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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함으로 읽으며 울뻔한 동화책. 이야기처럼 뭉클함을 주는 그림이 더한 감동을 주는 동화책 [어느 날 사랑이] 잔잔한 제목과는 달리 주인공 리카가 주변 사람들과 겪는 갈등이 때론 흥미진진하게 때론 안타깝게 펼쳐진다. 사춘기라면 누구나 겪는 우정, 첫사랑, 가족에 대한 이야기라 초등고학년부터 공감하며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갑자기 사랑에 빠졌다고 말하는 단짝 친구, 이혼한 부모님과 엄마 혹은 아빠가 다른 동생들, 이런 변화들이 자신을 외톨이로 만들어버릴까봐 피하고 싶고 두렵기만한 리카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그대로 느껴진다. 리카와 함께 아파하며 글을 읽다보면 어느덧 뭉클함이 밀려온다. 그리고 옆집으로 이사 온 지미. 그 아이만 보면 심장이 쿵쾅거리고 엉뚱한 소리가 나오는 리카. 지미와 리카의 관계는 어떻게 될 지... 이 또한 이야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든다. 관계의 변화로 인해 외로움과 사랑의 결핍을 느끼며 힘들어 하던 리카가 용기를 내어 변화를 받아들이고 새로운 사랑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여름의 뜨거운 햇살처럼 뜨겁고 힘든 사춘기를 보내는 리카의 성장 동화...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감동을 줄 책이다. 아이가 리카처럼 많은 변화들을 겪으며 두렵기도 한 사춘기를 보낼 때 난 어떤 엄마가 되어 주어야 할 지 힌트가 되어 준 책이기도 하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쓴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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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세'와 '리카'는 절친이다. 그러던 어느 날 리세는 리카네 집 아래쪽에 사는 '톰'을 좋아한다고, 리카에게 연결시켜 달라는 부탁을 한다. 리세와 톰이 사귀게 되면 외톨이가 될까 두려운 리카는 고민하지만, 리세의 간절함에 톰을 만나러 갔다가 예기치 않은 일이 생기고, 리세는 그 일을 오해하게 된다. 리세와 리카의 사이는 멀어지고, 리카 옆집에 이사 온 '지미'에게 리카는 최악의 순간의 모습을 자꾸 들키게 된다. 아이들이 자라는 과정은 신기하다. 가르쳐 준적이 없는데도 시기에 맞는 성장 과정을 거친다. 엄마 아빠만 졸졸 따라다니던 녀석들이, 어느 순간 온통 친구만 찾게되고, 친구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게 된다. 그러다 또 이성 친구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영원할 것만 같았던 동성 절친 사이에 삐걱거림이 시작되기도 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또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낸다. 부모님과 친구들 사이에서, 그리고, 이성 친구와 동성친구 사이에서 균형잡는 법을 깨우쳐 간다. 물론 그 과정이 쉽지는 않다. 오해와 다툼이 있고, 이별과 상처도 있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런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단단해지고, 관계를 이해하게 되고, 굳건해진다. 그런 아이들의 감정과 변화와 극복의 순간들이 참 잘 드러나 있다. 읽다보면 내가 그 아이들의 시절로 되돌아 간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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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우리딸들에게 조만간 올 것 같은 너무 이쁜 성장기다. 버스를 혼자타고 이복동생이 입원한 병원에 혼자 다녀온 뒤로 리카는 훌쩍 큰 기분이 든다. 뭐든 스스로 해봐야 알고 느끼고 깨닫게 된다. 옆집 톰을 좋아한다는 베프 리세의 마음을 몰랐던 리카가 옆집에 이사온 지미에게 생긴 감정을 느끼고서야 알게되는^^ 사랑을 하면 정신줄을 놓게 된다고 말해주는 새아빠의 말을 리카는 이제는 이해할 것 같다. 이혼한 부모의 양쪽집을 오가며 본인은 깍두기라 느끼던 리카가 본인의 마음을 표출하며 네명의 부모들과 유대관계를 형성하며 진정한 가족구성원으로 한 명의 자아로 성장하는 리카의 모습을 보는것도 좋았다. 우리 딸들에게도 힘들때, 어려움이 닥칠때 찾아와 털어놓을 수 있는 그런 좀 더 삶을 살아본 그래서 함께 나누다 보면 길이 보인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물론 그게 나였으면 좋겠지만 ^^ 또 우리딸들 모습을 멋있다고 인정해주고 함께 공감해주는 멋진 첫사랑이 오길 바래본다. 리카는 네 명의 부모님과 이복동생들 멋진 할머니의 사랑속에서 멋진 어른으로 자랄 것이라 믿는다. . #어느날사랑이 #첫사랑 #책읽는곰 #여름 #마이셴뉘른 #이아침부터 #내게감동을주는 #동화책 #책읽는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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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사랑이
설레는 제목, 설레는 표지
이 책은 중간 중간의 삽화도 느낌이 있다. 감수성 가득한 소녀의 마음! 을 잔뜩 표현한 느낌이다.
절친이 관심갖고 있는 남학생으로 인해, 의도하지 않게 절친을 잃고, 소문들까지 날 판이다. 반에서 리카의 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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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정서가 다른 외국 동화로 아픈 가정사로 인한 사춘기 소녀의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다룬 동화다. 부모의 이혼으로 엄마의 새가정에서 자라는 리카지만 순수하고 착한 심성을 가진 어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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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주책맞게 설렌다. 어느날 문득 내게 사랑이 찾아왔던 예전 기억도 스멀스멀 떠오르면서 말이다. 나도 어렸을때 두근두근하던 남자아이가 있었고, 그 아이와 함께 하는 상상을 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쳤던 적이 있었다. 또 가끔 부모님이 심하게 다투시는 날에는 나중에 부모님이 이혼하시면 나는 누구랑 살지? 왜 사랑으로 결혼하셨는데 왜 저렇게 다투시지? 고민했던 어렸을때의 기억이 떠올랐다. 초등 고학년 이후 아이들은 몰입하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동화지만, 어른인 내가 읽어도 우정에 대해, 사랑에 대해, 또 다양한 가족의 모습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던 울림이 있는 책이다. 나의 아이들이 사랑을 느끼며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인지하고 건강하게 자라줬음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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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사랑이>는 여자친구들의 우정을 그린 성장동화에요. 아직 어린 친구들 같은데 노르웨이 배경이라서 그런지 조금은 성숙한 느낌도 있지만, 따뜻한 결말이라서 좋았어요. 둘도 없는 친구 리세와 리카. 리카가 톰을 좋아하게 되면서 오해로 인해 둘은 사이가 멀어지게 되요. 리세는 엄마 아빠가 이혼을 해서 엄마랑 새아빠랑 쌍둥이 동생들과 살고, 주말에는 다른 아줌마랑 동생이랑 사는 아빠집에 가서 지내요~ 리카 때문에 마음이 심란한데, 엄마 아빠가 따로 사는 게 자기 때문인 것 같고, 지미라는 이사 온 옆집 남자아이 때문에 또 다른 친구랑 오해가 생기고.. 어린 리카에게는 혼자 감당하기 힘든 일들이 생겨요. 그래도 어른들이 걱정하는 것 이상으로 자기 나이에 맞는 어려움을 겪고, 또 잘 이겨내요~ 근데 그렇게 오랫동안 리카에게 못되게 굴더니, 좋아하는 남자친구랑 사귀게 되었다고 바로 마음 푸는 리세랑 다시 친해지는 게 맞는 건가요? 난 반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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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소녀의 친구, 가족속에서 겪는 마음의 성장통 이야기이다. 12살 딸아이에게 선물해준 책.. 또래 친구와 겪는 일상의 이야기와 가족간의 사랑 그리고 존중과 배려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준 주인공 리카의 마음 성장 이야기♡ 어른인 나도 울컥할때가 몇번 있었다. 사춘기 아이와 엄마의 마음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는 책♡ 재미있게 보았고, 가볍게 1시간 집중할 수 있는 나의 시간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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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고 성장기 아이들의 짝사랑, 이성친구와의 고민을 담은 러브 스토리에 관한 책인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책을 모두 읽고 난 후에는 이성친구와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라기 보다는 이혼가정안에서 지내고 있는 주인공 리카의 고민과 갈등들이 더 크게 다가왔다. 이야기의 시작은 단짝인 친구에게 좋아하는 남자 친구가 생기고 오해가 시작되면서 갈등이 시작된다. 그리고 주인공 리카는 이혼가정이면서 재혼가정에 속해 있어 두 재혼가정 사이에서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존재라는 생각에 마음 아파하며 고민하는 에피소드들이 함께 들어 있다. 사춘기 그리고 성장기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겪어 보고 아파했을 법한 단짝 친구, 오해로 친구 관계가 멀어지면서 생기는 상처, 누군가에게 마음이 가는 신기한 경험들이 모두 담겨 있다. 그래서 공감의 요소가 많이 있는 책인것 같다. 두 재혼가정사이에서 힘들어하고 상처받는 리카의 모습에서는 응원을 해주고 싶은 마음을 저절로 일으키게 해준다. 같은 상황에 처한 아이들이 읽는 다면 더욱 많은 공감과 위로가 될 것이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마지막 리카와 리세가 갑작스럽게 화해하는 부분이었는데 따뜻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어 다행이다 싶은 마음도 있지만 조금더 연결 고리가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다양한 감정들을 겪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비슷한 과정을 겪고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며 위안을 얻을 수 있는 책인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