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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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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는 부족한 내 능력이, 넉넉하지 않은 형편이 힘겨웠다.가지지 못한 것이, 다른이가 가진 것이 너무 부러워 숨이 찼다. 선생님이 그러셨다. 너는 개방적이고, 수용적이고, 통찰력과 관찰력이 뛰어나다. 어느 것이든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으니 여기저기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걸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정말? 내가 그렇다고?’처음에는 믿지 않았다. 인정하지 못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내용보기
어릴 때는 부족한 내 능력이, 넉넉하지 않은 형편이 힘겨웠다.
가지지 못한 것이, 다른이가 가진 것이 너무 부러워 숨이 찼다.
선생님이 그러셨다.
너는 개방적이고, 수용적이고, 통찰력과 관찰력이 뛰어나다.
어느 것이든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으니 여기저기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걸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정말? 내가 그렇다고?’

처음에는 믿지 않았다. 인정하지 못했다.
하나하나 성공의 경험이 쌓이니 나 자신이 다시 보였다.
들을 준비가 되어 있으니 말하고 싶어하는 이들이 모였고,
불평불만하며 배웠던 것들이 필요한 일이, 능력이 되어 있었다.

지쳐있던 그 시간 예수님께서는 선생님의 모습으로 내게 다가오셔서 손을 잡아주시고 다독여주시며 응원과 격려를 해주셨던 것이다.

내가 과한 욕심으로 능력보다 많은 것을 탐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의심하고, 힘들다 투정부릴 때 어김없이 말씀해 주신다.
‘할 수 있다. 걱정하지 마라. 믿는대로 될 것이다.’
그렇게 계속 할 수 있는 힘을 주신다.

손희송 주교님께서 오랜 기간 여러 곳에 게재했던 글과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려놓았던 글을 모아서 엮으신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도서를 만난 것 역시 예수님께서 함께 계심을 체험한 시간이었다.

의식적으로 하느님의 빛 안에 우리 자신을 내어 놓는 시간을 자주 가져야 한다.
어두운 방에서는 먼지가 잘 보이지 않지만, 햇살이 비치면 그 먼지가 잘 보이듯
음지에서 자라는 곰팡이가 햇볕에 드러나면 소멸하듯,
신앙인들이 꾸준히 기도하면서 하느님 앞에서 머물러야 한다.
하느님의 빛 안에서 악의 극복이 시작된다. (p.51)

언제나 따뜻한 분의 빛 안에 머무르게 하시고 돌봐주심을 잊지 않겠다 다짐하며 자세를 고쳐 앉는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마태 28,20)
o****n 2023.02.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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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의 따뜻한 동행 -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손희송 저)
"우리 인생의 따뜻한 동행 -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손희송 저)" 내용보기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는 우리 인생길에 '따뜻한 동행자'가 되어 주시는 하느님에 대한 에세이다. 삶에 지쳐 우리의 믿음이 시들해질 때, 체념과 낙담의 무게에 짓눌려 꼼짝할 힘도 없을 때 믿음과 기력을 충전해 주는 이 책은 서울대교구 손희송 주교의 사제서품 25주년을 기념하는 책이기도 하다. 지난 10년간 가톨릭출판사의 스테디셀러로서 가톨릭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온
"우리 인생의 따뜻한 동행 -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손희송 저)" 내용보기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는 우리 인생길에 '따뜻한 동행자'가 되어 주시는 하느님에 대한 에세이다. 삶에 지쳐 우리의 믿음이 시들해질 때, 체념과 낙담의 무게에 짓눌려 꼼짝할 힘도 없을 때 믿음과 기력을 충전해 주는 이 책은 서울대교구 손희송 주교의 사제서품 25주년을 기념하는 책이기도 하다. 지난 10년간 가톨릭출판사의 스테디셀러로서 가톨릭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온 도서이다.

책의 제목처럼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하지만, 시시때때로 부딪히는 여러가지 상황에서 우리는 그 굳은 의지를 망각할 때가 있다. 좀 더 면밀히 살피자면 고통에 찬 우리들과 더 가까운 곳에서 지켜보시는 그분을 깨닫지 못함을 일깨우고 있다.

살아가면서 마주칠 수 있는 어려움들에 대해 신앙인으로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대처해야 할지에 대해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는 다양한 이야기로 쉽게 전해 준다. 도란도란 잔잔하게 전하지만 우리의 신앙생활, 더 나아가서는 인생에 뼈와 살이 되는 이야기들을 통해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는 간단하다. 
 
때때로 나약해지지만 주님이 언제나 우리 인생길에 동행하고 계시므로 주님과 함께 희망과 기쁨의 삶을 살자는 것이다. 우리가 걷는 길이 편하기만 한 길이 아님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래도 우리 곁에는 하느님이라는 늘 한결 같은 동행자가 있기에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이사야 예언자는, 하느님은 우리가 늙고 허약해져도 결코 동행을 포기하지 않으신다고 말합니다. “너희가 늙어 가도 나는 한결같다. 너희가 백발이 되어도 나는 너희를 지고 간다. 내가 만들었으니 내가 안고 간다. 내가 지고 가고 내가 구해 낸다.”(이사 46,4)
p.6

인간을 사랑하시는 하느님은 천사를 통해 우리를 보호해 주시고 도움을 베풀어 주시는데, 때로는 부모나 가족의 모습으로, 때로는 아주 낯선 사람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이것을 뒤집어서 생각해 보면, 누구라도 다른 이에게 천사가 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사람들이 흔히 상상하듯이 어깨에 두 날개를 달고 흰옷을 입고 빛나는 모습으로 나타나야만 천사인 것이 아니다. 얼마든지 우리 주위의 사람들이 하느님의 천사가 될 수 있다. 살아가는 데 힘과 용기를 주는 사람이 바로 천사인 것이다.
p.29

우리의 인생길을 험하고 가파른 산길에 견줄 수 있다. 그 길을 걸으며 힘들고 두렵고 불안할 때도 많지만, 이런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누군가가 있기에 인생은 살 만한 가치가 있다. p.42

우리가 의식적으로 하느님의 빛 안에 우리 자신을 내어놓는 시간을 자주 가질 때 비로소 악은 그 모습이 드러난다. 기도를 통해 늘 그분의 빛 안에 머물면서 그분의 말씀을 마음에 새길 때 비로소 악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p.51

누구 때문에, 무엇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투덜대기보다는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묵묵히 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때, 어둠을 탓하는 데 머물기보다는 스스로 작은 빛이라도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많아질 때 교회의 모습은 새로워질 것이다. p.73

인간은 누구나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아 그분의 사랑 속에 태어나서 그분의 보살핌을 받으면서 살아간다. 이렇게 하느님의 사랑을 받으며 태어난 인간은 우선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소명을 지닌다. p.156

나의 고유함을 찾아서 잘 살린다면, 그래서 내가 보람을 느끼고, 남에게 유익이 된다면, 그것이 바로 거룩한 삶이다. 반대로 나의 고유함을 제대로 찾지 못하고 남의 것만 바라보고 부러워하고 질투하는 삶을 산다면, 하느님의 마음을 상해 드리는 것이 아닐까? 마치 자신의 길을 찾지 못해 우왕좌왕하는 자식을 보는 부모의 마음이 아프듯이 말이다.
p.159

일상을 살아가며 문득문득 느껴지는 하느님의 따뜻한 손길을 알아차리자. 더불어 ‘옆에 있는 이들에게 작은 천사가 되라.’는 하느님의 나지막한 부르심을 기억하며 많은 이들이 하느님 안에서 평안을 얻길 바란다.

e******6 2023.02.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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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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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가톨릭 독자들에게 스테디셀러였던 서울대교구 손희송 주교님의 에세이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좀 더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재편집하고 표지까지 새롭게 바꾼 개정판으로 만나볼 수 있었다.     우리 살아가며 참 많은 일들을 많은 감정들을 겪곤 한다. '이렇게까지 힘들 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삶은 우리를 혹독하게 만들어 좌절과 슬픔에 그대로 빠져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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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가톨릭 독자들에게 스테디셀러였던 서울대교구 손희송 주교님의 에세이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좀 더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재편집하고 표지까지 새롭게 바꾼 개정판으로 만나볼 수 있었다.

 


 

우리 살아가며 참 많은 일들을 많은 감정들을 겪곤 한다. '이렇게까지 힘들 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삶은 우리를 혹독하게 만들어 좌절과 슬픔에 그대로 빠져버리게 된다. 언제나 하느님이 곁에 계신다는 걸 잊어버린 채 말이다.

 

인생의 여정에 '따뜻한 동행'이 되어줄 누군가, 평생 나의 편이 되어줄 누군가는 결국 '하느님'이셨다. 성경에서조차도 '하느님은 우리와 동행해 주시는 따뜻한 분'이시라고 표현한다. 크고 작은 어려움 속에서 하느님을 찾는다면 우리는 조금 덜 괴로울 것이고, 조금 덜 아플 것이고 더 성숙해질 수 있다. 읽어갈수록 그 확신이 선명해졌다.

 

글을 통해 위로뿐만 아니라 놓치고 있는 부분들까지 알게 되니 하느님께서는 정말로 언제 어디서든 동행하고 계신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단순히 기다리는 것만이 아닌 우리도 노력하며 귀를 기울여야, 마음을 열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주어진 삶에 감사해야 하며 절망의 순간에서도 포기하지 말기를 -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항상 인지하고 있기를 -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b***********6 2023.0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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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부활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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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별처럼 빛나십시오어둠을 탓하기보다 스스로 작은 빛이 되어라!손희송 베네딕토 주교님의 은경축을 기념하는 책이다.신부님의 경험담을 엮은 책이라 해서 망설이지않고 선택했다.그 어떤 강론서보다도 더 가슴에 와닿고 어느 교리보다도 이해가 더 잘되는 신부님말씀들의 모음책이다. 사순시기를 맞아 신부님말씀으로 작은 부활을 체험해보기를..
"작은부활체험" 내용보기
이 세상에서 별처럼 빛나십시오
어둠을 탓하기보다 스스로 작은 빛이 되어라!
손희송 베네딕토 주교님의 은경축을 기념하는 책이다.
신부님의 경험담을 엮은 책이라 해서 망설이지않고 선택했다.
그 어떤 강론서보다도 더 가슴에 와닿고 어느 교리보다도 이해가 더 잘되는 신부님말씀들의 모음책이다.
사순시기를 맞아 신부님말씀으로 작은 부활을 체험해보기를..
b*******o 2023.0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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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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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송 주교님의 여정에 동행하며 한페이지씩 넘겨봅니다. 질문과 생각으로 주님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을 조금씩 체험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좋아하는 문장  어둠을 탓하기보다 스스로 작은 빛이 되어라 인생이 아름다운 것은 어디엔가 작은 행복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 가톨릭 출판사의 리뷰단으로 작성합니다. #우리는혼자가아닙니다 #손희송주교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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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송 주교님의 여정에 동행하며 한페이지씩 넘겨봅니다.
질문과 생각으로 주님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을 조금씩 체험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좋아하는 문장 
어둠을 탓하기보다 스스로 작은 빛이 되어라
인생이 아름다운 것은 어디엔가 작은 행복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 가톨릭 출판사의 리뷰단으로 작성합니다.

#우리는혼자가아닙니다
#손희송주교님
#가톨릭출판사
#캐스리더스6기#서평단#가톨릭

s******0 2023.0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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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혼자가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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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는 편안함을 주는 신앙 충전 에세이랍니다. 하지만 꼭 가톨릭 신자가 아니더라도, 일상에서 느끼는 어려움이나 막막함을 위로해 주기도 하는 책이에요. 이 책은 서울 대교구 손희송 주교의 사제 서품 25주년을 기념하는 책이기도 해요. 꾸준히 사랑을 받던 스테디셀러인데, 작년 새로운 옷을 갈아입고 나왔답니다. 읽기에는 전혀 어려운 책은 아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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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는

편안함을 주는 신앙 충전 에세이랍니다.

하지만 꼭 가톨릭 신자가 아니더라도,

일상에서 느끼는 어려움이나 막막함을

위로해 주기도 하는 책이에요.

이 책은 서울 대교구 손희송 주교의

사제 서품 25주년을 기념하는 책이기도 해요.

꾸준히 사랑을 받던 스테디셀러인데,

작년 새로운 옷을 갈아입고 나왔답니다.

읽기에는 전혀 어려운 책은 아니었는데,

다양한 질문을 던져주는 책이었어요.

나의 신앙도 되돌아보게 되고요.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남은 시간들도 하느님의 자녀로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저는 혼자가 아니고,

제 모든 것을 다 아시는 분이

저를 지켜주신다고 믿고 있어요.

가늘고 얄팍한 신앙이지만

그 신앙을 꾸준히 지켜나가고 싶습니다.


 

p********5 2023.0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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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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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 이런 말이 적혀있습니다.   인생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걸을 때 시련의 먹구름으로 캄캄할 때 유혹으로 마음이 흔들릴 때   그런 시절 늘 손희송 신부님(이제는 주교님)의 책을 읽어 왔더랬지요. 그래서 개정판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참 반가웠습니다. 아무리 강론하고, 신자들을 만나는 게 성직의 일부라고는 하지만 개인적인 체험을 내어놓는 것이 참 쉽지가 않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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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 이런 말이 적혀있습니다.

 

인생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걸을 때

시련의 먹구름으로 캄캄할 때

유혹으로 마음이 흔들릴 때

 

그런 시절 늘 손희송 신부님(이제는 주교님)의 책을 읽어 왔더랬지요. 그래서 개정판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참 반가웠습니다. 아무리 강론하고, 신자들을 만나는 게 성직의 일부라고는 하지만 개인적인 체험을 내어놓는 것이 참 쉽지가 않은 일인데, 솔직하게 내어놓으신 체험과 생각들로 인해 좋은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는 가운데 기억에 남았던 내용이 있습니다. 누구나 서로의 천사가 되어줄 수 있다, 천사가 우리를 보호해 주고 있다 라는 말은 제가 가톨릭 신앙 안에서 참 좋아하는 내용입니다. 그 내용을 글로 옮겨 주셨는데, 읽어보며 나는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다정했던가, 얼마나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려 했던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토록 생각할 주제를 많이 만들어 주시는 책이니, 마음이 혼란스러운 분들께 추천할 수밖에 없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p******u 2023.0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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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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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복음#보금의기쁨#보금자리영성#우리는혼자가아닙니다???♀? 손희송 주교님은 강론도 그렇고, 글도 그렇고 따뜻함이 느껴진다. 나는 성서모임을 하면서 손주교님을 뵌적은 없지만, 청년성서모임을 하며 만난 손주교님에 대한 인상도 모두 좋다고해서 더 끌리는 것 같기도 하고??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라는 책을 미리 선택하기도 했지만, 요며칠 내가 겪는 성장의 경험 때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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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복음
#보금의기쁨
#보금자리영성
#우리는혼자가아닙니다

???♀? 손희송 주교님은 강론도 그렇고, 글도 그렇고 따뜻함이 느껴진다. 나는 성서모임을 하면서 손주교님을 뵌적은 없지만, 청년성서모임을 하며 만난 손주교님에 대한 인상도 모두 좋다고해서 더 끌리는 것 같기도 하고??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라는 책을 미리 선택하기도 했지만, 요며칠 내가 겪는 성장의 경험 때문인지, 성가정과 마리아에 대한 내용이 실로 더 눈과 마음에 들어오긴했다. 엄마로 살아가면서 성모님의 마음을 헤아린다는 것은 매우 부족하긴하지만 그 마음을 떠올리며 한 계단 한 계단 오르고 있는 중이긴하다. 나의 소명, 부르심에 대해서도 묵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고. 하느님의 때, 하느님의 능력, 결국 하느님의 사랑안에 있기에 이 모든 것을 믿는다. 묵주기도 1단의 내용과 수태고지 성화가 많이 떠올랐던 시간. 그 안에서 주님의 뜻을 헤아리려 노력하기도 했다. 소중하고 평화롭고 따뜻했던 책과 함께.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내 소명을 다 하자는 내 안의 결심도 꽃 피우던 날!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루카1,45)

p.156
인간은 누구나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아 그분의 사랑 속에 태어나서 그분의 보살핌을 받으면서 태어난다. 이렇게 하느님의 사랑을 받으며 태어난 인간은 우선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하는 소명을 지닌다. 흔히 자신를 사랑하는 것은 누구나 자연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가 않다. 물론 사람은 모두 자기중심적인 성향이 있어서 자신을 위하면서 살아간다. ... 부질없이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데에 시간과 신경을 쏟지 말고 먼저 하느님이 나에게 선물로 주신 좋은 점이 무엇인지, 나의 특성과 재능이 무엇인지를 찾아서 계발해야 한다.?

p.166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려고 노력할 때 하느님 아버지께 효도하는 아들딸이 되는 것이다. 아울러 우리가 사는 세상은 좀 더 살기 좋은 세상, 따뜻한 세상이 될 것이다. 이런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그리스도교 신자 모두는 하느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았다.?

#캐스리더스6기 #가톨릭출판사?
Thanks to
@catholic_book
YES마니아 : 로얄 b*****i 2023.02.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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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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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활동을 하면서 손희송 베네딕도 주교님의 말씀이 좋다는 것은 익히 들어 잘 알고 있었던 사실이었습니다.특히 이 책의 머릿말에 "이 책으로 저의 사제 수품 25주년을 기념하고 싶습니다.하느님의 큰 은총 덕분에 그분의 사제로 선택되어 25년간을 행복하게 살아왔습니다." 라는 문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책은 독자들, 특히 젊은이들에게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라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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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활동을 하면서 손희송 베네딕도 주교님의 말씀이 좋다는 것은 익히 들어 잘 알고 있었던 사실이었습니다.특히 이 책의 머릿말에 "이 책으로 저의 사제 수품 25주년을 기념하고 싶습니다.하느님의 큰 은총 덕분에 그분의 사제로 선택되어 25년간을 행복하게 살아왔습니다." 라는 문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책은 독자들, 특히 젊은이들에게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라는 강한 확신을 주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의 인생길, 하느님 나라를 향한 순례에 여정에 동행해 주신다는 믿음이 있어야 우리가 신앙 생활을 지속해 나가는데 흔들림이 없고 동요가 없게됩니다.

손희송 베네딕토 주교의  라는 책을 통해 삶의 모든 순간에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믿음이 우리의 발걸음을 비추어 주는 등불이 되고, 힘들 때 우리를 지탱해 주는 지팡이가 될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길은 험하고 가파른 산길에 견줄 수 있습니다. 그 길을 걸으며 힘들고 두렵고 불안할 때도 많지만, 이런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누군가가 있기에 인생은 살 만한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낙담과 체념 속에 주저앉은 엘리야가 먹고 힘내도록 음식과 물을 전해 준 천사, 두려움과 불안에 떨던 어린 처녀 마리아를 안심시켜 주었던 엘리사벳과 같은 사람이 인생길 고비고비에 있기에 우리는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깨진 꿈을 안고 절망에 잠겨서 엠마오로 돌아가던 두 제자들에게 깨우침의 말씀으로 힘과 용기를 갖도록 해 주신 분이 계시기에 우리는 주저앉았다가도 다시 일어서서 길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마태 28,20)라고 말씀하신 그분이 우리의 길동무가 되시기에 우리는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2부에서는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요셉 라칭거와 페터 제발트의 <하느님과 세상>이라는 구절을 인용한 부분이었습니다. 중세 때 교황청에 여행을 갔다가 가톨릭 신자가 되고 만 유다인 이야기가 나옵니다.가톨릭 교회 안의 스캔들과 같은 일들, 인간적 무능함과 약점이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존손하고 있으며, 끊임없이 위대한 순교자를 배출해 냈고, 위대한 신앙인, 선교사, 간호사, 교육자가 되어 교회를 지탱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특히 가톨릭 교회의 성인들을 사례로 설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베네딕도 성인은 당시의 시대적 방탕과 무질서에 직면해서 하느님에 대한 확고한 순종의 자세를 강조하는 수도 생활을 전파함으로써 교회가 새롭게 되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그로부터 700년이 지난 다음 아씨시의 프란치스코 성인은 복음에 근거한 철저한 청빈의 삶으로써 세속적인 부와 권력에 묶여 혼탁해진 당시의 교회에 거룩한 기운을 불어넣었습니다. 또한 로욜라의 이냐시오 성인은 이른바 종교 개혁의 소용돌이에 휩싸여 혼란의 와중에 있던 교회에 쇄신의 바람을 불어넣었습니다. 그는 예수회를 설립하여 교회가 하느님 구원의 도구로 재정비되는 데에 길잡이 역할을 하였던 것입니다.이밖에도 복자 요한23세 교황, 콜카타의 복녀 마더 데레사 수녀 등을 들어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지 못하고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일 때, 하느님은 당신 은총으로 변화된 거룩한 인물들을 통해 교회의 모습을 새롭게 하셨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손희송 베네딕토 주교는 "사제는 사람들을 연결하는 다리일 뿐만 아니라 하느님과 사람을 이어 주는 다리이기도 하다. 사제는 신자들이 세상의 거센 물결에 떠내려가지 않고 목적지인 하느님 나라에 무사히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리가 되어야 한다." 고 이야기 합니다.특히 성경에서 과부와 고아로 대표되는, 절망하고 슬퍼하는 사람들을 하느님께 인도하는 든든한 다리가 되었으면 한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또한 사제가 갖추어야 할 덕목으로 여러 사람의 의견을 편견 없이 듣는 열린귀, 다른 사람의 생각도 수용할 줄 아는 넓은 마음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사제는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인 동시의 사람들의 말도 듣는 사람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다리'는 처음에 아무리 튼튼하게 지었다 해도 계속 관리를 하지 않으면 망가지게 되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사제 역시 기도와 묵상과 공부를 통해 자신을 관리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성소(聖召), 즉 하느님의 부르심이라고 하면 대개는 사제 성소와 수도 성소를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제나 수도자만이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았다고 할 수없습니다.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 신자가 되는 것 또한 하느님의 부르심입니다. 이렇게 하느님의 사랑을 받으며 태어난 인간은 우선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소명을 지니게 됩니다.

그래서 부질없이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데에 시간과 신경을 쏟지 말고, 먼저 하느님이 나에게 선물로 주신 좋은 점이 무엇인지 나의 특성과 재능이 무엇인지를 찾아서 계발해야 합니다.나의 고유함을 찾아서 잘 살린다면, 그래서 내가 보람을 느끼고, 남에게 유익이 된다면, 그것이 바로 거룩한 삶입니다.

그리스도 신앙인으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는 삶의 어려움과 궁금증, 의문들을 신부님도 똑같이 겪으셨기에 많이 공감을 하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강론시간에 다정하게 이야기하듯 어렵지 않은 문체로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누구나 한번쯤 읽어보면 좋은 신앙서입니다.

인생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걸을 때, 시련의 먹구름으로 캄캄할 때, 유혹으로 마음이 흔들릴 때 결코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j****8 2023.02.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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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송 베네딕토 주교님은 사제 생활을 오랫동안 하면서 여러 편의 글을 써 오셨다. 그렇게 글이 모이고 보충되어 이 책이 나왔다. 2011년에 출간이 되었고 재작년에 개정판이 나왔다고 한다. 나는 2011년에 가톨릭 신자가 아니었다. 당시에는 개신교였는데, 같은 개신교였던 언니 오빠들에게 갖은 모욕을 당하고 상처를 받던 시절이었다. 그런 내가 개신교 신앙을 저버린 때는 2014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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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송 베네딕토 주교님은 사제 생활을 오랫동안 하면서 여러 편의 글을 써 오셨다. 그렇게 글이 모이고 보충되어 이 책이 나왔다. 2011년에 출간이 되었고 재작년에 개정판이 나왔다고 한다. 나는 2011년에 가톨릭 신자가 아니었다. 당시에는 개신교였는데, 같은 개신교였던 언니 오빠들에게 갖은 모욕을 당하고 상처를 받던 시절이었다. 그런 내가 개신교 신앙을 저버린 때는 2014년이었다.

다시는 하나님(개신교에서는 하나님이라고 한다)을 믿지 않겠다고, 개신교 교회로는 돌아가지 않겠다고 오랫동안 다짐했다. 그러나 2016년 대학원에 입학하여 학교에서 상담을 받게 되었는데 담당 선생님께서 가톨릭 신자였다. 선생님께서 착용하고 계셨던 묵주반지가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내가 가톨릭 신앙인이 된 때는 그로부터 3년이 지난 2019년이었다. 20대의 마지막에 세례를 받았고, 서른 초반에는 견진까지 받았다.

하느님은 몇 년의 세월을 거쳐 나를 불러들이셨다. 개신교 시절에는 내 노력으로 어떻게든 많은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어서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 실망하기를 반복했다. 그러나 가톨릭 신앙을 접하면서 그런 과거가 덧없고 부끄럽게 느껴졌다. 지금은 내가 굳이 관계에 집착하지 않아도 나의 신앙생활에만 충실하려고 노력하여도 많은 교우님들이 나를 알은체해주시고 반가워해주신다. 모든 것을 하느님께 맡긴 덕분이다.

나의 내면에는 비교 의식과 열등감이 강하게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청년회 활동을 잠깐 했을 때 또래들이 전례 준비를 하며 서로 친하게 지내는 걸 보고 스스로 어울리지 못하고 겉도는 게 부끄러웠다. 다들 신앙심이 깊고 잘하는데 나만 신앙생활이 힘들어 괴로워했기 때문이다. 신앙생활이 어느 순간 의무와 중압감으로 다가왔던 탓이다. 지금은 청년회를 안 나간 지 6개월이 넘었고 성체조배회 조장만 하고 있다. 오히려 자유롭고 편안하다.

신앙생활은 누구와 경쟁하거나 비교하는 것이 아니다. 먼 훗날 우리가 하느님 앞에 나섰을 때 하느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질문할 것이다. “너는 네가 되었느냐?” 나에게도 마찬가지다. “에스테르야, 너는 네 자신으로서 살아왔느냐?” 나에게는 아직 그런 질문에 답할 준비가 되지 못하였다. 그동안 남들과 비교하면서 열등감이나 우월감을 느끼고 한탄하거나 교만에 빠진 적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저 맥락 없이 횡설수설할 나를 생각하면 벌써부터 쥐구멍에 숨고 싶다.

하느님께서 다시 불러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하는데 나는 더 많은 것을 바라게 된다. 마치 민수기에 나오는, 고기와 반찬이 없다고 투덜대던 이스라엘 민족들이 생각난다. 그렇게 나는 또 한 번 하느님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하느님은 성마르고 예민한 나를 유하게 바꿔놓으셨고, 타인을 정중하고 예의 바르게 대하도록 바꿔놓으셨다. 나의 인간적인 감정들을 내려놓고 하느님의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음에 감사하는 것, 이것이 체험이겠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요약하거나 정리하며 평가하는 것보다 나의 체험으로 갈음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주교님의 수십 년간의 신앙 수기를 모은 글에 알량한 신자일 뿐인 내가 이렇다 저렇다 평가하기엔 역부족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대신 책을 읽으면서 나의 신앙생활을 돌아보고 체험한 부분에 대해서 나누고 싶었다. 비록 신앙연수가 짧아서 긴 세월을 논하기는 어렵지만 작은 체험이나마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은 나의 소망이다.

e********s 2023.02.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