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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 없이 읽다가도 한번씩 깊은 생각에 빠지게 만드는 책이다. 어린 시절 삶을 솔직담백하게 대화로 표현한 것이 편하게 다가왔고, 철이 든것 같아 보이다가도 35살, 적지않은 나이에 사랑에 맘아파하는 모습이 아직 어려보이기도 하는 더 알고 싶어지는 사람이다. 저자가 살아온 삶을 들여다 볼 수 있어 좋았고, 아직 결실을 맺기전 한창 현재 진행형인 저자의 삶이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 궁금해진다. 다음에 또 마주쳐서 아직 하지못한 이야기, 그동안의 새로운 이야기들을 편하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