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권은 죽음의 경계선이었던 인간 경마가 끝나고, 마침내 최종 흑막인 제애 그룹의 효도 회장과 대면하는 카이지의 모습을 그립니다. 앞서 동료들을 잃은 슬픔을 분노로 승화시킨 카이지의 심리 변화가 압권입니다. 특히 'E카드' 게임을 통해 보여주는 고도의 심리전은 보는 이의 숨을 멎게 합니다. 단순히 운에 맡기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심리를 역이용하고 자신의 신체 일부까지 거는 카이지의 처절한 각오는 전율을 돋게 합니다. "돈은 목숨보다 무겁다"는 비정한 현실 논리 앞에서, 인간다운 뜨거운 피를 토해내며 저항하는 카이지의 반격이 본격화되는 지점입니다. 압도적인 권력에 맞서 평범한 인간이 보여줄 수 있는 최대치의 용기를 목격할 수 있는 회차입니다. |
|
도박하지 마세요. 이 만화 주인공과 달리 진짜 패가망신합니다. 도박묵시록 카이지는 도박에 목숨을 거는 청년 카이지의 처절한 이야기를 그립니다. 카이지는 빚쟁이에게 잡힌 후, 제애그룹이 주최하는 여러 가지 도박에 참여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자신의 인간성과 정의감을 시험받게 됩니다.만화는 카이지와 그의 상대들의 치밀한 심리전과 독창적인 도박 룰이 흥미롭고 스릴있게 펼쳐집니다.카이지는 도박 중독에 빠져가면서도, 자신을 배신하는 사람들에게 복수하고,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
|
카드에 묻은 혈흔들을 단서로 카이지가 낸 카드가 노예카드라 생각한 리네카와는 자신있게 자신의 시민카드로 그 카드를 잡으려 했지만, 순간 왜인지모를 위화감을 느끼게 되고 과연 카이지가 저 혈흔들을 깨닫지 못했을까 의심을 하게된다. 그렇게 거듭 고민하던 리네카와는 카이지가 내민 카드가 사실은 시민카드라 여기게 되고 왕카드로 카이지를 잡겠다 결정했지만, 이 모든것이 카이지가 두번꼬아 승부를 던졌던것이었고, 결국 카이지의 노예카드에 리네카와는 그만 패배를 해버리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