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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친구를 찾고 있는 너희들에게, 때로는 고슴도치
"진짜 친구를 찾고 있는 너희들에게, 때로는 고슴도치" 내용보기
중학교 2학년 혜윤이는 새학기를 시작하는 3월부터 5월에 있을 수학여행을 기다렸다. 2박 3일 동안 친구들과 여행을 갈 생각만 해도 마음이 설렜다. 정작 5월이 되었을 때 혜윤이는 수학여행을 가지 않았다. 대신 학교에서 수학여행을 가지 않는 몇 명의 아이들과 자율학습을 했다.  혜윤이가 수학여행을 가지 못한 이유는 친구 때문이었다. 혜윤이는 2학년이 되고, 이유 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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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학년 혜윤이는 새학기를 시작하는 3월부터 5월에 있을 수학여행을 기다렸다. 23일 동안 친구들과 여행을 갈 생각만 해도 마음이 설렜다. 정작 5월이 되었을 때 혜윤이는 수학여행을 가지 않았다. 대신 학교에서 수학여행을 가지 않는 몇 명의 아이들과 자율학습을 했다

혜윤이가 수학여행을 가지 못한 이유는 친구 때문이었다. 혜윤이는 2학년이 되고, 이유 모를 은따’(한 집단에서 특정한 사람을 은근히 떼어 따돌리는 일)을 당했다.

혜윤아, 수학여행 그렇게 가고 싶어 했는데, 못 가서 섭섭하지 않아?”

혜윤이는 말이 없는 대신, 눈에 눈물이 맺혔다.

괜찮아요. 버스에서 같이 앉아 갈 친구를 정하는데, 나하고 앉겠다는 친구가 아무도 없었어요. 버스에 혼자 앉아 가는 찐따가 되느니, 차라리 수학여행 안 가는 게 나아요.”

 

때로는 고슴도치를 읽으면서 그때 혜윤이 생각이 났다.

고등학교 2학년 스즈미는 소심하고 조심스럽고 약간 천연기념물 같은 여자아이로 불린다. 친구들은 무슨 말을 하는지 도무지 알 수 없어, 스즈미가 말하는 게 좀 짜증난다.’고 수군거린다. 스즈미 역시 친구들에게 따돌림당하는 것이 두려워 특별하지 않으려, 튀어 보이지 않으려 노력한다. 그러다 보니 자신의 원래 모습을 숨겨야 했고, 친구와 마음을 나누어 본 적이 없다.

 

내가 봤어요. 증거 사진도 찍었는데요?”

어느 날 스즈미는 학교에 가기 위해 전철을 탔다가, 성추행을 당한다. 치한에게 만지지 말아요!”라고 소리쳤지만, 치한은 오히려 내가 만졌다고? 언제? 증거 있어? 너 무고죄로 신고할 거야.”라며 협박한다. 스즈미가 어쩔 줄 몰라 할 때, 같은 학교 교복을 입은 히로가 나타나 도와준다. “내가 봤어요. 증거 사진도 찍었는데요?” 그렇게 스즈미와 히로는 친구가 된다.

 

스즈미, 너 재미있다.”

히로는 눈빛이 굉장히 날카롭다. 난폭하게 느껴질 정도로 딱딱한 말투를 지녔다. 하지만 새를 좋아하는 스즈미의 말을 열심히 들어주며, 환하게 웃는다.

스즈미, 너 재미있다.”

지금까지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말이다. 얌전하다거나, 조용한 성격이라는 말은 종종 들었으나 재미있는 사람이라는 칭찬은 처음이다. 히로는 스즈미가 국어과제로 냈던 숲의 왕국스토리를 기억하고 있었다.

 

도피하는 것도 괜찮아.”

히로가 아파서 결석한 날, 스즈미는 히로의 집으로 찾아간다. 히로는 언니를 돕다가 다리를 다쳤다. 히로는 집안의 자랑이었던 언니에게 병이 생기면서 가정이 무너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처음으로 털어놓는다. 언니에 대한 괴로움에서 도피하기 위해 히로의 엄마가 청소에 집착하고 있다는 말도. 히로는 그런 엄마를 원망하고 있었다. 그러자 스즈미가 알려 준다.

도피하는 것도 괜찮아. 괴로움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현실에 질식할지도 몰라. 피할 수 있으면 피해도 된다고 생각해.”

스즈미는 아빠에게서 도망치고 싶어 요리에 집착했던 엄마의 경우를 들어, 히로를 위로해 준다. 도피하는 것은 잠시 마음을 쉬는 거라고. 스즈미 덕분에 히로는 비로소 엄마의 행동을 이해하게 된다.

 

진짜 친구는 서로를 성장시켜 주는 사이

스즈미와 히로는 친구를 통해 아픔을 치유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한다.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받을까 두려워 마음을 닫고 살았던 스즈미는 생각을 드러내는 용기를 낸다. 그리고 히로에게 했던 약속처럼 숲의 왕국속편을 쓰기 시작한다. 히로는 스즈미의 도움으로 언니가 앓는 병의 원인이 되었던 사람을 찾아가 사과를 받아낸다.

 

혼자인 것이 두려운 친구들아!

진짜 친구가 무엇인지 알고 싶은 너희들에게 때로는 고슴도치를 추천할게. 같이 급식을 먹고, 화장실에 가고, 학원에 간다고 진짜 친구는 아니야. 진짜 친구는 마음을 이해하고, 네가 더 나은 사람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운을 북돋아 주는 사람이란다. 그러니 무리 속에서 혼자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 같이 점심을 먹을 친구가 없다, 노닥거릴 상대가 없다, SNS에 친구로 끼워 주지 않는다고 조급해할 필요 없어. 같은 반 친구들이 쟤는 혼자야!”라고 낙인찍는 것에 흔들리지 마. 스즈미에게 히로가, 히로에게 스즈미가 나타난 것처럼 언젠가 진짜 친구가 네 곁에 서 있을 테니 조금만 더 기다리렴. 네 마음에 딱 맞는 친구를 찾기 이전에, 네가 누군가에게 진짜 친구가 되어주는 것이 먼저라는 것도 잊지 말고!

 
j******5 2021.08.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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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고슴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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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고슴도치>는 일상 생활 속에서 겪는 부당한 일로 마음의 상처를 입는 등장인물이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이해하며 한층 성장해 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주요 등장인물인 열일곱 아이들 외에도 주변인물들이 겪는 일들도 함께 들려주면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나름의 상처를 받으며 살고 있는걸 보여주고 있어요. 성추행,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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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고슴도치>는 일상 생활 속에서 겪는 부당한 일로 마음의 상처를 입는 등장인물이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이해하며 한층 성장해 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주요 등장인물인 열일곱 아이들 외에도 주변인물들이 겪는 일들도 함께 들려주면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나름의 상처를 받으며 살고 있는걸 보여주고 있어요.

성추행,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험담을 하고, 직장에서의 괴롭힘으로 힘들어하는 모습과 고정된 성 관념으로 끝내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이혼하는 모습 등 현실 세계에서 존재하는 여러 문제 상황을 들려주고 이를 완전히 해결하지는 못하겠지만 등장인물들이 서로 이야기를 들어주며 조금씩 성장해 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어요.

 



 

스즈미는 어느 날 늦잠을 자고 간식이 지각을 면할 수 있는 전철을 타게 되는데요.

전철에서 한 남자가 스즈미의 몸을 만져요.

스즈미는 만지지 말라고 소리를 치는데요.

전철이 다음 역에 도착하자 남자는 화를 내며 스즈미를 끌고 내려요.

그리고는 증거가 있냐며 당장 사과하지 않으면 학교에 말하겠다고해요.

딱히 증거도 없고 당황한 스즈미는 사과를 하려고 하는데요.

같은 교복을 입은 히로가 자신이 봤다며 사진을 찍었다고 하자 남자는 슬그머니 도망을 간답니다.

남자와의 실랑이로 지각을 하게 된 스즈미는 자신 때문에 히로까지 지각을 하게 되자 전철에서 있었던 성추행 사실을 말하는데요.

방과후에 선생님은 스즈미와 히로를 불러 성추행 사실이 어디서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사실대로 말하라고 다그쳐요.

스즈미는 순간 추행당하던 당시의 생생한 느낌이 떠오르고 고통스러워서 아무말도 못하는데요.

옆에 있던 히로가 자신이 찍은 동영상을 보여줘요.

선생님들은 지각하는 여자아이들 중에 간혹 성추행을 핑계로 대는데 그 중 다수의 아이들은 거짓이었다면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서 물어 봤다고 해요.,

하지만 스즈미는 선생님들의 추궁에 힘들어서 자신 역시 성추행이 없었다고 거짓이었다고 말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며 다른 아이들 역시 선생님들의 추궁에 힘들어서 성추행 사실을 숨긴거 아니냐고 해요.

 



 

말을 잘하지 못하는 스즈미는 초등학교때 친구들이 자신에 대해서 답답한 아이라고 말하는 소리를 들은 후에는 늘 말하는 것에 신경을 쓰는데요.

자신의 편이 되어 주고 이야기를 들어조는 히로에게 관심을 갖게 돼요.

그런 히로가 아파서 학교에 오지 않자 히로의 집을 찾아 가는데요.

히로에게는 직장을 그만두고 집에 있는 언니가 있어요.

직장에서의 괴롭힘으로 자살 시도를 여러번 했던 언니가 다리 위애 서있는 모습을 보고 히로가 이를 막는 과정에서 다쳐서 학교에 가지 않았던 거에요.

히로와 스즈미는 그 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자신들의 가정에 대해서 떨어 놓게 된답니다.

스즈미는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엄마와 살고 있는데요.

부모님은 다툼도 없었지만 서로 사랑하는 모습도 보이질 않으며 살았어요.

두 분다 일을 하는데 스즈미의 아빠는 스즈미에게 엄마 힘들다고 도와주라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은 집안 일을 전혀 하지 않는답니다.

스즈미의 할머니가 아프실 때 작은 아빠네가 근처에 살며서 할머니를 모셨는데요.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사람들이 스즈미의 엄마가 할머니에게 아무 것도 안했다며 욕을 해요.

멀리 살고 있고 일을 하던 스즈미의 엄마는 돈을 보내 드렸고, 계약직으로 일하던 작은 엄마는 할머니네 근처에 살며서 돌봐 줬던건 건데요.

이 일로 스즈미의 아빠 역시 엄마를 나쁘게 여긴답니다.

 

성추행을 당한 아이는 피해자이면서 자신이 피해를 당했다는걸 스스로 증명해야 했고요.

남자와 여자의 역할을 정해두고 여자니까 이런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스즈미의 아빠 때문에 스즈미네 부모님은 이혼을 해요.

히로네 언니는 직장에서 일을 못한다고 함한 소리를 듣고 자살 충동과 함께 스스로 은둔형 외톨이가 된답니다.

히로는 언니를 괴롭힌 상사를 찾아가는데요.

그 상사 역시 누군가로부터 괴롭힘을 당하고 언니와 똑같은 모습으로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보게 돼요.

가해자 이자 피해자인 셈인데요.

때로는 고슴도치에서는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상황들을 보여주고, 이런 상황에서 아이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마음을 치유하며 한층 성장해 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일들이라 공감도 되고 재미있게 읽었어요.

[ 본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YES마니아 : 로얄 m*****d 2021.07.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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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고슴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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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학교에 다닐 때 사도 스즈미처럼 낮가림이 심하여 말을 버벅을 하고는 했다. 이젠 아이가 그런다. 그래도 뭐라 하진 않는다. 서툴러도 나도 그래 봤으니깐 뭐라 하지 않지만 심하게 나무라 하지 않으면서 아이에게 힘이 되어주는 말은 아주 단순하다. 그러나 스미즈는 혼잣말을 아주 좋아하는 아이다보니 주변에서 이상하게 바라보는 시선이 두려운 마음에 엄마는 혼잣말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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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학교에 다닐 때 사도 스즈미처럼 낮가림이 심하여 말을 버벅을 하고는 했다. 이젠 아이가 그런다. 그래도 뭐라 하진 않는다. 서툴러도 나도 그래 봤으니깐 뭐라 하지 않지만 심하게 나무라 하지 않으면서 아이에게 힘이 되어주는 말은 아주 단순하다.

그러나 스미즈는 혼잣말을 아주 좋아하는 아이다보니 주변에서 이상하게 바라보는 시선이 두려운 마음에 엄마는 혼잣말을 하지말라고 한다. 어쩌면 이러한 것이 틱 증상이라 할 수 일 수 있다. 나도 모르고 지나쳐 갈 수 있을수 있던 증상중의 하나 바로 틱 증상이다.

우연히 전철에서 치한에게 당하고 있어서 괴로워 하고 있을 때 용기를 짜내 하지를 말라고 한다. 그러나 상대는 적반하장처럼 뻔뻔허게 내가 언제 그랬나며 만지는거 봤냐며 생사람 잡는거면 명예훼손으로 고발한다고 쎄게 나오면서 스즈미를 난감하게 한다.

그런 때에 히로가 도와준다. 내가 사진을 찍었다고 경찰서에 가자고 한다. 내가 봤다고 증언을 해주겠다고 한다. 본것은 사실이지만 사진은 거짓말이었다.

그동안 한 번도 입 밖에 낸 적 없던 집안일을 스즈미에게 털어놓은 히로는 같이 화를 내지도 더 캐어묻지도 않으면서도 끝까지 담담하게 들어주는 스즈미에게 호감을 느낀다. 그리고 사람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모습들을 조금씩 이해하게 되고, 그것도 살아가는 하나의 방식일 수 있음을 깨닫는다.

여기서는 엄마도 이해를 못하는 속내를 누가 좀 이해를 해줬으면 하는 친구를 바랄 때가 있다. 속마음을 드러내기를 주저하고 불편한 감정을 피하려고만 했던 자신을 돌아보며 용기를 내 자기가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전한다.


 

 

자녀들이 부모님과의 대화에서 가장 듣고 싶으 말 베스트 3순위.

3위 - 우리는 널 믿는다.

2위 - 엄마, 아빠는 항상 네 편이야.

1위 - 부모님의 웃음소리

 

 

자녀들이 평소에 마음에 있지만 부모님께 하지 못한 말 3순위.

3위 고마워요.

2위 울고싶어요, 나도 힘들어요.

1위 사랑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m*****5 2021.07.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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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소설 "때로는 고슴도치"
"청소년을 위한 소설 "때로는 고슴도치"" 내용보기
‘내 아픔에 고개를 끄덕여 줄 친구가 하나라도 있다면….’ 이런 생각 때문에 가슴 아파 해 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에 뜨겁게 공감할 것이다. 정여울(작가) 추천!     청소년을 위한 소설 "때로는 고슴도치" 입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스즈미와 히로 두 소녀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스즈미와 자신만의 생각이 뚜렷하지만 내면의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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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픔에 고개를 끄덕여 줄 친구가 하나라도 있다면….’

이런 생각 때문에 가슴 아파 해 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에 뜨겁게 공감할 것이다.

정여울(작가) 추천!

 


 

청소년을 위한 소설 "때로는 고슴도치" 입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스즈미와 히로 두 소녀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스즈미와

자신만의 생각이 뚜렷하지만 내면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히로가

우연한 일을 계기고 만나게 되면서

서로를 통해 본인의 부족한 점을 조금씩 메꿔 나가며

둘은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주는 친구가 되어갑니다

 



 

극중 스즈미가 쓴 소설 부분이에요

가시를 가지고 있는 고슴도치는

다른 동물들을 아프게하는 나쁜 동물일까요?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가시지만

누군가에겐 나쁘게 느껴지기도 하고

어떨땐 친구를 지켜주는 무기가 되어주기도 하는데요

 

이야기를 읽으며

우리 모두는 가시를 가지고 있는 고슴도치임을 깨닫게 되었어요

 

서로의 가시를 이해해주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시즈미와 히로의 이야기를 읽으며

저희 청소년 시기가 떠올라 많이 공감도 되고

이 책을 읽는 친구들의 모습도 오버랩되더라구요

 

때로는 고슴도치는

내면의 가시로 방황하는 고슴도치 청소년들에게

가슴속 따뜻한 위로가 되어 줄 책으로

아이들이 읽고 위로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나무를심는사람들 #때로는고슴도치 #아사노아쓰코

#청소년소설 #단하나의친구 #청소년친구

g******s 2021.07.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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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고슴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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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문체가 간결하고, 심리적 묘사가 매우 디테일해서 몰입하기 좋았다. 그리고 사건의 전개가 흡인력도 있어서 빨리 읽힌다. 제목이 왜 "떄로는 고슴도치"인가? 스즈미는 스즈미대로, 히로는 히로대로 각자의 색깔이 있다. 그 색깔을 알아봐주는 친구를 만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청소년기에는 작은 일도 큰일로 느낄 수 있고, 큰일을 당하면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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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문체가 간결하고, 심리적 묘사가 매우 디테일해서 몰입하기 좋았다.

그리고 사건의 전개가 흡인력도 있어서 빨리 읽힌다.

제목이 왜 "떄로는 고슴도치"인가?

스즈미는 스즈미대로, 히로는 히로대로 각자의 색깔이 있다.

그 색깔을 알아봐주는 친구를 만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청소년기에는 작은 일도 큰일로 느낄 수 있고, 큰일을 당하면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수 있다.

부모보다도 마음 터 놓는 친구가 한 명이라도 있다면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다.

스즈미에게 히로처럼말이다.

그래서 이 책은 청소년들이 읽어야 할 소설이다.

인생길에서 만날 친구들, 나 또한 어떤 친구가 되면 좋을지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말이다.

w****d 2021.07.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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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감정표현이 좋았다
"섬세한 감정표현이 좋았다" 내용보기
나무를 심는 사람들 - 때로는 고슴도치   때로는 고슴도치는 일본 고등학생 만족도 93퍼센트 라는 말에 , 어른이나 일반 독자가 아닌 십대들의 공감을 갈 만한 책일 거라는 기대를 하며 읽은 소설이예요.   기대에 어긋나지 않아서, 성격이 완전이 다른 두 소녀의 감정 표현이 엄청 섬세해서 읽는 내내 마치 사춘기 십대로 돌아간 것 같은 간질간질한 느낌도 들고 불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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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심는 사람들 - 때로는 고슴도치
 
때로는 고슴도치는 일본 고등학생 만족도 93퍼센트 라는 말에 , 어른이나 일반 독자가 아닌 십대들의 공감을 갈 만한
책일 거라는 기대를 하며 읽은 소설이예요.
 
기대에 어긋나지 않아서, 성격이 완전이 다른 두 소녀의 감정 표현이 엄청 섬세해서 읽는 내내 마치 사춘기 십대로 돌아간 것
같은 간질간질한 느낌도 들고 불안정한 생각과 어설픈 말 표현에서 그 또래들의 혼란과 고민을 느낄 수 있었어요.
 
스즈미는 생각이 많고 자기 생각에는 나름 세상에 대응하는 법을 나름 깨달았다고 생각하는 십대예요.
또래 친구들은 접속어를 많이 쓰고 딱부러지지 못하는 스즈미를 무시하고 또래에 껴주지 않았고, 복잡한 가정사로
아웃사이더 길을 가는 듯한 소녀예요.
 
스즈미는 등교를 하다가 성희롱을 당하게 되고 용기를 내서 하지 말라고 했지만 오히려 성추행범이 큰 소리를 치며
사과하라고 소리를 질렀어요. 패닉 상태의 스즈미는 무섭고 당황스러워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그 때 같은 장소에
있던 히로가 도와주게 됩니다.
 
고맙다고 스즈미가 말하자 히로는 성추행범도 싫지만 잘못한 것도 없는데 편하니깐 사과하려고 한 너도 최악이라며 팩트
폭행을 하죠.
 


 
 
너무 달라서 그 이후로 마주칠 것 같지 않았던 둘은 , 등하교시 성희롱 사건을 조사하는 선생님이 거짓말로 의심하자
히로는 또 조목조목 따져가며 반박을 하고 이런 히로의 모습을 보며 스즈미로 자신의 생각을 말하게 되는데요.
 
어느 한 쪽이 옳고 그린 문제가 아니라 서로 영향을 주는 모습 그리고 그 영향으로 점점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는
이야기 속에서 두 아이의 감정에 공감하고 응원하게 되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 주는 아이들의 모습에 읽는 나도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 견해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s*****9 2021.07.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