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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식 작가님의 ㅁㅇㅇㅅ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약간의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100% 페이백으로 만나게 된 장르였다. 다른때라면 SF장르는 손도 대지 않고 그냥 넘겼을텐데.. 여러번 보긴 했지만 미묘하게 취향이 아니었던 터라 이 책도 그렇지 않을까, 하고 읽었는데 생각보다 페이지가 잘 넘어갔다. 첫 에피소드에서 잠깐 튕겨나갈뻔했지만...ㅋㅋㅋ 그래도 좀만 더 읽어보지 뭐, 하고 넘기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다 읽어버렸다 단편선처럼 짧은 에피소드들이 구성된거라 읽기도 편하고 괜찮은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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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생각의 한계가 다를 것이다. 쓸데있는 것이든 쓸데없는 것이든 무엇을 어느 선까지 생각해 볼 수 있는가 하는 점. 합리적인 근거로든 장황한 상상으로든 각자 가지고 있는 것을 바탕으로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것일 텐데.
SF소설을 계속 읽고 있다 보니 내게는 퍽 모자라는 역량이라는 걸 알겠다. 나는 참 쓸데없는 생각을 할 줄 모르는 것 같다. 자라면서도 해 보려고 하지도 않았던 것 같고. 그야말로 쓸데없는 생각을 왜 하는가, 이런 생각만으로 원천 차단해 버렸던 듯? 그래서 오랜 시간 쓸데없는 생각이나 쓸데없는 생각을 하는 사람을 하찮게 봐 왔던 셈인데 이제는 이게 좀 잘못되었다는 생각도 들고 살짝 억울하다는 느낌도 든다.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글쎄, 이렇게 가정하고 보니 또 쓸데없는 생각이라는 걸 알겠는데 여기서 더 나아가지지가 않는다. 어쩔 수 없다.
소설은 재미있다. 이렇게 쓸데없는 생각을 많이 하는 작가라니, 부러운 마음도 든다. 얼마나 자유로운 의식을 가졌으면 이토록 쓸데없이 하는 생각의 범위가 넓을 수 있는 것인지. 아무 쪽에도 쓰일 것 같지 않은 쓸데없는 상상과 생각으로 이렇게 재미있는 소설을 만들어 낼 수 있었으니 쓸데없는 생각은 결코 쓸데없는 게 아니었던 것이다.
SF소설의 특징 하나-현실에서 이루어지기 힘든, 또는 절대로 이룰 수 없는 어떤 일을 마음껏 다룰 수 있다는 점, 그것도 작가가 의도하는 대로 또 바라는 대로-를 유쾌하게 보여 준다. 빠른 속도 하나가 장점인 우주선을 타고 저 먼먼 우주 너머로 일거리를 찾아다니는 사장 이미영과 이사 김양식. 두 사람이 처음 의도한 사업의 목적이 무엇이었는지는 끝내 알려주지 않은 채, 우리 사회의 온갖 비리나 모순된 사항을 적절하게 비꼬아 가며 일을 한다. 우습기도 하고 맥이 풀리기도 하면서 말도 안 된다 여기면서 또 말이 되는군 하게 되는 각각의 에피소드들. 우주 저 멀리로 그렇게나 먼 공간 사이를 쉽사리 시간여행을 하면서 겪는 어려움이란 게 지금의 우리네 모습과 전혀 다르지 않다는 게 너무 그럴 듯해서 도로 짜증이 날 정도다.
쓸데없는 생각에 무엇이나 있나 이를 들여다보고 싶은 이들에게 권한다.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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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과 양식의 이야기라서 ㅁㅇㅇㅅ... 알고 보면 아 저런 뜻이라서 저 제목이구나 하는데 그냥 보면 제목이 시선을 확 사로잡네요. 두 주인공이 은하를 탐방하며 모험하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SF적인 상상력이 가득한 내용이라서 흥미로웠습니다. 또 단편이 여러개라서 하나의 이야기를 읽고 쉴수 있어서 sf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끊어읽기 좋아서 추천해주고 싶네요. 오랜만에 SF소설 재밌게 읽었습니다. |
| 곽재식작가님을 유퀴즈에서 뵈었을때 작품세계가 무척 특이한거 같아 한번 읽어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예쓰24가 페이백이벤트로 내줘서 읽어보게 되었다. 자음으로만 이루어져있는 제목 ㅁㅇㅇㅅ이 무척 특이하다 생각했는데 내용도 세계관도 참 특이했다. 매니아가 많이 있을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야기 하나하나가 틀을 깨고 재미있었던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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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ㅁㅇㅇㅅ이라는 제목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읽어보니 표지와는 달리 뜻밖에도 SF물이었는데 독특상 상상력과 표현, 지식이 엿보이는 흥미진진한 내용이었습니다. 단편 모음집이고 현대사회의 문제의식을 담아낸 작품집입니다. 전반적으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문체지만 그 속에 들어있는 관념들은 결코 가볍지 않았던 것이 읽으면서 독자에게 내내 의문을 던지는 느낌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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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식 작가님의 < ㅁㅇㅇㅅ >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미디어를 통해서 접했던 작가님의 입담이 너무 재미있어서 작가님의 소설도 궁금해 하던 차에 오구오구 이벤트로 이 작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뭘까 싶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게 하는 제목에 기발한 아이디어가 담긴, 딱 제가 생각하던 작가님다운 소설이었어요. 은하행성서비스센터라는 sf 배경이지만 현실을 바라보는 예리한 시선과 능글맞은 풍자를 곁들인 유머가 좋았어요. 만화 덴마 생각도 약간 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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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ㅇㅇㅅ = 은하행정서비스센터. 제목에서 볼 수 있듯 부녀간인 양식과 미영이 은하계에서 의뢰받은 크고 작은 일들을 해결해주는 SF 장르의 에피소드물입니다. 한국 SF계에서 유명하신 작가님의 작품을 이벤트로 읽어 볼 수 있게 되서 정말 좋았어요. 두 부녀의 옥신각신하는 모습이 재밌었고 각각의 의뢰에서 볼 수 있는 과학적 지식이나 다양한 생각들, 사고들이 흥미로워서 마지막까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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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초성으로만 이루어진 ㅁㅇㅇㅅ. '이게 뭘까?' 싶어서 확 관심이 가기도했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장난하나란 생각도 얼핏 들었거든요. 장르는 SF. 초성체 제목의 뜻하는 은하행성서비스 센터를 운영 중인 아버지와 딸이 은하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의뢰받은 일들을 해결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 의뢰라는게 무척 다양한 걸 보면 배경이 우주인 심부름센터라고 할 수 있겠네요. 여러 에피소드가 등장하는데 은근 유쾌하기도 하고 현실에 빗대어 생각해 볼 수도 있어서 재밌게 볼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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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만 접하신 분이라 글도 쓰신다고 말만 들었지 곽재식작가님의 작품은 읽어본적이 아직까지 없었습니다.페이백 이벤트 덕분에 처음으로 보게 되어는데 재밌는 입담만큼이나 글 자체도 꽤 맛깔났습니다.sf물은 평소에 잘 보지도 않는 장르인데 생각보다 재밌게 봤습니다.에피소드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부담없이 볼 수 있다는게 장점이기도 했구요.이런 생각은 어떻게 하시는건지 신기하기도 했습니다.요즘 상상력이나 호기심 부족이라 더 흥미롭게 읽었던거 같아요ㅎㅎ가볍게 읽기 좋은 하지만 그 안의 알맹이는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심지가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다른 출간된 책들도 어떤 글일지 궁금해졌어요.재밌게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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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페이백 이벤트를 통해서 읽은 곽재식 작가님의 ㅁㅇㅇㅅ 리뷰입니다. 제목이 무슨 뜻인가 했는데 미영과 양식의 은하행성서비스센터라는 부제목이 있었네요. 사실 sf는 좋아하는 장르가 아니어서 보는 일이 거의 없는데 예스24 덕분에 좋은 기회를 얻어서 보네요. 옴니버스 구성인데다 크게 어렵거나 무거운 내용도 아니어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