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자이 오사무의 책은 인간실격이 가장 유명하다는 것을 알지만, <만년> 부터 읽어보고 싶어서 이 책을 먼저 읽게 되었다. 여러가지 단편을 수록한 책이라서 이동하면서 읽기에 좋은 것 같다. 단편을 하나 읽고 책을 읽기 어려운 이동 시간에 책의 내용에 대해 생각해보는 게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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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 오사무 작가의 소설 [만년] 처음 다자이 오사무의 작품을 만난 건 “인간실격”이었다. 작가의 독특하고 서정적인 문체가 나의 성향과 잘 맞는다고 생각하여 유명한 만년을 시작하게 되었다. 만년 또한 필체가 너무도 유려하여 모든 작품이 경이로웠다. |
| 다자이 오사무 인간실격을 감명깊에 읽어서 만년도 구매해서 읽어보았다. 단편집인게 아쉬웠고(본인은 장편을 더 좋아함..) 자전적 색채가 강하다. 젊은 시절부터 느낀 고뇌, 자기혐오, 세상과의 불화가 농밀하게 표현된 소설이다. 파멸을 예고하는 듯한 내용이 곳곳에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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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 오사무의 <만년> 입니다. 다자이 오사무의 창작집으로 여러 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가의 삶을 관통하는 주제들이 작품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다자이 오사무가 침잠한 주제들 또는 그가 붙들려갔던 이미지에 대해 짐작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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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의 목차는 잎, 어릿광대의 꽃, 역행, 로마네스크 등 15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어릿광대의 꽃과 인간 실격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주인공의 이름이 '오바 요조'라는 점입니다.오바요조가 작품속에서 자살과 약물중독을 반복하는 것을 볼 때 다자이 오사무가 실제 자신을 투영한 것으로 보입니다.그래서 다자이 오사무의 작품은 곧 다자이 오사무 자신이다." 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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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대표하는 대문호 다자이 오사무 형님의 만년을 드디어 읽게 되었습니다. 한때 본인도 소설가를 꿈꿨지만 다자이 오사무형님의 필력을 보고 작가의 꿈을 접었습니다. 다자이 오사무형님의 필력은 대중에게 글로 감동과 여운을 주는데 저의 글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고전문학은 지루할것이다라는 편견이 있을수도 있는데 다음이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그래서 계속 읽게 됩니다.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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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과 일에 치여 살다보면, 사유하고 고민할 시간이 정말 부족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쁜 시간을 쪼개 읽게 되는 지성인의 문학 작품 한편이 때로는 가뭄의 단비처럼 마음의 양식을 채워주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다자이 오사무의 만년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 직접할 수 없다면 읽기라도 하자! 다자이 오사무의 자전적 체험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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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 오사무의 만년을 읽었습니다.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대충 이런 문체로 나아가는데 격식체를 써서 그런지 더 와닿았습니다. 다자이 오사무의 만년이 초기 소설을 묶은 소설집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 누구보다 "만년"이라는 작품 제목이 어울리는 첫 소설집은 없을 겁니다. 만년과 만년에 어울리는 작가 다자이 오사무 추천합니다. |
| 만년의 뜻은 노년이다. 삼십대에 삶을 마감한 그가 어찌 노년의 삶에 닿을 만한 경험을 했을지 의문이 들 수 있지만 사람을 향한 그의 생각은 노년을 뛰어넘어 진리에 닿았다고 말할 수 있다. 인간 실존의 모순을 작품들을 통해 느낄 수 있다. 책을 읽다보면 ‘아 이거 내 얘기잖아’ 같은 생각이 들어 삶을 되돌아 보게 된다. 결국 이 책을 읽으면 부끄러워진다. 단순한 자기 혐오는 아니다. 내가 슬픈 이유는 진정으로 부끄러운 생각과 행동을 했기 때문이다. 인간이란 존재에 모순을 느끼며 동시에 보편적인 모습에 위로 받는다. 이 또한 모순이다. 나는 언제쯤 부끄럽지 않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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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디자이 오사무는, 작가의 생에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여전히 독자들의 애정을 받고있다. 인간실격에는 의식의 흐름 기법이 사용되어 저자의 무의식이 여과없이 드러난다. 그래서 '인간 본연의 나약함, 가식, 타인에 대한 공포' 등과 같이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는 감정이 익살스럽게 표현되어있기에 작가에 대한 이해도 및 책의 가독성이 좋다. 작가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현 방식과 더불어 날 것으로 교정되지 않은 문체들이 책을 읽는 묘미를 더한다. 하지만 만연은 작가가 의도한대로 모든 내용이 잘 다듬어져 있는 책이다. 인간실격과 비교했을 때, 해학스러움 및 가독성은 조금 떨어지지만 문체 및 감정 표현과 같은 부분에서 작가의 개인적인 성장이 눈에 뛰게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