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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크고 작은 사건을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이야기가 수놓인 비단 두 번째 이야기 2권이네요. 이번에도 또 신비로운 사건에 휘말린 스즈네와 신쿠로는 동분서주 해결을 위해 노력합니다. 큰 사건의 흐름만을 따라가는 듯한 첫 번째 이야기와 다르게 좀더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풀어주는 두 번째 이야기가 좀더 읽기 편안하네요. 정감가는 캐릭터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볼 수 있어서 굉장히 재밌게 읽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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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었던 자신의 유일한 친구인 누나를 요괴에게서 구하려 몇 십년동안 도와줄 사람을 찾아 다니던 그 마음이 결국 부처에게 닿아 스즈 일행을 만나게 되고 결국은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그 조그마한 몸으로 애쓰던 노력이 보답을 받아 내세에서 가족으로 만난다니 아오모와 누나가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오쟈루님 서사도 좀 풀려서 오쟈루님에 대한 과거도 좀 궁금해지네요. 오쟈루님 뭔가 불만 있을 때마다 부채로 꾹 누르는 거 넘 웃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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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남자 주인공의 헤어 스타일과 옷이 마음에 안 들지만 시대상 어쩔 수 없으니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표지 상태가 왜 이러죠? 표지 그림 인쇄 상태가 영 안 좋습니다. 그림선이 흐리고 살짝 두 겹이에요. 오래 보면 눈이 피곤하고 당장 그림도 선이 깔끔하지 않다 보니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왜 인쇄를 이렇게 한 거죠? 초판은 위험해... 사실 인쇄불량으로 교환신청을 하려고 했지만 1권 표지도 이런 상태라 그냥 다 이렇게 했나 보다 하고 포기했습니다. 서울미디어코믹스... 종이 질도 안 좋은데 인쇄까지 이렇게 하지 말아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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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수 놓인 비단 두 번째 2권입니다. 시대극이라고 할 수 있을 것도 같은데 거기에 판타지가 가미된 거라 정통물이라고 할 순 없을 거 같아요. 일단 고전 + 판타지이고 예전에 나왔던 첫번째 이야기의 후속작인데다 한국 정발이 엄청 늦게 된 점을 생각하면 옛날 느낌은 감수해야 할거 같아요. 근데 스토리는 좋아요.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어요. 작가님 만화는 바람의 저편으로 알게 됐는데 바람의 저편 애장판도 다시 나와줬음 좋겠다 싶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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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와 쿄코 작가님의 이야기가 수놓인 비단 두 번째 2권입니다
이북으로 정발이 먼저 되어서 종이책이 정발되기를 오래도록 기다렸네요. 서울문화에서 그래도 종이책으로도 정발해주어서 한 권씩 구매 중입니다. 솔직히 바람의 저편이라던 지 시간을 멈추고 같은 작품들과 비교하면 재미가 없는 편이지만 그래도 작가님의 신작(?)이라서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2권에서는 캇파의 사연이 내내 펼쳐졌습니다. 덕분에 주인공들 이야기는 뒷전이지만 그래도 나름 감동적인 스토리였습니다. 여주가 남주에게 아버지라고 자꾸 호칭하는 게(버릇되어버림)약간 불편한 감이 있지만 막판에 남주가 지적해주니 고칠 생각은 있어서 다행이네요.
빅재미는 없지만 작가님의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책인 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