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세기 중세 독일의 민담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악동이자 광대인 틸 울렌슈피겔은 장난이 많고 성직자나 권력층을 조롱하는 캐릭터이다. 틸이 광대라는 삶을 선택한 이유는 권력자로부터 아버지가 죽음을 맞이하는 것을 목도했기 때문이다. 떠돌이를 자행하며 살아가는 틸을 통해 당시 전쟁이나 질병 속에서 고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 이야기의 방식도 독특해서 다니엘 켈만이라는 작가의 책을 더 읽어보고 싶기도 하다. |
|
다니엘 켈만 (Daniel Kehlmann) 저/박종대 역 [대여] 틸 줄 위의 남자를 읽고나서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평화로운 죽음보다 죽지않는게 더 좋다는건 공감이 가지 않네요. 사는게 고통인데 말이죠. 넷플릭스에서 시리즈로 제작중이라고 하니 책내용과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도 있을 수 있겠네요. 광대의 삶을 택한 틸의 이야기가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