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 심리 사전
고양이의 진짜 속내를 알려주는 이 책은 그 속에 감춰진 고양이의 진짜 속사정을 낱낱이 파헤쳐 고양이를 좋아하는 분들이나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분들 아니면 키우려고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도서가 될 것이다.
다마고야마 다마코 저자는 고양이 만화 『우리 고양이가 또 이상한 짓을 한다』로 일본에서 큰 인기가 있었던 작가이자 일본 동물 과학 연구소 소장이며 고양이 박물관의 관장이다. 일본에서는 출간된 지 두 달 만에 8판부가 나갔다고 하니 굉장한 고양이 신드롬이 아닐 수 없다. 그만큼 일본에서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일거다.
사실 고양이는 강아지처럼 충성스럽거나 적극적이지 않다. 그러나 고양이만의 매력이 있다고 글을 써 내려간다. 우리가 집에서 키우는 애견이나 고양이를 생각해 보자. 고양이는 왜 고양이로 태어나고 나는 왜 사람으로 태어났을까, 이런 질문들을 생각하며 읽는다면 이 책은 값진 독서가 될 것이다.
한번은 오래전에 고양이를 키우는 지인집에 가서 고양이를 보고 만지려고 하는 순간 발톱을 세우고 야옹하는 모습을 보고 식겁한 적이 있다. 건들지 말라는 뜻이라는데 나를 놀라게 한 벌로 순간 고양이를 한 대 칠뻔 했었다. 그 만큼 고양이는 자기주관이 뚜렷한 동물이 아닌가 생각했다.
이 책은 고양이의 모든 것을 알려주면서 만화와 함께 즐겁고 유익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때문에 가독성도 좋고 고양이의 심리를 그림을 통해 설명해주기에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사실 예전엔 고양이보다 강아지를 많이 키웠는데 어느순간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이 젊은 사람들속에서 많아졌다.
아마도 고양이의 매력을 발견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 책 고양이 심리 사전은 고양이를 알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될 것이다. |
|
《 고양이 심리 사전 》: 고양이의 진짜 속내를 알려주는 동물 프로그램을 통해 고양이를 키우지 않아도 고양이 특유의 엉뚱한 행동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양이 심리 사전은 고양이 행동이 무엇을 나타나는지 만화를 통해 가볍고 재미있게 알 수 있다. 책날개에 저자소개가 보통 있는 반면 이 책은 프롤로그를 통해 감수역의 이마이즈미 다다아키님이 동물학자라고 소개하는 것이 전부다. 다마고야마 다마코님이 귀여운 일러스트로 그린 것도 신기했다. 모든 책이 이렇게 이루어져있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술술 보지 않을까하며. 총 5장으로 되어있는 목차는 각각의 챕터명에 따라 나뉘는데,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가장 궁금했던 질문을 찾아 보아도 될 정도로 질문이 구체적이다. 이 책 하나만 있어도 고양이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는가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다. 인터넷을 통해 고양이에 대해 접하다보면 상자를 좋아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말이 통하지 않다보니 어떠한 이유로 고양이가 상자를 좋아하는지 몰랐는데 야생에서 생활하던 시절의 습성이 남아있는 거라 한다. 동물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보면 어미고양이가 새끼고양이를 목덜미를 물어 이동하는데, 사람은 목이 급소다보니 사람이 고양이의 목덜미를 잡아도 될까? 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책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었다. 성묘한테도 해당이 된다는 점이 특히나 더 유익한 내용이다. 예전에 어떤 글을 보았는데,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길고양이에게 도움을 주고 나니 고양이가 보은을 해주는것 마냥 집앞으로 음식을 가져다놓는다는 사연글을 본 적이 있다. 글쓴이의 말처럼 선물을 주는 것일까 하며 신기했던 기억이 나는데, 책내용은 전혀 아니었다. 반려인을 새끼처럼 생각한다는 것. 지레짐작했던 행동들이 책을 통해 진실을 알 수 있어 좋았다. 이 책을 보고나니 고양이의 행동에 대해 다소 오해가 많음을 깨달았다.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거나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이 책을 본다면 고양이의 행동에 대해 더욱 더 이해할 것이다.
#반려묘#고양이#반려동물#문학사상#고양이심리#고양이심리사전#고양이행동이해하기#고양이행동#고양이만화#고양이책#신간도서 |
|
엄청 무서워 하고 엄청 싫어하는데 엄마가 고양이를 키우기 때문에 친해진 양이 사실... 몇년이 되었는데도 아직도 저는 적응못하고 양이는 저를 무서워 하네요 우리가족은 모두 양이를 무서워하고 싫어하는데 이상하게 엄마집 양이는 서루 안아보고 싶어서 안달이에요 그러다가 옆에오면 기겁을 하고 소리를 질러 양이는 소스라치게놀라서 도망을 가죠 자고있으면 꼭 사람을 밟고 다니는 양이때문에 무서워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꼼짝않고 있던적도 많았어요 그리고 이상하게 남편을 좋아해요, 남편은 저보다 더 싫어하는데 꼭 남편옆에가서 비비고 발위에 앉아있어서 얼음상태로 있게 만든적이 한두번이 아니거든요 양이와 친해지고 싶어서 선택한 책이에요 읽고나서 양이를 좋아하는 막내동생에게 전해주려구요!! 그리고 새롭게 알게된 내용들이 너무 많아요 웃기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사람이나 동물이나 틀릴게 없구나..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실수햇을때 그루밍을 하는건 어물쩍 넘기려고 하는걸까요? 정답은 맞습니다. 곤란한 상황에 머리를 긁적이거나 시선을 피하거나 하는 그런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절을 하는것과 같은 자세로 자는 이유는? 고양이는 사람의 눈보다 6배나 빛에 민감하다고 해요 저는 어두우면 잠을 못자는 편이라 엄마가 항상 어항에 조명을 켜주시는데.. 그게 싫었겟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는 양이를 위해 불을 꺼주어야 할거같아요 숨겨놓은 물건을 찾아내는건 무슨 초능력인가요? 정답은 보지않고도 청력으로 물건이 어디있는지 알수있다고 하네요 그러고 보니..더,.. 무서워 졌어요 사냥한것을 가져다 주는건 반려인에게 주는 선물인가요? 정답은 같이 살다보니 습성이 변형되어 반려인을 새끼로 생각한다는 뜻이라네요 그래서 양이를 키우는 반려인을 집사다고 하는건가? 책을 보면서 너무 재미있으면서 신기한 내용이 많았어요 무엇보다 그림과 질문형태에 구성이 책을 순삭하게 만들더라구요 재미도 있었고 구성도 알차고 칼라로 구성된 테마들이 재미를 더한거 같아요 양이를 키우시는 집사님들!! 완전 추천드립니다~~~~ |
|
도도한 얼굴에 부드러운 털, 쫑긋 세워진 귀와 말랑말랑한 젤리가 집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고양이가 처음으로 인간과 같이 살게 된 주된 목적엔 쥐잡이가 있는데 생활환경이 달라지며 점차 그 의미는 소멸되어가게 된다. 집사와 함께 터그놀이와 같은 장난감으로 사냥놀이를 대체하며 같이 공존해가는 쪽으로 발전해 왔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양이의 마음은 도저히 알 길이 없다. 자기가 먼저 쓰다듬어달라고 집사를 찾아왔음에도 불구하고 별안간 인간을 깨물고 도망간다던가 크고 멋진 캣타워를 설치해줘도 캣타워가 포장되어 있던 박스에 쏙 들어가 골골송을 부르는 이 귀여운 털뭉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엿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고양이의 진짜 속내를 알려주는 고양이 심리 사전"에선 그런 집사들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결해주기 위해 100가지의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엔 성인이 되어 고양이를 처음 키우게 된 초보 집사 사쿠라와 그녀의 남편 다이스케가 등장한다. 사쿠라의 친정 근처에서 냥줍당한 삼색 고양이 후쿠와 언제나 아기 고양이처럼 애교가 넘치는 무기가 이 책의 귀여움을 뒷받침해 준다. 몸에 딱 맞는 상자나 바구니를 좋아하는 고양이는 박스만 보이면 본능적으로 앞발부터 집어넣고 보는데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청력이 발달되어있어 음역대의 범위가 넓고, 자다가도 캔따는 소리에 냥냥 소리를 내며 다가오는 고양이는 귀엽기 위해 태어난 게 분명하다. 육식성이지만 캣닢을 좋아해 캣그라스를 물며 헤어볼을 토해내기도 하고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지는 날이 있듯이 점프에 실패하거나 사냥감을 놓쳤을 때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해 그루밍을 하곤 한다. 동글동글 귀여운 그림체에 심장을 부여잡으며 독서를 이어갔다. 고양이의 야생성 체크법과 속마음을 확인해보는 확인 박스, 동물 과학 연구소 소장인 저자의 설명이 적혀있어 애묘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이 세상의 모든 고양이들은 다 귀염둥이임이 틀림없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
고양이 심리 사전/다마고야마 다마코
아주 어려선 가정집이라 마당 고양이를 길렀는데(길냥이들) 지금은 털 알레르기가 심한 관계로 집안에서 고양이를 기르지 못합니다. 어쩔 수 없이 랜선 집사가 되어서 남의 집고양이들을 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웃님의 블로그에서 고양이 사진 보면 좋아하고, 유튜브도 엄청 구독하고... 책도 엄청 사고 서평도 엄청 신청하고 고양이 중독자입니다. (그리고 늘 남의 집고양이들이 너무 귀엽습니다.)
고양이 중독자의 리뷰
1. 책의 고양이 캐릭터가 너무 귀여운데 (무기. 후쿠. 마로. 히데오!!! 고양이 너무 귀엽습니다.+ 고타로도 )그중에 후쿠 음.. 저랑 많이 비슷합니다. 이 책에서의 대부분의 장난과 괴롭힘을 주로 합니다.) 그래서 읽으면서 행동 하나하나 정감이 갑니다.
제가 고양이 책을 많이 읽어서 다 익숙하고 뻔할 거라 생각했는데, 그림이 (만화가) 너무 재미있어서 아는 사실도 좀 더 재미있게 표현해 줘서 읽은 부분도 또 읽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들이 이 책을 엄청 좋아해서 읽었는데, 다 읽고 나서의 감상은: 다음 생은 사랑받는 고양이로 태어나고 싶다. 왜 인지 물어보니 보여준 책의 한 페이지
역시 저도 다음 생에 대한 선택권이 있다면 역시 ... 사랑받는 고양이입니다. " 필요 없는 노동을 하지 않는 게 고양이의 철학이라니.. 정말 부럽습니다."
그래서 아들과 저는 다음 생에는 사랑받는 집의 고양이로 태어 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책을 통해서 왜 고양이 영상을 찾아다니고 있나? 하는 궁금증이 풀어졌는데 긍정적인 사고를 하고 집중력이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고양이 영상 볼 때만 그렇게 느껴지는 건 기분이겠죠?
긴 한 줄 평을 하자면 고양이 덕후로써 읽으면서 흐뭇해지는 내용도 내용이지만 후쿠, 무기의 행동 하나가 모두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심쿵사 할지 모르는 책입니다.
그래서 추천하고 싶은 분들:
코로나로 인해서 갑갑하게 갇혀있는 분들! 고양이를 보면 웃음이 나오는 분들! 고양이에 대해 알고 싶은 분들! 이러한 분들이 이 책을 읽으면, 분명 행복해질 것입니다.
본 포스팅은 문화충전 200 %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협찬받아 솔직히 작성한 글입니다>
간만에 마음에 드는 책을 하나 발견해서 책 추천을 드려봅니다. 책의 제목은 <고양이의 진짜 속내를 알려주는 고양이 심리사전>으로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만화와 함께 고양이의 심리를 설명하는 상식 100가지가 실린 책이랍니다. 만약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님들이라면 이 책을 안읽을래야 안읽을 수 없으실거예요. 귀여운 고양이 삽화도 좋고 짧지만 강렬한 웃음포인트가 만화로 표현돼 무척 재밌거든요.
예전에 동물병원에 방문했을 때 고양이가 하는 알 수 없는 행동들에 대해 병원선생님께 여쭤본 경험이 있는데, "고양이의 마음은 아무도 몰라요." 라는 답변을 들어본 적이 있죠. 그만큼 고양이의 마음은 정말 알기 힘듭니다. 소리를 지르는데 좋다는건지 싫다는 건지. 쓰담아주면 좋아하는데 손을 깨물곤 도망치는 녀석을 보면서 고양이의 심리를 알아가는 건 시간이 지날수록 미궁에 빠지고 맙니다. 함께 살아가는 가족이지만 우리의 마음을 늘 몰라주는거 같아 욕심이겠지만 아쉽고 섭섭할 때도 있어요. 책에는 이러한 집사들의 마음을 꿰뚫는 듯, 일상에서 벌어지는 상황들과 고양이의 심리를 설명해줍니다. 단순히 설명하는 것 이상으로 여러나라의 논문과 통계치 등 분명한 통계치로 설명해 준다는 점에서 설득력도 갖추고 있답니다.
고양이를 키워본 사람만 공감할 수 있는 고양이의 특이한 행동들. 도대체 응아하기 전에 혹은 응아하고 나서 우다다다다는 왜 하는걸까. 어느정도 예측을 하고 있지만, 동물적인 본성과 환경에서 비롯된 행동들이라는 점에서 더 공감하게 됐고 유익하게 읽었답니다.
알수없는 고양이의 행동들, 표정들에 대해서 소개한 부분도 있어요. 작은 구멍들은 왜 또 이리 좋아하는지. 심리적인 안정과 집사를 사랑한 애정을 표현하는 모습임을 깨달으면서 괜히 우리 고양이에게 괜히 고맙고 뿌듯한 느낌도 들었어요.
만화는 또 얼마나 재밌는지. 아껴서 읽을려고 노력했는데 자꾸 다음, 다음, 다다음까지만.. 하면서 결국 이틀만에 다 읽고 말았어요. 고양이 심리에 대해서 후속편이 더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들정도로 재밌게 봤네요. 캐릭터들의 재치있는 행동, 표정들이 만화에 잘 표현되어 있다보니까 더 공감이 잘됐던거 같아요.
함께 살아가는 가족으로서 고양이에 대한 이해와 배려는 늘 필요합니다. 고양이의 경우 강아지와 같은 훈련이 가능하지도 않고 항상 불만을 어필하고 분노를 표출하는 전사같은(?) 동물이다보니 보통의 반려인들은 고양이의 생활패턴과 행동에 맞추게 되는거 같아요. 그럼에도 늘 기대와 어긋날 때가 많고, 예측할 수 없는 행동들을 보여주는 고양이 덕분에 '고양이에 대해 공부하는 집사'는 필수네요. XD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고양이심리사전으로 집사들이 읽어보면 좋고 혹은 고양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읽어보기에도 편할거 같아요. 다른 속편들도 얼른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
|
어릴적에 고양이를 키웠었다. 시골이라 자유롭게 풀어놓고 키웠는데, 강아지는 나를 잘 따르고 좋아하는데, 고양이는 영 그러지 않았다. 나에게 우호적이지 않고 친밀하게 굴지도 않았다. 유독 나한테만 그런것 같아서 서운하긴 했는데 고양이도 나름 내가 인식하지 못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그 이후로 고양이를 키운 적은 없으나 길에서 항상 자주 보는 것이 고양이었다. 대소변을 기가막히게 가리고, 놀아달라고 보채지도 않으며, 왠지 건방진듯 굴기도 하지만 귀여운 것이 강아지와는 참 다른 매력이 있는 동물인 것 같다. 고양이 행동의 특징을 보여주는 만화를 보고 바로 옆 페이지에서 설명을 해주는 형식으로 되어있는데, 상당히 재미가 있고 위트도 있게 그려져 있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고양이의 심리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림도 아주 귀엽게 그려서 웃음을 자아낸다. 고양이의 특징을 참 잘 표현했으면서도 약간은 의인화해서 표현한 부분이 센스가 있다. 고양이심리를 알기 위한 만화가 아니라 그냥 재미로 보는 만화라 해도 보고 싶을 것이다.
고양이가 특정 행동을 하는 이유를 잘 설명해주는데, 야생의 습성 때문에 그런 것들이 많다. 다 이유가 있었구나 하면서 이해를 하게 된다. 동물을 키우다 보면 가끔 사람이 이해못할 행동을 해서 당황하게 만든다. 강아지도 주인의 비싼 물건을 물어 뜯어 망가트리듯이 고양이도 특정 행동을 하는 것이다.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필독서라고 할 만큼 읽기도 쉽고 재미있고 여러가지 특징을 잘 설명하고 있다.
고양이는 운동능력이 매우 좋다. 고양이 낙법은 무술하는 사람들이 참고할 정도로 날쌔고 가볍다.
집에서 키우던 고양이도 시골로 이사를 가서 키우거나 하면 바로 쥐를 잡는 등 야생의 본능을 손 쉽게 드러내기도 한다.
시골에서 고양이를 키우게 된 것도 외국으로 이민을 가는 아버지의 친구분이 맡기게 된 것인데, 서울에서 예쁨만 받다 자란 고양이었지만 시골에서 지낸지 얼마 안되어 감나무에 올라가기도 했다. 자꾸 마당에 쥐를 잡아 놓아 쥐를 매우 싫어하는 나를 기겁하게 하기도 했다.
적응력도 매우 좋은 것 같다. 체격이 비교적 작은 실내견들은 갑자기 야외에서 생활하게 되면 잘 적응하지 못하는데 비해 고양이는 금방 적응을 한다.
고양이의 시력이 좋지 않다는 것은 처음알았다. 주인과 오래 살아도 주인 얼굴을 못알아볼 확률이 절반에 가깝다고 하니 놀라운 일이다. 주인이 성형을 하거나 옷차림을 바꿔서 집에 온다면 적으로 간주할 지도 모를 일이다 ^^
중간 중간에 있는 고양이 테스트도 재미있다.
내 고양이가 야생성이 얼마나 되는지, 애정도는 어느 정도인지 재미로 측정할 수 있다.
책을 읽는다는 생각보다 재미있는 만화책을 읽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만화책을 어릴적에 참 좋아했었는데 성인이 되니 거의 보지 않게 되었는데, 오랫만에 만화를 보는 즐거움을 느꼈던 것 같다. 그래도 여전히 책이 좋지만. 이 책은 만화도 있고 책도 있기 때문에 둘 다에 해당이 된다.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사람이나 키울 예정이 있는사람, 또한 여건상 키울 순 없지만 고양이를 좋아해서 고양이에 대해서 많이 알고 싶거나 귀여운 고양이 만화를 보고 싶다면 이 책은 아주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네이버 문화충전200% 카페를 통해 책을 제공받은 뒤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
고양이의 진짜 속내를 알려주는 고양이 심리사전은 귀욤뽀짝한 만화로 배우는 고양이의 속마음 100문 100답이다 고양이도 귀여운데 만화책이라니!!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라면 제목을 보자마자 심쿵할 책이다 이책에는 우리가 알고있는 고양이의 심리나 습관도 나오지만 '고양이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어~' '고양이는 도대체 왜 저런 행동을 할까?' 궁금했거나 잘못 알고있었던 것들도 꽤 많아 흥미진진하다 책은 1장 고양이에게는 고양이 나름의 이유가 있다 2장 귀여운건 타고난거야 3장 고양이 사이는 조금 복잡해 4장 짓궂게 굴려는게 아니야 5장 고양이라고 다 같은건 아니야..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알듯모를듯 제멋대로인 고양이의 속내를 자세하게 알려준다 고양이가 왜 상자나 바구니에 들어가길 좋아하는지, 쓰다듬을땐 기분 좋아하더니 갑자기 물어버리는 이유가 무엇인지, 왜 슬리퍼에 발이나 얼굴을 집어넣는건지, 실수했을때 그루밍을 하는건 어물쩍 넘어가려고 그러는건지, 발라당 누워 배를 보여주는건 항복한다는 뜻인지, 이불이나 사람에게 꾹꾹이를 하는 이유는 뭔지, 엉덩이를 두드려주면 왜 좋아하는지.. 목차만봐도 우리가 고양이에 대해 알고있는 에피소드들이라 그 이유가 뭔지 너무너무 궁금해 빨리 읽고싶어진다 언젠가는 고양이 집사가되는게 로망이라 고양이에 대해 많이 공부하고 잘 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고양이는 내가 상상하는것보다 훨씬 복잡하고 신비로운 존재라는걸 깨달았다 고양이가 몸을 구석구석 핥는게 깔끔하고 단장하기를 좋아하는거라 생각했는데 그루밍이 스트레스를 풀거나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한 행동이며, 자기가 좋아하는 집사나 다른 고양이한테 그루밍을 해주지만 언제나 자기가 서열이 가장 높다고 생각한다는걸 알고나니까 고양이가 매일하는 그루밍이 달라보인다 우리는 고양이를 사랑하고 고양이도 그만큼 사랑해주기를 원하지만 현실은 말도 통하지않고 서로에 대해 잘몰라 고양이가 좋아할거라고 생각하는게 싫어하는 경우도 많다 주인을 보면 반갑다고 꼬리를 붕붕 흔들고 껌딱지처럼 붙어있고 "안돼.. 앉아.. 기다려.. 손~" 명령도 척척 알아듣는 강아지와 달라도 너무 다른 고양이들.. 변덕스럽고 까칠한 고양이를 모시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려면 이 책으로 고양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나한테 무슨 말을 하고싶은건지 고양이의 심리부터 공부하자!!
|
|
<고양이 심리 사전>
개 한 마리와 고양이 네 마리를 마당과 자그마한 화단이 있는 집에서 같이 키운 적이 있다. 지금은 고양이를 키우지 않지만, 다시 키우고 싶은 마음은 많이 있다. 고양이는 방에서 키우고, 개는 마당에서 키우던 모습을 다시 그려본다. 조금 시간이 지났지만, 고양이와 개가 티격태격 싸우고 으르렁 거리던 상황이 사진처럼 떠오른다.
《고양이 심리 사전》책은 만화와 설명으로 되어 있어서 읽기 편하고 재미있다. 등장인물과 등장하는 개와 고양이들이 많다. 책의 제목에서처럼 고양이의 심리를 100가지 사례별로 재미있게 설명해 준다. 마치 고양이와 인터뷰를 해서 고양이의 습성과 행동들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친절한 안내를 해주는 것 같다.
책을 통해 많은 것들을 알고 이해를 하게 된다. 예전에 키우던 고양이들이 한 행동을 이제야 이해하고 알게 되어 미안한 마음도 조금 가지게 된다. 예를들면 그루밍을 왜 열심히 하는지, 깨끗한 종이 상자에 들어가는 걸 왜 좋아하는지, 눈을 살포시 감고 그릉그릉 거리는지, 가끔 우다다를 왜 정신없이 하는지 등등 이해를 하게 된다.
최근 언론을 통해 반려견, 반려묘 인구가 천오백만 명을 훌쩍 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반려견, 반려묘들은 점점 늘어나는 보호자와 집사들에게 많은 위로와 기쁨, 즐거움과 사랑을 주고받는 식구와도 같은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또 한편으로는 인간의 심리관련 치료에도 반려견, 반려묘는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양이 심리 사전’ 책의 만화 컷들은 만화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이해하기 쉽게 그려져 있다. 그리고 짤막짤막한 내용 설명의 글을 통해 고양이의 속내를 많이 확인할 수 있디. 사람과 반려묘간의 보다 원활한 관계 개선과 사랑을 돈독하게하기 위해서 ‘고양이 심리 사전’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제 길거리 또는 집주변에서 고양이들과 마주치면 그들을 조금은 더 이해할 수 있는 상태가 된 것 같다. 지금의 개인적인 여러 가지 환경이 조금 변화되면 다시 집사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뮤지컬 ‘캣츠’의 포스터에서처럼 고양이의 눈동자들이 주위에 하나 둘 느껴진다.
*본 내용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단으로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고양이심리사전, #최진선, #문학사상, #고양이, #문화충전, #서평단모집, #집사, #반려묘, #고양이세계, #이마이즈미다다아키, #그루밍, #도슨트티비, #도슨트tv, #docent_tv, #docent, #bookdocent, #booklover, #bookreview, #instabook, #bookworms, |
|
사랑하는 반려묘 덕에 평소라면 절대 읽지 않을 스타일의 책도 읽게 된다. 누가 봐도 딱 일본 스타일의 고양이 책. 다마고야마 다마코라는 이름조차 본명일까 싶은 분이 만화를 그렸다고 한다. 만화로 구성되어 무려 100가지 챕터에 걸쳐 고양이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혈통서가 있는 고양이는 자존심이 센가요.이나 뚱뚱한 고양이는 꼭 다이어트를 해야 하나요 . 같은 질문을 위한 질문도 있다. 야생시절, 배설은 위험을 동반하는 행위여서 무사히 배설을 끝내면 기분이 좋아져서 우다다를 시전한다는 내용은 귀여웠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쓰다듬기도 힘조절과 만지는 부위 그리고 지나치게 긴 시간은 짜증을 유발시킨다거나 , 썩은 고기 냄새와 비슷하다고 판단해서 귤냄새를 싫어하고 감귤류가 고양이에게 위험하다는 정보는 이 책을 통해 얻은 유익한 내용 중의 하나이다. 고양이는 왜 이렇게 게으른가요 라는 질문의 답변은 생각보다 진지했다. 나른함이 고양이의 매력이라 생각했는데 이 매력적인 생명체는 합리적이기 까지 하다니 참 맘에 든다^^ 고양이를 키워본적이 있는 사람은 한번도 키워본적이 없는 사람보다 심근경색과 뇌졸증의 위험이 37%나 낮다는 출처가 의심되는 그러나 믿고 싶은 정보도 들어있다. 유사과학의 주된 출발지가 일본이구나를 실감 했다. 만화로 구성되어있어서 술술 읽히는 건 장점이고 야생성지수나 러브러브 체크 지수는 사실 유치하다 싶었지만 재밌었다. 야행성 체크해보니 온실 속 화초로 나오는 우리 베로....입도 짧고 겁도 많은 우리 베로..더 잘 키워야지 생각이 든다. 울집 중딩과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로 러브러브체크지수가 나오는데 나는 짝사랑으로 나왔다. 예상은 했지만 조금은 서운해진다. 그나저나 발톱을 자른다거나 씻기거나 하는 싫어하는 일은 죄다 내 몫인데...고양이들은 싫은 짓을 하면 절대 잊지 않는단다...오늘도 나만의 짝사랑은 계속 될듯..ㅠㅠ 그래도 사랑해 베로야..♡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책추천 #반려묘와살아가기 #고양이심리사전 #문학사상 #다마고야마다마코_만화 #최진선_번역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