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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일것으로 예상한 재상이 쓰러진 6권입니다만 주인공의 예측대로 움직이다 자멸해버린지라 밋밋하달까 생각보다 허무하게 무너져버렸습니다. 황녀와 동급의 정치력과 그 이상의 세력이 있음에도 주인공의 예측외의 행동이 없는지라 오랜악연치고는 인상이 옅군요. 그래도 결말은 3명에게 어느정도 짐을 내려놓았다 정도? 재상은 자신이 죽은뒤 나라를 맡을만한 인물을 찾았다는점에서 마음의 평온을 얻고 죽었고 황녀는 나라의 기둥인 재상을 얻진 못해도 장래에 대한 조언정도는 들을수 있었고 주인공은 재상으로부터 황녀를 구하고 황녀와 비밀을 공유하며 비밀연인이 되었으니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