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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만나기 대작전_김명진 글, 전명진 그림, 청어람주니어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_김명진 글, 전명진 그림, 청어람주니어" 내용보기
오랜만에 만나는 청어람주니어 고학년 문고 새책입니다. 고학년 문고 열 번째 책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 입니다. 책표지에 UFO로 보이는 비행물체가 있고, 제목에도 외계인 얼굴이 보입니다. 철구, 유진, 안나 세 아이가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을 세운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 특별한 작전이 성공할 수 있을지 따라가 볼까요.   철구는 아이들이 가져오는 물건들 중 마음에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_김명진 글, 전명진 그림, 청어람주니어" 내용보기

 


 

오랜만에 만나는 청어람주니어 고학년 문고 새책입니다. 고학년 문고 열 번째 책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 입니다.

책표지에 UFO로 보이는 비행물체가 있고, 제목에도 외계인 얼굴이 보입니다. 철구, 유진, 안나 세 아이가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을 세운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 특별한 작전이 성공할 수 있을지 따라가 볼까요.

 



철구는 아이들이 가져오는 물건들 중 마음에 드는 게 있으면 자기가 모아둔 것과 교환하는 '아무거나 교환소'를 운영하고 있어요. '채소마켓'의 1인 창고매장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지요. 철구네 집 마당에 있는 조립식 창고로 아이들이 물건을 들고 찾아오면 그 자리에서 살펴보고 철구의 물건과 교환을 하는 방식입니다.

철구 엄마는 전래동화에 나오는 염라대왕처럼 불같이 화를 내곤 하는 고함쟁이 엄마거든요. 철구가 운영하는 '아무거나 교환소' 일도 쓸모없는 잡동사니를 모으는 취미일 뿐이라고 쥐어박듯이 말하지만 철구에게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모아놓은 물건들을 번개 장터에 들고 나가면 또 다른 물건들과 교환하거나 팔 수도 있으니까요. 철구에게는 혼자 돈을 모아서 꼭 하고 싶은 일이 있어요.

어느 날 아침, 철구네 집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나가보니 같은 반 안나가 무당벌레 모양으로 만든 예쁜 브로치를 가지고 왔어요. 빨간 몸통에 반짝이는 크리스털이 박혀 있어서 철구의 눈에 쏙 들어왔어요. 번개장터에 내다 팔 생각에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안나는 교환하고 싶은 게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며 "사라지고 싶어."라고 해서 철구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어요. 얼마 전에도 학교에서 가을이와 크게 싸울 뻔한 안나의 모습을 봐서 그런지 철구는 안나가 이상하고, 마음이 불편했어요.

어른들은 안나가 차분하고 의젓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지만 철구는 안나를 보면 깜깜한 밤이 떠올랐어요.

철구는 안나를 볼 때마다 깜깜한 밤이 떠올랐다. 달도 별도 없이 그저 까만 먹구름이 끝도 없이 펼쳐져 있는 그런 밤하늘 말이다. 우연히 몇 번, 아이들과 함께 있으면서도 다른 세상에 혼자 떨어진 것처럼 어두워지는 안나의 얼굴을 본 적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26쪽)

마음 한켠은 불편했지만 철구는 지하실에 있던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이라는 제목이 적힌 1989년 공책과 오래된 《믿거나 말거나》 잡지를 찾아내서 안나를 사라지게 해줄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어요.

이제는 《믿거나 말거나》가 종이 잡지로는 더이상 나오지 않으니 철구는 초자연적 현상과 외계인, 지구와 외계 소식을 다루는 비공개 카페에도 가입해서 열심히 자료를 모았습니다. 지하실을 어지럽힌 것 때문에 당연히 엄마는 철구를 노려보고 소리를 질렀어요.

철구는 안나가 외계인을 만나서 사라지게 돕고, 자기는 번개장터에 물건을 판 돈을 모아 아빠가 살고 있다는 섬으로 갈 계획을 실행할 생각이었어요.

뭔가 재미있는 일을 꾸민다고 느낀 유진이까지 합세해 세 아이는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을 짜기 시작했어요. 또래 친구들에게 듣기 힘들었던 이상한 말을 많이 하는 유진이답게 "외계인이 인간을 만나는 건 지구에 도움이 되고 싶어서"라고 조사한 내용을 설명하는 철구 앞에서 "약 팔고 있네." 라고 했어요. 유진이 외할머니가 입이 거친 분이라 유진이도 할머니 말투를 그대로 닮은 것 같아요.

철구는 본격적으로 외계인을 만나러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전철을 타고 먼 거리에 있는, 아시아 최고 높이인데다가 UFO가 나타난 적이 있다는 혜성타워 근처에도 다녀오고, '믿거나 말거나' 카페 게시판의 글도 꼼꼼히 읽어봤어요.


그러던 중에 엄마가 외계인 같다는 건우라는 한 학교 남자아이도 만나게 됐어요. 건우 엄마가 갑자기 달라졌다고 하는데, 외계인이 된 것처럼 느껴질 만큼 대단한 변화였다고 해요.

엄마가 아끼는 화분을 실수로 깼을 때도 조심하라고 타이르고, 학원을 줄였다고 하면서요. 함께 놀이동산도 가고, 맛있는 것도 먹고, 평소 싫어했던 '건담'도 새로 사줬다고 엄청 이상한 일들이라고 말했어요. 그러니 엄마가 회사를 옮긴 뒤부터 외계인이 된 거라고 건우는 확신하고 있었어요.

 


앞에서 안나가 가을이와 큰 싸움이 일어나기 직전까지 갔던 사건은 안나가 물건을 훔친다는 것 때문이었어요. 가을이는 전부터 안나가 도둑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다가 철구가 우연히 비를 피하러 들어간 편의점에서 안나와 가을이를 보게 돼요. 안나가 초콜릿을 주머니에 넣고 있는 모습을 철구가 봤고, 그 행동을 또 가을이가 뒤에서 모두 봤어요.

가을이는 안나를 의심했다고 안나의 친구들에게 봉변을 당하기까지 했으니 자신의 억울함을 알리기 위해 안나가 편의점에서 초콜릿을 훔치는 동영상을 찍어뒀어요.

철구는 안나의 잘못된 행동을 알게 됐는데도 이제 친구로 지내고 있는 안나가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훔친 물건인 게 분명해진 무당벌레 브로치도 돌려줘야 겠다고 결심했고요. 그렇다면 섬에 사는 아빠를 만나 왜 딸 이름을 철구라고 지어놓고 연락도 없는 건지 따지러 갈 계획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안나는 철구에게 자기가 자꾸 물건을 훔치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놨어요. 언젠가는 친구들에게 들킬 줄 알았다는 말도 함께요. 게다가 안나가 물건을 훔치거나 잘못을 하면 아빠에게 맞아왔다는 것까지 고백했어요.

너무 바빠서 얼굴 보기도 힘든 안나의 엄마는 딸이 무더운 여름에 반바지를 못 입고 다닐 만큼 몸에 상처가 많고, 결석도 자주한다는 것도 잘 모르고 있다고 하고요. 안나는 아빠한테 맞은 날에 물건을 훔친다고 해서 철구가 너무 놀라고, 마음이 복잡해졌습니다.

철구는 결국 안나의 아빠가 변상했다고 하는 무당벌레 브로치도 번개장터에 내놓고 판매하고, 안나와 친구 관계도 정리하기로 마음을 정했어요. 그때쯤 엄마가 아빠를 보고싶으면 섬에 가지 않아도 된다면서 아빠한테 데려가 주기로 약속을 했어요.

철구의 일은 풀리기 시작했는데, 친구들의 상황은 좋지 않았어요. 건우는 엄마가 외계인이 확실하다며 펑펑 울고, 안나는 방 전등을 깜박깜박 껐다, 켰다 하며 철구와 유진이까지 셋이 머리를 맞대고 책을 보며 만든 모스 부호를 보내고 있고, 여전히 신경이 쓰였어요.

 



'나를 데려가 주세요.'

그때는 그저 문장을 만들었다는 것에 뿌듯했는데 깜깜한 밤에 홀로 깜박이는 안나의 전등을 보고 있자니 자꾸 눈물이 찼다. 짜증이 났다. 안나는 도둑인데, 가을이 말대로 도둑인데, 그런데 왜 자꾸 신경이 쓰이는지 모르겠다. (90쪽)


건우는 결국 엄마와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생각을 알게 되었어요. 곁에서 그 모습을 지켜본 철구는 가을이와 안나의 관계가 떠올랐어요.

약속대로 엄마가 아빠에게 데려가줘서 철구는 처음으로 아빠와 친할머니를 보게 되었어요. 아빠를 만나고 온 뒤에도 철구는 마음이 힘들었어요. 그래서 힘들어하고 있을 안나를 더 모르는 척 할 수 없었습니다.

안나는 유진이와 함께 안나를 힘껏 돕기로 하고 경찰서에 갔어요. 아이들끼리 경찰관을 찾아가려고 얼마나 큰 용기를 끌어올려야 했을지 마음이 아팠어요.

안나의 아빠는 가정 폭력으로 신고가 된 일을 기분나쁘게 받아들였어요. 자신의 행동은 폭력이 아닌 훈육이었고, 아이를 그렇게까지 혼낸 건 자식의 도둑질을 눈감아줄 수 없어서였다고 했습니다.

원래 피부색을 알 수 없을 만큼 검붉은 피멍과 피딱지까지 다리에 깊게 상처를 남긴 가해자가 아빠라는 사실에 말문이 막혔어요. 나머지 보호자인 엄마가 아이의 상태를 잘 알지도 못할 만큼 무심하다는 것은 또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당황스러웠어요.

물론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는 실제로 이보다 더 비극적인 사건들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지만 뉴스나 탐사보도 프로그램이 아닌 동화 작품에서 이러한 내용을 접하는 아이들의 마음은 어떨까 짐작하기 어려웠어요.

작품 속의 아이들은 그동안 어떤 모습으로 존재해 왔든, 존재하지 않았든 일단 어른들의 해명을 들어줍니다. 잘못한 게 없으니 거짓말이나 변명은 할 생각도 없는 철구와 달리 안나의 아빠나 다른 어른들은 잘못한 게 분명히 있어도 거짓말과 변명을 일삼는 모습에 분노가 일었습니다.

그러나 이 아이들은 마음을 닫지 않고, 복잡하게 얽힌 일들을 풀어가기로 했어요. 어른들도 아이들과 관계를 바로잡기 위한 작은 노력을 시작합니다. 저 또한 어른의 한 명으로 이 아이들이 오래오래 우정을 나누고, 가슴 뛰는 삶 속에서 자라길 바랐습니다.

사라지고 싶어하던 안나는 사라지고 싶다는 말을 통해 외계인이 아닌 친구들에게 매맞는 아이나 도둑질하는 아이로 사라지고 싶지 않으니 도와달라는 신호를 보낸 게 아니었나 생각이 들었어요.

잘해줄 여력이 없더라도 그냥 옆에 살아있어 주기만 해도 힘이 됐을 어른들이 아이들을 번번이 노려보며 윽박지르거나 막말을 가리지 않고, 심지어 폭력까지 휘두르는 걸 읽어야 하는 마음이 괴로웠습니다.

얼마 전 읽은 다른 책에서 "만약 아이들에게 부모를 선택할 기회가 있었다면, 과연 우리를 부모로 선택했을까요?"라는 질문을 받고 잠시 생각에 잠겼어요. 당당하게 나는 선택받을 거라고 답하지 못할 이유도 없었지만 당연히 그렇다고 할 자신도 없는 게 사실이니까요.

부모는 누구보다 건강한 어른으로 살아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힘들 땐 언제든 부모라는 베이스캠프에 찾아와 기운을 차릴 때까지 머물 자유가 있어야 합니다.

이 책에 나오는 부모들은 저마다 안타까운 성장기를 겪었거나 아이들을 안정적으로 돌볼 수 없었던 상황 속에 놓여 있거나 각자 복잡한 사정이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어린 아이들을 방치하거나 자신의 상처나 우려를 투사시키며 양육하면 안 됩니다. 따뜻하고 충분한 보살핌을 받지 못 하는 아이들이 외계인이라는 미지의 존재에 믿음을 주는 모습이 안타까운 한편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력으로 성장해 나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대견했습니다.

아이들이 언제까지나 어디서든 어른의 시선 안에서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자랄 수만은 없지요. 아이들도 스스로 부정적인 감정을 관찰하며 어느 정도는 다스릴 줄 알아야 하고, 어려운 상황에 놓인 친구를 외면하지 않을 마음의 힘도 길러야 합니다. 이 책에 나오는 다양한 관계와 상황들을 지켜보면서 아이들이 자기만의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을 세워 보았으면 합니다. (*)

청어람주니어 고학년문고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 출간 이벤트


1.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을 구매하시는 분께
투명 책갈피 2종 세트를 드립니다(한정수량/ 포인트 차감).

 



2. 독후활동지 다운로드
청어람주니어 블로그에서는 독후활동지를 제공하고 있어요.
재미있게 읽은 책을 아이들이 스스로 기록하고,
기억에 남기는 적극적인 독후활동을 돕는
좋은 자료들이니 꼭 한번 살펴보세요.

위와 같은 내용은 청어람주니어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아래 링크는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출간 이벤트 페이지입니다. ^^


http://https://m.blog.naver.com/juniorbook/222432508946

t****7 2021.07.23. 신고 공감 2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청어람주니어]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
"[청어람주니어]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 내용보기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   처음 제목만 언뜻 보고 와 재미있겠다!! 라는 생각부터 들었네요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이라니 어떤 작전일까 궁금해지고 엉뚱하고 SF적인 느낌이 강하게 느껴졌네요   우리 아이들이 외계인을 만나고 싶어 하는 이유는 단순히 호기심과 재미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사라지고 싶어서 외계인을 만나고 싶다는 안나의 말에 충격을 받았답니다
"[청어람주니어]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 내용보기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

 

처음 제목만 언뜻 보고

와 재미있겠다!!

라는 생각부터 들었네요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이라니

어떤 작전일까 궁금해지고

엉뚱하고 SF적인 느낌이 강하게 느껴졌네요

 

우리 아이들이 외계인을 만나고 싶어 하는 이유는

단순히 호기심과 재미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사라지고 싶어서 외계인을 만나고 싶다는 안나의 말에

충격을 받았답니다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을 펼치는

철구와 안나 그리고 철구의 단짝 유진이의 이야기

정말 외계인을 만날 수 있을까요?

이들의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안나는 왜 사라지고 싶어하는걸까요?

 

이쁜 투명책갈피가 들어있어요!!

딸램이 잘 사용하겠다고 전해달라고 하네요^^

 

 

착한 안나, 예쁜 안나, 모범생 안나

VS

질투쟁이 최가을, 못생긴 최가을, 거짓말쟁이 최가을

 

안나 때문에 거짓말쟁이가 되었다고 하는 가을이와

미안하다고 하는 안나

 

안나가 도둑이라는  소문이 있었고

친구들은 가을이가 샘나서 그런 소문을 퍼뜨렸다고 했어요

 

과연 진실은?

정말 안나는 도둑질을 했을까요?

아니면 다 가을이의 모함인걸까요? 

 

 

아이들이 가져오는 것 중 마음에 드는 게 있으면 자신이 모은 것과 교환하는

'아무거나 교환소'를 운영하는 철구

 

엄마는 이런 철구가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철구는 이렇게 번 돈으로 아빠 고향인 섬에 갈거라고 말했어요

 

"아빠가 어디에 있는지 아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잖아

엄마는 말 안 해 주고 아빠는 나 보러 안 오니까

내가 직접 찾을 거야?

 

철구의 아빠는 어디에 계신걸까요?

철구의 엄마는 왜 아빠에 대해 아무 말도 안 해 주는걸까요? 

 

 

어느 날, 안나가 빨간 무당벌레 브로치를 건네며

"사라지고 싶어"라고 말을 했어요

 

무당벌레 브로치가 맘에 든 철구는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말했어요

 

4. 빛으로 모스 부호를 보낸다

-깜깜한 밤에 전등이나 손전등의 빛을 이용

 

철구는 지하실에서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이라고 씌여 있는 낡은 공책을 찾았어요

1989년일고만 적혀 있고, 이름도 없는 공책이였어요

 

이 공책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에

<<믿거나 말거나>>잡지를 찾기 시작한 철구

그런데 정말 이런 잡지가 있는거예요

 

철구는 이 공책과 잡지를 안나에게 반신반의하며 보여주었어요

(철구의 절친 유진이는 약 팔고 있네라고 말했답니다 ㅋㅋ)

그런데 안나는 여기에 적힌 대로 해보겠다는거예요

 

안나는 방법을 찾아주면 파란색 무당벌레를 주겠다고 제안했어요

 

철구는 그 제안을 받아들였고

유진이도 도와주겠다고 했어요

 

이렇게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이 시작되었답니다

 

 

첫번째 외계인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을 멀지만 찾아갔다가

엄마한테 혼만 난 철구

 

이번에는 가까운 곳에서 찾아보기로 하고

믿거나 말거나 카페에서 '도와주세요'게시판을 살펴보다가

엄마가 외계인인것 같다는 글을 발견했어요

그리고 그 학생과 만나기로 했지요

 

건우라는 친구는 엄마가 회사를 옮긴후부터

달라졌다고 말했어요

 

방학인데 학원도 줄이고 싫어하던 건담도 사 주었다고요

사람이 그렇게 변할 수 있느냐며

엄마 몸 속에 외계인이 들어 온 거라며

진짜 엄마를 찾아달라고 했어요

 

ㅎㅎㅎ

건우 엄마는 외계인일까요?

 

전 쉽게 변하지 말아야겠어요 ㅋㅋㅋㅋ

 

 

안나를 쫓아다니는 가을이

그리고 우연히 안나가 물건을 훔치는 것을 목격한 철구

그 모습을 동영상으로 찢은 가을이

 

철구는 자신을속이고 훔친 물건을 가져온 안나에게 분한 맘이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했어요

 

억울했을 가을이도 이해가 가고 말이죠

가을이는 동영상을 반 단톡방에 올려

자신의 억울함을 풀까요?

 

 

철구는 우연히 안나의 종아리를 보게 되었어요

다리를 메운 검고 붉은 선명한 멍들을 보고 놀란 철구

 

"아빠는 화가 나면 얼굴에 손이 올라와

얼굴은 옷으로 가릴 수가 없잖아

긁히고 부은 얼굴로 학교에 갈 수도 없고"

그동안 아파서 학교에 못 온게 아니였어요

 

안나는 자신이 물건을 훔쳐서 아빠가 자신을 때리기 시작했다고 말했어요

규칙을 어겨서 아빠한테 맞은 날에만 훔친다는 안나

 

에고 정말 악순환이네요

아빠한테 맞으면 물건을 훔치고

그러다 걸리면 또 맞고

ㅠㅠ

 

이런 사실을 전혀 모른다는 엄마

안나는 누구에게도 SOS를 보낼 수가 없었던거예요

그래서 사라지고 싶다고 했던거지요

 

마음이 넘 아팠네요

폭력은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죠

폭력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이렇게 안나처럼 폭력을 당해도 쉽게 도움을 청할 수 없어서 인 것 같아요

 

또 폭력은 되물림 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큰 문제인 것 같아요 ㅠㅠ

 

 

철구는 아빠를 만나게 되었어요

철구의 아빠는 병원에 계셨어요

철구를 구하려다가 이렇게 된 거였어요

그래서 철구의 엄마는 철구에게 아빠 이야기를 할 수 없었던거죠

 

그리고 병원에서 만난 할머니

바로 아빠의 엄마였어요

 

놀라운 사실은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이라는 걸 쓴 사람이

바로 철구의 아빠였어요

 

여러분도 짐작하셨나요?

 

네 철구의 아빠도 폭력을 당했고

그런 아들을 두고 돈을 벌겠다고 엄마는 집을 나갔던거예요

자신이 없으면 정신을 차릴 줄 알았지만 계속 주먹질을 한것이지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저한테 자문해보았네요

만약 이런 경우라면 경찰에 신고할 용기가 있는지...

다른 사람 눈이 무서워

쉬쉬하면서 일을 키우는 건 아닌지...

 

어른들이 망설이고 있는 사이에

우리 아이들은 더 망가질 수 있다는 사실 꼭 명심하고

만약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나에게나 주위에)

올바르지 못한 일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용기를 내보겠다고

다짐해 보았네요

 

철구의 할머니가 집을 나가신 대신  신고를 했다면

안나의 엄마가 좀 더 아이에게 관심을 가졌더라면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 같은건

필요없었겠죠?!

 

 

계속 변명만 하는 안나의 아빠에게 안나의 모스 부호를 보여준  철구와 할머니

 

'나를 데려가 주세요'

 

안나의 아빠는 깨달은봐가 있을까요?

안나의 가족은 변할 수 있을까요?

안나가 도둑질을 한 것을 찍은 동영상은 친구들에게 공개가 될까요?

안나는 계속 외계인을 찾을까요?

 

 

https://blog.naver.com/juniorbook/222432508946

 
 

책을 읽고 독후활동도 할 수 있어요

독후활동지는 청어람주니어 블로그에서 다운받을 수 있답니다



 

가정폭력, 학교폭력 정말 너무 문제인 것 같아요

요즘은 너무 끔직한 것도 뉴스에 나오더라고요

 

어떤 이유에서도 폭력은 근절되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 이시간에도 외계인을 따라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는

친구들이 많을 거라는 생각에 씁쓸해지네요

 

외계인이 필요한 친구들이 단 한 명도 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네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도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s****6 2021.07.2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 내용보기
새롭게 만난 창작 동화! 아이들 방학해도 바쁘죠~ 책읽을 시간이 없이 집에서 하는게 많아 바쁜척 하기에 청어람 주니어 신간 도서를 내밀었더니.. 중학생 큰아이가 먼저 읽었네요~   언니가 읽는 모습에 호기심 발동 신간도서는 둘째의 마음을 움직였죠. 고학년 둘째도 ~~읽기 시작했어요!!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   제목에서 풍기는 느낌은 SF동화나 판타지 동화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 내용보기

 

새롭게 만난 창작 동화!

아이들 방학해도 바쁘죠~

책읽을 시간이 없이 집에서 하는게 많아 바쁜척 하기에

청어람 주니어 신간 도서를 내밀었더니..

중학생 큰아이가 먼저 읽었네요~

 

언니가 읽는 모습에 호기심 발동 신간도서는 둘째의 마음을 움직였죠.

고학년 둘째도 ~~읽기 시작했어요!!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

 

제목에서 풍기는 느낌은 SF동화나 판타지 동화 느낌이 납니다.

저희집 딸들과 저는 글 작가님과 그림작가님이 같아서 신기해 했어요.

 

책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차례를 보면

호기심 가득하면 170페이지 이상 되는 두께감이 있답니다.

(재미있는 동화는 두께감따위는 아무 상관없죠 ㅎㅎ)

 

 

 

이야기가 시작되는 부분부터 호기심이 생길 것 같아요.

최가을이랑 정안나가 싸우고 있어요.

착한 안나, 예쁜 안나, 모범생 안나

VS

질투쟁이 최가을, 못생긴, 최가을, 거짓말 쟁이 최가을

 

가을이랑 안나는 왜 싸울까요?

두친구는 화해를 할 수 있을까요?

 

주인공이름은 철구에요.

여자아이 이름이 철구라니요?

이름만 들었을때 남자인줄 알았답니다.

 

 

철구는 엄마랑 단둘이 살고 있어요.

엄마는 피자가게를 하면서 철구를 키우고 있구요.

철구는 창고에서 '아무거나 교환소'를 운영합니다.

아이들이

가져오는 것 중 맘에 드는게 있으면 자신이 모아 둔 것과 교환해요.

 

모아둔 물건을 번개 장터에 팔아 아빠를 만나러 갈 비용을 마련하려는

큰 계획을 가지고 있죠.

 

철구의 아빠는 어디계실까요?

왜 철구는 엄마랑만 사는 걸까요?

 

그러던 어느날 안나가 찾아와 무당벌레 브로치를 건네며 이런말을 합니다.

" 사라지고 싶어."

철구는 낡은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 공책과 <믿거나 말거나> 잡지를 보고

외계인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합니다.

외계인을 만날 수 있을까요?

 

 

 

4. 빛으로 모스 부호를 보낸다.

-깜깜한 밤에 전등이나 손전등의 빛을 이용

 

 

 

'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 ' 제목이 적혀 있는 낡은 공책

 

1단계 : 외계인이 자주 출몰한 지역을 찾아 간다.

하지만 너무 멀리 와서 엄마에게 혼나고 꾸중을 듣게 됩니다.

 

철구 친구 유진이는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핸드폰을 사준다고 하는 부모님 피해

라면을 먹을 수 있는 친구의 집 철구를 찾아 오기도 하죠.

 

라면을 끓여주는 조건으로 외계인 찾는걸 도와달라고 말하는 철구..

 

 

2단계: 주변에 지구인인 척 가정하고 살아가는 외계인을 찾아 부탁한다.

엄마가 외계인인것 같다는 친구를 만난다.

갑자기 엄마가 변해서 외계인처럼 느껴진다는 건우..

진짜 엄마를 찾아 달라고 하네요.

 

 

안나집에서 모스부호 발견.

안나는 방에서 전등으로 모스부호로 '나를 데려가 주세요' 를 나타내고 있다.

껏다 켰다를 반복하고 있다.


 

철구는 엄마가 쉬는날 아빠를 만나러 갔답니다..

아빠는 잠을 자는것 처럼 병원 침대에 누워 있었다.

아빠가 왜 병원에 오래 도록 누워 있는지 알게된 철구..

거기에 아빠의 엄마 할머니도 만나게 된답니다.

 

 

어리다고해서 문제가 없는건 아닌가봐요. 오히려 어리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할 길이

어렵고 힘들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해결 할 수 없을때 안나는 외계인을 찾고 ,

어떻게든 철구는 아빠를 찾고 싶은 거 같습니다.

 

 

외계인을 진짜로 만나든 그렇지않든

안나 친구처럼 외계인을 만나려고 하는 친구들이 없길...

이 책을 읽고 아이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눠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너무 이쁜 투명 책갈피 2종

아이들이 너무 이쁘다고...책 읽을때 유용하게 쓸 수 있어 좋다고 이야기 해주네요~

(온라인 서점에서는 투명책갈피 2종 증정과 독후활동지 다운로드 혜택의

이벤트 진행중이랍니다.)

 

 

책을 다 읽고 아이랑 독후 활동지도 풀어 보았습니다.

생각 그물, 낱말 퍼즐, 내용 확인 및 추론, 생각나누기, 글쓰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글쓰기는 등장인물중 안나의 아버지에게 썼답니다.

딸아의 마음의 감정이 격해져...무시무시하게 써놨더라구요..

부모의 입장에서 이 책을 읽고 아이들의 육아에 있어서 많이생각하게 되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아이들은 외계인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데..

하지만 외계인은 또 만나고 싶지 않다고 하네요.

왜 그런생각을 했는지 물어 봐야겠어요.


청어람 주니어 블로그에서 독후활동지를 다운받으실 수 있어요

▼▼▼▼▼▼▼▼▼▼

https://blog.naver.com/juniorbook/222429708635

 

 

YES마니아 : 골드 s******5 2021.07.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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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만나기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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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만나기 대작전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연일 폭염으로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요즘입니다. 더운 날씨, 이제 아이들도 여름방학에 들어가는데요. 여름 방학에 맞추어 청어람주니어에서 새로운 고학년 문고가 출간되어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글 김명진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수업하며 지내요. 나머지 시간에는 부지런히 글을 쓰고 있어요. 쓴 책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 내용보기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연일 폭염으로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요즘입니다.

더운 날씨, 이제 아이들도 여름방학에 들어가는데요.

여름 방학에 맞추어 청어람주니어에서 새로운 고학년 문고가 출간되어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김명진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수업하며 지내요.

나머지 시간에는 부지런히 글을 쓰고 있어요.

쓴 책으로 <미스터리 게시판>이 있어요.

앞으로 아이들이 흠뻑 빠져들어 읽을 수 있는 동화를 쓰고 싶어요.

 

그림 전명진

고양이 두 마리와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어요.

쓰고 그린 책으로 <달집 태우기> 그린 책으로 <거울 소녀>

<하늘을 부르는 음악 종묘제례악><미스터리 게시판> <우리 동네에 혹등고래가 산다>

<시간의 책장> <조선의 여성 명문장가들> <내 이름을 부르면> 등이 있어요.

 

청어람주니어 고학년 문고10으로

어린이에게 책 읽는 즐거움과 폭넓은 사고력을 선물하는 창작동화입니다.

 


 

책 속 장면이 이쁘게 인쇄되어 있는 투명 책갈피가 출간 이벤트 선물로 함께 도착했는데요.

두가지 타입의 책갈피를 아이들과 읽으며 그림의 장면도 찾아보고

어떤 장면을 책갈피로 만들면 좋을지 각자 원하는 책갈피에 대해 이야기 해 보기도 했습니다.

 

 

'아무거나 교환소'를 운영하는 철구는 아이들이 가져오는 물건들 중에 마음에 드는 게 있으면

자신이 모아 놓은 것과 교환하였고 정말로 마음에 드는것은 자기 방에 갖다 놓고

그 무엇과도 바꾸지 않았습니다.

여름방학을 앞두고 학교에서 다툼이 있었던 가을이와 안나,

안나가 철구의 '아무거나 교환소'에 찾아와 내민 무당벌레 크리스털 브로치는 철구의 마음을

사로 잡았고 대신 안나가 원한것은 '사라지고 싶어' 였습니다.

안나를 사라지게 하는 방법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철구는 안나의 부탁을 들어 줄 수 있을까요?

 

처음에 철구라는 이름을 듣고는 저도 그렇지만 아이들도 남자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여자라니....

이름이 너무 남자 스럽다고 한참을 깔깔 거리는 아들.

진짜 철구는 얼마나 이름으로 스트레스를 받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철구가 지하실에서 찾아낸것은 오래되어 누렇게 바랜 공책 한권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

철구는 단짝인 유진이의 도움으로 안나의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을 시작 하였습니다.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

1. 외계인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을 찾는다.

-(믿거나 말거나 잡지 이용)

2. 주변에 지구인인 척 가장하고 살아가는 외계인을 찾아 부탁한다.

-지구인과 전혀 다른 수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주목

3.외계인과 통신하는 사람을 찾는다.

-(믿거나 말거나) 잡지 친구 찾기 목록 이용

외계인 찾기 대작전은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사라지는 방법으로 외계인을 만나 따라가기라니 기발하네요.

우리 아이들은 기껏해야 집 나가기나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것을 애기하는데 말입니다.

외계인이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저희 집 큰 아들은 현실적으로 외계인이 지구에 오는것이 불가능하다며

외계인은 우주에 나가면 몰라도 없다고 합니다.

6학년이 되더니 이제 동심은 온데간데 없고 현실적인 아이가 되었네요.

어느새 훌쩍 커버린 키만큼 마음도 커버린거 같아 서운한 마음이 듭니다.

 

 

그러던 중 방학식 날 안나와 다투던 가을이가 안나를 따라 다닌다는 소문이 들렸고

'아무거나 교환소'에 찾아온 가을이에게서 안나가 물건을 훔쳤다는 애기를 듣고 믿을 수

없었지만 철구는 결국 안나가 물건을 훔치는 것을 직접 목격 하고 맙니다.

안나의 비밀을 모두 알게된 철구는 이상하게 안나가 신경쓰입니다.

 


 

안나의 집으로 찾아간 철구는 안나의 방 전등이

꺼졌다 켜졌다 꺼졌다 켜졌다 깜박거리는것을 봅니다.

그것은 안나와 철구 유진이 만든 외계인에게 보내는 모스부호로 만든 신호였습니다.

깜깜한 밤에 홀로 깜박이는 안나 방의 전등을 보니 자꾸 눈물이 나고 신경이 쓰입니다.

안나,철구,유진 등 친구들의 주변에서 다양한 일들이 일어나는데요.

아이들의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은 과연 성공 할 수 있을까요?

 

주변에 안나와 같은 어려움을 격는 친구가 있다면 도움을 줄 수 있겠냐는 질문에

저희 아들은 선뜻 그러겠다고 답을 못하네요.

친구의 어려움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도움을 주는 철구와 유진의 용기에 고마움을 느낌니다.

요즘 아들들 학교 지킴이 봉사를 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아이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 중 주변의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자매가 떠오를네요.

누군가에게 보내는 도움의 신호를 알아고보 그 아이들을 보호해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청어람주니어는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의 두번째 출간 이벤트로 독후활동지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그냥 지나치기 보다 내용 확인도하고 생각도 키워가는 독후활동지는

엄마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아이템인데요.

외계인 마인드맵을 쓰며 동생이 외계인일꺼 같다며 깔깔거리고 있네요.

퍼즐이나 단답형 문제들은 잘 풀었지만

서술형은 쓰는거 싫어하는 아들이라 말로 대신하고 즐겁게 풀어보았습니다.

 

독후활동지는 청어람주니어 블로그에서 다운 가능합니다.

https://blog.naver.com/juniorbook/222429708635

 

여름빙학을 맞아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책 추천드립니다.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책도 읽고 독후활동도 해보는 시간 이었습니다.

따끈따끈한 신간 먼저 읽어 볼 기회를 주신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지원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p*****8 2021.07.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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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만나기 대작전 - 청어람주니어 출판[도서협찬]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 - 청어람주니어 출판[도서협찬]" 내용보기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 청어람주니어 출판 김명진 글 / 전명진 그림 철구와 아이들의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은 성공을 할것인지 보는 재미를 더해가는 청어람 주니어 고학년 문고 10번째 책을 만날수가 있었답니다. 제목부터 외계인이 들어가서 아이가 외계인에 대한 생각의 나래를 펼수가 있었어요. 철구를 중심으로 가족관계, 또한 친구관계를 중심으로 재미난 스토리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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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만나기 대작전

청어람주니어 출판

김명진 글 / 전명진 그림

철구와 아이들의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은 성공을 할것인지 보는 재미를 더해가는 청어람 주니어

고학년 문고 10번째 책을 만날수가 있었답니다.

제목부터 외계인이 들어가서 아이가 외계인에 대한 생각의 나래를 펼수가 있었어요.

철구를 중심으로 가족관계, 또한 친구관계를 중심으로 재미난 스토리속으로 빠져들수가 있었어요.

과연 외계인은 있을지 의문을 품으면서 보는 아이였어요.

 

쓸모없는 잡동사니를 모으는 철구의 창고는 아무거나 교환소라고 불린다고해요.

그런 철구에게 어느날 안나는 무당벌레 브로치를 교환하면서 사라지고싶다니..

그리고 나서 고물속에서 발견된 스프링노트한권..

앞으로 이 노트가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더라구요.

과연 외계인을 만날수가 있었을까하는 상상을 더해가면서 말이지요.

하지만 그 반짝이는 무당벌레 브로치는 또다는 문제가 생기게된답니다..


 

철구는 안나로 인해 외계인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이 너무나 귀엽더라구요.

우리엄마가 외계인인것 같다는 글을 발견하면서 더욱 반전을 들이게 되는 내용이었어요.

아이도 한번씩 엄마가 외계인이면 하는 생각을 한적도 있던터라 더욱 공감가는 내용이라고 하면서 보더라구요.

잔소리 좀 덜해야 되겠어요.


왜 외계인을 만나려하는지 이유도 나왔는데 과연 방법은 어찌될지 하면서 다음장을 다시 보게 된답니다.

또 안나의 브로치와 관련된 사건이 발생하고...

그렇게 철구와 안나는 더욱 친해져만 갈까요.

안나의 알수없는 행동들이 더욱 궁금해져만 가더라구요.

처음에 철구는 안나의 브로치가 탐이 나서 더욱 외계인을 만나게 해주려했지만 그러면서 더욱 철구는

고민들이 늘어나게 되지요.

철구의 아빠의 이야가를 보면서 말이지요.

외계인을 만나기 위해 고군부투하는 모습이 더욱 재미가 있으면서 스토리속에서 친구들과의 우정과

가족의 사랑을 느낄수가 있어서 잔잔한 감동이 오는 이야기였답니다.

어른이 되어가는 성장소설이라서 더욱 내용이 재미가 있었어요.

과연 주위에 일어나는 알수없는 일은 외계인의 일이었을지 하면서 보게 되었다는 아이였어요.

또래아이들의 고민같은 썰을 풀어놓으면서 더욱 재미나게 풀어진 글이라 아이도 재미나게 볼수 있었답니다.

출간이벤트로 투명책갈피 2종세트와 독후활동지를 만날수가 있었서 더욱 책을 보고 활용하기 좋았어요.

https://blog.naver.com/juniorbook/222429708635

[청어람주니어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j***j 2021.07.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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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만나기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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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 주니어 고학년 문고 10, 열 번째 이야기를 여름 방학이 시작하는 시점에 만나게 되었습니다.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의 제목을 보자마자.. 우리 딸, 외계인을 왜 만나지? 라고 왠 외계인? 이라고 툴툴(?) 거리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러면서 한편으론,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과 함께 온 예쁜 투명 책갈피를 보면서 예쁘다고 좋아했어요. ㅎㅎ 사실, <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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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 주니어 고학년 문고 10, 열 번째 이야기

여름 방학이 시작하는 시점에 만나게 되었습니다.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의 제목을 보자마자..

우리 딸, 외계인을 왜 만나지? 라고 왠 외계인?

이라고 툴툴(?) 거리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러면서 한편으론,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과 함께 온

예쁜 투명 책갈피를 보면서 예쁘다고 좋아했어요.

ㅎㅎ

사실,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의 표지를 보긴 했어요.

등장 인물의 철구라는 이름만 보고는

당연히(?) 남자겠거니...생각하고 읽어내려갔어요.

그런데, 철구는 여자아이의 이름이었어요.

당연히 남자 아이라고 생각한게 참 부끄럽게 다가오기도 했어요.


예쁜 아이, 철구는 아이들이 가져오는 물건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게 있으면

자신이 모은 것과 교환하는

'아무거나 교환소'를 운영해요.

그러던, 어느 날, 그냥 보기에도 이상해보이고, 조용한 아이인

안나가 교환소로 찾아옵니다.

예쁜 크리스털 무당벌레 브로치를 건네면서...

교환하고 싶다고 말을 하는데요..

바로, 안나가 교환하고 싶은 것은

"사라지고 싶어." 라고 합니다.

 

없어 라고 말을 하려던 철구는 사라지고 싶은 방법으로...

외계인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로 합니다.

거기에 유진이까지 합세해서 안나와 함께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을 펼치는데요...

처음에 사라지고 싶은 방법으로 외계인이라는 단어가

등장할때, 현실적으로 말이 돼? 라는 생각부터

떠올랐어요.

하지만, 외계인을 등장시키면서까지

사라지고 싶다고 말한 이유는 도대체 뭘까...

궁금증을 증폭시키기도 했답니다.

가끔 유진이의 말과 행동으로 그냥 너는 너갈길 가~

라고 말을 해주고 싶기도 했어요. ㅎㅎㅎ

친구들을 위하는 것 같으면서도...

아닌것 같은...인물로 보여서요. ㅎㅎㅎ

그리고 철구과 안나는 가족이라는 공통된 대상에

서로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아이들이더라구요.

그 속에서 서로가 서로의 문제를 위해 함께 힘써주고,

그 속에서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는 모습이

어른보다 낫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 더운 여름, 외계인을 만나고 싶은 세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한편으로 가슴이 아프면서....

한편으로 세 아이가 함꼐하는 모습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고 싶었습니다.

청어람 주니어 블로그에 가시면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 독후 활동지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

청어람 주니어의 문고를 만나면 참 좋은 점이,

이런 독후 활동지를 올려주시니까

정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우리 딸도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 읽으면서

외계인에 대해서부터 먼저 브레인스토밍 해보면서

하나씩 하나씩 독후 활동지를 해보았습니다.

외계인의 브레인스토밍에서...한자까지 적어놓았더라구요.

ㅎㅎㅎㅎ

한자까지 적을 줄은 ㅎㅎㅎ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을 읽으면서

안나의 이야기가 많이 기억에 자꾸 남더라구요.

그리고 누군가, 나의 친구가...

이렇게 힘든 고민을 갖고 있고..

사라지고 싶다고 했을 때,

내가 나서서 외계인을 찾아줄 수 있는 용기가 있을지..

나는 어떻게 행동했을지...

잠시 뒤돌아보기도 했어요.

오랜만에, 청어람 주니어 고학년 문고를 읽으면서

잔잔한 감동도 받고, 여러가지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 나눠볼 수 있는 주제여서

참 고마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s********7 2021.07.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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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 동화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 서로 다른 우리, '이해'의 기술이 필요해요.
"초등 고학년 동화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 서로 다른 우리, '이해'의 기술이 필요해요." 내용보기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 김명진 글. 전명진 그림 청어람주니어』 나에겐 아주 다정하고 든든한, 단 한번도 보지 못한 귀한 손님이 있다. 첫째가 세 살이 되었을 무렵, 식탁이든 거실 테이블이든 옆자리에 아무도 앉지 못하게 했다. 첫째의 귀한 친구 '괴물'이가 우리 집에 놀러 왔기 때문이다. 책 볼 때도 만들기할 때도 간식먹을 때도 항상 첫째의 옆자리를 채우던 '괴물
"초등 고학년 동화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 서로 다른 우리, '이해'의 기술이 필요해요." 내용보기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

김명진 글. 전명진 그림

청어람주니어』

나에겐 아주 다정하고 든든한, 단 한번도 보지 못한 귀한 손님이 있다. 첫째가 세 살이 되었을 무렵, 식탁이든 거실 테이블이든 옆자리에 아무도 앉지 못하게 했다. 첫째의 귀한 친구 '괴물'이가 우리 집에 놀러 왔기 때문이다.

책 볼 때도 만들기할 때도 간식먹을 때도 항상 첫째의 옆자리를 채우던 '괴물', 그 손님은 고등학생이 된 첫째에게는 첫 친구이자 동생이었고, 혼자있는 첫째의 가장 귀한 손님이었다.

청어람 주니어에서 초등학생들의 여름방학 시작과 함께 출판된 동화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이라는 제목을 만나는 순간, 우리집에 잠시 머물렀던, 한동안 잊고 지냈던 '괴물'이가 떠올랐다.

동화 속 친구들에게 '외계인'은 어떤 존재로 다가오고 있는 것일까 궁금해졌다. 손님? 친구? 상상? 그 무엇이든 지금의 시간에서 외계인은 절실한 존재임엔 틀림없을 거라 여겨진다.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은, '외계인'이라는 허구의 존재와 더불어 다양한 가족의 모습과 친구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무척 사실적이고 공감을 갖게 하는 동화이다.

어린 나이에 헤어진 아빠를 만나기 위해 섬에 갈 계획을 세운 철구는찾아오는 친구들의 물건과 교환하는 '아무거나 교환소'를 운영하며, 그것들을 모아 '번개장터'에서 팔아 차비를 마련하고자 한다. 아빠에 대해 아무 것도 말해주지 않은 엄마가 밉지만, 더 미운 건 여자 아이 이름을 '철구'라고 지은, 센스없는 아빠에게 따지고 싶다는 철구의 말에 보고픔과 그리움이 깊게 자리하고 있음이 느껴져 마음 한 켠이 짠해온다.

가을이와 한바탕 하면서도 친구들의 동정을 산 안나는 철구에게 무당벌레 브로치를 건네며 사라지게 해 줄 것을 부탁한다. 철구는 안나의 브로치가 탐나는 마음과 지하실에서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이란 공책을 언뜻 본 것 같아 가능할 것 같다는 긍정의 대답을 하고야 만다.

 

 

 

안나를 사라지게 하는 방법으로 선택한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은 생각처럼 수월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사라지고 싶다고 말하는 안나, 안나의 다리에 가득한 멍자국과 결석의 이유 그리고 가을이가 직접 목격한 안나의 도벽까지.

안나와 절친이 되고 싶은 맘은 1도 없지만 안나에게 마음이 쓰이는 것까지 모른 척 할 수가 없는 철구는 자신도 모르게 안나의 일상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고 말았다. 절대 원한 것은 아니지만, 그냥 모른 척 지나가려고 해도 안나가 창을 통해 보내는 모스 부호가 자꾸만 아른거려 과감히 등을 돌릴 수가 없다.

철구는, 지하실에서 발견한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 공책은 어린 시절 혼자였던 아빠가 쓴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안나도 아빠처럼 지금의 고통을 잊고 싶은 간절함이 있어서라는 것을 알게 된다.

철구에게 상처가 될까 숨겨왔던 아빠의 존재는, 철구에게 사랑이 무엇인지 기다림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한다.

 


 

 

안나를 향한 안나 아빠의 사랑과 아빠의 사랑이 힘겹기만 한 안나, 얄밉고 싫지만 친구의 비밀을 웃음거리고 만들고 싶지는 않은 안나를 향한 가을이의 마음, 아빠를 외롭게 만든 죄로 몇년째 곁을 지키는 할머니의 기다리는 사랑까지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은 가족을 지켜내는 다양한 가족의 모습과 친구를 향한 마음을 잘 그리고 있다.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외계인'이라는 존재로 하여금 잠시 쉬어가는 공간을 만들고자 한 간절함과 외로운 자신을 누군가에게 의자하고픈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어 온다.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초등학생 고학년을 대상으로 출간된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은, 친구 그리고 가족의 관계를 들여다보며, 마음을 들여다보는 공감의 시간을 갖게 한다. 나와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것은 무척 힘든 일이다. 그것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기보다는 상대의 입장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마음부터 가져보면 어떨까?

서로 다른 우리가 만나 관계라는 고리를 만든다. 그 고리를 잘 유지하기 위한 우리에게는 '이해'라는 필수 조건이자 고급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을 읽으면서 나에게 부족한 새로운 기술 하나 터득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분명 의미있다고 생각한다.

 

청어람주니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감성으로 쓴 후기입니다. 

 

 

c******8 2021.07.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혼자 고민하지마!
"혼자 고민하지마!" 내용보기
드디어 여름방학입니다! 학교에 가지 않은 날이 더 많아서인지 방학을 한 것 같지도 않지만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시간이죠. 방학마다 빠지지 않는 숙제 '독서록' 작성하기는 올 해도 빠짐없이 등장했네요.^^ 초등고학년이 되니 책을 고르는 일도 쉽지않은데요, 청어람주니어에서 초등고학년을 위한 도서가 나와서 한 시름 놓았어요.             제목부터 으스
"혼자 고민하지마!" 내용보기

 

드디어 여름방학입니다!

학교에 가지 않은 날이 더 많아서인지

방학을 한 것 같지도 않지만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시간이죠.

방학마다 빠지지 않는 숙제 '독서록' 작성하기는

올 해도 빠짐없이 등장했네요.^^

초등고학년이 되니 책을 고르는 일도 쉽지않은데요,

청어람주니어에서 초등고학년을 위한 도서가 나와서

한 시름 놓았어요.

 

 

 

 

 

 

제목부터 으스스한, 여름에 읽기 좋은 느낌이 드는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입니다.

방학동안 읽고나서

독서록을 작성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청어람주니어에서 나오는 책들은

독후활동지가 있다는 사실 이제 다 아시죠?

청어람주니어 공식블로그에서 다운 받으면 됩니다.

https://blog.naver.com/juniorbook/222429708635

 

 

 

 


 

 

생각그물,낱말퍼즐,내용 확인 및 추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책내용을 더 깊이 이해하고

새로운 지식창고를 만들어줄 수 있어요.

 

 

 

 


 

출간 기념으로 예쁜 투명 책갈피 2장도 같이 받을 수 있으니

이 기회를 놓치면 안 되겠네요!

 

 

 

 

 

 

 

 


 

저학년을 위한 책과는 달리 고학년을 위한 책이라

내용이 다소 무겁고 현실적이로 다가옵니다.

요즘 아이들이 겪는 고민과 걱정거리는 무엇인지,

친구와의 문제는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사춘기 아이들에게 어른은 어떤 모범을 보여야하는지

다양한 생각을 해볼 수 있어요.

 

 

 

 

 

 

 


 

총 170여 페이지의 제법 글밥이 많은 책인데요,

고학년이니 이 정도는 읽을 줄 알아야겠죠?

과연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은 어떻게 결말이 날 지

천천히 읽어보도록 해요.

 

 

 

 

 

 

 


 

첫 장면부터 친구 사이의 다툼 장면이 나오네요.

질투쟁이 가을이가 모범생 안나에게 큰 소리를 내고 있어요.

둘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더 궁금해집니다.

이 책에 나오는 인물 중 철구라는 아이가 있어요.

이름만 보고는 당연히 남자아이일거라 생각했는데

여자아이더라고요?

이름에도 무슨 사연이 있을 것 같아서 더 궁금해지더라고요.

철구는

아이들이 가져오는 것 중에 마음에 드는 게 있으면

자신이 모은 것과 교환하는 '아무거나 교환소'를 운영해요.

그런 철구에게 안나가 찾아와 아끼는 브로치를 주며

"사라지고 싶어" 라고 합니다.

철구는 브로치가 탐나서 해결 방법이 있다고 하고

지하 창고에서 봤던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 노트를 찾습니다.

외계인을 만나면 안나가 사라지게 해줄 수 있다고 믿은거죠.

이 때부터 철구와 안나,그리고 또 다른 친구

유진이의 외계인 찾기가 시작됩니다.

 

 

 

 

 

 


 

투명 책갈피를 살짝 끼워봤어요.

카드 같기도 하고 투명해서 더 예쁜 것 같아요.

 

 

 

 

 

 

 

 

다소 허무맹랑해보이는 작전이지만

아이들은 엄청 진지하게 외계인을 찾으려 해요.

안나는 왜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어하는걸까요?

그런 안나를 도와주는 철구는 또 어떤 사건을 맞이하게 될까요?

 

 

 

 

 

 

 

 

책 속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저마다의 사연을 갖고 있어요.

남들에게는 작고 하찮아보이는 고민거리겠지만

아이들 입장에서는 세상 그 무엇보다 심각한 일입니다.

혼자 해결할 수 없는 일일 수도 있어요.

그럴 때는 누구에게든 도움을 받으면 돼요.

친구,부모님,어른들..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기만 하면 됩니다.

 

 

 

 

 

 

 

 

 

주인공 이름부터 자잘한 사건까지..

아이들이 잘 기억하고 있는지 되짚어보는 질문들 덕에

책을 한 번 더 펼쳐보게 됩니다.

사춘기를 맞이한 아이들은 고민과 걱정이 많이 늘어요.

'나'에 대한 궁금증부터 사회에 대한 불만,

부모와 친구들 사이의 문제와 성적,건강 등

셀 수 없이 많은 걱정이 생겨날겁니다.

그럴 때 같이 고민하고 해결해주려 노력하는

사람이 있다면 아이들은 흔들리지 않고,

그 모든 난관을 꿋꿋하게 헤쳐

멋진 어른이 되어가는 길을 걸어갈거에요.

아이들에게 어떤 어른의 모습을 보여줘야 할 지

고민되는 부모님도 같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와 부모가 스스럼없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대화하는 것이야말로

사랑을 표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싶어요.

여름 방학 추천도서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과 함께

뜻깊은 방학 생활 시작해보겠습니다!

 

 

 

 

 

o*******3 2021.07.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고민을 해결하는 특별한 방법~ 성장동화, 가족동화로 추천하는 신간!
"고민을 해결하는 특별한 방법~ 성장동화, 가족동화로 추천하는 신간!" 내용보기
7월 여름방학을 맞아 재미있고 유익한 독서활동을 할 수있는 신간이 나와 추천해봅니다.   청어람주니어 '고학년 문고' 시리즈 10번째 작품인 [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    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외계인'이라는 소재가 눈에 띄는 제목이라 왠지 더 호기심을 자극하는 창작동화로 기대감이 생기네요.   외계인..... 사실 존재하는지도 모를 미스테리한 느낌을 간직한 외계인
"고민을 해결하는 특별한 방법~ 성장동화, 가족동화로 추천하는 신간!" 내용보기

 7월 여름방학을 맞아 재미있고

유익한 독서활동을 할 수있는 신간이 나와

추천해봅니다.

 

청어람주니어 '고학년 문고' 시리즈 10번째

작품인 [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 

 

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외계인'이라는

소재가 눈에 띄는 제목이라

왠지 더 호기심을 자극하는 창작동화로

기대감이 생기네요.

 

외계인..... 사실 존재하는지도 모를

미스테리한 느낌을 간직한 외계인을

만날 수는 있을까? 라는 상상을 하면서

책장을 넘겨봅니다.

 

역시 고학년 동화다 보니 글밥도

꽤 되고 결말까지 궁금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과 반전이 있는 

고학년 창작동화로 딱이더라구요.

 

예쁜 투명책갈피 2종 세트와 독후활동지를

활용한 여름방학 추천책으로

아이들에게 선물해보세요.

 

세상에는 다양한 가족들이 많고

각기 다른 환경속에서 우리는

개성있게 성장해나갈 수 있다는 

사실에 공감할 수 있다면

이 책속 주인공들의 여러 상황들을

한층 더 가까이 여길 수 있을거예요.

 

주인공 철구는 여자아이예요.

아빠가 지어준 이름이 항상 불만이지만

정작 아빠를 만나 따질 수 없어 항상

아빠를 찾아가길 소망하지요.

 

그래서 철구는 돈이 필요하고

"아무거나 교환소'를 운영해요.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해

누구나 원하는걸 교환할 수 있고

소소하게 기쁨도 챙길 수 있는 공간이다보니

철구를 찾는 사람들은 많아요.

 

깜찍하고 명랑한 성격의 철구는

겉으로 보기엔 항상 씩씩하고 행복해 

보이지만 사실 철구에게도 

안타까운 사연이 있어요.

 

"아빠를 만나야 따지지. 철구가 뭐야!

예쁜 이름도 많은데, 여자애한테 이런 이름이나

지어 주고 연락도 없잖아."

 

책을 읽다보면 예쁜 투명 책갈피 속

삽화가 담겨있는 페이지를 발견해요.

 

이렇게 유용하게 책갈피로 

활용할 수 있어 깜찍하고 예쁘죠?

여학생들이라면 더 좋아할 아이템 같아요.

다시 이야기로 돌아와

어느날 학교에서 모범생으로 소문난

안나가 '아무거나 교환소'로 철구를

찾아와 이상한 부탁을 해요.

 

다른 친구들은 철구네 피자집에서

발급하는 피자 교환권 등

뭔가 단순한 잡동사니를 교환을 하는 반면

안나는 '사라지고 싶어~' 라는

말을 남기죠.

 

예쁜 무당벌레 브로치와 교환하고

싶은건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다는거라고?

 

조금은 황당하고 이상한 일이

일어날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철구는 브로치가 탐나서 덜컥

알겠다며 그 방법을 찾아놓을테니

안나에게 다시 오라고 하죠.

 

그리고 지하실 창고 상자에서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이라고 써있는

오래된 공책을 찾고, 믿거나 말거나 잡지까지

준비해 안나와의 거래를 

성사시키려고 해요.

 

철구가 외계인을 만나게 해주면

안나는 사라질 수 있는걸까요?

사실 안나에게는 복잡한 가정문제가

있었고, 그 일로 인해 학교에서도

가을이와 사이가 안좋아졌지요.

 

물론 안나 스스로가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도 확실히 알고 있지만

가을이나 철구와 철구의 절친 유진이는

그 사실을 알지 못했죠.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이 다가 아니듯

우리 모두는 각자의 사정이 있고

말못할 일도 많다는 걸 커가면서

깨닫게 되니까요.

 

학교에서 평가받는 안나의 모습은

사실 진짜가 아니었고 

엄격한 아빠에게 훈육을 당해

온몸이 멍투성이인 

안나는 자신이 도벽이 있음을 

인정하고 그래서  빨리 외계인을 만나 자신이

어디로든 사라지길 바라는

희망속에서 지내고 있어요.

 

이런 친구의 소망을 철구는

어떻게든 들어주고 싶어 여러가지

방법들을 시도하죠.

 

철구의 이런 적극적인 행동과 태도는

이해가 갔다 안갔다 하지만

나름 우정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친구가 상처받지 않게 마음써주묘

열심히 돕고자 하는 의지만은

칭찬해주고 싶더라구요.

철구는 아빠 없이 자라면서

아빠에 대한 애정결핍으로 

엄마와 투닥거리며 커왔지만

이제 생각이 깊고 어른스러워진

모습으로 성장해 친구의 아픔을

보듬어주는 아이가 되어 정말

'철구'라는 이름이 찰떡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후반부의 이야기까지

정말 흥미 진진하게 읽어갈 수 있어요.

 

안나는 과연 외계인을 만나

스스로 사라지고 싶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는지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은 성공했는지

그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꼭 이 책을 만나보세요.

 

책을 읽고 나면 한 층더 성장한

우리 아이들의 생각을 발견할 수

있을 그런 이야기랍니다.

청어람주니어 고학년 문고 시리즈를

만나 깊이있는 생각독서 꾸준히

하면서 직접 제공해주는 독후 활동지를

다운받아 여름방학 숙제로도

활용하면 어떨까요?

외계인에 대한 생각그물 펼치기를

 

시작으로 책을 정확히 잘 읽었는지

확인하는 낱말 퍼즐 풀기와

내용 확인 및 추론 문제로 독서퀴즈를

즐기고 주제관련 생각 나누기를

통해 내 생각을 정리하면서

주인공에게 편지쓰기 등 글쓰기로

마무리 하는 알찬 시간을 약속하네요.

 

코로나19로 독서시간을 더 적극

활용하는 여름방학을 준비한다면

추천하는 고학년 동화 [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 ]

끝까지 흥미진진한 결말까지

재미나게 즐겨보시길 바래요.

어른들 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도 나름의 고민이 많아

힘들어해요.

그럴때 옆에 있는 가족이 든든하게

응원하고 도와준다는 점을

기억하면 좋겠어요.

 

또한 멋진 친구들이 있어 의지가

되고 힘이 되어 행복할 수 있다는

사실도 알아주면 좋겠어요.

 

 

언제나 내가 행동하는 모든 일에

해야만 하는 의미와 뚜렷한 목표가 있다면

정말 다 잘 해결될거예요.

 

긍정의 메세지를 만날 수 있는

가족동화, 우정동화, 성장동화로

좋은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이랍니다.


 

 


 


 


 


 

YES마니아 : 로얄 d**2 2021.07.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 내용보기
최근에 자주 들여다보는 유튜브 채널이 있다. 오은영 박사님이 나오셔서 행동에 문제가 있는 아이들을 관찰하고 부모에게 조언을 드리는 프로인데 보면서 느끼는 건 애초에 문제아는 없었고 문제 부모가 있을 뿐이라는 사실이다. 부모 역시 아이를 키우는 과정이 처음이고 새로운 환경과 상호 관계에 있어 불완전할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부모는 아이를 키우면서 함께 성장하려는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 내용보기

 

최근에 자주 들여다보는 유튜브 채널이 있다. 오은영 박사님이 나오셔서 행동에 문제가 있는 아이들을 관찰하고 부모에게 조언을 드리는 프로인데 보면서 느끼는 건 애초에 문제아는 없었고 문제 부모가 있을 뿐이라는 사실이다. 부모 역시 아이를 키우는 과정이 처음이고 새로운 환경과 상호 관계에 있어 불완전할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부모는 아이를 키우면서 함께 성장하려는 자세를 가져야 하며 힘이 들 땐 다른 사람의 조언과 상담도 받아들여야 한다.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이라는 제목만 보면 단순히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이야기일듯하지만 어른도 함께 읽어보면 정말 좋을 책이다. 부모로부터 상처받은 아이와 그릇된 훈육방식을 고수하던 부모. 모두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일에 우리 모두의 관심이 수반되어야 함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더구나 남의 가정사에 끼어드는 걸 원치 않는 이들도 있고 내 이웃의 일에 무관심한 이들도 있어 이 책은 그만큼 의미하는 바가 크게 다가왔다. 작가는 무엇보다 이런 사안에 조심스레 다가간다. 부모의 무관심과 지나친 훈육 게다가 버릇을 고치겠다고 행해지던 과도한 체벌은 한 아이를 계속 절망으로 밀어 넣을뻔했다. 일찍 알아차린 친구들과 주변의 따스한 시선이야말로 지금과 같은 시기에 절실해 보인다.

철구는 여자친구다. 이름만 들으면 남자친구라고 여길 만한데 이름에 깃든 의미가 사뭇 진지해서 오히려 더 정감 있다. 그렇지만 철구는 그 나이 또래 여자아이답게 예쁜 이름이 탐나는 때다. 아빠에게 왜 이렇게 지었다며 따져 묻고 싶지만 철구는 아빠를 못 본 지 오래되었다. 엄마는 도통 이유를 말하지 않고 그런저런 이유로 더욱 아빠가 그리운 철구는 엄마의 도움 없이 아빠를 만날 계획을 세운다.

 

 


 

'아무거나 교환소'는 그렇게 문을 연다. 괜찮은 물건이 들어오면 되팔 목적이었고 그렇게 용돈을 벌어볼 심산이었다. 고 녀석 참 경제 쪽으론 될성부른 떡잎일세.ㅋㅋ

그러던 어느 날 예상외의 친구가 무당벌레 브로치를 내밀며 사라지게 해달라고 한다. 이런! 황당한 일이.

나 역시 이래저래 지칠 때면 가끔 일주일만 사라지고 싶단 생각을 한 적이 있다. 그러니 안나 역시 그냥 재미로 사라지고 싶다며 이야기를 꺼낸 것이 아닐 것이다. 열 두살 친구가 사라지고 싶다고 한다면 분명 문제가 있단 얘기니까.

이야기의 시작은 가을이와 안나의 싸움으로 시작된다. 모양새를 보아하니 가을이는 무언가 억울함에 펄쩍 뛰는 입장이고 안나는 모함을 당하는 입장이다. 그런 둘의 모습을 지켜보던 친구들은 안나를 두둔하며 가을이를 흉보기에 이른다. 억울한 가을이는 안나의 흠을 까발려서라도 자존심을 지키고자 한다. 분명 안나에겐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는듯하고 조용하고 얌전한 성격 이면에는 무언가로부터의 억압이 있는듯하다. 그랬기에 가을이 앞에서 아무 말도 못 한 채 고개만 숙이고 있다.

 

철구는 아빠를 보겠다는 의지가 한가득이기에 얼토당토않은 안나의 부탁을 외면할 수 없다. 그러자 문득 머릿속에 이미지 하나가 번뜩 떠오른다. 지하실 박스를 뒤져 찾은 노트에 적힌 촌스러운 제목 하나가 어쩌면 방법을 찾아 줄는지도 모르겠다는 희망을 갖게 한다.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이라는 제목 아래 적힌 몇 가지 행동 작전을 보며 어쩌면 사라지는 게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믿거나 말거나>라는 잡지도 영 틀린 정보를 제공하는 것 같지도 않고 또 외계인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도 아니고 중요한 건 브로치를 돌려주고픈 마음이 없기도 했기에 철구는 일단 저지르고 본다.

외계인이 출몰했다는 장소를 찾아가기도 하고 외계인을 본 사람을 찾아보기도 한다.

철구는 계획대로 안나의 부탁을 들어주고 브로치를 팔아 아빠를 만날 수 있을까.

 

 


 

우연히 몇 번, 아이들과 함께 있으면서도 다른 세상에 혼자 떨어진 것처럼 어두워지는 안나의 얼굴을 본 적이 있어서 그런 것 같았다. -p.26

주변에 행동이 독특한 친구를 만나면 외계인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그만큼 소통이 잘 안되는 친구들을 그렇게 칭하며 가까이하기를 꺼린다. 하지만 잘 관찰해보면 그 친구들 역시 도움을 원하거나 누군가의 이해를 받고 싶어한다는걸 알게 된다.

안나의 차분함은 원래 그런 것이 아니었다. 안나는 심각한 문제를 겪고 있었다. 안나의 방에서는 자주 모스 부호가 관찰된다. 그런 안나의 특징을 놓치지 않은 철구의 세심함과 유진이의 당찬 매력, 가을이의 배려심이 없었다면 안나는 진짜 미소를 되찾을 수 있었을까.

내가 선택할 수 없는 것들에 주눅 들고 원망하며 좌절하기보다는 달라진 안나의 모습처럼 자신의 행동에 책임지고 당당해지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흐뭇했다.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지 않고 잘못을 인정하는 어른들의 모습도 다행스럽다.

어제 본 기사 하나가 떠오른다. 무안에서 UFO가 출현했다는 소식이었는데 영상을 보고 있으니 SF 소설이 읽고 싶어진다.^^

z******5 2021.07.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