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비평>은 모더니즘 미술의 자율성과 매체 특수성을 강조하며 회화의 본질을 규정하려 한다. 형식 중심의 엄격한 기준은 이후 미술 담론에 큰 영향을 미쳤지만, 동시에 배제와 한계를 드러내기도 한다. 논쟁적이면서도 핵심적인 비평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