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4권이 나온 것을 보고 바로 구매해 보았습니다. 시간이 꽤 흘러 다음권이 나와서 앞의 이야기가 잘 기억이 나지 않았는데 보다보니까 다시 생각이 나서 내용 이해에는 크게 지장 없이 볼 수 있었어요. 제법 이야기 전개가 되어서 흥미로웠는데 완전 마무리가 되려면 아직 갈 길일 먼 느낌이네요. 다음이야기가 궁금해요. |
| 그레이 백작 캐디가 너무 좋다. 본인이 백작이면서도 여왕의 집사라니. 여왕의 집사하려면 조건이 남다른 건가? 볼 때마다 시엘을 괴롭히려는 건 조금 짜증나지만. 검술에 일가견이 있는 것 같은데 엘리자베스랑 한판 하면 누가 이길까? 리지 나이가 아직 어려서 좀 부족할까? 외전에서 한번 붙었던 거 같은데 본편에서도 그럴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추리 서스펜스물도 역시 재밌었다. |
| 팬텀하이브 백작가 살인사건. 랑마오가 시엘 옷 아무거나 입는 거 귀여웠다. 이것저것 장르를 넘나드는 흑집사 답게 이번 에피소드는 공포, 추리물이었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초월적 존재인 세바스찬 덕에 긴장감이 그렇게 많이 조성되지는 않았다는 점? 칼에 찔려도 죽을리도 없고 기차를 타는 것보다 빠른 속도로 여기저기 왔다갔다 할 수 있으니까. 비일상에 익숙지 않은 추리소설 작가 덕에 더 재밌었다. |
| 새로 나온 사신 로널드 록스 잘생겼다. 후배고 아직 많이 약하지만 생긴 게 내 취향이니 합격ㅋ 여기서 떡밥 정말 많이 뿌려졌는데 시엘은 이제 여기 없고 나는 팬텀하이브 백작이며 이 부분 ㅠㅠㅠ 너무 슬프다 흑흑... 시엘이 왜 여기 없어ㅠㅠ항상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다구 블루스타라인 사? 여기도 뭔가 있는 것 같은데 나중에 한 번에 풀리려나 너무 재밌겠다ㅠㅠㅠ 흡 언제 나올까 |
| 리지 너무 멋있다. 근데 표지부터가 스포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시엘 앞에서 온갖 귀엽고 예쁜 것만 모아서 보이고 싶인 리지였는데 검술 천재였다니, 반전인데 표지에서 저렇게 보여도 되는 걸까. 헠헠 흑집사 이제 10권만 더 사면 전권 다 모은다. 이번 달 내로 다 살 것 헠헠 신난다. 아 청의 교단 편 보다가 옛날 편 보자니 왜 살아돌아온 게 너냐고 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느낀 게 생각난다 흑흑... 상황이 애들한테 너무 잔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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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의 정체는 언더테이커였다. 언더테이커는 흑막인지, 아니면 자신도 누군가에게 고용된 건지 궁금하다? 아마 후자일 것 같은데 그럼 고용주는 누굴까? 클로디아의 남편? 남편이라면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는 것 같다. 시엘을 전쟁에서 빼내고 싶어할 테니까. 저 티파티 어딘가에서 찐시엘이 동생을 바라보고 있겠지. 그나저나 전통에 미친 것 같다. 데릭이 죄를 지었다고 하지만 그걸 덮기 위해 살인한 시점에서부터 데릭의 죄를 취궁할 수 없는 것 아닌가. 그걸 전통을 지키기 위해서라는 명분으로 합리화하다니. 정신 차리길 바란다. |
| 에드워드 잘생겼다... 우직한 성품인데 그렇다고 휠 바에 부러지느냐 하면 그 정도는 아니고 정도를 향해 꿋꿋하게 나아가는 거 너무 좋다ㅠㅠ 세바스찬도 사실 시엘 보다는 에드워드 쪽이 더 자기 취향에 맞을 것 같은데. 에드워드 같이 성품이 강직한 애가 더러운 걸 알고 추락하고 절망을 알게 되면 존나 맛있기 때문이지 헠헠 에드워드가 상처입는 거 보고 싶다ㅠㅜㅜ 그런 장면은... 스토리상 안 나올 것 같아서 아쉽다ㅠㅠ 에디 더 보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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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엘의 요청에 소마도 학교로 왔다! 소마는 정말 시엘을 소중히 생각하는 것 같은데 시엘도 속으로는 그렇게 여길까?ㅠㅠ 언젠가 시엘과 소마가 정말 친한 친구가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그건 그렇고 이번 권에서 드디어 빈센트가 나왔다♥ 빈센트도 시엘과 같은 블루 하우스였고 단 한 번 블루 하우스가 우승했던 블루의 기적이 빈센트 덕분이었다니ㅠㅠㅠ 너무 행복하다. 나한테 빈센트는 뭐랄까 제임스 포터 같은 기분. 빈센트도 분명 가족을 지키기 위해 싸우다가 죽었을 거니까ㅠㅠ... 그에 대한 과거도 얼른 밝혀지길 |
| 이번엔 호그와트를 패러디한 것 같은 웨스턴 교로 15권 시작! 기숙사가 네 개로 나뉜다는 것, 학교에는 정부조차 참견할 수 없다는 것에서 호그와트 같은 인상을 받았다. 특이한 것은 후배가 선배의 뒤치다꺼리를 도맡아해주는 전통이 있다는 것? 부자 학교에서 일손이 모자란 것도 아닌데 그런 전통이 있는 이유는 뭘까... 군대도 아니고. 조금 의아했다. 그래도 여왕의 근심 해결을 위해 잠입한 거지만 잠시나마 시엘의 학교 생활을 엿볼 수 있는 건 즐겁다. 저기서 부교장이 찐시엘을 데리고 다니며 동생을 보여줬단 말이지. |
| 타이타닉 호를 패러디한 캄파니아 호 침몰 사건의 완결편이다. 평소에 속내를 거의 알 수 없는 집사의 시네마틱 레코드가 드러난 게 흥미로웠다. 그런데 언더테이커가 세바스찬한테 넌 역시 백작을 괴롭게 할 뿐이야 라고 말한 의미를 모르겠다. 최근 편까지도 밝혀지지 않은 것 같은데 무슨 뜻으로 한 말일까. 언더테이커와 클로디아는 대체 무슨 관계일까... 얼른 속 시원하게 밝혀지는 날이 왔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