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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환경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방송에서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다큐가 나왔는데 아이가 심각하게 보았다. 옷을 버리고, 세탁함으로써 많은 미세먼지가 나온다는 이야기였다. 그것을 보고, 지구촌을 개척하는 아이들을 보니 아이가 더 와닿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았다. SDGs, 지속가능발전목표가 잘 모르겠지만, 지구가 아프지 않도록 193개국이 지구촌의 당면과제 17개 목표를 정하였고, 169개 항목 실천의제를 채택했다고 한다. 나도 최근 강의에서 들었던 부분인데 이 내용이 책에 실려 있어서 참 와닿았다. 아이에게 50년 후의 지구의 모습은? 이라고 했을때, 아이라 그런지 그래도 희망적인 이야기를 했으나, 사실은 50년 후 지구의 모습은 매우 암담하다. 그래서 아이가 적잖이 놀란것 같다. 총 4장으로 구성되어있어 17개의 목표를 설명하고 있다. 첫장에는 인간답게 사는 세상을 위해, 빈곤, 배고픈 사람, 질병예방, 교육의 기회, 성별을 평등하게 대우 하는 부분이 나와있다. 이책이 참 좋았던게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었는데 ,QR코드가 있어서 그 부분을 찍으니 공부를 하기위해 험한 길을 수십키로나 가는 아이들이 나왔다. 최근 학교를 가기 싫어했는데, 그 아이들을 보니 학교가 새삼 중요한 것을 깨달은 모양이다. 이렇게 읽은 부분을 다시한번 눈으로 보고 짚어주니 좋은 효과가 되는 것 같다. 또 현재의 상황은 어떤지, 그리고 알아볼 사항들과 변화된 것들, 또 생각해 볼 문제, 실천방법, 또 설명이 필요한 어려운 부분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또 설명을 하고있다. 그래서 더 이해하기 쉽도록 되어있었고, 아이들이 이러한 책을 읽음으로 해서 어떻게 실천할지도 생각해보고, 지구촌에 대해서 더 깊이 생각하는 부분이 되는 것 같다. 아이들과 실천할 부분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으면 더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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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지구촌을 개척하는 아이들
감수 오병섭 기획 지식발전소 일러스트 이예주 펴낸곳 주니어골든벨 펴낸날 2021년 7월 26일
너무나 더운 여름입니다. 견딜 수 없다고 느껴지는 지점들이 넘쳐나네요. 저의 어린 시절 여름은 매미가 종일 울어대고 할머니가 계신 시골에 놀러 가고 시원한 수박을 먹고 TV에서 선풍기 한 대로도 충분히 시원했던 그런 날들이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어느 날엔가는 알래스카의 어느 호텔에 에어컨이 설치되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가 뉴스로 전해지고, 녹아내리는 빙산은 지구 재앙의 공포를 유발하고, 날씨의 심각함을 알리는 재난문자가 하루에도 몇 번씩 들어오곤 하는 변화된 세상에 살게 되었습니다.
연일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알리는 다큐가 제작되고 지구 어딘가에선 불볕 더위로 마을이 녹아내리고 또 어디에서는 눈이 펑펑 내려 정말 혼란한 이상으로 치닫는 기후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것이 실감이 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어딘가에선 내전으로 인한 피해가, 기아로 인해 죽어가는 사람들이, 또 어딘가에선 무분별한 소비와 극한의 자본주의가 보여주는 불평등한 세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혼란함이란 이런 것일까요.
지구 안에서 무슨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무엇이 잘 못 되었을까요? 눈 앞에 펼쳐진 잘 못 된 결과는 우리가 다시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지금 심각하게 우리는 위협하는 기후변화 이외에도 인류의 성장과 문명의 발달로 인해 파생된 위험한 문제들은 전 세계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을 힘겹게 하고 있습니다. 지구촌을 개척하는 아이들에서는 그 문제들을 빈부격차, 불평등, 환경 오염과 이상 기후를 꼽고 있으며, 인류가 꾸준히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성장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들에 대해 어떻게 접근하고 해결할 수 있는지에 관한 아이디어와 실천 전략을 조언하고 있습니다. ‘지구촌을 개척하는 아이들’에서는 그것을 UN의 SDGs를 적용한 전략을 통해 인류가 가야할 설정하고자 합니다.
지속가능 발전 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책에 의하면 UN에 가입한 193개의 국가가 모여서 2030년까지 실천하자고 약속한 17개의 목표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 전 세계가 함께 지구를 지키면서 경제 발전을 이루어 행복을 추궈하자는 국제적 약속입니다. 이렇게 지구를 지키면서 다 같이 발전하고 행복을 추구하려면, 지금 세상을 이끌고 있는 세대가 만족할 수 있고, 또 우리 친구들과 같은 미래 세대도 만족할 수 있는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SDGs는 그런 목표이며, 이 목표에는 경제발전과 더불어 환경보호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정신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여는 글 중, 22p-
책은 지속가능 발전의 개념을 적용해 빈곤과 불평등을 줄이는 인간다운 세상, 친환경 에너지와 실업인구를 줄여나가기 위한 풍요롭고 조화로운 세상, 환경과 생태계를 지키고 기후변화를 막는 환경을 보호하는 세상, 전 세계 사람들이 평화롭게 연대하여 살아가는 세상을 주제로 미래로 가는 타임머신이란 스토리텔링으로 다소 심각하지만 우리가 반드시 알고 실천해야 할 것과 새로 복구되고 셋팅되어져야 할 윤리적 가치관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아마도 이 책은 혼자 읽는 독서보다는 여러 명이 협업할 수 있는 실제의 교육 현장에서 보다 깊이 있는 탐구와 연구, 생각을 요구하는 프로젝트 수업에 활용되어 지면 그 진가와 쓰임새가 훌륭하게 빛을 발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목표를 설정하고 차근차근 단계를 제시하며 실천으로 유도하는 ‘지구촌을 개척하는 아이들’이 많은 이들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책이 되어 주길 간절히 기대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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