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순히 지식을 암기하는 것에서 벗어나 이제는 정보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능력이 중요되고 있다.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듯 대학 입학, 대기업 및 공기업 취업, 승진 등에서도 논술의 미치는 영향력이 점차 늘고 있다. 글을 읽고 해석하고 자신만의 언어로 체계성을 갖춘 글을 써내는 능력이 그만큼 중요해지고 있다. [해커스 쉽게 합격하는 공기업 논술]에서는 공기업에서 요구하는 논술 경향과 그것을 학습하고 준비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나와 있다.
논술(論述)이란? 사리의 옳고 그름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갖춰 이치에 맞게 객관적으로 증명하며 차례를 좇아 풀어쓰는 글이다. _[해커스 쉽게 합격하는 공기업 논술]
공기업에서 요구하는 요구하는 논술은 일반적인 논술과는 조금 다르다. 먼저 자신이 가고자 하는 공기업에 대한 정보와 그곳에서 추구하는 가치관을 알고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먼저 최근 3년간의 출제 경향을 분석하여 공기업 행정 및 경영, 환경문제와 관련하여 풀어낼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그 외의 최신 시사에 대해서도 자신만의 견해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그것들을 정해지 형식에 맞게 쓰는 연습을 해야 한다.
공기업 논술에서 요구하는 핵심 능력은 대표적으로 '문제 발견력', '문제 해결력', '종합적 사고력', '논리적 사고력', '작문능력'를 들 수 있다. 문제 발견력은 제시문을 통해 본질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문제 해결력에서는 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실과 논리에 맞는 해결방안을 찾아내는 능력을, 종합적 사고력에서는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자신만의 관점을 서술할 수 있는 능력을, 논리적 사고력은 말의 취지와 근거에 적절성을 부여할 수 있는 능력을, 작문 능력에서는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PART1에서는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한국 소비자원 등 각 공기업 논술의 출제 유형에 따라 다섯 가지 핵심 능력을 어떻게 활용하고 적용할 수 있는지 서술되어 있다. PART2에서는 공기업 논술을 서로-본론-결론으로 구성하는 방법과 개요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서술되어 있다. PART3에서는 앞에서 배운 방법들을 적용할 수 있는 최신 이슈들과 모법답안 그리고 각 이슈에 관련된 용어들이 나와 있다.
각 공기업이 추구하는 논제는 무엇이고, 공기업 논술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그리고 과거의 출제경향과 최근 이슈는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공기업(에너지/SOS/금융/보건 복지) 채용 트렌드'와 '취업 시사상식&인문학' 강의가 무료로 제공되어 있어서 공기업 취준생들에게 유용할 거 같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
해커스에게 출간한 해커스공기업 "쉽게 합격하는 공기업 논술" 교재를 리뷰하고자 합니다!
이 책으로 대비할 수 있는 공공기관은 신용보증기금, 금융감독원 (금감원),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은행, 한국거래소,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등 다수의 기관이 있습니다.
주제별 최신 이슈를 포함해 담고 있으며, 모범답안도 수록되어 있어 논술을 쓰는 방법, 주제별 최신 이슈 파악을 통해 출제될 논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우선 이 교재에서는 공기업 논술이 무엇인지부터 기본적으로 낱낱이 파헤치고 있습니다. 일반 논술과 차별화된 공기업논술의 특징을 우선적으로 보여주고, 공기업 논술에 필요한 핵심 능력과 출제 유형을 서술해 주니 공기업 논술전형 수험생에게는 다른 논술 교재로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최적화된 교재로 공부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일반 공기업 논술의 특징을 공기업론에 주목해야 한다는 특성과 환경 문제 및 시사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있으며, 공기업 논술이 요구하는 문제 발견력, 문제 해결력 등 다섯 가지 핵심 능력을 나열하고 있습니다. 기출 문제를 통한 유형을 22~23페이지에 나열하면서, 이전의 기출 문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실제 어떻게 출제되고 어떤 방향으로 나올지 예측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시대에 나올 만한 문제라거나 최신 이슈를 분석한 문제로 모의 논술 과정을 거쳐 추가적인 예상 논제나 교재에서 제시하는 모범답안을 확인해 경제나 사회 영역 등 다양한 영역의 문제를 대비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기업 특히 논술 전형으로 공개채용하는 기업을 준비하는 수험생 분들에게 딱 실력 쌓아 합격하기 좋은 책이라 강추합니다! |
|
공기업에 입사하기 위해서 꼭 거쳐야 하는 과정이 하나 있다. 바로 필기시험이다. 최근 공기업들의 채용 전형을 살펴보면, 필기시험으로 NCS라는 시험을 출제하고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은 NCS라는 필기시험에서 벗어나서, 일부 공기업들은 "논술"로 입사 지원자들을 판가름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한국예탁결제원, 한국방송공사 등이 대표적으로 "논술"을 보는 공기업이다. 대다수의 공기업들이 NCS를 보기 때문에, 서점에 가서 보면 NCS 책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논술"의 경우 그렇지 않다. 한정된 공기업들에서만 논술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책은 물론이고, 정보까지 거의 없는 편이다. 이런 상황에서 어학으로 많이 들어봤던 '해커스'에서 공기업을 위한 논술 책이 나온 것은 반가운 일이다. 해커스 공기업 논술 책의 경우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일 먼저 공기업에서 요구하는 논술이 필요로 하는 역량을 소개한다. 그리고 그다음으로 논술을 어떻게 작성하는지 제시한다. 논술을 작성할 때는 기본적인 틀이 중요한 만큼, 서론-본론-결론을 어떻게 구성할지, 그리고 이런 기본 틀을 구성하기 위한 준비단계인 개요를 어떻게 작성할지 초점을 맞히고 서술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논술에 출제될만한 최신 이슈들이 소개되어 있다. 논술 책인 만큼, 책 구성도 비교적 깔끔한 느낌이 들었다. 대입 논술과 취업을 위한 논술은 분명히 다를 것이고, 공기업을 위한 논술과 사기업을 위한 논술은 분명히 또 다를 것이 분명한 만큼, 책의 제일 먼저 공기업 논술에서 필요한 역량을 소개한 것은 독자로 하여금 '공기업 논술'이 무엇인지 잘 알게 해주었다. 그리고 이렇게 학습한 개념을 토대로 작성 방법을 소개하고, 제일 마지막 부분으로 학습자들이 공부할 만한 소재를 책의 많은 지면을 활용하여 서술한 것도 자연스러운 흐름인 듯싶었다. 처음 책을 받았을 때, 든 생각은 "책이 생각보다 좀 얇은데??"였다. '논술'이라는 것이 며칠 벼락치기를 한다고, 혹은 글감 몇 개를 읽는다고 쉽게 정복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는 것을 논술 초보인 나 또한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기업을 위한 논술'이 무엇인지, 어떤 식으로 접근을 해야 효율적인지에 대해서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바로 이 책이 그 방법을 알려주는데 있어서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
공기업 논술은 수험생마다 타고난 적성과 같은 능력에 따라서 좌우되는 시험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해야 해요. 따라서 논술은 얼마든지 학습하고 요령을 깨닫고 패턴을 익히며 해답을 따라 배우는 과정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뜻이에요. 논술시험은 창의성을 발휘하여 기발한 답안을 쓰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주요 공기업 별 유형과 모범답안을 기반으로 공부하고 정석적인 답안을 배워나가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물론 자신이 얼마나 논술 시험을 준비했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 것이므로 1타 강사 해커스 공기업의 필수 교재를 활용해보세요. ? 논술은 질문이 주어지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것이 큰 틀이에요. 따라서 논술은 질문자에 대해 이해하고 질문의 요구사항을 명확하게 분석하여 모두 만족시켜줘야 해요. 내 자신의 생각에 너무 심취해서 질문자의 요구사항을 잊고 다른 방법의 대안을 제시한다면 아무리 좋은 논리정연한 대답도 올바른 답이 될 수 없어요. 또한 같은 글을 쓰더라도 논리적으로 구성하는 방법을 사용해야 할 것이에요. 서론 본론 결론과 같은 기법이 가장 대표적인데 이 책에서 논리적으로 글을 구성하는 방법을 연습하고 실제로 써보는 과정에서 실력이 크게 증가할 수 있어요. 좋은 글은 논리력이 더해질 때 더욱 빛을 발휘하니까요. 논술을 준비하다 보면 "최신이슈", "시사상식", "지식과 교양"을 어디까지 공부해야 하는지 고민이 될거에요. 이 책에서도 2021년 8월 현재 가장 중요한 최신 이슈와 상식을 많이 다루고 있어요. 그 시사상식들을 그냥 지식관점에서 다루는 것이 아니라 공기업 논술이라는 큰 틀에서 최신 이슈를 분석하고 논술을 보면서 설명하고 있는 것이죠. 사회를 반영한 최신이슈들의 배경을 이해하고 자신의 의견을 담아서 논리적으로 논술로 표현하는 것이 모범답인이 되는 길이에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쓴 글
|
|
|
|
공기업 논술같은 경우는 신용보증기금. 금융감독원. 한국주택공사. 한국은행. 한국국제협력단. 한국예탁결제원 등의 많은 공공기관에서 도입하고 있는 시험입니다. 면접과는 다르게 글로 써내려가기 때문에 논술은 최신이슈를 익혀야 할 뿐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논리있게 풀어 나가야만 수준 높은 답안을 작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난이도가 높습니다
공기업 논술은 책을 읽으며 문해력을 쌓는 것도 좋지만 단기간에 상승시키기 위해서는 공기업의 논술유형을 제대로 파악하는 방법이 좋은데요 그런 점을 대비하기 위해서 논술 교재를 보게 됩니다. <해커스 쉽게 합격하는 공기업 논술>에서는 공기업 논술 모법답안 확인하기, 출제 가능성이 높은 예상논제 확인하기, 실력 플러스가 가능한 중요한 용어들 정리, 논술 작성 방법부터 작성 시 유의해야 할 사항 등의 전반적인 부분을 제공합니다.
공기업 논술이 요구하는 핵심 능력은 문제 발견력, 문제 해결력, 종합적 사고력, 논리적 사고력, 작문 능력인데요 요구하는 바를 어떻게 정확히 담아내야 하는지 가이드 라인이 있어서 참고하기 좋았습니다. 특히나 논술을 작성할 때 첫 문장부터 마음대로 쓸 수가 없었는데요 기업에서 권장하는 문장 구성의 방법이 따로 있었습니다
서론, 본론, 결론 구성방법부터 최신 이슈에 대한 답안이 들어있어 참고해보기 좋았습니다. 본 교재에도 쿠폰이 있어서 동영상강의를 할인해서 들을 수 있고 시사상식이랑 인문학 강의는 무료로 제공되니 챙겨보면 될 것 같습니다. 책에서 가장 좋았던건 단순히 이슈에 대한 모범답안만 달린 것이 아니라 이슈들을 한 페이지 넘는 분량으로 자세히 설명해준 다음에 답안에 들어가기 때문에 해당 분야에 전혀 관심이 없었더라도 기본 지식정도는 쌓을 수 있다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주제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고 세부 질문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적당한 분량이라 개인적으로 보기 편했습니다.
|
|
기본적으로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에 있어서 어떤 점을 준비해야 하는지, 사람들이 인정하는 들어가기 어려운 기업들의 경우, 어떤 시대정신이나 트렌드, 해당 인재에게 직무적, 혹은 당연하게 보는 실무적 역량을 원하는지, 이에 대한 파악이 필요할 것이다. 이 책도 <2021 해커스 쉽게 합격하는 공기업 논술> 교재로 해당 공공기관이나 공기업, 혹은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부터 해당 분야 자체가 궁금한 분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논술전형이나 과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는 책으로 책을 통해 많이 배우며 달라지는 그들의 방식이나 시대정신, 혹은 사회변화상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책에서는 다양한 이슈와 주제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묻는 과정을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우리는 논술이 무엇이며, 논술 자체에 중요성을 두는지, 아니면 인재를 평가하는 과정 상의 기준으로 적용하는지, 이에 대한 비교 구분이 필요하다. 어떤 주제에 있어서도 해당 기업이 중요하는 가치나 인재상을 반영하는 경우도 있지만, 때로는 전혀 무관한 주제를 제시하며 수험생들의 생각을 묻거나 미래가치 등을 포괄적으로 표현하는 개념에 대해서도 물어보기도 한다.
취준생의 경우라면 예상 가능한 범위 내에서 익숙한 주제에 대한 질문으로 볼 수도 있지만 항상 변수가 많고, 논술 자체가 어려운 분들에게는 일정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이 책이 주는 특장점은 명확하다. 또한 공기업 논술의 경우 다른 기업들에게도 영향을 주는 파급효과가 존재하기에, 올바른 교재를 통해 공기업들은 어떤 형태로 논술과정을 진행하며, 논술에 있어서 개인들은 어떤 형태의 준비를 해야 하는지, 이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준비해 두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결국 나를 위한 공부법으로도 볼 수 있고 논술 과정에서 장점을 발휘할 경우,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또 다른 기회요소로 작용한다는 점도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수험생들이 신뢰하며 가장 많이 보는 출판사로 해커스공기업 시리즈물을 통해 공기업 논술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또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시사상식이나 이슈, 다양한 분야의 변화상에 대한 공부와 정리를 통해 자신의 경력관리, 스펙관리 등에 활용하며 관리해 보자. <2021 해커스 쉽게 합격하는 공기업 논술> 그들만의 리그나 영역으로 볼 수도 있지만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와 지식이 많고, 논술 자체에 대한 두려움이나 거부감 또한 일정 부분 상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책이 갖는 장점이 명확한 책이다. 책을 통해 공기업 논술에 대한 적응력과 나를 위한 자기관리에도 활용해 보자.
|
|
살면서 글쓰는게 제일 어려운거 같아요 일기 쓰기도 힘들었는데 이제 논술을 하라니.. 눈앞이 깜깜하더라구요 무조건 논술은 책을 많이 읽고 많이 써보고 발표해 봐야 한다고 하는데.. 취업을 준비할때가 되니.. 자연스레 누가 시키지 않아도 찾게 되는거 같아요 엄청 고민중에 책이 올라와 기대를 하고 보게되었어요
우선 코로나 시대에 맞는 현재형 최신 이슈들이 있어서 무척 좋았던거같아요 그리고 그안에서 예상되는 논제들을 제시해 주니까 자료를 찾아보고기도 하고 한번더 생각하게되고 추가적인 질문도 고민해 보게 되더라구요
모법답안을 제시해주셔서 읽어볼수 있으니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특히 도움되었던 부분은 실력플러스 노트로 공기업 필수용어가 정리되어 있어서 이건 정말 좋은 자료였어요
책을 읽고 저는 취업시사상식&인문학 인강 무료수강권이 있는거에요 책으로만 읽어서는 모를거 같고 영상을 수시로 들으면 좀더 친숙해 질거같어서 좋은거 같아요 논술은 아직도 어렵고 매번 힘들지만 이책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논술 준비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진짜 강력추천합니다. 여런 책들을 추천해줘서 보긴했는데..사실 지루하고 지문이 잘 안앍혔거든요 이책은 좀더 쉽게 읽을수 있는거 같아서 교재 고민이신분들 꼭 한번 보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진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교재인강, 취업강의,공기업채용트랜드등 영상으로 들을수 있는 기회도 있으니 적극 활용해 보세요 후회화진 않으실거 같아요!!!
|
|
논술은 대입 논술부터 해서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대학을 논술 전형으로 합격한 이들도 꽤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공기업 논술은 성격이 매우 다릅니다. 따라서 공기업 입사 전형 시험을 집중적으로 연구한 전문가의 강의, 또 교재를 봐야 최소한의 효율적인 노력으로 합격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자주 개정이 되는 교재가 더 바람직할 것입니다.
공기업 논술에 대해, 책에서는 일단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을 요구한다고 합니다(p11). 대입 논술, 특히 자연계 논술(수학, 물리, 화학 등)과는 이런 점에서 크게 다릅니다. 전문적으로 깊이 파고들기보다는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지식을 쌓는 편이 일단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두번째로 논리적 사고를 중시한다고 합니다. 이 점은 아마 "논술"이라는 타이틀을 건 모든 전형이 공통이겠습니다. 앞에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그렇다고 해서 아무 체계 없는 지식을 잡다히 나열한다고 높은 점수를 받는 게 아니라는 뜻이죠.
다음으로, 이 책에서는 공기업 논술 전형이 "추론 과정을 중시한다"고 합니다. 논리에 비약이 있어서는 안 되고 어떻게 해서 그런 결론이 도출되는지 차근히 꼼꼼하게 서술해야 그 결론과 주장에 타당성이 갖춰진다는 뜻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기업에 관한 지식을 항상 체크하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공기업 중 한 곳인 서민금융진흥원이 소득 양극화에 대한 원인과 (해당 기관의) 기능에 대해 논술하라고 했을 때, 자신이 취업하겠다는 기관의 하는 일과 성격을 모르면 애초에 이런 논술 문제에 대해 어떤 답을 쓸 수 없습니다. 논술은커녕 단답형도 어려울 것입니다.
보통 논술 교재들의 경우, 어떤 총론이 부족하고 모범 문제, 모범 답안만 잔뜩 실어두곤 합니다. 이러면 기출문제나 예상문제를 외우라는 것밖에 안 되는데, 그래서는 최근 경향에 대비하기 어렵습니다. 또 이치를 알고 개별 상황에 적용하는 게 진짜 지혜이지, 어떤 답안을 통으로 외워서 무작정 토해 놓는 건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과는 전혀 거리가 먼 행태입니다.
이 교재를 공부하고 제가 가장 좋았던 점은, 책의 파트원과 파트투, 책 전체 분량의 23% 가량이 "논술 작성 방법에 대한 총론"으로 이뤄졌다는 것입니다. 물고기를 대신 잡아서 먹여주기보다는 물고기를 잡는 방법 자체를 가르쳐 준다고나 할지.
본론을 쓸 때에는 단락을 적절히 나누어 전략적으로 구성하라고 합니다(p31). 같은 내용을 반복하지 말고, 단순 정보의 나열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명쾌하게 쓰되, 논제와 유기적으로 연결된 내용만 쓰라고 합니다. 공기업 논술에서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 추상적인 용어를 가급적이면 구체적으로 풀어 쓰고, 비유, 상징, 함축적 표현은 문학과 달리 논술에는 어울리지 않는다고도 조언합니다. 응시자들이 특히 유념해야 할 대목입니다.
p36에 보면 본론에서 언급하지 않은 새로운 주제가 나와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감정평가사 시험의 2차 모범 답안을 보면 결론 부분에 "여론(餘論), 보론(輔論)" 등을 집어넣어 마지막에 약간 다른 사항을 언급하며 자신의 지식을 확인시키는 기법도 있는데, 이런 것은 시험의 성격이 다르므로 공기업 논술에서는 시도해서는 안된다는 뜻이겠습니다.
p46 이하, 파트쓰리부터 본격적인 내용이 시작됩니다. 첫 논제가 "포스트 코로나"인데 작년 2월경에 코비드19가 발발했으므로 올해에 충분히 출제될 만한 문제입니다. 이 책은 일단 시사 지식과 사회 추세에 대한 (공신력 있는) 분석을 정리해 줍니다. 그 자체가 논술 답안이라는 게 아니라 이런 지식과 분석을 답안에 활용해서 쓰라는 거죠. 아무리 글을 잘 쓰는 사람이라 해도 해당 이슈에 대한 지식과 (그에 대한 이 사회의 보편적인 컨센서스의) 방향을 알지 못하면 동문서답이 되기 일쑤입니다. 교재에 나온 분석은 편향적인 게 없고, 적어도 논술 채점 위원들의 대략적인 시각이 그렇다는 걸 알고 답안에 충분히 반영해야 하겠습니다.
아 교재는 이렇게 지식 사항과 분석을 충분히 알려 주고, STEP3에서 "모범 답안"을 제시합니다. 내가 쓴 답안과 모범답안이 어떻게 다른지 꼼꼼하게 대조해야 합니다. 아 이런 부분을 보강해야 하겠구나, 이런 부분은 안 쓰는 게 낫겠구나 하며 나의 답안에 자족하지 말고 비판적으로 검토하며 문제 풀이의 전과 후의 실력과 개성이 달라져야(발전해야) 그게 참된 공부입니다.
"교육의 변화" 같은 것도 공기업 논술에서 단골로 출제되죠. 특히 이 교재에서는 코로나 이후 한국 교육의 실태와 구조 변화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잘 정리합니다. 공기업뿐 아니라 한국에는 교육부 산하, 관련 공공기관이 무척 많으며 이런 기관에서 시행하는 논술에 출제되기 매우 적합한 논제라고 하겠습니다.
p86에는 "허위합의편향사회"에 대한 우려가 나옵니다. 이 말이 낯선 사람도, "확증편향"에 대해서는 자주 들어봤을 것입니다. 일단 내가 옳다고 생각한 바가 생기면, 그에 반하는 어떤 증거나 주장도 다 그릇된 듯 들리며, 이런 오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내가 기존에 알던 바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의심해 봐야 합니다. 이 교재에서는 확증편향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주류 미디어가 (무슨 의도에서건 간에) 우리 사회의 합의사항이 이리 정해졌다고 허위로 결정하고는 이를 자체 파워를 빌려 대중에 강요하는 현상을 경계하는 취지입니다. 미디어 관련 공공기관은 꽤 많으므로 해당 기관에 취업하려는 이들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사항입니다.
"한국형 뉴딜"은 특히 작년(2020)에 주식시장을 비롯 여러 분야에서 큰 이슈와 반향을 몰고 왔습니다. 그런데 말은 자주 들어봤지만 구체적으로 어떠한 방향성과 정책연관으로 우리 사회를 변화시킬지 각론을 물어 보면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공공데이터에 대한 접근성 확장, 민관 합동 사업 등에 대한 현 정부의 태도를 정확히 알고 나서야 유효한 답안을 잘 작성할 수 있겠네요. 데이터 경제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p117에 특히 유용한 지식이 많이 나옵니다.
후반부에는 스마트시티, 수소경제, 4차산업혁명 등 익숙한 주제가 나옵니다. 아무래도, 이런 주제들은 언제 어느 기관, 어느 기업 시험에서도 논술 주제로 출제될 수 있겠으므로 철저히 알아 두어야 합니다. p175 이하에는 특히 공공기관, 공기업의 의의가 무엇인지에 대해 깊은 고민을 담은 자료가 나오는데 시험 합격을 위해서는 이런 오랜 고민의 결과물에 깊이 공감하는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할 듯합니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으로부터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출판사에서 제공된 도서를 받고 주관적으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
|
공기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논술은 피할 수 없는 관문이다. 논술은 하루 아침에 실력이 키워지지 않는 까다로운 분야이기도 하지만, 나에게 어려운 만큼 남들에게도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고, 꾸준한 연습을 통해서만 실력이 키워진다는 점에서 공평한 테스트 방식이란 생각도 든다. 무턱대고 글만 주구장창 쓴다고 해서 논술 실력이 키워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공기업 논술을 준비하기 위한 길잡이가 필요하다.
<해커스 쉽게 합격하는 공기업 논술>은 공기업 논술이 무엇인지 부터 가르쳐 준다. 일반 논술과 공기업 논술의 차이점을 일러주어, 방향성을 확실히 제시한다. 공기업 논술이 무엇인지 배웠다면, 어떻게 써야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흔히 혼동하는 것이 논술을 논설로 여겨 자신의 주관적 견해만 밝히기에 급급한 경우가 있는데, 논술은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논리를 펼쳐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배웠다. 이런 점들을 알지 못했다면 어땠을까 상상만으로도 아찔하다.
마지막으로 파트3에서는 공기업 논술에 꼭 필요한 배경지식을 쌓는 코너이다. 최신 이슈들을 담아놓았다. 이슈가 되고 있는 사회적 문제는 무엇인지, 그에 대한 나만의 답변을 준비해 보는 시간이 필요한데, 이 책에서 제시한 이슈들을 통해 논술을 대비 한다면, 어떤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답을 써내려갈 수 있을 것이란 자신감이 든다. 물론 이 책에 소개되지 않은 수많은 최신 이슈들을 더 찾아 공부를 해야 한다. 배경지식이 많을 수록 논술에서 유리한 것은 틀림없기 때문이다. 배경 지식이 든든하다 해도, 공기업 논술에 있어 답변을 쓰는 방식을 숙지해 놓지 않는다면, 두서없는 글이 되고 말 것이고, 주어진 시간 내에 내가 아는 것들을 논리정연하게 적어내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 책이 제시해주는 방향대로 준비를 해 나간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