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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 전체를 보면 이야기 흐름과 카이지의 심리 묘사가 그다지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역시 템포가 느리고, 마음의 갈등만 가득해서 도박 자체의 긴장감이 없습니다. 이건 이미 파칭코 늪 정도부터 느꼈었고, 지금은 확신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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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 비해 느끼는 거지만 도박의 진행이 좀 느리고 반복적입니다. 원포커는 한 판에 카드 한 장씩만 나눠주는 도박이기 때문에, 도박의 흐름이 느리고 지루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도박의 룰이나 상황, 인물의 심리 등이 자주 설명되고 되풀이되기 때문에, 독자의 흥미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도박의 장면이 너무 길게 이어지면서, 다른 인물이나 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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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버튼을 누르게된 카이지. 허나 바람과는 다르게 그물망은 한쪽으로 쏠리게 되었고, 그물망을 이용하기가 어려운걸 넘어서 불가능하겠다고 판단한듯한 카이지는 의자에 손을 걸쳐 벨트가 풀리며 드롭되는순간 몸을 돌려 다리부터 착지해보기로한다.. 다리뼈가 산산조각이 나버리고 남은인생 평생 휠체어에서 살아가게 될지 모르지만 분명 죽는것보단 나을터.. 그렇게 생각을 마쳐가는중 드디어 드롭이 실행되게되고, 카이지는 정말 문자 그대로의 주마등을 보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