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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뒤흔든 혁명이 궁금해! 혁명이란 무엇일까? 과거의 관습이나 제도, 방식 등에 급격하게 변화를 꾀하고 새로운 무엇인가를 세우는 일이다. 동학 농민 운동(혁명)을 부를 때 동학 농민 운동이 좀 더 익숙하긴 한데 하나의 사건을 두고 혁명인지 아닌지 구분하는 것은 학자들마다 혁명을 규정하는 기준이 조금씩 다르다고 한다. “세상을 뒤흔든 혁명이 궁금해!”는 더 나은 사회발전을 위해 목숨을 걸고 무엇인가를 바꾸려고 했던 세계 여러 나라들의 혁명이라고 부르는 역사적 사건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제 1장에서는 혁명이 궁금해라는 주제로 혁명이 무엇인지, 혁명은 언제 일어나고 왜 필요한 것인지 우리가 왜 혁명을 알아야하는지에 대해 살펴본다. 혁명이 일어나는 바로 그때가 혁명이 일어나는 이유이며 그 원인에 따라 왕 중심의 정치를 바꾼 혁명, 종교를 바탕으로 일어난 혁명, 외세로부터 독립을 쟁취함 혁명, 독재 정권을 무너뜨린 혁명이라는 4개의 주제로 2장부터 5장까지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도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역사를 알고 당당하게 나아가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으며 이를 개인의 삶으로 확장해 좀 더 나은 자신을 만들고 싶은 이들에게 ‘자기 혁명’ 고민해보도록 권유하고 있다. 다소 무겁고 어려운 혁명이라고 부르는 역사적 사건들을 누군가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처럼 술술 읽을 수 있으며 관련된 사진이나 만화 삽화도 있어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각각의 사건을 시작할 때 시기, 장소, 원인, 결과로 한눈에 보이게 요약되어 있으며 끝부분에는 ‘궁금하면 물어봐!’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은 흥미 있는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혁명이 궁금한 아이들에게 혁명을 이해하고 더 많은 혁명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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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 궁금하다.
p.14 역사는 성공하거나 실패한 모든 혁명을 거쳐 현대 민주주의의 가치를 만들어 왔어요.
이 책의 2장부터 5장까지 총 4장이 혁명 이야기다. 마지막 장은 정치적인 의미의 혁명을 넘어 사회적, 문화적 측면에서의 혁명을 다루고 있다.
2장 왕 중심의 정치를 바꾼 혁명 : 청교도혁명, 명예혁명, 프랑스혁명, 신해혁명, 러시아혁명
각 혁명 쪽마다 그 혁명의 의의, 시기, 장소, 원인과 결과, 그 혁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만한 삽화자료들을 적절하게 담았다. 끝부분마다 ‘궁금하면 물어봐!’ 쪽이 할애되어 있는데, 각 혁명과 관련하여 좀 더 알아보면 좋을법한 이야기가 실려있다. 글씨 크기, 줄간격, 글밥도 초등학교 중학년 이상의 아이들이 읽기에 부담없게 보여진다. 이 책을 디딤돌 삼으면 한국사, 세계사 학습, 관련 혁명을 소재로 한 문학서 읽기 등이 좀 더 수월해지지 않을까 싶다. 또한 이 책에 실리지 않은 또다른 혁명들도 탐색해보고 싶은 의욕이 샘솟는 이들도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깊은 갈등과 숱한 희생들 위에서 혁명은 새로운 미래의 문을 열거나 미래를 비추는 과거로부터의 빛이 되어왔다. 여러 편의 혁명들을 통해 민중의 힘, 시민의 힘의 위대함을 다시금 깨닫는다. 그 어떤 소설보다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그 중에서도 혁명 이야기라면 외면할 수 없다. 가족이 함께 읽으면 나눌 이야기가 더 많아지는 책 <세상을 뒤흔든 혁명이 궁금해>, 이런 류의 책은 언제든 환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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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이라고 하면 긍정적으로 보기도 하지만 거센 느낌으로 인해 부정적으로 보는 것도 사실입니다. 세상을 바꾸려는 움직임이 응축되어 그 에너지가 폭발할 때 터져나오는 혁명은 세계 곳곳에서 있어 왔습니다. 이 책은 여기에 착안하여 몇 가지 테마로 묶어 각 장을 구성했습니다. 첫째 장은 혁명의 개념, 둘째 장은 왕정 타파, 셋째 장은 종교, 넷째 장은 독립, 다섯째 장은 독재정권 타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혁명은 주로 정치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때로는 파괴적이기도 하고 산업혁명처럼 경제적인 변화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 정의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지만 이 책에서는 다수의 사람들이 혁명이라고 인정하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다루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흥미롭게 읽은 부분은 아이티 혁명입니다. 그 전에는 뉴스를 통해 흑인들을 노예로 속박하던 백인들에게 저항하면서 독립국가를 세웠다는 사실 정도만 알았습니다. 프랑스, 영국, 에스파냐 등 강대국의 이해관계와 통합의 어려움 등 독립을 향한 그들의 여정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티가 아메리카 대륙에서 미국 다음의 두 번째 독립국가라는 사실이 꽤 신선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대규모 지진이 일어난 것과 대통령 암살 사건 등 아직까지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많아 보입니다. 그들이 독립했던 것처럼 잘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 밖에도 청교도 혁명, 명예 혁명, 프랑스 혁명, 신해혁명, 러시아혁명의 왕 중심의 정치를 바꾼 혁명이 있고, 태평천국운동, 동학농민혁명의 종교를 바탕으로 한 혁명이 있습니다. 또 네덜란드 독립 혁명, 미국 독립 혁명, 쿠파 혁명의 독립 혁명이 있고, 4.19혁명, 튀니지 혁명, 이집트 혁명의 독재 타도 혁명도 나옵니다. 그래서 이 책은 혁명이라는 개념과 사례를 전반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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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이라는 말은 조금 편견을 갖게 되는 말이기도 하다. 어쩌면 조금 흥분되기도 하고 두려운 마음이 들게도 하는 말이다. 이 책은 인류의 역사에서 역사발전에 밑거름이 되었던 여러 혁명을 주제별로 분류하여 엮어 놓은 역사책이다. 혁명이라는 주제만 ㅇ선별해서도 좋은 책의 재료가 된다는 생각을 하다니 참신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 나온 소주제에서 인상깊었던 것은 아이티혁명, 쿠바혁명, 튀니지혁명이다. 평소 세계사에서 내가 잘 몰랐던 부분이라서 그렇다. 새로운 듯 하면서도 우리나라랑 비슷한 내용을 접하면서 안타까운 마음에 공감도 가고 더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사람은 완벽하지 않다. 때로는 배신하고 좌절하는 모습에 실망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역사는 발전하고 앞으로 나아간다. 우리는 지금 현재를 살아가면서도 이 책에 나온 혁명을 경험한다. 우리나라의 가까운 과거와 너무도 비슷한 다른 나라의 이야기를 보면서 역사의 발전은 어떤 단계가 있는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군부 독재와 맞서는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 사람을 물건 취급하는 기업과 노동자의 이야기, 신분제 봉건사회를 평등사회로 만들기 위한 이야기 등 사람사는 이야기는 다르면서도 비슷하다. 내가 나로서 존중받는 이 사회에서 살고 있는 것은 결코 공짜가 아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희생의 덕분이다. 학교 현장이 지금 정도까지 민주화 되는 것도 공짜가 아니었다. 여러 선생님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다. 여러 가지의 모습으로 자기 만의 투쟁으로 혁명을 이루어내는 데 한 몫을 담당한다. 재작년인가 어느 강의에서 교수님이 우리는 아이들에게 노동자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말했을 때 사실 조금 놀랬었다. 우리는 우리가 기업가가 될 것도 아니면서 기업가의 걱정을 하게 가르치지 않았나 싶었다. 내가 가르치고 있는 아이들은 거의 대부분 노동자가 될 것인데 말이다. 그들이 그들의 입장에서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자신의 권리를 찾을 수 있게 인간답게 생활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내가 가르칠 것이다. 당연한 듯 희생하지 않아야 한다.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인식과 실천이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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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 중에는 정치 혁명, 종교 혁명 외에도 농업 혁명, 산업 혁명, 정보 혁명 등 다양한 혁명들이 있다. 그 중에 세상을 뒤흔든 혁명 중에 정치, 종교를 중심으로 일어난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최근 아프간 탈레반 무장 세력의 재집권을 바라보는 시선이 입장에 따라 다르다. 한 쪽에는 '사태' 로 보고, 또 한 쪽에는 '혁명'으로 본다. 탈레반 무장 세력을 우려하는 서방 국가에서는 당연히 '사태'로 볼 것이고, 탈레반 입장에는 '혁명'으로 주장할 것이다. 과거 우리나라 한국사 교과서에서도 이와 같이 사례들이 있었다. 동학(민)란, 동학농민운동, 동학농민혁명 등 동일한 사건을 부르는 이름들이 시대에 따라 달라졌다. 지배자의 시각을 많이 반영한 쪽에서는 사회를 혼란스럽게 했다는 의미에서 '란'으로 명명했다. 민주주의 시대로 변화되면서 약간 순화하면서 사회에 변화를 촉진했다는 의미에서 '운동'으로 불리웠고, 지금은 사회를 변혁시켰다는 것에 무게를 두고 '혁명'으로 부른다. 촛불혁명도 유사하다. 이처럼 혁명은 입장 차에 따라 달리 불려졌다.
<세상을 뒤흔든 혁명이 궁금해>에서는 세계 역사 속에서 대부분이 사람들이 혁명이라고 인정할 만한 사건들을 담아냈다. 동서양 막론하고 시대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변혁을 촉진시켰던 혁명들을 알기 쉽게 읽혀지도록 정리해 놓았다. 남녀노소 누구나 세계 역사의 획을 그었던 혁명들을 되짚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평소 의미를 축소시켰거나 간과했던 부분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책에서 다룬 혁명에는 크게 네 가지로 분류했다. 신분 구조가 철저했고 하늘로부터 왕이 점지되었다는 왕권신수설이 팽배했던 시대에 모두가 평등하다는 주장을 하며 철옹성과 같은 계급 구조에 대해 반기를 들고, 움직여질 것 같지 않았던 지배 구조를 뒤흔들었던 혁명을 요약한 '왕 중심의 정치를 바꾼 혁명' 에는 청교도 혁명, 명예 혁명, 프랑스 혁명, 신해 혁명, 러시아 혁명이 있다. 여기에는 신해 혁명의 발상지가 특이했다. 중국 후베이성의 우한에서 시작된 점이다. 후베이성의 우한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최초로 발견된 지역으로 지목된 곳이다. 두 번째 영역인 '종교를 바탕으로 일어난 혁명'에는 기독교 사상과 유사하여 처음에는 많은 이들에게 호응을 얻었지만 내부적으로 변질된 태평천국운동, 동학농민혁명이 소개되어 있다. 세 번째 영역에서는 '외세로부터 독립을 쟁취한 혁명'으로 네덜란드 독립 혁명, 미국 독립 혁명, 아이티 혁명, 쿠바 혁명을 소개해 놓았다. 모두 독립을 쟁취하는 과정에서 밑바닥 민심들이 움직였다는 점이 공통점이다. 네덜란드는 에스파냐로부터 독립을 쟁취하였고, 미국은 영국으로부터, 아이티는 프랑스로부터, 쿠바는 미국으로부터 독립을 일궈냈다. 독립을 이끌어냈던 지도자들은 현재도 각국의 국부 또는 존경받는 지도자로 숭상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독재정권을 무너뜨린 혁명에서는 4.19혁명, 튀니지 혁명, 이집트 혁명을 소개한다. 우리가 잘 아는바와 같이 4.19혁명은 이승만 정권을 끌어내렸고 튀니지 혁명과 이집트 혁명은 은 무능한 군사정권에 항거했다.
세계의 역사는 혁명의 역사다!
<이창수의 독서 향기> https://www.youtube.com/watch?v=MlxeVb-MYtk&t=442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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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크고 작은 혁명을 통해 변화해왔다. 시대에 따라 각 혁명의 의미와 가치가 변하기 때문에 혁명을 어떤 시각에서 바라보도록 아이들에게 안내해줘야하는지 고민이 된다. 혁명은 사회 발전을 위해 중요하지만 사회가 문제점이 많다는 반증이므로 혁명이 일어나지 않도록 사회가 잘 돌아가야한다는 말이 혁명의 의미를 잘 표현한 것 같다. 왕 중심 정치를 바꾼 혁명, 종교혁명, 독립을 위한 혁명, 독재에 저항하는 혁명 등 세계 여러나라에서 일어난 역사적인 혁명을 자세히 소개해준다. 외세로부터의 독립을 위해 각 나라에서 목숨을 바쳐 노력했지만 혁명과 전쟁으로 어수선해진 정치적 상황을 틈타 또다른 강대국의 간섭을 받게된 쿠바를 보며 우리나라의 상황과 참 닮아있다는 생각을 했다. 사회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기위한 혁명의 중심에는 위대하고 용기있는 지도자가 있다. 다른 나라의 혁명을 보며 다른 나라의 사람들도 힘을 내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위해 도전한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여러나라가 지금 이렇게 인권이 존중받는 사회 체제를 이루게 된 것은 많은 사람의 용기와 노력이 있었기때문에 가능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세계사에 관심을 가지게 도와줄 수 있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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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불의에 맞서 싸우는 정의, 참아왔던 분노의 폭발 등이 연상된다. 우리나라도 대표적으로 4·19혁명을 통해 독재를 타도하고 불의에 맞선 적이 있다. 혁명이라는 단어는 참 정치적인 단어이다.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반란. 하지만 책에서도 언급되어 있다시피 요즘에는 산업혁명, 녹색혁명처럼 사회, 문화적인 도약에도 혁명이라는 단어가 많이 쓰인다. 혁명을 뜻을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 사전에서 찾아보니 ①헌법의 범위를 벗어나 국가 기초, 사회 제도, 경제 제도, 조직 따위를 근본적으로 고치는 일. ②이전의 왕통을 뒤집고 다른 왕통이 대신하여 통치하는 일. ③이전의 관습이나 제도, 방식 따위를 단번에 깨뜨리고 질적으로 새로운 것을 급격하게 세우는 일로 정의되어 있다. ②가 정치적 ③이 문화적이라면 ①은 정치와 문화가 서로 섞여있는 듯하다. 이 책은 혁명을 왕 중심의 정치를 바꾼 혁명, 종교를 바탕으로 일어난 혁명, 외세로부터 독립을 쟁취한 독립 혁명, 독재 정권을 무너뜨린 혁명으로 분류하여 여러 나라에서 일어난 혁명을 설명해주고 있다. 우리나라 혁명으로는 동학농민혁명과 4·19혁명이 설명되어 있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다른 나라의 혁명의 역사를 알 수 있고, 혁명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되어 있다. 역사에 관한 내용이기 때문에 초등 고학년부터 읽기가 알맞다. 표지의 촛불집회의 그림이 인상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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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린이를 위한 교양, 학습 도서로 혁명의 의미 풀이로부터 시작하여 왕중심의 정치를 바꾼 혁명, 종교를 바탕으로 일어난 혁명, 외세로부터 독립을 쟁취한 혁명, 독재 정권을 뭐뜨린 혁명을 소개하고 있다. 끝으로 이런 혁명, 저런 혁명 챕터에서는 신석기 혁명, 르네상스, 종교개혁, 과학혁명, 산업혁명, 녹색 혁명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소개하였다. 우리가 '혁명'이라 하면 떠올릴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에 대하여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풀이해놓았다고 볼 수 있다. 표지에는 촛불시위 장면을 담았다. 아래의 발췌 내용을 보면 작가가 어린이를 위해 왜 이 책을 집필하였는지 이유를 짐작할 수 있었다. 여러분 개인의 삶도 마찬가지에요. 개인이 삶에도 혁명은 필요해요. 혁명이 없는 삶은 정체되어 결코 발전할 수 없답니다.(글쓴이의 말 중에서) 혁명을 알게 되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지 이해할 수 있어요. 중요한 것은 혁명의 주인공이 바로 우리 인간이었다는 사실이에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인간들의 외침, 인간들의 고귀한 희생, 인간들의 위대한 힘이 혁명을 이끌었고, 우리 역사를 발전시켜 왔어요. 역사의 주인공은 우리 자신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역사 발전에 당당하게 나아가는 자세가 중요하답니다. 혁명을 여러분 개인에게 적용해 보면 어떨까요? 이른바 '자기 혁명' 말이에요. 현재 자신의 모습에 모두 만족하지 못하나요? 좀 더 나은 자신을 만들고 싶은가요? 그런 사람들에게 자기 혁명은 꼭 필요하답니다.(제1장 혁명이 궁금해! 중에서) 중간에 한 컷 만화처럼 그림과 말주머니로 표현되어 있기도 하고, 역사책에서 분명 봤던 각종 자료와 사진들이 삽입되어 있어서 이해를 도울 수 있었다. 그렇지만 만화의 단점을 알면서도 과학이나 역사 등의 지식만화책이 나올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듯이 좀더 재미있게 풀어썼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약간의 아쉬움이 든다. '아랍, 중동, 이슬람 국가는 어떻게 다른가요?'와 같이 중간중간에 아주 적절하게 '궁금하면 물어봐!' 코너를 두어서 평소에 들을 때마다 매번 궁금하긴 했지만 딱히 정리된 곳이 없어서, 또는 집중해서 찾아볼 기회가 없었던 이야기들을 풀어써준 점이 좋았다. 4.19혁명이 사회책에 나오는 내용이기도 하고 초6~중1 정도에 읽으면 적당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