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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으로 정답을 찾아가는 과학책이었습니다.
"내 몸으로 정답을 찾아가는 과학책이었습니다. "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처음 책장을 넘겼을 때는 조금 의외였습니다.제목이 《뼈가 있어요!》라서 우리 몸의 여러 뼈와 이름을 하나씩 알려주는 과학책이라고 생각했거든요.그런데 이 책은 많은 지식을 한꺼번에 알려주지 않습니다. 대신 ‘손’ 하나를 아주 천천히 들여다봅니다.눈을 감고 페이지를 넘겨보고, 동그라미를 손으로 꾹 눌러보고
"내 몸으로 정답을 찾아가는 과학책이었습니다. "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처음 책장을 넘겼을 때는 조금 의외였습니다.

제목이 《뼈가 있어요!》라서 우리 몸의 여러 뼈와 이름을 하나씩 알려주는 과학책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이 책은 많은 지식을 한꺼번에 알려주지 않습니다.

 대신 ‘손’ 하나를 아주 천천히 들여다봅니다.

눈을 감고 페이지를 넘겨보고, 동그라미를 손으로 꾹 눌러보고, 손가락을 움직이고, 물건을 들어봅니다. 아이는 책이 시키는 대로 자기 손을 움직이며 자연스럽게 질문을 만나게 됩니다.

‘내 손은 어떻게 움직이는 걸까?’

그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피부 아래에 뼈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뼈만으로는 움직일 수 없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그다음에는 근육을 만나고, 마지막에는 뇌와 신경까지 이어집니다.

책의 마지막에서는 앞에서 하나씩 경험했던 것들을 모아 손을 움직이기 위해 뼈와 근육, 뇌가 어떻게 함께 일하는지 보여줍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나면 뼈 이름을 여러 개 외웠다는 것보다, 자기 손을 꾹 눌러보고 움직여보며 “내 손 안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구나.” 하고 알아차린 경험이 남습니다.

많이 알려주기보다 하나를 제대로 궁금하게 만드는 책.
정답을 먼저 읽는 과학책이 아니라,

내 몸으로 정답을 찾아가는 과학책이었습니다.

#뼈가있어요 #이음 #빵학년과학 #엄마의서재 #과학책 

YES마니아 : 로얄 y*******9 2026.08.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