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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일단 백 점 만 점. 내 마음이 다 홀가분해지게 만드는 제목이다. 표지도 사뿐 사뿐 걷는 느낌. 요즘 매일 걷고 있어서 그런지 내 발걸음마다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게 만들어 주는 제목이다. 내용 전체는 마음챙김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한 번도 들어보지 않은 이라면 낯설 수도 있겠다. 1장은 호흡에 집중하는 마음챙김의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렇다고 어떻게 가부좌를 틀고, 손은 어떻게 하고, 어떤 장소를 찾고와 같은 단순한 방식을 설명하는 게 아니라, 편한 에세이 형식으로 삶에 스며드는 마음챙김 방식에 대해 이야기 한다. 물론 그 핵심은 숨을 쉬라는 것이다. 숨 쉬는 데 집중함으로써 마음 챙김이 가능하다. 그리고 두 번째는 이런 마음 챙김을 통해 부정적 에너지는 긍정적으로 바꾸어서 쓰거나, 새롭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게 돕는다. 물론 그 과정에서 치유도 빼놓을 수 없다.
마지막 3번째는 나의 마음챙김에서 끝나지 않고, 타인의 마음도 살펴보는 일이다. 나 혼자 잘 살아서 될 일이 아니니, 우리의 공동체와 사회가 어느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지, 그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지 화두를 던진다. 사실 1, 2장은 생각할 것들도 많고 내 삶에 직접적으로 연관되기도 하여 줄도 많이 치고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는데, 3장은 아직은 어려웠다. 나 혼자 잘 살려고 하는 마음이라기 보다 일단 내가 ‘혼자 서보자’ 라는 생각이 더 강해, 아직 3장은 어려웠다. 내용이 어려운 게 아니라 내 마음이 온전히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우리의 얽히고 설킴을 부정할 순 없다. 내가 있기에 타인이 있고, 타인이 있기에 내가 있다. 그 전에 분명히 해야 할 점은 나를 먼저 챙기는 일이다. 저자도 내가 먼저 평화로워야 한다고 하니, 거기에 먼저 집중해보고자 한다. 1, 2장에 좀 더 집중하는 삶을 살아보기.
종종 책을 읽다가 혼나는 느낌을 받기도 하는데, 이 책은 혼난다기 보다는, 이 쪽으로 고개를 좀 돌려보면 어떨까? 라는 느낌을 받았다. 혼나면 기분도 나쁘고 뭐야, 하며 책을 덮어 버리고 싶은데, 저자의 문체와 내용이 진해서 그런지 토닥 토닥 잔잔하게 방향을 보여주는 느낌이다. 그 안에서 위로 받는 건 당연지사, 나의 방향성을 곰곰이 점검한다. 그런 부분들을 몇 구절 발췌해왔다. 움직이고, 행동하고, 성장하라고 다그치는 사회에서 저자는 가만히 있어도 좋다고 말한다. 아니 그런 시간을 필수적으로 가져야 함을 강조한다.
모든 행동에 의도를 가지고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라고 하는 사회에서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건 아주 드물다. 저자는 우리가 종종 단순히 존재하기 위해서 멈출 수 있게 되면 더 많은 것을 보고 알게 되고 깨닫게 된다고 한다.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나를 살피고 주변을 살필 시간을 가지는 것이다. 그 유명한 제목처럼 멈춰야만 보이는 것들도 있으니 말이다.
요즘 나도 무척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긍정, 희망이라는 요소들. 사실 저자의 의도를 정확히 이해한 것 같지는 않다. 단지 이 희망이라는 것이 미래에 올 희망을 말하는 것이라면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는 것 같다.
마음챙김에서 가장 중요한 건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것이다. 과거도 미래도 아닌 지금 이 순간을 살 수 있어야 진정한 행복으로 갈 수 있다고 전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와 주의를 어디에 쏟고 있는지 챙겨볼 일이다. 무작정 앞으로는 나아질 거라고 망상하는 일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앞으로 나아질 거라는 긍정과 희망을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이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 해야 할 일이다. 이리 적고 보니 당연한 말인데, 우리는 이게 참 안 되나 보다. 여러 사람들의 입을 빌어 다양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듣고 있는 걸 보면.
화와 분노는 현대 사회를 규정하는 단어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어떻게 그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화와 분노에 휩싸여 살아가고 있는지.. 물론 화와 분노는 다르지만, 분노도 화도 다룰 줄 알아야 인간다운 삶과 행복을 추구하는 길을 찾을 수 있으리라.
화를 내고 싶으면 화를 내되, 타인에게 해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면 된다고 배웠다. 많은 책에서 그렇게 배웠다. 그런데 저자는 그게 꼭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한다. 그런 시간을 반복해서 겪으면 우리의 화를 분출하는 방식을 연습하는 것이고, 감당할 수 없는 순간이 되면 오히려 더 나쁜 결과를 초래할지 모른다는 점이다. 아이들이 화가 날 때 그 화를 발산시키기 위한 방식으로 활용하는데, 저자의 말을 듣고 혼란에 빠졌다. 그러면 어떻게 하라는 건가? 저자는 ‘변용’이라는 개념을 제시한다. 원인을 찾기 위해서 뿌리 깊이까지 들여다보고 싹이 아예 자라지 못하도록 만들고, 씨앗을 심어야 한다는 것. 그런데 말입니다… 그게 안 되서 많은 사람들이 힘든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아무래도 마음챙김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
종종 동서양의 비교 내용들이 나오는데, 그 또한 나에게 생각해 볼만한 이야기를 던져줘서 좀 더 연구해보고 싶은 주제들이 생겼다.
문득 마음에 쿵, 하고 내려 앉은 문장.
그림책 중에 <The Kissing Hand>라는 책이 있다. 딱 이런 느낌의 책이다. 학교에 가기 힘들어하는 아이를 위해 엄마가 손바닥에 뽀뽀를 해주고, 보고 싶을 때마다 뺨에 대보라고 한다. 그리고 아이도 엄마 손바닥에 뽀뽀를 해주고 자신이 보고 싶을 때 뺨에 대라고. 그대로 따라하는 귀여운 아이. 문득 마음챙김은 우리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웃을 수 있으면 가장 잘 하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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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하던 모든 것을 멈추고 호흡을 알아차립니다.
모든 발걸음마다평화 책을 깊이 들여다 봅니다.
책 속에 틱낫한 스님이 있고, 명상이 있고, 태양이 있고, 물이있고, 지금 이 순간에도 굶주리는 아이들이 있고 전쟁에 고통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책은 지금 이 순간에 머물면서 세상의 모든 것과 지구 어딘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연결되는 방법이 들어있어요.
지금 이순간 나와 주변에서 미소와 평화를 알아차리고, 타인의 고통을 자꾸 자꾸 알아차려 타인의 평화를 위한 실천을 해야겠다.
눈물을 흘리고 책을 읽으며, 책을 덮으며 다짐합니다. " 접점은 명상입니다. 고통이 있는 장소에 꼭 가봐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방석위에 고요히 않으면, 모든 것이 보이지요. 모든 것을 현실화 할 수 있고,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의식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의식으로부터 자비와 이해는 자연스럽게 솟아나고, 그럼 자신의 나라에 머뭋면서도 사회활동을 해나갈 수 있습니다. p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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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화가 많아 진다고 합니다. 저자는 화를 내면, 자신이 바로 화가 된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그것을 억누르거나 쫓아내는 행위는 자신을 억누르고 쫓아내는 셈이지요. 기쁠 때, 우리는 기쁨이 됩니다. 화낼 때, 우리가 화가 되지요. 행복의 토대는 마음챙김 입니다. 행복의 기본 조건은 행복한 상태를 우리가 의식하고 계속 유지하는 것인데 사람이 그것을 알면서도 잘 실천하기 힘듭니다. 그렇다면 화가 생겨날 때 그것을 두려워 하거나 거부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그것을 잘 다스리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통찰과 불이(不二, non-dual)의 관점 이라고 하는데 틱낫한 스님이 강조하는 것은 첫 번째는 호흡, 두 번째는 미소 이것이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책속에 좋은말- 들이쉬며, 여기 화가 있음을 안다. 내쉬며, 화가 곧 나임을 안다. 들이쉬며, 화는 불쾌한 것임을 안다. 내쉬며, 이 느낌 또한 지나가리란 점을 안다. 들이쉬며, 고요해진다. 내쉬며, 이 화를 돌볼 수 있을 만큼 나는 충분히 강하다.
책속에 좋은말- 당신이 시인이라면. 지금 보는 종이 안에 들어 있는 구름을 분명히 볼 수있을 것입니다. 구름이 없다면 비도 내리지 않습니다.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나무가 자랄 수 없지요. 그리고 나무가 없다면, 종이를 만들 수 없습니다. 종이가 존재하려면 구름이 반드시 필요 합니다. 구름이 여기 없다면. 종이 한 장도 여기 있을 수 없지요. 그러므로 한 장의 종이와 구름은 서로 얽혀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책은 간단하고 명쾌한 진실만을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매일 매일의 삶’에서 이런 단순하고 명확한 명제를 잊고 살아갑니다. 이 책은 이렇게 일상에서 우리가 흔히 잊고 있는 것들을, ‘지금, 여기’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매뉴얼을 담은 마음 따뜻한 에세이입니다. 책 <모든 발걸음마다 평화>는 1992년 미국에서 처음 발행되었고 출간 후 무려 30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 한 해도 ‘아마존 닷컴’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빠진 적이 없는 훌륭한 책입니다. 영어로 ‘마음챙김’이나 ‘명상’은 물론 ‘자기계발’, ‘이해’, ‘평화’라는 키워드와 함께 책(Book)이라는 검색어를 넣으면 ‘꼭 읽어야 할 목록(must read)’에 빠짐없이 등장한다고 하니 공감이 많이 갑니다.
불광출판사 지원도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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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 스님이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이 몇가지가 있다. 호흡과 미소인데 특히 호흡을 유독 강조시키는 이유는 나처럼 우리 머릿속에 너무 많은 잡생각이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잡생각을 떨쳐내고 나를 현실로 불러들이는 도구가 호흡이라는 것이다. 나도 종종 화가 들어올 때마다 '호흡'을 한다. 한번 크게 들이마시고 들이마신 것을 천천천히 공중으로 내뱉어버린다. 솔직히 종종 내뱉은 이 호흡은 비록 화를 내쫓기에는 다소 부족한 감이 있지만 적어도 내가 화에 지배 당하지 않도록 도움은 된다. 다시 하던 일로 돌아올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틱낫한 스님의 호흡은 거창하지 않다. 몹시 검소하기 까지 한데 그저 일상 속에서 실행하면 된다. 설거지를 할때나 산책을 할 때에도 호흡을 할 수 있다고 한다. 호흡은 불교 명상법 중 하나인데 우리가 돈을 내고 어딘가에서 고급스러운 명상을 때리기에는 시국이 시국이다 보니 어려운데다 집에서 명상을 하기에도 피곤한 그런 어지러운 세상이니 호흡을 권해보고 싶다. 두번째는 미소다. 상담학 에서는 웃음치료의 효과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웃음이 스트레스 및 불안을 줄이고, 고통의 조절 능력을 강화시키고, 면역력을 높인다는 전제로 행해지는 것이 웃음치료다. 웃음은 고통의 공포를 없애 주고, 혈압을 안정시키며, 스트레스 호르몬 수준을 조절하여 스트레스 상황에서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근육의 유연성을 높이고, 항체능력을 키워 주는 T세포 수준을 높여 면역기능을 강화하며, 과거에 입었던 상처나 아픔을 해소시켜 안정감을 찾게 하고, 심각한 질환을 앓을 때도 스트레스 수준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우리는 호흡과 미소가 필요한 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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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팃낙한 스님이 지은 #모든발걸음마다평화 는 일상 속 마음챙김을 통한 개인의 내적변용이 세상에 평화를 가져온다는 내용을 담은 짧은 에세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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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변용이라는 말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책의 p.82 <감정의 강>과 p.98 <감정의 변용>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 내면에는 다양한 기억이 있고 그 때의 감정이 남아있고 이로 인한 신념이 있습니다.
그러한 신념들은 마음에 씨앗으로 심겨져있고 특정 환경에 노출되면 자라게 됩니다.
그 씨앗은 밝고 따뜻한 것일수도 있고 어두운 것일수도 있습니다.
책에 따르면 이러한 씨앗들은 우리 내면 속에 자라고 있는 아기와 같아서
우리가 어머니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잘 돌보고, 잘 달래고 달래진 후에는 잘 관찰하여 무엇이 핵심 이유였는지 고통의 뿌리였는지 제대로 마주보고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알면 괴로움에서 자유로워지고 이것이 내적변용입니다.
즉 자기를 늘 가두었던 마음의 감옥이 어떻게 생긴 것이었는지 나의 어떤 신념이 감옥을 쌓고 있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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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강> 中
우리의 모든 생각과 행동에 방향을 제시함에 있어 감정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 내면에는 감정의 강 같은 것이 있지요.
강에 흐르는 물 한방울 한방울이 전부 서로 다른 감정이고 각각의 감정은 다른 모든 감정에 의지하여 그 존재를 유지합니다.
이를 관찰하고자 한다면, 단지 강둑에 앉아, 떠오르고, 경험되며 흘러가고 결국 사라지는 각각의 느낌들을 구별하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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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란 자신과 분리되어 있는 무엇이 아닙니다. 또는 단순히 우리밖에 있는 무엇인가가 원인인 것도 아니지요. 감정은 우리 자체입니다.
잠깐 동안 우리는 그 감정이 되는 것이지요.
감정이란 거기 빠지는 것도 아니고 그로 인해 겁먹을 것도 아니며 거부할 무엇도 아닙니다.
감정에 매달리거나 거부하지 않는 이러한 태도를 내려놓음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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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조심스럽게, 애정어린 태도로, 비폭력적으로 불쾌한 감정을 마주볼 수 있다면
자신을 성장시키는 건전한 에너지로 그것을 탈바꿈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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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변용> 中
좋은 치료사라면 환자에게 단순히 또다른 신념보따리를 주는 방법으로 치료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자신의 어떤 생각과 믿음이 고통으로 이끌었는지 환자가 직접 목도하겠금 유도하려 노력합니다.
많은 환자들은 자신의 고통스런 감정을 없애기를 원하면서도 그 원인이 되는 신념과 관점을 바꾸려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치료사는 환자가 만사를 있는 그대로 볼 수 있겠금 작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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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으로 우리의 감정을 변용시킬 때도 이는 똑같이 참입니다.
감정을 인식하면 그것과 하나가 되고 그것을 진정시키고 그것을 놓아주고 그 원인에 대해 깊이 들여다봅니다.
원인은 대개 부정확한 인식에 근거를 두는 경우가 많지요.
감정의 본성과 그 원인들에 대한 이해가 생김과 동시에 그것들은 저절로 변용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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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마음챙김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설명이 될 것 같은 책입니다.
모든 글들이 평화로워서 바쁜 일상 속의 내 모습과 달라보여 읽는 중간중간 생경하기도 했지만
느리고 다정한 글들이 주는 따뜻함들이 퍽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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