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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나쁘다고 아무리 말해도 많은 사람들에게 인지 시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이 지구의 미래의 주인인 청소년들에게도 환경문제는 크게 느껴지지 않을 때도 있는데, 토론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환경문제를 만난다면 조금더 직접적으로 와닿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이 책이 딱이다. 토론을 통해서 다양한 환경문제를 생각해 볼 시간을 가질 수 있었는데,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정리되어 있다.
쟁점은 총 9가지로 물부족, 멸종, 바이러스, 재활용, 에너지, 동물원, 살균제와 살충제, 층간소음, 플라스틱에 관련된 것들이다. 동물원이 꼭 필요한지, 층간소음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순 없는 지 등 쟁점들이 무척 흥미롭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해볼만한 내용들이기에 더 와닿는다.
생각을 열고, 세상을 들여다보고, 주제를 다양한 방법으로 펼쳐서, 주제를 넓히는 과정이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마지막 마무리하기를 통해 내 생각을 정리해볼 수 있어서 유용한다. 단순히 정보를 나열하는 식보다 토론을 통해서 양방향의 이야기를 들어봄으로써 어떻게 해야할지를 고민할 수 있으니 생각도 확장시킬 수 있어 좋다. 주제 넓히기를 통해 쟁점의 내용 그 이상을 생각해볼 수 있어 사고 확장에도 도움이 된다. 실제 쓰여진 쟁점으로 직접 토론을 해본다면 이 책의 내용이 더 기억에 남을 듯한데, 아이들과 환경에 관한 토론을 직접 해보는 것도 좋겠다.
*이런분께 추천해요. -환경에 관심있는 청소년 -환경 관련 토론에 관심이 있는 사람 -사고를 확장하고 싶은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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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쟁점을 둘러썬 흥미진진한 맞짱 토론
요즘 그 어느때보다도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서도 얼마전 CA시간에 환경에 관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어요. 그리고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생이 되니까 "토론"을 하는 시간이 있어서~ 토론 주제에 필요한 자료를 아이들이 준비해가곤 했어요. 토론이라고 하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생각이 열리는 교과서 토론:환경>을 읽다보니... 다양한 입장을 가진 사람들의 의견을 듣는 것이 재미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환경"에 대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것들도 알게 되는 시간이 되었어요.
"생각열기". "세상 들여다 보기", "주제 펼치기", "마무리 하기"로 진행이 되서... 한 가지 주제에 대해 넓고 깊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토론 안에서도 주제가 3가지씩 주어져서... 다양한 시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요즘 밖에서 외식을 못하고 집에서 음식을 해먹거나 배달을 하다보니... 넘쳐나는 쓰레기를 정리하는 것이 하루 일과 중 빼먹을 수 없는 일이 되었어요. 일반쓰레기와 음식쓰레기를 제외한 재활용품은 주말에만 분리배출을 할 수 있어서... 일주일동안 잘 정리를 해야되요. 얼마전부터 아이들과 함께 분리배출을 하기 시작했는데... 아이들이 버릴게 많다고 깜짝 놀라곤해요. 그러면서 아이들이 먼저 쓰레기를 만들지 말자고 해서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어요. 이렇게 우리 실생활과 밀접하게 관계된 환경에 관한 토론이라서 더 관심이 가는데... 통계 자료가 최근 자료라서 더 신뢰가 가고... 아이들이 토론 활동을 할 때 활용을 하기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제1. 쓰레기 대란은 소비자의만의 문제인 것인가 주제2. 우리가 분리배출한 재활용, 잘 처리되고 있는 것인가 주제3. 쓰레기 대한은 재활용만이 답인가
각 분야의 전문가나 관심있는 사람들이 각자의 의견을 말하고... 사회자가 의견을 요약 정리하면서 토론을 진행해가는 걸 통해... 아이들이 토론을 어떻게 해 나가는 건지 배울 수 있어요.
"마무리하기"는 앞에서 토론한 것을 정리해볼 수 있어요. 뒷부분에 "생각 더하기"에 마무리하기의 예시 답안이 나와있어서 참고하면 될 것 같아요. 단원이 끝날 때마다 실려있는 사진이나 그림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동물원"에 대한 토론을 읽고... "물 없는 해양수족관"에 대한 사진을 보니 더 인상깊게 다가오네요. 물과 물고기가 없이... 디지털 신기술로 완벽 구현된 해양 수족관이라고 해요.
물부족, 멸종, 바이러스, 재활용, 에너지, 동물원, 살균제와 살충제, 층간소음, 플라스틱에 관한 환경 쟁접에 둘러싼 토론이 정말 흥미진진했어요. 청소년들이 꼭 읽고 이 문제에 대해 토론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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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 친구들부터 청소년이 읽어도 재밌을 법한 환경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전문가들의 토론 내용이 담겨있는 책이다
특히나 자신이 생각지 못한 전문가가 생각하고 걱정하는 찬성, 반대 의견에 대해 새롭게 깨달을 수 있고,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환경 중에서도 다양한 주제에 대해 쟁쟁한 토론 내용이 담겨있다
환경오염, 생태계 파괴, 온난화 문제 등 내가 살아가는 세대, 자녀 세대에 문제점인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물부족, 바이러스, 재활용, 멸종, 동물원, 에너지, 층간소음, 플라스틱, 살충제와 살균제
책에서 토론을 진행하는 9개의 주제들이다
2장에서 나오는 멸종위기 동물, 멸종한 종의 동물들을 복원하는 연구와 결과가 등장한다
하지만 진짜 복원하는 것이 옳을까?
전문가들의 타당한 근거들을 보니 내 입장은 멸종했거나, 멸종위기의 동물들을 인간의 욕심으로 유전자 조작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책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인간의 이기적이고, 무분별한 환경오염과 생태계파괴 등의 원인들이 크다는 것은 숨기지 못할 사실이다
이미 멸종한 생물과 유전적으로 비슷한 종을 이용한 복원 시도가 진행된다면
원래 없어진 종이 아닌 새로운 종이 탄생하는 것이라는 측면을 정확히 짚어낸다
또한 한국에서도 생물 복원 시도가 계속 진행중이라고 한다
그 중 최근 복원 했던 황새에 대해 '주제 넓히기' 페이지에서 자세히 소개된다
천연기념물 199호로 지정된 황새, 밀렵과 살충제 등으로 끝내 1971년에 멸종했다
복원 사업이 시작되어, 새끼 황새 암수 한쌍을 들여온 결과 20 1 4년에 황새 60 마리가 둥지를 틀게 된다
이어서 다음 년도 1 4마리 황새가 태어나기도 한다
하지만 황새가 살 수 있는 야생 서식지가 많지 않다는 큰 문제로
결국 61마리 가운데 절반 이상 폐사하거나 행방불명 상태라고 알려져있다 _70쪽
이처럼 황새를 무작정 복원시도만 할 것이 아닌 황새 번식지, 서식지 마련 측면의 작업도 발빠르게 준비했어야 됐다
다양한 주제 시리즈로 출간하는 교과서 토론은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고
우리 삶의 직면한 문제점에 대해서 토론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또한 책을 통해 토론을 진행한다면
책 내용으로 토론도 가능하지만 더 나아가 다른 주제로 토론할 경우
자료 조사하는 방법, 토론 진행 방식 등을 배우는 좋은 예시로써 다양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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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문제에 대한 위험성과 이를 증명하는 다양한 형태의 이상기후 현상, 이미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서 어떻게 접근하며 일정한 판단을 내려야 하는지,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존재한다. 그렇다고 방치할 수도 없고, 기존의 행정이나 시스템 등을 유지하며 변화를 희망하는 것도 무모할 것이다. 이에 개인들이 실천할 수 있는 인식의 변화와 작은 실천의 의미가 무엇인지, 이에 대해 관심을 갖고 환경이 주는 절대성과 우리 인간에게 생존과도 같은 사회문제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책의 저자도 이런 의미를 바탕으로 환경에 대해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다.
책에서는 환경문제와 관련된 주요 주제들을 언급하고 있다. 물부족, 멸종, 바이러스와 재활용, 그리고 동물원과 에너지, 살균제 및 살충제, 층간소음과 플라스틱 등이 그것이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주하는 문제부터 조금은 넓은 단위로 보이는 문제들까지 언급하고 있어서 읽으면서 쉽게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책에서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기후변화와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갖고 환경변화가 인간에게 미칠 영향력과 부정적인 효과와 작용은 무엇인지, 이에 대해서도 올바른 판단을 내려야 한다.
단순히 환경문제는 개인을 위한 것도 아니며, 그렇다고 공동체나 집단가치, 사회규범을 위해서도 아니다. 우리 인류의 생존문제와도 직결되는 부분이며 미래가치를 고려해도, 환경이 변하거나 무너지는 순간 거의 모든 것이 사라지거나 무너질 수도 있다는 확실한 경각심을 바탕으로 해당 사안에 대해 접근해야 한다. 무조건 쓰지 마라, 사용하지 마라 등의 극단적인 제어나 관리보다는 해당 문제에 대한 대안책이나 해결책 마련을 위한 방안과 필요하다면 다양한 형태의 지원과 연구를 통해 모두가 수긍하며 실천할 수 있는 매뉴얼을 갖추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또한 책의 주제가 청소년들을 위한 가이드북으로 보일지 모르나, 모든 이들의 관심과 참여가 요구되는 부분이 더 많고 환경문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의 사회문제나 국제적으로 부각되는 부분에 대한 접근과 소개, 개인과 공동체 등으로 대비되는 부분에 대한 접근 등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접근하고 있는 것도 이 책이 갖는 특징이다. 지금도 어려운 점이 더 많고, 개인이 실천한다고 해서 달라질까? 하는 회의적인 평가와 반응도 존재하지만, 더 이상 미룰 수도, 미뤄서도 안되는 분야에 대한 언급이라 많은 분들이 책을 통해 읽으며 해당 문제와 주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배워 보자. <교과서 토론 환경> 환경문제와 쟁점, 관련 분야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배울 수 있는 가이드북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읽으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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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쟁점을 둘러싼 흥미진진한 맞짱 토론 교과서 토론 시리즈 두번째 주제는 환경으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환경을 다각도로 생각해 보고 고민해 보면서 생각하는 힘을 길러줄 수 있겠어요. 생각열기 - 세상 들여다 보기 - 주제 펼치기 - 마무리하기를 통해 핵심 쟁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네요. 우리 지구는 다양한 환경 문제에 직면해 있는데 흥미진진한 토론을 통해서 환경문제에 대한 위기의식과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보면서 생각의 폭을 넓혀줄 수 있겠어요. 교과서 토론 환경에서는 물부족, 멸종, 바이러스, 재활용, 에너시, 동물원, 살균제와 살충제, 층간소음, 플라스틱에 대한 우리가 직면하고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데 토론 방식으로 환경문제에 대해 효과적으로 접근해 볼 수 있어 좋네요. 요즘 관심있어하는 환경문제중 재활용과 플라스틱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 우리나라 크기의 16배에 해당하는 태평양 쓰레기섬을 본적이 있는데 충격적이면서 환경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느낄 수 있었어요. 세상 들여다 보기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다양한 쓰레기들이 정말 많이 나오는데 특히나 일화용품 사용으로 인한 쓰레기양은 상당하단 걸 알 수 있고 분류수거를 통해서 재활용하는 쓰레기들도 있지만 코로나 19로 인한 배달음식과 택배 이용 증가로 인한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하고 이로인한 환경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주제펼치기 쓰레기 대란의 해결책은 제활용밖에 없을까 쓰레기 대란은 소비자만의 문제인가/ 우리가 분리배출한 재활용, 잘 처리되고 있는 것인가/ 쓰레기 대란은 재활용만이 답인가란 주제로 열띤 토론을 만나볼 수 있어요. 서로의 생각도 들어보고 아이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겠어요. 주제 넓히기 쓰레기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 주는 '업사이클링'에 대해서도 알아보며 주제와 관련해서 확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어 좋네요. 마무리하기 쓰레기 대란의 해결책은 재활용밖에 없을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서도 써보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ZERO WASTE 방법도 써보며 실천해 나가면 좋을것 같아요. 마무리하기 답안 예시도 나와있어 나의 생각과 비교해서 확인해 볼 수 있고 신나는 토론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나만의 해답을 찾아나갈 수 있어 유익하게 볼 수 있었어요. 어려운 용어나 개념은 박스글로 잘 정리가 되어있고 기사와 도표, 사진, 명화등 풍부한 자료들을 통해서 흥미를 가지고 보면서 한번 더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네요.
"이화북스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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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생각이 열리는 교과서 토론: 환경
지은이 김순미 변소영 손준호 송명희 전윤석 최규식 최민영 한연근 황보경 펴낸곳 이화북스 펴낸날 2021년 7월 12일
토론이 중요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책에서는 토론이 중요한 이유를 고대에서부터 토론을 통해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아왔고 그것이 정치, 경제 전반을 완성 시키는 과정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인류는 다른 사람들과의 생각을 주고받는 토론을 통해 발전해 왔습니다. 말싸움은 쉽지만 토론은 어렵습니다^^ 이화북스의 생각이 열리는 교과서 토론시리즈 2번째의 토론 테마는 환경에 관한 전반적인 영역을 다루며 논리적인 토론의 세계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집필에 참여한 이들은 과학 분야에 특화된 현직 초중등 교사로 9명이라는 다수의 집필진을 통해 환경문제를 주제로 자연환경과 함께 층간소음 및 바이러스와 같은 일상생활 속의 다양한 환경문제를 꺼내어 문제-피해 분석-의무 강조로 귀결되던 기존 흐름의 방향을 바꾸어 토론을 통해 다양한 관점을 취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책에서 다루는 하위 주제는 물부족, 멸종, 바이러스, 재활용, 에너지, 동물원, 살균제와 살충제, 층간소음, 플라스틱입니다. 각 하위주제에 관한 분석과 사실관계, 각각의 객관적 사실과 수식은 보기 쉬운 도식으로 정리하여 학교 현장에서 수행평가나 프로젝트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주제를 정하고 그것을 채워가는 일련의 과정 등 참고할 만한 좋은 재료들이 많아 책의 다양한 활용이 기대되었습니다. 세부 챕터를 통해 우리가 직면한 환경 문제에 대한 토론이 펼쳐집니다. 토론에 앞서 주제에 대한 논리적인 문제제기와 비판적 시각을 객관화하여 토론으로 이끄는 필력은 매끄러우며 굉장히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세상이 된 21세기는 융합의 시대이기도 합니다. 학문과 기술이 융합하고, 인간과 AI가 융합하며, 또 학문과 예술이, 대중문화와 산업이 융합하는 세상이 되었지요. 그리고 공유의 세상이기도 합니다. 더 이상 혼자 연구하고 혼자서 성과를 가지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 세상이 되었습니다. 프로젝트로 모이고 팀으로 모여 시너지를 내고 아이디어를 주고받고 실현시켜 성과로 나타냅니다.
교과서 토론 시리즈는 이처럼 혁명의 이름으로 다가와 바뀌고 있는 세상에 맞추어 함께 생각하고 공유하는 가치와 방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책의 안내를 따라 쟁점을 정하고 주제를 펼쳐 문제에 접근하고 토론을 이끌어 결과에 합의하는 과정을 따라 하다 보면 균형 잡힌 시각과 창의적 사고, 수준 높은 안목을 가진 미래형 인재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게 됩니다.
초등 고학년의 경우 책에서 제안하는 방법에 조금 쉽게 적용해 볼 수 있겠으며 중학생 이상은 책의 수준대로 프로젝트 수업을 해보는 것이 논리적 생각의 단계를 끌어올리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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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토론 시리즈 두 번째 주제 '환경'은 현직 교사로 종사하는 저자 9명이 함께 쓴 책이다. 교과서 토론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이 책은 쟁점을 제시하고 패널들이 직접 만나 토론하는 형식으로 구성하여 생동감이 있다. 특히 요즈음 대두되고 있는 환경 문제의 다양한 주제들, 물부족, 멸종 바이러스 재활용 에너지 동물원 살균제와 살충제 층간소음 플라스틱 등 아홉가지 주제들을 논제로 뽑아 토론하고 있어 흥미롭다. 이 책에서 다루는 주제야 말로 치열한 토론을 하며 답을 찾아가야 하는 사안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온실가스, 미세플라스틱, 에너지 사용 등의 자연환경문제뿐만 아니라 층간소음이나 바이러스 같은 일상생활 속 환경문제는 인류의 생존이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것들입니다. 하지만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이 개인이나 국가별로 다르기 때문에 늘 다툼이 일어나고 합의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분명 우리는 위기 환경 속에 살고 있으며, 지구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빠르게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교과서 토론 환경 중에서
첫 번째 주제인 ' 우리나라는 정말 물이 부족한 것일까' 라는 주제는 평상시 알듯 모를 듯 애매하게 궁금했던 주제라 관심이 갔다. 덕분에 우리나라는 정확히 말하면 물 부족 국가라기 보다는 물 스트레스 국가에 더 가깝다는 걸 알게 됐다. 또한 물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댐 건설이 필요한데 댐 건설은 환경 오염이라는 부작용이 따른 다는 점은 간과했었다. 이 부분을 읽다보니 지금도 논란이 되고 있는 4대강이 떠올랐다. 또한 동물원의 존재 유무나 층간소음, 바이러스 처럼 현실과 밀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어 어렵지 않고 관심 분야를 찾아가며 읽을 수 있었다. 마지막 챕터에서 다루고 있는 플라스틱 제품, 안 쓰고 살 수 있을까? 는 매일 플라스틱을 사용하며 들었던 생각인데 이 책에서 다룬대로 다양한 각도와 해법 제시를 통해 플라스틱을 쓰는 것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사고의 폭을 넓혀주는 접근법은 어른인 내가 읽어도 많은 도움이 됐다. 이 책 [ 교과서 토론 환경 ]은 이렇게 한번 쯤은 들어봤거나 생각해 봄직한 내용을 다룬다. 흥미롭고 관심이 가는 부분들의 답을 무조건 알려주는 것이 아닌 토론을 통해 해법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넓혀져 청소년들의 사고 정립에도 도움이 될 만하다. 책을 쓴 저자들이 교육 현장에 종사하는 선생님들이어선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단계별 주체 토론과 읽다보면 자연스런 주제에 대한 배경지식을 확장하고 균형감각을 가질수도 있겠다. 또한 이 책은 실제 교육현장에서 토론 지도서로 써도 훌룡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좋은 책이어도 읽어야 제것이 되듯 청소년들이 이런 책을 가까이두고 많이 읽으면 좋을텐데 반면 학업의 부담으로 가까이 하지 못할것 같은 아쉬움도 드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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