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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은 던전에서 파티가 3군데로 찢겨져 각개 플레이로 갑니다. 평소 패턴이면 대통령이 너무 강해 들러리가 되기 십상이므로 이로써 파티원 개개인에 스포트가 갈 수 있었네요. 요약하면 드래곤볼류 기공탄을 깨우친 대통령 전기 마법의 응용을 배운 검사 출생의 비밀을 알아버린 엘프 이 사이 사이 드래곤볼을 진지하고 아무렇지 않게 패러디하는 깨알 개그도 있습니다. 마지막 설정페이지까지 대놓고 천진반 홋치라는 탈것도 파이널판타지의 초코보 패러디가 꽤 의심스럽... 그래도 템플릿 그대로 가져쓰는 난립하는 이세계물에 비해서 이것저것 버무리고 나름 탄탄한 판타지 세계관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
| 얼마만의 5권인가? 줄곧 파티 플레이를 이어왔지만 사실은 거의 푸르치노프 원맨팀 느낌이던 주인공 일행. 그런데 이번에 그런 그들이 세 팀으로 떨어져서 행동하게 되었다. 푸르치노프에 대한 지나친 의존도를 줄이고 어떻게든 베르와 사키도 파워업을 시키려는 의도인 듯 했다. 그리고 이들이 각성한 듯 한 모습을 보이면서 향후 전개에서도 활약의 여지를 만든 것은 훌류했다. 근데 이번 권은 대놓고 너무 드래곤볼 느낌이었다. 킹오거는 그냥 사이어인 설정 갖다 붙였고, 푸르치로프가 작렬한 드래곤 부스터는 카메하메하 그 자체고, 막판의 탈출장면은 아무리봐도 손오공이 레드리본군과 싸운 시절이 생각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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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물이라는 장르가 판치는 시대에 그나마 볼만한 만화 판타지적요소와 JRPG 특유의 전개를 잘 섞어놔서 적당히 권해도 시간이 아깝다 소리는 나오지 않을 만한 만화다 주인공의 첫 목적은 타본적이 없는 무언가를 타고 싶다. 였지만 스토리가 진행이되면 될수록 처음 목적과는 상관없이 세상을 구하게 된다 라는 jrpg적 구성을 잘따르고 있다. 정말로 진지하게 게임으로 출시한다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