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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책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이번에 대선때도 사실 누구 찍을 사람없다 계속 투정이었다 그러던 중 이재명과 윤석열 중 누구 하나 찍긴해야 하기에 들여다 보았다... 이상한 뉴스들로 얼룩져 있는 이재명을 보았다 악마화가 되어있어서 인지 비호감이였다 그러던 중 성남시장에서 눈물 흘리는 이재명이 눈에 들어왔다 사람은 안다 이사람이 거짓인지 진실인지 악어의 눈물인지 정말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서 나오는것인지 막 울었다 그러면서 하나씩 알아가보았다 아... 무서웠구나 보수 아니 수구세력들은 이재명이 무서워서 악마화 작업을 했던것이구나 그때서야 오해를 했던 내가 부끄럽고 미웠다 그랬다... 우린 너무 언론에만 노출되어 있는 그 사람을 본다 지금은 너무나 방대한 자료들이 미디어에 노출 되어있어서 뭐가 진실이고 거짓인지를 잘 구분짓지 못한다 스스로 깨쳐서 알아가야한다 난 그래서 유투브와 네이버 블로그 위주로 읽어나간다 안타깝게 이번 선거에서는 이재명이란 사람의 빛나지 못했으나 난 확신하고 도 확신한다 수구세력이 그토록 밖에서 이 빛을 발견하지 못하게 어둠의 장막으로 가릴지언정 이재명은 스스로 충분히 빛날 수 있다 그래서 난 이책을 읽으며 내 큰 아들정도 되는 이재명을 도닥여 준다 재명아 고생했다... 그동안 너가 겪었던 고통은 지금 너가 성장하게 만들어주는 원동력이야 모두가 널 알아볼꺼라 난 확신해 난 너가 5년 후 대선에 나오게 된다면 널 꼭 그 위치에 보내도록 노력할꺼야 고생했다 재명아... 사람은 그 사람이 감당할 정도의 고통과 역경을 하늘에서 준다고 한다 이재명은 그만큼 큰 사람이다... 다읽고 나의 15살 큰 아들에게 선물한다 "꼭 읽어봐 엄마는 너가 이 책을 꼭 읽어봤음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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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교 신화 등을 보면 인간은 태초에 하나의 영혼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항아리가 깨진 것처럼 우리들이 쪼개져 파편으로 나뉘었다고 얘기한다. 처음에는 그 같은 이야기들이 와 닿지 않았다. 과연 우리가 하나의 영혼이라고? 이렇게들 각자가 다 다른데...? 그러나 실상 문학작품을 읽으면서 주인공에게 동화되고, 타인의 일기장을 읽으면서 느끼는 점은 의외로 ‘너와 나는 다르지 않다’는 감정이다. 우리가 느끼는 희노애락이 알고 보니 나만의 감정이란 없고 공통된 감정이란 것이 놀라운 점이다. 그러고 보면 사람에게 씌우는 이미지는 대부분 터무니가 없다. 금수저니 흙수저니 강성이니 하는 이미지는 그저 하나의 가면일 뿐, 심층적으로 들어가 보면 나와 다르지 않다는 얘기이다. 정치인 ‘이재명’에게 쓰여진 이미지는 어떠한가? 좋게 보면 개혁가, 성공한 흙수저, 똑똑한 행정가, 거침없고 유려한 달변가.. 등등, 반대로 나쁘게 보면 독불장군, 독설가, 강성적.. 이런 것이다. 과연 그러한가? 그런데 이러한 이미지를 다 거두고, 그의 <소년공 다이어리>를 읽어보았다. 거기에는 누구나 공감할 만한 사춘기 소년의 정서가 담겨있었다. 몇 개만 소개해 보자. 쓰레기를 주워 파는 일을 하셨던 아버지가 저녁이고 새벽이고 나와서 일하라고 시키니 어린 이재명은 일기장에 이렇게 한탄한다. “괜히 슬픈 생각이 들어서 밖에 나가서 누워가지고 한참 울었다. 내가 우는 것은 사춘기 과도기 시기의 표현만은 아니다.” “교복 한 번 입지 못한 내 신세가 처량해서 즐거운 학창 시절 한 번 갖고 싶은 것이다.” “차장이 학생을 보여 달라기에 수강증을 보여줬더니 수강증은 안 된다고 하기에 학생이 어디 교복을 입어야 학생이냐고 대들었더니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는 중고등학교 교복을 한 번도 입어보지 못했다. 학교를 다니지 않고 공장에 다녔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교복을 입은 친구들을 보면서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내용이 많이 나온다. (교복에 대한 한은 이후 성남시장 당시 학생들의 교복 무상 지원과 같은 대책으로 이어진 것 같다.) 익히 잘 알려진 공장일을 하다가 얻은 팔 장애는 청소년기 그를 극심한 좌절로 이끌었다. “거기에 쓰여 있는 지체 부자유자 따로 접수한다는 것에 눈길이 갔다. 난 지체부자유자에 들어갈까? 교육청에서 물어볼까도 했지만 발이 들어가질 않았다.” “형들이 방위 받으러 가는데 내 입장에서 볼 때 행복한 고생이 아닐 수 없다. 나 같은 팔병신은 군역이 면제될테니 말이다. 정말 그렇게 되면 난 어떻게 한단 말이냐.” 굽은 팔로 신체적인 고통도 컸지만, 여름에 긴팔 옷을 입지 못하는데다 군대까지 면제되는 것이 그에겐 큰 고통이었다. 그는 장애로 군대까지 면제되는 것을 매우 부끄럽게 생각했다. 그는 또래 친구들이 학교에 갈 때 공장에 가야하고, 심지어는 장애까지 입어 신체적인 고통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까지 얻자 두 번의 자살 시도를 한다. 연탄불을 피워놓고 수면제를 먹고 자는데 두 번 다 실패했다. “죽음도 이렇게 어려운가. 죽었으면 편할 것을.” 그는 자살기도가 실패로 돌아간 것을 이렇게 한탄했다. 그만큼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고통스러운 나날이었던 것이다. 여기까지 읽어보면, 진짜 사는 게 너무나 고통스러웠겠구나 몇 번이나 울컥했다. 정말 이렇게 죽었다면 그는 인생 2부작에서 펼쳐지는 꽃피우는 삶을 보지도 못할 뻔했다. 자신의 처지에 비관해 짝사랑한 사람들에게도 모두 고백조차 하지 못하고 마음을 접었어야 했지만, 대학에 들어가기로 작정하고 공부를 시작하면서 그의 인생은 달라지기 시작했다. 검정고시도 단기간에 합격했고, 대학입학 시험에서도 서울대 법대에도 들어갈 만한 높은 점수를 얻었다. 그러나 그는 6학기동안 학비면제와 월 20만원의 생활비까지 지원하는 중앙대 법대에 들어갔다. 그 덕분에 그는 이후부터 경제적으로 고통스러운 나날에서 벗어났고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었다. 사법시험도 비교적 가볍게 패스했고, 자신의 처지에 비관하여 마음도 제대로 고백하지 못했던 그가 변호사가 되어 만난 지금의 아내에게는 자신 있게 대시하여 결혼에도 쉽게 성공했다. 이후의 삶은 전에는 꿈꾸지 못했던 세계로 진입하게 된 것이다. 일일이 다 기술하긴 어렵지만, 이재명의 다이어리를 읽다보면 울컥하다가도 의외로 ‘희노애락의 감정은 인간이 공통적이구나’라는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 이재명이라고 해서 특별한 감정을 가진 것이 아니고 특별히 강성인 것도 아니고, 그냥 누구나 느끼는 평범한 감성의 소유자라는 것이다. 우리가 그와 같은 처지에 놓였더라면 똑같은 감정을 느끼고 자살시도까지 했을 것 같다. 그런데 그 거친 삶 속에서도 끝내 자신의 희망을 잃지 않고 끝까지 자신의 길을 갔다는 것에서 그의 비범함이 있다고 하겠다. 포기하느냐, 포기하지 않느냐 그 두 갈래 길에서 포기하지 않는 길을 갔다는 것이 지금의 그를 만들었다고 본다. 또 하나는, 그렇게 고생해서 사법고시까지 패스했고 사법연수원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판검사의 길을 갈 수 있었음에도 인권변호사로 가려고 마음 먹었던 점도 높이 살 만한 부분이다. 그 계획을 얘기했다가 마음에 두었던 여자에게 채이기도 하고, 가족들에게도 그런 길을 가겠다고 얘기조차 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는데도 말이다. 자신이 자수성가해서 탄탄대로에 진입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처럼 공장에서 장애를 입어도 제대로 보상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변호하겠다고 마음먹은 것들은 그가 ‘성공’을 나만의 이익으로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나눔으로 전환하려는 따뜻한 마음씨를 엿보게 한다. 자신에게 이물질이 침입한 고통을 이겨내 ‘진주’라는 보석으로 승화시키는 조개들처럼, 인간이 위대한 것은 자신에게 가해지는 고통을 이겨내 승화해나가는 능력이 있다는 점이다. 그 점에서 이재명의 삶은, 좌절에 빠진 수많은 사람들에게 충분히 희망이 될 수 있으며 정치인으로서도 크게 기대해볼 만하다고 할 수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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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을 지난 대선에서 지지했는데, 좀 간절한 마음으로 그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거리에서 선거 운동을 하고 온라인에서 자발적 콘텐츠를 만들어 적극적으로 움직인 지지자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몇 군데 전화를 돌리고, 게시판과 유튜브에 글을 달고 지지모임에도 나갔다.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아니면 행동으로 옮기는 동력이 매우 떨어지는 내 성향을 고려하면 인생에 딱 두 번 있었던 케이스다. 노무현과 이재명.
나는 스스로를 매우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왔다. 언론 지형, 정치구도, 지역주의를 오랫동안 보았고 그 폐해도 크다고 여겼기 때문에 왜곡된 기사나 터무니없는 주장은 다 걸러서 받아들이고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런데, 지난 2017년의 민주당 경선 때는 정확하지 못한 언론 기사와 다른 후보 지지자의 공격에 기대어 색안경을 낀 채 이재명을 바라봤다고 지금에 와서야 돌아보게 됐다.
나는 2017년에 문재인을 지지했는데, 그는 성직자나 학자에 더 어울리는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그 당시에는 민주진영에서 문재인이 가장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였고, 그가 본인 의사와는 다르게 현실 정치에 끌려 나오긴 했지만, 많은 사람에게 호감을 주는 진정성과 인간미를 가진 사람이라고 믿었다. 반면 이재명에 대한 관심은 크지 않았고 튀어 보이는 것을 좋아하는 유별난 정치인 정도로 생각했다.
물론,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의 정책이 내 생각과 가장 잘 들어맞는다는 것을 알게 됐다. 공적인 자세, 약자에 대한 배려, 기득권에 대한 개혁 의지는 노무현과 비슷했지만, 훨씬 더 강하고 선명한 느낌이었다. 그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취하는 강력하고 공격적인 방식이 더 마음에 들었다. 일종의 팃포탯,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전략 말이다. 진보 진영에 여태껏 그와 같은 높은 효능감을 주는 인물은 없었다.
"내가 노무현 대통령을 보면서 타석 지석으로 배운 게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너무 착해서 상대 진영도 나처럼 인간이겠거니 하며 믿었다. 하지만 인간이 아니다." "어설픈 관용과 용서는 참극을 부른다"
이 말에 그의 성정과 정치적 지향과 그것에 도달하는 방식이 잘 나타나있다고 본다.
이 책 <나의 소년공 다이어리>를 읽고 그가 어떤 역경을 극복했는지 자세히 알게 됐다. 책을 읽고 바로 떠오르는 인물이 '전태일'이었다. 혹자는 이재명을 '성공한 전태일'이라고 하던데 틀린 말이 아니다. 나도 정확히 그렇게 느꼈다. 어려움을 딛고 성공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과거를 잊고 기득권의 편에 서는 모습을 보면서 이재명의 길이 얼마나 어렵고 대단한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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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나 편집디자인, 서체는 정치인의 자서전이라기보단 한편의 동화같다. 티비동화 행복한 세상같은 느낌? 그러나 어린아이의 눈으로 쓰여진 세상은 참담을 넘어서 참혹하기까지하다. 진흙속에 핀 연꽃, 그것보다 더 잘표현할 말이 있을까. 아우슈비츠에서 전쟁놀이를 하던 동심에 오히려 눈물이 나오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처럼,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남기에 급급한 어린아이의 일기는 그 아이의 미래를 알더라도 짠하기 그지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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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을 처음 알게 된건 일 잘하는 지자체장으로였다. 가난한 집의 소년공에서 대선후보로 성장하여 1600만 국민들의 희망이 되기까지 그를 이해하고 지지하기 위해서라면 꼭 읽어봐야하는 책이다. 또래들이 학교에 다닐때 공장을 다니면서 기계에 팔이 찍혀 영구 장애를 입고 시너 냄새에 노출되 후각을 잃으면서 그가 어떤 생각을 가졌고 그 경험이 어떻게 지금의 이재명을 만들었는지 알게 된다면 그를 지지하지 않는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이재명이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빛이 되어 줄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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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라는 정치인을 알게된건 성남시장이 일을 잘한다더라, 하는 얘기를 인터넷에서 보았을때부터였습니다. 당시의 저는 성남시에 살지도 가본적도 없었기 때문에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겼었어요. 그리고 다시 제대로 인식을 하게 된건 대학생이던 제가 정부의 청년지원 정책을 검색하면서 였습니다. 지원정책들은 많은데 대상이 전부 경기도 청년들이더라고요. 대체 이 지자체는 어떻게 이렇게 많은 지원을 해줄까, 부럽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이재명 전 지사가 대선주자로 선거를 치루는걸 보면서 이 사람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후보가 내세우는 정책들을 보면서 이것들이 단순히 입에 발린 말들이 아니라 자신의 과거를 담고 현재의 노하우를 담아 미래를 위해 기꺼이 헌신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정책들이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비록 대선은 아쉽게 끝났지만 이 기회를 통해 이재명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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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공에서 대통령까지 대통령 이재명이 소년공 이재명을 다시 만나다 이재명의 일기를 조정미가 읽고쓰다 소년공 이재명의 일기는 1979년부터 1988년 까지 약 10년간 낡은 노트 일곱권에 적혔습니다 1964년 생인 그기 소년이었던 열여섯 살부터 청년이었던 스물다섯살까지 가장 괴롭고 힘들었던 시절에 남긴 기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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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3살이 되는 아들이 WHO? 이재명 만화책을 읽고 이재명 대통령님의 삶에 대해 더 관심을 갖고 두번째로 선택한 책입니다. 소년공으로 유년 시절을 보낸 이재명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 집념으로 오늘날 대통령 자리에 오르기 까지 그의 인생은 순탄하지 않았다는 걸 책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 아들이 이재명 책을 읽으면서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는 분은 세종대왕에서 이재명 대통령님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책은 어려운 현실속에서 살고있는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국민들께도 많은 희망을 갖게 하는 길잡이가 되는 책이라고 감히 평할 수 있을것 같아요. 이념을 떠나 모든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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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존재를 정의하자면 살아온 나날 동안 얻은 경험치의 축적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살아온 궤적이 살아갈 방향이 되기도 하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길로 삶을 이끌기도 한다. 그 과정에서 필요한 것이 자기 성찰이다. 고통스럽고 혼란한 미래에 두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리틀 이재명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
| 이재명님의 나의 소년공 다이어리 리뷰입니다. 예전에 전자책으로 사려고 했었는데 절판되어서 아쉽게 못사다가 다시 출간되어서 너무 좋네요. 그림도 너무 귀엽고 읽기 쉬운데 내용이 슬퍼서 마음이 아팠어요. 대통령이 되기 전 인생을 알고싶다면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