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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오카 히사에 작가의 파란 만쥬의 숲 05권 완결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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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숲을 둘러싼 자연과 인간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푸른 만쥬의 숲>, 그 대단원의 5권입니다. 돌아온 시나코를 반기는 숲 속의 정령들과 그녀를 지키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는 소이치. 하지만 가질 수 없다면 부서뜨리려는 노와키의 폭주는 생각보다 강력합니다. 소이치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모든 것들을 차례대로 공격하는 노와키를 감당해내지 못하는 정령들을 보고 죄책감을 느낀 소이치는 결국 쓰러진 나무에 깔리게 됩니다. 하지만 방심한 노와키의 발목을 잡고 그에게 "난 이제 당신이 싫지 않다"며 진심이 담긴 대화를 하려고 합니다. 겨우 진정이 되려는 순간, 소이치를 마주한 동생 코지는 그에게 다가갑니다. 하지만 그의 앞에는 칼바람이 있었고, 코지를 구하기 위해 소이치는 그 칼바람에 맞고 마는데...! 엔딩까지 아련한 느낌 가득했던 슬프고도 감동적인 동화 <파란 만쥬의 숲>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