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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주인공은 자신의 딸 가정교사로 한 여자를 들입니다. 아는 사람이 보증을 해서 그녀에 대한 아무런 정보 없는데, 그는 그녀의 비밀스런 분위기에 의심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녀에게 끌리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 타샤는 사실 러시아 귀족 딸로 살인자라는 누명을 쓰고 있기 때문에 그런 그에게 끌리면서도 쉽게 다가가지 못합니다. 다른 소설과 연작으로 거기에는 루크의 어린 딸이 커서 주인공으로 등장하는데, 이 소설이 그 소설보다 더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에는 루크가 너무 하다고도 느꼈는데, 나라도 그런 상황이면 그럴 수 밖에 없지..란 생각도 들긴 했어요. 무엇보다 자기딸의 가정교사라 딸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더더욱 그렇겠다 싶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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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약혼자와 칼을 쥔 채 발견되어 그를 죽인 혐의로 투옥당해 사형이 결정된 러시아의 귀족 아가씨 타샤-아나스타샤는 삼촌과 유모의 도움으로 사형 전날 약을 먹고 죽은 척 꾸며서 친척을 의지해 영국으로 도망친다. 사촌 알리시아 애쉬본은 약혼자 집안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남편 찰스의 친구인 루카스 스톡허스트 후작의 딸 엠마의 가정교사로 '카렌 빌링스'라는 가명을 쓰는 타샤를 추천한다. 화재 사고로 어머니를 잃은 소녀 엠마는 자유분방하게 자라나고 있었는데, 아버지의 애인이나 어머니 자리를 노리는 사람들은 싫어하지만 타샤와는 마음이 잘 맞는다. 루크 역시 타샤에게 끌리고 있지만 감정을 부정하려 그녀에게 상처를 주려 한 일이 그녀에게 사형 선고나 다름없는 짓이었고, 추적의 손길이 타샤- 아나스타샤 이바노프나 캅테레프를 쫓아오자, 루크는 되려 당당하게 그녀에게 청혼하는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세인트 피터즈버그로 번역하는... 번역상태는 지금까지 본 번역본 중 안 좋은 의미로 순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스토리도 좀 미묘하네요... 여주는 부유한 집안의 외동딸인 상속녀인데, 죽은 약혼자는 여자에게는 관심이 없는 남자인데; 이 남자 집안이 그걸 모른 척 여주와 결혼시키려 한 건 여주가 일단 결혼하면 남편을 버릴만한 인물상은 아니라서... 여주는 어마어마한 재산도 있고 능력도 있고 결함이라고는 없었는데 주변에서 여주에게 바란 건 결혼이고 남편에 대한 헌신 뿐이었던 겁니다;;; 이런 터무니없는 상대-결국 살인사건은 이 남자 치정 때문이었고(여주는 누명을 쓴 것)-를 지나서 구원자 포지션인 남주가 백퍼 만족스럽냐고 하면; 열 살도 차이 안 나는 딸이 있고, 여주에 대해 느끼는 것 같은 불타는 사랑은 아니지만 어쨌거나 사랑해서 재혼도 안 하던 아내도 있고, 육체적 관계를 계속해오며 아내 자리를 노리던 애인도 있고... 사건의 진실과 진범이 밝혀지고 여주가 사랑하는 사람의 아내가 되어 잘 살아갔다고 하면 해피엔딩 같은데 어째 해피엔딩 아닌 것 같은 기분...?; 술술 읽히긴 했는데 걸리는 부분이 많은 이야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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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 남주 모두 강하지만 다정한 캐릭터에요. 시대적인 배경도 섬세하게 설명되어있고 여주가 러시아사람인데 살인누명을써서 영국으로 도망쳐서 살게되는 내용이에요.남주는 화재로 부인과 딸을 구하려다 부인을 잃고 딸을 사랑으로 키우는 지고지순한 사람이에요. 여주가 도피처로 지고지순한 남주를 만나서 딸의 가정교사 새롭게 인생을 시작하게되는 내용인데 정치적 싸움도있고 남주의 지혜가 빛나는작품이네요.남주가 여주를 신뢰하는장면들이 인상적이고요, 여주가 생긱보다 어려요ㅠㅠ18살. 남주 딸은 12살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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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 남주 모두 강하지만 다정한 캐릭터에요. 시대적인 배경도 섬세하게 설명되어있고 여주가 러시아사람인데 살인누명을써서 영국으로 도망쳐서 살게되는 내용이에요.남주는 화재로 부인과 딸을 구하려다 부인을 잃고 딸을 사랑으로 키우는 지고지순한 사람이에요. 여주가 도피처로 지고지순한 남주를 만나서 딸의 가정교사 새롭게 인생을 시작하게되는 내용인데 정치적 싸움도있고 남주의 지혜가 빛나는작품이네요.남주가 여주를 신뢰하는장면들이 인상적이고요, 여주가 생긱보다 어려요ㅠㅠ18살. 남주 딸은 12살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