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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연 작가님의 [ 너에게로, 굳빠이 ] 3권 리뷰입니다. 여주, 강려은. 남주, 유서준. 잠깐, 강부연 작가님 작품을 살펴보면 로맨스에 중점을 두기 보다 한 편의 이야기 속에 로맨스가 어우러져있는 듯한 느낌이라서 로맨스만 집중적으로 보시는 분들이라면 안 맞을 수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잘 생기고, 점잖고, 인성 바르고, 성실하고, 인자하고, 다정하고, 책임감 강하고. 한 마디로 다 가진 너무너무 괜찮은 사람 & 남자 서준과 그런 서준이 사랑하는 단 하나의 여인, 려은. 시공간을 뛰어넘는 너무나 어렵고도 애절한 사랑이야기입니다. 아프면서도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하지만,,, 과정 못지않게 결말도 매우. 몹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1인이라 3권을 내리 읽으면서 안타까운 상황이 이어져도 꽉 닫힌 해피엔딩을 믿고 기대했는데 결말마저도 나를 안타깝게 할 줄은 정말 몰랐어요... 갑작스럽고도 불완전한 결말에 외전이 꼭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