악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림이나 사진 같은 것 없이 글자로만 짜여져 있는 편집 구성이었습니다. 세 개 파트로 작품 구성하고 있었는데, 읽기 좋은 문체로, 스토리 구성도 매력적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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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빌 데이비슨의 사기꾼 vs 사기꾼 리뷰입니다. 어느 형제가 자신들의 사업과 돈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걸로 시작합니다. 그들은 사기꾼처럼 보이는 랜돌프 메이슨이라고하는 변호사에게 찾아가 조언을 구하려합니다. 시드니가 자신의 사업을 설명하는데 대사 호흡이 뭐가 그리 긴지 무슨 영어시험지문 받는 줄 알았네요... 돈과 사업에대한 부분이 와다닥 나오는데 길엌ㅋㅋ 이해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일단 단편이라 30페이지 정도밖에 안되는데 설정을 자세히 풀어놨더라고요. 변호사가 지시한대로 몬트큐어는 지방사업가를 찾아가서 거래를 제안하고 변호사는 사기꾼을 사기로 골탕을 먹인뒤 유쾌한 인사를 건네고 사라ㅣ집니다, 단편이라 너무 자세하게 적으면 스포가 되니 이정도만 적겠습니다 번역이 조금 미묘한부분이 있습니다만..온갖 외서의 거지발번역을 본터라 나쁘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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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빌 데이비슨 포스트의 [사기꾼 vs 사기꾼]은 법률 지식을 바탕으로 불법도 마다 않으며 누군가를 돕는 변호사에 대한 이야기이다. 뛰어난 법률 지식을 바탕으로 탈법의 교묘한 경계에서 줄타기를 하며 의뢰인을 보호하고 그들을 위해 사건에 직 접적으로 뛰어들어 사기꾼을 상대하며 같은 방식으로 그들을 속이고 의뢰인의 요 구를 충족시키고 그도 챙길 것은 챙기는 과정은 묘한 쾌감도 주면서 다른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도 키우고 있어 다른 작품도 찾아보게 만들어준다. 다만 너무 짧기에 단편 보다는 장편으로 좀더 풍성하게 이야기가 진행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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