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됐지만 아이의 마음을 잃어버리지 않아서 동화를 쓰실 수 있다는 작가의 말은 그냥 하는 말이 아니었다. 정말 꼭 섬에 사는 어린 아이가 쓴 것 같은 생생한 표현들에 읽으면서 내내 감탄이 절로 나왔다. 때론 짠하고 중간엔 ㅋㅋ 거리며 웃다가 나중엔 우와~ 하며 멋진 등장 인물들에 공감했다. 언젠가 전복순과 나란히 보길도 몽돌해변에 앉아 바다를 보며 전복을 통째로 먹는 기
어른이 됐지만 아이의 마음을 잃어버리지 않아서 동화를 쓰실 수 있다는 작가의 말은 그냥 하는 말이 아니었다. 정말 꼭 섬에 사는 어린 아이가 쓴 것 같은 생생한 표현들에 읽으면서 내내 감탄이 절로 나왔다. 때론 짠하고 중간엔 ㅋㅋ 거리며 웃다가 나중엔 우와~ 하며 멋진 등장 인물들에 공감했다. 언젠가 전복순과 나란히 보길도 몽돌해변에 앉아 바다를 보며 전복을 통째로 먹는 기분 좋은 상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