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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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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져버리지 말라는 메세지가 담겨져 있는 케리 버넬의 두 번째 청소년 소설. 북극곰의 기적 표지와 제목을 보았을 때 , 심각한 지구 온난화로 북극곰의 생태계가 파괴되는 이야기를 다루는건 줄 알았다. 즐거워하는 큰 북극곰에게 어떤 희소식이 전해졌을지 표지만 보아도 스케이트를 타는 여자 아이와 친구 같은 느낌이 들었다. 다섯 살 마브는 토론토에서 곰 섬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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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져버리지 말라는 메세지가 담겨져 있는 케리 버넬의 두 번째 청소년 소설.

북극곰의 기적 표지와 제목을 보았을 때 , 심각한 지구 온난화로 북극곰의 생태계가 파괴되는 이야기를 다루는건 줄 알았다.

즐거워하는 큰 북극곰에게 어떤 희소식이 전해졌을지 표지만 보아도 스케이트를 타는 여자 아이와 친구 같은 느낌이 들었다.

다섯 살 마브는 토론토에서 곰 섬으로 이사온지 일 년이 지나지도 않은 춥고 위험한 한겨울 밤.

*해 진 뒤 나가지 마시오.

*눈보라 칠 때 절대 혼자 집에서 나가지 마시오.

*북극곰이 나타나면 절대 눈을 마주치지 말고 보호소로 가시오.

경고를 무시할 수 밖에 없는 어린 아이였던 마브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이스하키복 차림으로 레이븐 강에서 곰을 만나게 된다.

무시무시한 입으로 마브를 물어 허공에서 떨어트릴려는 찰나, 손에 쥐고 있던 하키 스틱으로 곰 눈을 정통으로 때려 동네 주민에 의해 구사일생으로 살아나게 된다.

그 날 앙앙대는 아기 울음소리를 들은 건 마브일 뿐, 동네 주민들은 아기 울음 소리를 믿지 못했지만, 곰과 싸워 이겨냈다는 것만으로도

마브는 마블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

"튜즈데이..."

마브 심장 어딘가에서 자그마한 은빛 기억 한 조각이 깨어났다. p107

튜즈데이와 북극곰이 함께 스케이트를 타며 떠돌이 생활을 하는 카니발과 마브의 만남.

찌릿찌릿한 감전을 느끼듯. 둘에게 끌리는 무엇인가 있는 것일까?

곰을 아끼는 소녀가 곰과 한팀이 되어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이 상상을 하니 신비롭기까지 하다.

신기한 꿈을 꾸는 것 같기도 한 북극곰의 기적에서 기적이 일어나기만을 바라보자.

대도시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은 자연을 느끼지 못하고 학원만 뱅뱅이 돌고 있는데, 자연과 동물이 사람과 공존하는 느낌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서

청소년들이 휴식을 느낄 수 있는 도서인 것 같다.

 

 

s******9 2021.08.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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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과 소녀의 아름다운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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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해안에서 떨어진곳 사방이 바다와 얼음으로 둘러싸인 섬, 그곳의 섬사람들은 곰과 함께 하는 삶을 사랑했고, 때론 야생의 곰에게 두려움을 느꼈다. 그래서 곰에게서 살아남은 그 날의 일을 겪은 어린 소년 마브를 마블(경이로움)이라고 불르며 아꼈다.마브는 5살 생일이자 난생 처음으로 하키를 친 날 소파에서 잠이 들었다가 창밖에 들리는 아기 울음소리에 잠을 깨게 되었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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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해안에서 떨어진곳 사방이 바다와 얼음으로 둘러싸인 섬,
그곳의 섬사람들은 곰과 함께 하는 삶을 사랑했고, 때론 야생의 곰에게 두려움을 느꼈다. 그래서 곰에게서 살아남은 그 날의 일을 겪은 어린 소년 마브를 마블(경이로움)이라고 불르며 아꼈다.

마브는 5살 생일이자 난생 처음으로 하키를 친 날 소파에서 잠이 들었다가 창밖에 들리는 아기 울음소리에 잠을 깨게 되었다. 마을의 불문률같은 '해진 뒤 밖에 나가지 말라'는 경고를 어기고 작은 별들이 하늘을 수놓고 차가운 눈보라가 몰아치는 강위로 무언가에 이끌리듯 하게 된다. 아이의 울음소리가 닿은 강 한복판에서 바구니에 담긴 아기를 발견하게되고, 아기곰과 어미곰도 아이가 있는 강 한복판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두려움과 놀라움에 마브는 기지를 발휘해 하키채로 아기 바구니를 강 옆 월귤나무 덤불속으로 밀어버리고, 마을 사람들을 부르기위해 도망가다가 어미곰에게 붙들렸다 초승달 모양의 흉터는 남기고 살아남게 되었고, 덤불속에 밀어버린 아이는 그 뒤로 흔적조차 남지 않아 이날의 기억은 꿈처럼 마브의 기억속에만 남게 된다.

바구니속의 어린아이는 튜스데이, 그리고 그 옆 아이곰은 프로미스란 이름으로 카니발이라는 공연단에서 공연을 하고 있었다. 그레타라는 할머니의 손에 그날밤 구출되어 양육이라는 허울좋은 말대신 방임과 공연을 위한 수단으로 길러진 곰과 소년는 세상에서 서로만이 전부일 정도로 애틋한 우정으로 함께 성장하고 있었다. 공연을 다니다 사고로 병원에 가게된 날 튜스데이는 마브를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운명적으로 서로를 알아보게 된다. 카니발에서 먹을것도 쉴곳도, 배움의 기회도 박탈당한 튜스데이, 그리고 마브의 5살 생일 사건 이후로 매년 자신을 찾아오는 어미곰이 마브에게 어떤말을 하고 싶은건지 주변을 멤도는것을 느낄때쯤 튜스데이와 프로미스에게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고, 곰과 소녀의 계획이 무사히 성공할지 믿을 수 없는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빙판위에 스케이트를 타는 소녀, 그리고 스케이트를 타는 곰 프로미스, 경이로운 둘의 우정과 마법같은 빙판위 공연이 아름답게 그려져서 읽는 내내 행복했다. 줄거리 뒤에 더 많은 이야기가 전설처럼 그려져 있어서 겨울이란 공간과 아름다운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YES마니아 : 로얄 m*****a 2021.08.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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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의 기적#케리버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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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의 기적♡ 얼음의 땅, 운명처럼 펼쳐지는 마법같은 이야기 우선 표지부터 너무 아름답고- 읽기 전부터 기대가 되는 책이었어요. 작가 케리 버넬은 최근 몇 년간 현장에서 가장 뛰어난 신인 아동 작가 중 하나로 이름을 날렸어요. 그래서 더욱 기대가 되었지요. 캐나다 해안에서 한참 떨어진 얼음으로 둘러싸인 섬. 곰 섬~ 신비의 섬이지요. 마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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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의 기적♡

얼음의 땅, 운명처럼

펼쳐지는 마법같은 이야기

우선 표지부터 너무 아름답고- 읽기 전부터 기대가 되는 책이었어요. 작가 케리 버넬은 최근 몇 년간 현장에서 가장 뛰어난 신인 아동 작가 중 하나로 이름을 날렸어요. 그래서 더욱 기대가 되었지요.

캐나다 해안에서 한참 떨어진 얼음으로 둘러싸인 섬. 곰 섬~ 신비의 섬이지요. 마브는 다섯번째 생일 밤-곰한테서 공격받고 살아남은 밤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어요. 얼굴에 있는 큼지막한 초승달 모양의 흉터~

그날 밤! 곰이 공격하기 직전 들려왔던 아기 울음소리를 기억해요.

곰한테서 공격을 받은 뒤라 칠,팔년 뒤~ 마브는 하키를 좋아하는 소년으로 자라요. 마브는 어느 서커스단에 곰과 스케이트를 타는 여자애 이야기를 듣지요. 그 소녀는 튜즈데이- 곰은 프로미스-♡

소녀와 곰, 곰과 소녀는 하나였다.-31p

튜즈데이는 프로미스와 함께 힘겨운 생활을 하고 있어요. 사람이 곰과 함께한다는 건 특별하면서도 무척 위험한 일이니까요. 최근에 아이들과 봤던 개 나오는 영화 "더웨이홈"이 생각났어요. 거기서도 주인에게는 무지 순한 개가 주변 사람들에게는 사냥개로 분류되어 잡아가고 헤어지고..주인찾아 힘겹게 돌아오는 내용이었거든요ㅠㅠ 눈물 뚝뚝 흘리며 본 기억이~

 

사람과 곰이 공존하는..따뜻하고 아름다운 동화. <북극곰의 기적> !!! 저는 강아지도 키우고 있고..워낙 동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 곰과의 우정 이야기가 참 아름답게 느껴지더라고요.

"곰은 소녀를 수호했다.

소녀는 곰을 지켰다.

둘은 그렇게 살아갔다."-244p

마브는 튜즈데이를 통해 가슴이 얼마나 큰 희망을 품을 수 있는지 배웠어요. 매 순간 튜즈데이는 마브의 북극성이었지요. 진정한 기적의 북극곰.

하얀 빙판 위~ 튜즈데이와 프로미스는 함께 행복하게 스케이트를 탈 것만 같아요. 마블 ~ 마브는.. 기적처럼 그들과 함께 즐겁게 살아가길 바래봅니다.

곰과 사람의 사랑과 우정. 참 아름다운 기적같은 이야기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만 같아요.

저의 인생도 계속 진행형- 저의 북극성은~ 저의 희망은 무엇일까요? 곰보다 더 사랑스러운 우리 훈민정음남매가 무엇이든 희망을 갖고 나아갈 수 있기를.. 늘 행복 속에서~ 기적과 같은 삶을 살아가기를...♡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c******a 2021.08.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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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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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케리버넬 케리 버넬은 작가이자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영국 BBC가 운영하는 어린이 텔레비전 채널 씨비비스(CBEEBIES) 진행자 출신으로도 유명하다. 버넬은 최근 몇 년간 현장에서 가장 뛰어난 신인 아동 작가 중 하나로 이름을 날렸다.   캐나다 해안에서 한참 떨어진 곳, 얼어붙은 북쪽 깊은 바다에 사방이 얼음으로 둘러싸인 섬이 있다. 섬사람들은 섬에 깃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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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케리버넬

케리 버넬은 작가이자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영국 BBC가 운영하는 어린이 텔레비전 채널 씨비비스(CBEEBIES) 진행자 출신으로도 유명하다. 버넬은 최근 몇 년간 현장에서 가장 뛰어난 신인 아동 작가 중 하나로 이름을 날렸다.

 

캐나다 해안에서 한참 떨어진 곳, 얼어붙은 북쪽 깊은 바다에 사방이 얼음으로 둘러싸인 섬이 있다. 섬사람들은 섬에 깃든 역사와 곰섬이라는 이름을 자랑스러워한다. 이 섬은 어둡과 밝은 이야기를 많이 품었는데, 마브잭슨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마브잭슨은 다섯 살 때, 규칙을 어기고 밤에 나갔다가 레이븐 강에서 곰을 만났고 곰은 마브를 물어 허공으로 쳐들었다. 공포에 휩싸이면서도 마브는 하키 스틱으로 곰의 눈을 때렸고, 놀란 곰이 잠깐 움직임을 멈춘 사이 '한물간' 스토니가 총을 쐈다. 그렇게 마브는 곰과 싸우고도 살아남아 용기와 희망으로 빚어진 소년이기에 사람들로부터 '마블'(경이로움) 이라 불리기 시작했다.

 

실제 벌어진 일은 마을 사람들이 아는 것과 좀 달랐다. 앙앙 우는 아기 울음소리에 잠이 깬 마브는 밖으로 나왔고, 바구니 안에서 울고 있는 아기를 발견한다. 이때 귀여운 새끼곰이 마브를 향해 총총 뛰어왔고, 이후 어미곰이 나타난다. 아기를 그대로 두고 떠날 수 없었던 마브는 스틱으로 바구니를 밀었고, 겨울 외투 차림의 어른 형상이 나타나자 안도의 숨을 내쉰다. 곧 무시무시한 울음소리가 들렸고, 그제야 마브는 어미 곰이 가까이 있다는 걸 깨닫는다. 마브의 기억은 여기에서 뚝 끊겼고, 정신을 차렸을 때엔 섬에 있는 작은 병원이었다. 정신을 차리자마자 아기의 존재를 물었지만 이를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그 사건으로부터 거의 8년이 흘렀고, 마브가 하키팀에서 활약하는 사이, 반짝이는 푸른 바다 너머 북극 가장 멀리 떨어진 어딘가에 있는 우리 안에서 한 소녀와 곰이 함께있다. 떠돌이 카니발에서 '달 뜨는 화요일과 겨울의 약속'이라는 공연을 위해 수년에 걸쳐 혹독한 훈련과 연습을 해온 소녀 튜즈데이와 그녀가 사랑하는 곰 프로미스, 둘은 서로가 애틋하고 특별하다. 마브와 튜즈데이는 서로를 알아볼 수 있을까?

 

"꿈 속에서 마브는 늘 길을 잃었다. 얼음장 같은 바다, 또는 어디인지 모를 눈보라 치는 호수에서 스케이트를 타며 여자아이를 찾고 있었다. 소녀가 누구인지 확실했던 적은 한 번도 없지만, 마브는 그저 레이븐 강에서 봤던 아기가 자란 아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다." p.73중에서.
 

 

마브가 달빛이 비치는 설원 속 호수에서 봤던 아기 그리고 뒤이어 나타난 새끼곰의 이야기는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롭게 시작된다. 곰은 분명 위험한 동물임에 틀림없지만 곰섬에서 벌어지는 곰과 사람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는 거대한 자연의 일부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마브와 튜브의 운명적 만남이 신기하면서도 애틋하다. 그들이 이어나갈 이야기는 갈수록 흥미진진해진다. 딸 아이가 읽기에 아직은 분량이나 글밥이 많다는 생각이 들지만 시간이 지나서 읽게 되더라도 좋아할 만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든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에는 가슴 뭉클한 감동이 밀려온다. 청소년 문학으로 분류되지만 성인인 나에게도 여운이 꽤 오래 남는 이야기다. 신비하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를 읽고 싶은 독자라면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d*******3 2021.08.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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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섬에서 벌어지는 감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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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섬에서 벌어지는 감동 이야기. 곰에게 영광(?)의 상처를 얻게 된 아이 마블. 사실 이름이 마블은 아니고 마브인데 곰에게서 살아난 기적의 아이란 뜻으로 사람들은 마브를 마블이라 부른다. 하지만 마브는 혼자만 간직한 비밀이 있으니... 그건 마브가 마브의 곰을 만난 날 여자아기를 봤다는 것. 그러나 사람들은 그 자리에 마브이외엔 아무도 없었다고,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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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섬에서 벌어지는 감동 이야기.

곰에게 영광(?)의 상처를 얻게 된 아이 마블.
사실 이름이 마블은 아니고 마브인데 곰에게서 살아난 기적의 아이란 뜻으로 사람들은 마브를 마블이라 부른다.
하지만 마브는 혼자만 간직한 비밀이 있으니... 그건 마브가 마브의 곰을 만난 날 여자아기를 봤다는 것.
그러나 사람들은 그 자리에 마브이외엔 아무도 없었다고, 마브가 곰을 만나 너무 두려운 마음에 헛것을 본 것이라고들 한다.

세월이 지나서...
마브는 섬에서 인기있는 아이스하키 선수(학교대표)가 된다.
그리고 우연히 튜스데이를 만나게 된다.

곰과 함께, 그리고 곰의 아이인 튜스데이는 자신의 인생이자, 동반자인 프로미스와 함께 카니발에서 생활을 하고, 공연을 하면서 살아간다.
카니발의 우두머리인 그레타는 이 둘의 보호자이지만 튜스데이는 그런 그레타와의 신뢰에 금이가기 시작한다.

곰으로 시작되고, 결국 곰으로 끝나는 이야기.
이 이야기는 자연과 함께 자연을 아끼며 살아가야함을 우리에게 남기고 있다.
물론 이야기가 이렇다보니 앞부분은 좀 진도가 안나가는 경향이 있지만 그래도 마브와 튜스데이가 만나는 시점에서부터는 빠르게 진도를 낼 수 있다.

뭐... 마브와 튜스데이의 관계에서 좀 아쉬움이 남고, 코비가 주인공은 아니지만 코비 아빠가 아마무시한 역할을 했으니 코비에 대해서도 조금은 더 내용이 들어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살짝 남는다.

그래도 따뜻한 결말이 웃음지으며 책을 덮게 만들어줘서 좋았다.

l****8 2021.08.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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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의 기적 / 하얀 얼음 위 마법같은 이야기 / 함께 사는 세상 / 서평 [Book]
"북극곰의 기적 / 하얀 얼음 위 마법같은 이야기 / 함께 사는 세상 / 서평 [Book]" 내용보기
북극곰을 제일 좋아하는 삼딸때문에 눈 앞에 보이는 북극곰은 쉽게 지나쳐지지 않는다. 휴지를 함부로 뽑아 써도 북극곰이 죽는다며 버럭 화내는 삼딸.   그런 삼딸과 함께 읽을까 싶어 읽은 책이지만... 7살 유치원생에게 읽어주기엔 너무 많은 글밥이 .. 하여 내가 먼저 읽고 내용을 요약하고 요약하고 요약해서 들려 주기로~   북극곰의 기적 북극곰의 기적 마블의 탄생
"북극곰의 기적 / 하얀 얼음 위 마법같은 이야기 / 함께 사는 세상 / 서평 [Book]" 내용보기

북극곰을 제일 좋아하는 삼딸때문에 눈 앞에 보이는 북극곰은 쉽게 지나쳐지지 않는다.

휴지를 함부로 뽑아 써도 북극곰이 죽는다며 버럭 화내는 삼딸.

 

그런 삼딸과 함께 읽을까 싶어 읽은 책이지만...

7살 유치원생에게 읽어주기엔 너무 많은 글밥이 ..

하여 내가 먼저 읽고 내용을 요약하고 요약하고 요약해서 들려 주기로~

 

북극곰의 기적

북극곰의 기적


마블의 탄생


곰과 함께 살아가는 얼음의 땅, 어느 섬.

얼어붙은 북쪽 깊은 바다에 사방이 얼음으로 둘러싸인 곰 섬에 사는 마브.

 

다섯 번째 생일 첫 하키를 친 마브는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기 울음 소리에 춥고 위험한 겨울 밤 외출하지 말라는 경고를 잊은 채 밖으로 향한다.

해가 진 뒤 나갈 경우 곰을 마주칠 위험이 높아 외출을 금했지만 어린 소년 마브는 계속 들려 오는 아기 울음소리에 그저 이끌려 소리가 들리는 그 곳으로 향한다.

 

그리고 강 한복판 바구니 안에 담겨 있던 아기. 그리고 그들을 향해 달려 오는 작은 새끼 곰 한 마리.

그렇게 아기에게 빠져 있던 순간 저 멀리 커다란 어미곰이 나타났음을 감지하는 마브.

 

정신을 잃은 마브는 병원 안에서 눈을 뜨고, 아기부터 찾지만 누구도 그 말을 믿어 주지 않는다.

마브의 얼굴 위로 남겨진 어미 곰의 흔적, 초승달 모양의 흉터.

 

마브가 마블이 되었다. 마브는 목숨을 건졌지만 모험을 기억할 흉터를 얻었다.

그뿐인 줄 아는가? 하키 실력도 월등히 늘었다.

북극곰의 기적

 

 

 

북극곰의 기적


화요일의 소녀


 

다섯 살에 생긴 흉터를 간직한 채 하키 선수로 살아가고 있는 마브, 아니 마블.

그는 어느날 떠돌이 카니발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소녀와 북극곰이 공연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우연히 만나게 된 튜즈데이, 갈색 피부를 가진 소녀.

그녀를 카니발에서 만나게 되는데...

 

소녀와 북극곰이 갖고 있는 숨겨진 진실은...

과연 마브는 어린시절 자신의 기억을 증명할 수 있을까?

 

 

 

북극곰의 기적

 


기적같은 이야기


책을 읽고 있노라니 늑대 떼와 함께 발견 된 두 소녀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떠 올랐다.

 

소녀의 말을 이해하고, 소녀가 원하는 바를 알고 움직이는 곰, 프로미스

곰 프로미스와 함께 살아가는 튜즈데이, 화요일의 소녀.

 

하지만 튜즈데이와 프로미스를 그저 돈 벌이 수단으로 밖에 여기지 않고 그들을 가혹하게 대했던 그레타,

마브가 마블이 되어 곰 섬의 관심을 받고 크는 것에 대해 못 마땅한 사람들...

여러 갈등이 있었고, 곰과 함께 사는 삶이 과연 가능할까라는 생각으로 조마 조마하며 책을 읽어나갔다.

 

그저 북극곰을 좋아한 삼딸 생각에 읽기 시작해서 한 편의 영화를 본것 같은 느낌을 받은 <북극곰의 기적>

 

이 책을 7살 삼딸의 눈높이에 맞춰 요약하고 요약하는 작업이 남았지만

요약하는 내내 기적같은 이야기가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것은 의심하지 않는다.

 

조금씩 바람이 선선해지는 이 계절, 차가운 하얀 눈이 그립다.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이 땅의 모든 것들이 기적이다.

 

같이의 가치,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마음이 아닌가 싶다.

 

 

 

얼음의 땅, 운명처럼 펼쳐지는 마법같은 이야기

북극곰의 기적

 

 


 

s*****4 2021.08.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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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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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그때 그런 일이 벌어졌었다"고 합의한 이야기라고 해서 언제나 진실이라는 법은 없습니다. 그래서 역사 왜곡이라는 문제도 벌어지는 거고... 더군다나 그런 이야기가 어떤 강한 도덕적 당위를 지니고 있다거나, 그 이야기만 들으면 삶의 의욕과 희망이 샘솟는다거나, 이러면 이 이야기는 이미 사실보다 더 강한 힘을 가집니다. 어떤 사람은 이런 걸 두고 사실과 구별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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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그때 그런 일이 벌어졌었다"고 합의한 이야기라고 해서 언제나 진실이라는 법은 없습니다. 그래서 역사 왜곡이라는 문제도 벌어지는 거고... 더군다나 그런 이야기가 어떤 강한 도덕적 당위를 지니고 있다거나, 그 이야기만 들으면 삶의 의욕과 희망이 샘솟는다거나, 이러면 이 이야기는 이미 사실보다 더 강한 힘을 가집니다. 어떤 사람은 이런 걸 두고 사실과 구별되는 진실이라며 따로 의미를 부여하지만, 이런 건 악용의 가능성이 있기에 권장할 게 아닙니다.

 

"마블"이라는 별명을 가진 소년은 불과 다섯 살 때 어미곰한테 잡혀가 죽을 뻔하다가 손에 쥐고 있던 하키 스틱으로 곰을 쳤고, 이 틈을 타 어느 주민("한물간 스토니")이 총을 쏘고 곰에게 겁을 줘 가까스로 살아남은 사연이 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마브를 희망, 용기, 행운의 상징으로 여기며 널리 그 이야기를 퍼뜨렸습니다. 

 

그러나 다섯 살 때의 일이지만 그 일을 겪은 당사자 마브의 기억(지금 7~8년이 흘렀다고 합니다)은 좀 다릅니다. 마브(아마 마빈 정도의 약칭이겠죠)는 그 일 이후로 경이롭다는 "마블"이란 별명을 얻었는데 마치 예전 권투선수였고 최근에 사망 소식이 들린 마빈 해글러가 마블러스라는 이름(나중에는 아예 호적상의 이름으로 바꾸었죠)을 얻었던 것과 비슷합니다. 여튼 마브가 몸소 겪은 기억에는 "어떤 여자 아기, 살려는 의지가 강했고 곰보다 더 야생적이었던 아기가 분명히 그 자리에 있었고, 자신은 그 아기를 구하려 들었던 것"뿐입니다. 그러나 엄마를 포함 어떤 어른들도 "아기? 무슨 아기?"라며 고개를 갸우뚱합니다. 

 

이 대목에서 저는, 물론 아무리 애라고 해도 그 아찔하고 강렬한 기억을 어떻게 잊겠냐고 할 수 있지만(또 한국과는 세는 나이도 다르겠지만), 과연 다섯 살의 기억이 그리 믿을 수 있겠는지 조금은 의심이 들었습니다. 또 그 경고문에 나온 세 문장이 다섯 살의 마브에게 과연 그리 의미가 깊이 다가올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스쳐가더군요. 여튼 마브, 그 일 이후로 "하키 실력도 엄청 늘었다는(!)" 15세 소년은 여전히 그 아기와 어미곰의 기억을 마음에 품고 지냅니다. 사람은 누구나, 일생을 두고 풀어야 할 자신만의 의문과 수수께끼를 가질 수 있습니다만 마브는 그 계기를 매우 드라마틱하게 마련한 셈입니다. 

 

"곰이야." '내 곰인가?'(p68) 사람은 어렸을 때 품은 의문을 그 일생 동안 해결하려 드는 버릇이 있습니다. 마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마도 자신에게 위협적이었던 그 큰 어미곰보다는 아기와 가까이 있었던 새끼곰이겠지요. "여자애랑 곰이 같이 자랐다면, 둘은 서로를 특별한 마음으로 아끼는 사이일거야.(p73)"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 게 마브 특유의 순수한 마음 아니겠습니까. 어른들은 그저 야생동물을 포획하거나 살상해야 할 위협적 존재로만 보는데 말입니다(물론 현실에서, 곰은 정말 조심해야 할 동물이긴 합니다).

 

"프로미스가 또 의상을 망가뜨리면 그레타가 산 채로 가죽을 벗길 거야."(p92)

 

이처럼 이 책은 약간 무서운 표현이 등장하기도 하고(물론 결론은 감동적이고 모든 문장이 순수한 동심에의 복귀를 강조하는 착한 마음을 담았습니다만), 약간 내용이 좀 많습니다. 위니더북의 기존 어린이책을 생각하신 학부형들은 좀 의외로 여길 만도 합니다. 

 

마브는 놀랍다는 듯이 말합니다. "여자애가 스케이트를 끝내주게 잘 타는 것 같아요.(p125)" 아빠와 엄마 리언은 카니발 구경에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며, 이 시점부터 아들 마브의 일생을 둔 수수께끼에 드디어 동참하는 것 아닌가, 독자인 저는 개인적으로 그리 느꼈습니다. 

 

"이름이 왜 튜즈데이에요?" "화요일은 걔 운이 좋은 날이거든."(p135) 하지만 마빈은 벌써 직감합니다. 이 구경이 내 일생을 바꿔 놓겠구나 하고 말이죠. 왜인지 아십니까? 바로 앞의 그 곰 사건도 화요일에 벌어졌으니까요.

 

"네가 곰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는 잘 알아. 그레타가 곰이랑 너를 너무 가까워지게 놔 뒀지. 그래봤자 동물인데 말이야." 서베스천이 이렇게 책망해도 튜즈데이는 여전히 기가 죽지 않고 대꾸합니다. 이런 걸 보면 확실히 우리말로 (번역)된 텍스트가 맥락의 파악에 훨씬 유리한 것 같습니다. 분위기나 인물의 내심도 더 전달이 잘 되고요.

 

"저건 긴 망토를 입은 여자애 아냐?" (p188) 카, 여기서 마브, 엄마곰 뒤를 여태 따라온 마브는 드디어 누구를 만납니다. 과연 누구일까요?

 

"너희 둘을 다 찾았다니 믿을 수 없어."(p190) 
"아니, 우리가 널 찾은 거야."
크.. 역시 OOOO 다운 말입니다.(누군지는 스포라서 가립니다)

 

드디어 만나야 할 사람들(...)은 만나고야 만다... 인생의 영원한 진리입니다. 소설 제목에도 "기적"이 붙었지만, 이 장편소설(생각보다 기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읽으십시오)은 정말 끝까지 읽은 독자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듭니다. 우리 어른들도 어린 시절의 동심을 많이 간직하고 있어야, 생에서 얻는 감동과 감격, 뭉클함이 더 잦아지고 많아집니다. 마브의 모험을 보면서 제가 느낀 건 이런 것입니다. 

 

*출판사에서 제공된 도서를 받고 주관적으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v*****7 2021.08.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북극곰의 기적≫, 소년과 소녀, 그리고 곰
"≪북극곰의 기적≫, 소년과 소녀, 그리고 곰" 내용보기
이 책의 배경이 되는 곳은 캐나다의 어느 섬,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얼음으로 둘러싸인 섬이다. 캐나다는 겨울이 긴, 그래서 대체적으로 추운 나라라고 알고 있다. 겨울이 길고 긴 나라답게 스케이트와 하키와 같은 겨울 스포츠가 발달한 나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책의 배경 겨울이다. 그리고 주인공들은 스케이트나 하키를 한다. 캐나다의 문화를 정말 많이 반영했다는 생각이 든다
"≪북극곰의 기적≫, 소년과 소녀, 그리고 곰" 내용보기

이 책의 배경이 되는 곳은 캐나다의 어느 섬,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얼음으로 둘러싸인 섬이다.

캐나다는 겨울이 긴, 그래서 대체적으로 추운 나라라고 알고 있다.

겨울이 길고 긴 나라답게 스케이트와 하키와 같은 겨울 스포츠가 발달한 나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책의 배경 겨울이다. 그리고 주인공들은 스케이트나 하키를 한다.

캐나다의 문화를 정말 많이 반영했다는 생각이 든다.

캐나다의 문화와 지역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으신 분이라면 이 책을 더욱 생생한 상상으로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한국의 8월은 무척 덥다.

무더위의 정점에서 한겨울을 상상하며 책을 읽고 있자니 머리 속에서 펼쳐지는 설원으로 인해 잠시나마 더위를 잊는 기분이다.

 

책의 스토리는 크게 두개의 축으로 이루어져 있다.

어릴 적에 곰과 마주했던 영광의 상처를 가진 주인공 아이와, 곰과 함께 지내는 신비로운 소녀의 이야기가 바로 그렇다.

 

 

곰이라는 매개체로 인하여 두 아이는 베일에 싸여진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듯한 공통점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호랑이가 그랬듯 캐나다에서는 곰이 친근하면서도 신비로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는 경우가 많은가보다. 

이 책의 배경이 된 캐나다라는 나라에서 '곰'이라는 동물이 갖는 상징적인 의미가 궁금해지는 부분이다.

 

 

어린 시절 주인공 소년은 곰과 마딱뜨렸을 때 그 자리에 어린 아기가 있었다고 기억하고 있다.

어른들은  아기를 기억하지 못한다. 

이 기억은 당시 소년을 발견했던 어른들의 기억과 어긋나는 부분이다.

 

소녀는 스케이트 무용수로 곰과 함께 스케이트를 탄다.

하지만 야생성을 가진 곰이 카니발의 삶을 힘들어 하는 것에 고민을 하다가 곰을 위해 탈출을 감행한다.

소녀가 사랑하는 곰과 함께 살 곳을 찾아 꿈과 희망으로 속박을 벗어나는 사건은 청소년 성장소설로써의 백미를 더한다.

 

 

소년 소녀 마주침과 끌림, 그리고 결말로 향하는 이야기는 정말 흥미진진하다.

특별히 큰 희망과 따뜻함의 여운을 남긴 이야기의 마무리가 무척 마음에 들었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나라의 한 겨울을 배경으로 하여 전개되는 이야기가 무더위를 잊게해 줄 수 있는 책이다. 

신비로운 전설과 전설이 얽히며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환상적인 느낌의 소설이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해 주신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이달의 사락 p*******5 2021.08.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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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와 북극곰의 애틋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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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화려하고 예뻐서 꼭 읽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  검푸른 하늘 아래 펼쳐진 빙하와 빙판은 보기만 해도 시원했고, 춤추는 소녀와 북극곰은 우아하고 명랑해 보였다. 소녀와 북극곰은 서로 사랑하고 돌보며, 용기있게 불합리한 처지를 박차고 일어나 함께 살아갈 곳을 발견해낸다. 반짝이는 얼음으로 둘러싸인 곰섬. 갓난 아기와 아기곰이 운명처럼 짝지어져 함께 성장하는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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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화려하고 예뻐서 꼭 읽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 
검푸른 하늘 아래 펼쳐진 빙하와 빙판은 보기만 해도 시원했고, 춤추는 소녀와 북극곰은 우아하고 명랑해 보였다.
소녀와 북극곰은 서로 사랑하고 돌보며, 용기있게 불합리한 처지를 박차고 일어나 함께 살아갈 곳을 발견해낸다. 반짝이는 얼음으로 둘러싸인 곰섬.
갓난 아기와 아기곰이 운명처럼 짝지어져 함께 성장하는 모습이 신비롭고, 전설이 현대에 재현된 것만 같다.
사람과 북극곰을 최고의 희망으로 여기는 따스함을 담은 이야기.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쐬며 이 책을 펼치면 힘겨운 열대야를 시원하고 보람있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k****m 2021.07.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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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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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시원한 느낌을 주는 표지의 책을 만났다. 북극곰도, 스케이트를 타는 소녀도 눈길을 끌지만 제목에 기적이라는 단어에 눈길이 갔다. 왠지 지금 읽으면 좋을것 같은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힐링이 되어주는 이야기를 만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던것 같다.   곰과 함께 살아가는 얼어붙은 섬에 살고 있는 마브 마브의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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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시원한 느낌을 주는 표지의 책을 만났다.

북극곰도, 스케이트를 타는 소녀도 눈길을 끌지만 제목에 기적이라는 단어에 눈길이 갔다.

왠지 지금 읽으면 좋을것 같은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힐링이 되어주는 이야기를 만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던것 같다.

 

곰과 함께 살아가는 얼어붙은 섬에 살고 있는 마브

마브의 얼굴에는 어렸을때 곰에서 얻은 흉터가 있고

마브가 아닌 곰에게서 살아난 기적의 아이라는 뜻의 마블이라고 불린다.

마브는 어린시절 곰을 만난날 아기를 봤다고 말했지만 그누구도 믿지 않고 시간은 흘러간다.

 

마브는 인기있는 하키선수가 되었고

어느날 떠돌이 카니발에서 북극곰과 스케이트를 타는 소녀가 공연을 한다는것을 알게 된다.

그렇게 우연한 기회에 만나게 된 마브와 튜즈데이,

마브의 어린시절에 만났던 그 아기가 환상이 아닌 실제였던것일까 

 

책을 읽으면서 배경이 되는 곳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북극곰과 함께 살아가는 얼음의 땅이라니 정말 그런곳이 있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고

더운 여름 답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인지 책으로 만나게 되는 풍경이 좋았던것 같다.

그리고 북극곰과 소녀의 이야기와 그 속에 담겨 있는 진실까지

처음 생각했던 것과는 달랐지만 왠지 뭉클한 생각이 들었다.

희망을 꿈꾸게 하는 작가 케리 버넬의 두번째 청소년 소설이라니

북극곰의 기적과 같은 희망과 뭉클함을 느낄수 있는 또 다른 책, 읽어보고 싶어졌다.

 

 


 

s*******1 2021.08.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