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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CJ제일제당의 전체 식품 매출은 9조 원이고 그중 비비고에서 2조 원의 매출이 발생했다. 비비고의 3분의 1에 해당되는 매출이 글로벌시장에서 발생했다. 해외에서 꾸준한 매출과 높은 인지도가 향후 안정적인 성장을 가질 수 있게 만든다. 시작부터 한식 세계화를 위해 만들어진 브랜드이지만 시행착오도 많았다. 외식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사업을 접기로 하고 내식사업인 냉동식품 만두에 집중한 것이다. 전통적인 한식이라여겨졌던 김치나 고추장이 아닌 거부감 없는 만두로 시작한 것이 흥미롭다. 진출 국가별 현지화 전략도 숨은 비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