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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와 신쿠로의 부부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새로운 장이 시작된 <이야기가 수놓인 비단 두 번째> 1권입니다. 모모하라 가문을 지켜낸 그들을 초대한 이마노쿠니의 수호 다이묘인 오오테가와. 수도인 교토를 느긋하게 걸어가기로 한 두 사람은 오붓하게 숲속에 진입합니다. 그 순간 스즈의 눈에 들어온 어떤 꼬마 원령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사실 그 원령은 두 사람을 지켜보는 거대한 요괴의 존재를 눈치채고 있었습니다. 갑작스레 몸 상태가 좋지 않게 된 스즈를 업고 가는 도중 웬 낯선 남자를 만난 신쿠로. 유랑 극단의 일원이었던 그의 도움으로 빈 암자에 잠시 머물게 된 두 사람은 평범해 보이는 노인을 한 모습의 요괴를 처치합니다. 신쿠로가 요괴를 상대하고, 스즈가 결계를 치고 있는 와중에 암자 주변으로 다른 요괴들이 스믈스믈 다가오기 시작하고 모두가 위험에 빠지는데… 다정한 로맨스와 무시무시한 요괴 퇴치가 함께 어우러진 판타지물 <이야기가 수놓인 비단 두 번째>! 다시 돌아온 이 작품이 유난히 반가운 이야기는 역시나 재미있어서겠죠. 2권이 기다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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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수놓인 비단 두 번째가 드디어 나왔네요. 이전 이야기가 수놓인 비단에서는 세 주인공(네 주인공이기도 합니다만)의 만남과 큰 사건 위주의 이야기 였다면 이번 두 번째는 각자의 소소한 이야기 위주로 흘러가네요.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작고 큰 사건 속에서 풀어주는데 훨씬 재밌습니다. 작가님이 캐릭터들의 매력을 풀어주며 시리즈를 재밌게 끌어가 주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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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와 쿄코 작가님을 워낙 좋아해서 덮어놓고 지른 작품. 국내에서는 크게 뜬 것 같지 않은데 2부까지 나온 걸 보면 일본에서는 잘 팔렸나? 바람의 저편은 워낙 명작이어서 비교하기 좀 그렇고, 충분히 재미있게 읽었다. 남자 주인공 디자인이 좀 더 멋있었다면 더 잘 팔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해 봄... 머리... 좀 더 길어도 되잖아......? 바지 길이 어정쩡..... 하지만 고증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디자인이었겠지 싶기도 하다. + 서울 문화사... 종이 질이랑 표지 인쇄 상태 왜 이래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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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수놓은 비단 2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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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수놓인 비단 두 번째 1권입니다. 처음에 이 만화 나왔을때 되게 예전 건데 드디어 정발이라면 뒷편도 당연히 내주겠지? 하는 생각을 하면서 구매를 했는데 다행이 나와줬네요. 첫번째가 1-5권이고 당연히 5권으로 끝을 내기엔 이야기의 스케일이 작지 않았어요. 지금 보기엔 고전 느낌이 나지만 다시 봐도 재미있어서 소장할 수 있게 된 점만 해도 만족스럽구요. 내친김에 작가님 전작들도 다 나와줬으면 좋겠다 싶어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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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라는 장르를 읽기 시작한지 몇 십 년, 어떤 작품을 읽을 때 새삼 앞 권을 꼭 읽어야만 줄거리가 파악되는 정도는 아닌데, 그래도 이 작품에 한해서는 앞권을 먼저 읽어보시라 싶습니다. 내용이 복잡해서라기보다는 인물의 감정 선이 잘 연결되지 않기 때문인데요. 여주인공이 남주인공을 처음에 만났을 때는 나이차가 꽤 있어서 여주인공이 「아버지」로 부르며 따르기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 시공간이 비틀어지면서 나이차가 한살 차이가 되더니, 애정이 싹트면서 어느새 「부부」의 연을 맺게 된다…는 설정이라, 갑자기 들이대기에는 좀 무리가 있군요. 여하튼 순정만화를 안본지 하도 오래돼서 그런가, 귀여움을 가득 강조한 여주인공의 동그란 얼굴이 참 적응이 안 되네요. 남주인공은 멋있게 잘 그렸는데 말이죠. 아주 예전에 「바람의 저편」이라는 작품을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오랜만에 시도해봤는데, 역시나 저의 취향과는 너무나 동떨어져 있다는 것만 확인했네요. 만화라는 장르가 참 여러 가지 취향이 뒤섞인 복합적인 장르입니다만, 이 작품은 동화에 가까운 작품이라, 좋게 말하면 고전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고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그래도 아주 건전한 작품이라, 그런 작품을 선호하시는 분께 추천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