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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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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죄, 프로파일링 > 처음에 이 책을 구입했을 때에는(조금 늦게 구입했지만)이 책이 시리즈물이라는 것을 몰랐어요. ^^;; 구입하고 얼마 뒤 신간 소식에 심리죄 관련해서 신간이 있길래 사실 좀 놀랐답니다. 제목애서 느껴지듯이 범인을 찾는 다양한 시각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이런 류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 시리즈도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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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죄, 프로파일링 > 처음에 이 책을 구입했을 때에는(조금 늦게 구입했지만)

이 책이 시리즈물이라는 것을 몰랐어요. ^^;; 

구입하고 얼마 뒤 신간 소식에 심리죄 관련해서 신간이 있길래 사실 좀 놀랐답니다. 

제목애서 느껴지듯이 범인을 찾는 다양한 시각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이런 류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

다음 시리즈도 구입!!!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l******l 2020.01.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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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죄_프로파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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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미#심리죄#심리죄_프로파일링희대의 연쇄살인마들의 범죄 수법을 모방해끔찍한 살인사건들을 저지르는 범인그는 사회를 증오하는 것일까,아니면 단지 마음이 뒤틀린 것일까??J시에서 여성만 골라 살해하고 그 피를 마시는 엽기적인 살인사건이 연속으로 발생한다. 경찰은 공개수사를 결정한 뒤, 시민의 제보를 받는다. 이때 J대학 대학원에서 범죄학을 전공하는 학생인 '팡무'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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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미#심리죄
#심리죄_프로파일링

희대의 연쇄살인마들의 범죄 수법을 모방해
끔찍한 살인사건들을 저지르는 범인
그는 사회를 증오하는 것일까,
아니면 단지 마음이 뒤틀린 것일까?

?J시에서 여성만 골라 살해하고 그 피를 마시는 엽기적인 살인사건이 연속으로 발생한다. 경찰은 공개수사를 결정한 뒤, 시민의 제보를 받는다. 이때 J대학 대학원에서 범죄학을 전공하는 학생인 '팡무'가 제보한 단서로 수사가 급진전한다. 프로파일링에 천재적인 소질을 지닌 '팡무'는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사건에 개입하고 싶지 않았지만, 자신은 범죄와 연관된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하지만 범인이 잡힌 후에도 피로 얼룩진 살인사건은 계속해서 일어난다. 그것도 더 잔혹하게! 무고한 사람을 살인자로 만든 것인가. 아니면 누군가가 연쇄살인범을 따라하고 있는 것인가? 베일에 싸인 범인이 애먼 주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상황에서 '팡무'는 과연 버텨낼 수 있을까? 마침내 새로운 악마가 본성을 드러내고, '팡무'는 결정적인 순간에 그와 대면하게 되는데....!

?주인공 팡무는 J대학 법학대학원에 다니는 대학원생으로 2001년 C시에서 일어난 연쇄성폭행살인사건의 수사를 도와 범인을 검거하는데 일조한다. 그 후 1년 뒤인 2002년, J시에서 연쇄살인사건(흡혈인간사건)이 일어나게 되는데 사건이 미궁으로 빠지던 중 C시에 출장을 갔다 돌아온 딩수청의 제안으로 책임자인 타이웨이의 눈에 띄어 J시 사건 해결에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범인을 검거하는 데 도움을 준 팡무는 같은 해 7월 또 다시 일어난 연쇄살인사건에 관여하게 된다. 팡무가 다니는 J대학과 관련된 사람들이 하나 둘 죽어나가지만, 범인을 특정할 수 없었던 타이웨이는 또 다시 팡무를 찾아가 수사에 도움을 청한다. 팡무는 연속된 사건 속에서 연결된 고리를 찾아 결국 7번째 살인까지 예고한다. 그리고 7번째 희생자는 자신이 될거라 짐작한다. 희생자는 점점 팡무의 주변으로 가까워오고, 그 와중에 친구인 멍판저는 점점 이상해지는데.... 2년 전 C시에서 일어난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였던 팡무는 계속해서 악몽에 시달리고, J대학에서 일어나는 연쇄살인사건 또한 자신때문이라 생각하며 자책한다. 잡힐듯 잡히지 않은 범인의 실체를 쫓아 결국 마지막 7번째 문제를 풀게 되는데...

?얼마 전 읽었던 #순죄자 의 작가님이신 레이미작가님의 심리죄시리즈! 557페이지의 나름 두께가 있는 책이다. 근 몇달동안 읽었던 미스터리추리장르에서 원탑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너무 재밌었다!!! 순죄자와 달리 굉장히 잔인한 사건들이 많이 나와서 보면서 '으..'하고 소리가 절로 나오긴 했지만, 세상에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다. 스미추 장르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읽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 너무 잔인한....하긴 했지만, 이 모든 스토리를 엮어 놓으신 작가님에게 존경을....

?찾아보니 심리죄 시리즈에는 총 다섯권이 있는데, 국내에는 세 권만 출간되었다..ㅠ 다행히 출간 안된 시리즈들을 누군가가 번역해놓은 글을 찾아..서 거기서 읽으려고 생각중! 하지만 다섯권 다 갖고싶다.. 흑.. 심리죄시리즈에서 프로파일링이 첫번째라고 알고계신분들이 많으신데, 사실 프리퀄격인 '일곱번째 독자'가 먼저 출간되어 심리죄 시리즈의 시작을 알렸다고 한다. 프로파일링 후반부에 전작인 일곱번째 독자에서 나온 인물 두 명이 갑자기 등장하기도 함ㅎㅎ물론 망상이지만.. 읽으면서 팡무의
과거가 굉장히 궁금해졌으므로 일곱번째 독자는 인터넷으로 읽기로 하고..(출간해주시면 좋겠지만 더이상 출간계획이 없다는 소문이..) 국내에 출간된 나머지 두 권 교화장-검은강은 빠른 시일내에 읽어야 겠다는 생각!! 이렇게 재밌고 스릴있고 미스터리하고 추리 짱짱한 책이 왜 아직 2쇄인지 너무너무너무 의문이지만 빨리 다 팔리고 3쇄 찍으셔서 나머지 책들도 출간되길 바래본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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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재능 때문일세. 팡무 그 친구는 범죄를 알아내는 데 천부적인 재능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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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두려운 게 뭔지 넌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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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진짜 제정신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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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가지고.. 기숙사로 돌아가....주변에서 7을 찾아요. 그러면 바라는 게 이루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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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날 좀 구해줘 팡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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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낸 일곱 번째 문제, 답을 찾았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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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 보자. 그곳이 지옥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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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네가 해야 할 일을 하면 돼. 네 방식대로.

추천 ★★★★★★★★★★

-출판사: 한스미디어
-옮긴이: 박소정
-표지: 공중정원 박진범
-가격: 14,800원

#독서#독서기록#소설#읽고기록하기#기록하는공간#책#책추천

r*********4 2022.09.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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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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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미 작가의 심리죄 시리즈는 프로파일러로서 여러 사건들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는 팡무라는 인물을 내세우고 있는 소설로, 해당 도서는 그 시리즈의 서막을 알리고 있는 작품입니다. 특히 이 작품은 프로파일링이라는 그 부제에서 잘 알 수 있듯이 뛰어난 프로파일링을 통하여 공안국의 수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그 능력이 완성되었다고는 보기 힘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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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미 작가의 심리죄 시리즈는 프로파일러로서 여러 사건들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는 팡무라는 인물을 내세우고 있는 소설로, 해당 도서는 그 시리즈의 서막을 알리고 있는 작품입니다. 특히 이 작품은 프로파일링이라는 그 부제에서 잘 알 수 있듯이 뛰어난 프로파일링을 통하여 공안국의 수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그 능력이 완성되었다고는 보기 힘든든 팡무의 대학원생 시절의 이야기로 꾸며지고 있는데요. 심리죄 1편에서는 두 개의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팡무의 이야기를 통하여 그의 뛰어난 능력을 잘 보여주고 있는 한편으로, 그의 미숙함이 어떠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y******3 2021.10.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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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홈즈보다 더 치밀한 현대판 범죄 추리 스릴러물
"셜록홈즈보다 더 치밀한 현대판 범죄 추리 스릴러물" 내용보기
심리죄:프로파일링 작가는 실제 범죄수사에 능통한 전직 공안(경찰)이다. 그렇기에 치밀한 범죄, 추리 장치로 플롯이 짜여져 소설이 상당히 품격있고 흥미롭다. 게다가 글솜씨 까지 있어 범죄/추리 문학의 양념같은 존재 극적인 스릴감까지 뛰어나다.   배경은 2000년대 중국, 주인공은 타인이 보기에 괴짜스러운 면이 있는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는 대학원생 팡무이다. 학교가 있는
"셜록홈즈보다 더 치밀한 현대판 범죄 추리 스릴러물" 내용보기


심리죄:프로파일링 작가는 실제 범죄수사에 능통한 전직 공안(경찰)이다.

그렇기에 치밀한 범죄, 추리 장치로 플롯이 짜여져 소설이 상당히 품격있고 흥미롭다. 게다가 글솜씨 까지 있어 범죄/추리 문학의 양념같은 존재 극적인 스릴감까지 뛰어나다.

 

배경은 2000년대 중국, 주인공은 타인이 보기에 괴짜스러운 면이 있는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는 대학원생 팡무이다.

학교가 있는 도시에서 연쇄살인 일어난다. 그것도 여성만 노린. 경찰은 성범죄에도 염두를 두고 수사를 하지만 오리무중이며, 특이한 점은 살인마의 행위인지 몰라도 흡혈의 흔적이 있다.

전담 형사는 동료의 추천에 의해 과거 사건에 활약하였던 팡무를 소개받아 수사를 쉽게 해결하지만 그것은 음모의 배후에 있는 서막에 불과했다.

 

팡무는 과거의 어떤 경험으로 계속 악몽에 시달리는 트라우마를 겪는다. 교수들 사이에서도 인정받은 유망한 학생이였고, 친구들도 꽤 있는 편이지만 그는 독특한 분위기를 풍긴다.

그러던 중 팡무 주위의 인물들이 살해당하고 급기야 팡무가 다니는 학교 안까지 살인이 일어난다.

그 우연찮은 계기로 집안 배경도 좋고 미모의 여친 덩린웨와 사귀게 되었지만 팡무는 행복하기는커녕 자신과도 관계없어 보이는 일련의 사건들에 마수처럼 불행히도 빨려들어간다.

형사와 함께 공조수사를 하지만 동일범으로 추정되는 연쇄살인마는 매우 학식이 있는 인물이며 과거 전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린 살인마들의 범죄를 모방하고 있었다. 마치 팡무를 비웃기라도 하듯.

 

두려움에 여친 덩린웨는 팡무를 떠나고, 소중한 주위 사람들마저 희생되자 팡무는 울부짖으며 절규한다. 살인마는 대체 팡무와 무슨 관계일까? 무슨 목적으로 살인을 저지를까 

 


이 소설은 중국에서 드라마로도 방영되었다. 서론에서 말했듯이 상당히 짜임새 있는 소설인데 이야기가 전개될 때 프로파일링(범죄자의 살인방식, 현장 증거 등으로 분석해 범죄자의 성격과 모습을 추론하여 수사하는 기법)의 과정을 묘사한다든지 수사 방향을 묘사하기도 한다.

그렇다보니 독자는 일방적으로 여느 추리소설처럼 스토리와 흑막의 범죄자을 쫓기보다 나름 추리도 해보는 등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범죄 현장 묘사로만 어두칙칙하게 이야기가 전개되지만은 않는다. 팡무와 덩린웨의 풋풋한 연애, 팡무의 동기 친구들과의 농구시합, 그리고 팡무의 과거사(이번 작으로만 봤을 때 후속작의 떡밥 요소지만, 심리죄 시리즈는 이미 본토 중국에서 다 나온 상태다. 번역이 시급하다!)는 매우 흥미로운 요소이다.

 


결말부분 극적으로 전개되고, 팡무는 트라우마로 지니고 있던 군용칼도 버리게 된다. 다른 출발을 할 수 있을까? 역시 천재 주인공은 쓸쓸하다. 덩린웨와 잘 됐으면 하는 바램인데, 아무튼 심리죄 시리즈의 완역 출간을 계속 기대해본다.

YES마니아 : 골드 c*******i 2019.05.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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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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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밑도 끝도없이 사연 운운하고 별 설명없이 프로파일링하면서 신비로운 선무당 퍼포머스를 해서 좀 당황스러우면서 이거 뭐 삼류 소설인가 싶었지만... 이 책도 시리즈라면 분명 삼류는 아닐 거라 생각하며 인내심을 가지고 읽었다.그러다 중반부부턴 밑도 끝도없이 책에 빠져버렸다. 잔인한 살인 방법(리뷰를 먼저 읽어 이 살인 방법들이 실제 연쇄 살인마들이 저지른 범행임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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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밑도 끝도없이 사연 운운하고 별 설명없이 프로파일링하면서 신비로운 선무당 퍼포머스를 해서 좀 당황스러우면서 이거 뭐 삼류 소설인가 싶었지만... 이 책도 시리즈라면 분명 삼류는 아닐 거라 생각하며 인내심을 가지고 읽었다.
그러다 중반부부턴 밑도 끝도없이 책에 빠져버렸다. 잔인한 살인 방법(리뷰를 먼저 읽어 이 살인 방법들이 실제 연쇄 살인마들이 저지른 범행임을 알아서 더 소름끼쳤다.)부터 자연스러운 스토리에 몰입되어 범인 추리에 몰입되었다.
어느 정도 독자 경력이 쌓여서 범인 추리는 성공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흥미가 떨어지진 않았다. 오히려 [차례]에 나오는 글을 유측하고 왜 타이웨이가 경찰되란 말을 취소했는지 생각한다고 더 재밌게 읽었다.

음, 조금 궁금한 점은 덩린웨가 그 날 그 곳에 혼자 있게 될거란 건 어떻게 알았을까? 정도...
차오 교수 행동에선 감동도 일었다. 사람이 어느 정도로 상대방을 아끼면 그런 자제심을 발휘할 수 있는 걸까.

시리즈 순서대로 읽는 게 정석이라 믿고 있지만 이 책은 왠지 <일곱 번째 독자>부터 읽어보고 싶어진다. 그 사연이란 게 대체 어떤 사건일까.
YES마니아 : 로얄 m*******8 2023.10.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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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심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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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웨이는 뜨거운 훈툰을 삼키면서 팡무의 사고방식을 따라해보면서 범인의 심리적 특징을 분석하려고 노력했다. 훈툰을 먹은 그는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인상을 찌푸리는 것 말고는 팡무를 흉내낼 수 없다는 것을. 청량한 밤공기를 마시며 타이웨이는 결심했다. 어떤 대접을 받더라도 내일은 팡무를 찾아가 봐야겠다고. 중반까지는 영미계나 일본계 범죄소설의 수준과 그닥 차이가 없
"[1013] 심리죄" 내용보기


타이웨이는 뜨거운 훈툰을 삼키면서 팡무의 사고방식을 따라해보면서 범인의 심리적 특징을 분석하려고 노력했다. 훈툰을 먹은 그는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인상을 찌푸리는 것 말고는 팡무를 흉내낼 수 없다는 것을. 청량한 밤공기를 마시며 타이웨이는 결심했다. 어떤 대접을 받더라도 내일은 팡무를 찾아가 봐야겠다고. 


중반까지는 영미계나 일본계 범죄소설의 수준과 그닥 차이가 없다고 느꼈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후반부에 급격하게 이야기에 대한 흥미와 서스펜스를 잃어버렸다. 

아마도 너무 이야기를 위한 이야기를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그리고 그 이야기를 위한 이야기가 너무 뻔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YES마니아 : 로얄 h*****p 2019.09.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