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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서는 화성연쇄살인사건으로 시작되고 여전히 미제로 남은 포천 매니큐어사건과 정남규, 유영철. 2권에서는 정두영, 택시강도 온보현, 여전히 지독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지존파, 심영구, 강창구, 김선자, 전대후문일 정도의 악독한 여성살인범 엄 여인, 이대영, 그리고 최근에도 많이 거론되는 강호순에 대해 방송한 것들이 담겨있는데 이와 비슷한 범죄관련 책들과 달리 이 책은 유투브 방송 때의 대화나 설명을 글로 풀어내고 있다. 아마 이 채널을 접하지 않고 책으로 먼저 만나신 분들껜 조금 낯설지도 모르겠다. 방송을 보신 분들이라면 방송했던 사건을 다시 한번 정리한 글을 본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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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을 보고 영향을 받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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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를 즐기지 않는데 유일하게 알림까지 하고 기다리는 채널이 있는데 그게 바로 사건의뢰다. 어릴 때부터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 이런 분야를 좋아해서 책도 영화도 드라마도 이런 쪽으로만 즐겨 보는데 전직 형사와 프로파일러의 조합으로 된 사건의뢰는 내가 좋아하는 부류였다. 이와 비슷한 다른 채널들도 많다. 유명한 유투버들이 진행하는 범죄관련 채널들도. 그 채널들과 사건의뢰가 다른 건, 사건의 '흥미'에 초점을 두었는가와 '사건'에 초점을 두었는가가 다르지 싶다. 단순히 사건에 대한 흥미로운 요소들만 뽑아 범죄자들의 심리나 상황에 대해 파악하는데 아무래도 직접적으로 그 분야에 몸담고 계셨고 더 사건 본질에 대해 파악하고 있는 분들에게 듣는 게 더 정확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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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유튜브 사건의뢰을 봤다가 책 내셨서 구입하게 되는데요 우리나라 범죄에대해서 특히 사형제도에대한 책을 쓰신것같아요 아무래도 경찰출신인 김복준전형사가 쓴 책이라 한번쯤은 꼭 읽어야되는 책일것같아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1편부터 사야되는데 3편부터 구입하게 되었네요 1편을부터 구입해서 3편까지 봤야겠어요 아직1~2편 구입 안했어 구입해서 봐야겠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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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사건의뢰 채널에서 방송된 사건들을 이렇게 책으로 만나는 게 벌써 세 번째네요. 이 책은 일반적으로 사건을 풀이하거나 서술되는 방식이 아니라 방송에서 했던 대화체 그대로를 담고 있어서 이런 책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조금 낯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사건의뢰를 구독하시는 분들이라면 방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이미 아는 사건들도 있었고 또 처음 접하는 사건들도 있었는데 모든 사건들이 참으로 끔찍하네요. 김복준 교수님의 인맥과 발로 직접 뛰시며 모은 사건의 숨겨진 이야기나 잘못 알려진 진실들, 김윤희 프로파일러의 시선으로 보는 범죄자의 심리는 비슷한 플롯의 방송들과는 확실히 달라 보고 듣는 재미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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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현장의 최전선에서 사건해결을 위해 노력한 형사와 프로파일러 작가님의 책이다보니 현장감을 더해 몰입할 수 있었고 사건 그 너머의 이면까지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강력범죄의 조속한 해결이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원인을 규명하고 사회적으로도 이러한 사건이 반복되지 않게끔하는 제도적인 보완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