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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노역장이라는 폐쇄적인 공간에서 벌어지는 '지하 친치로'의 서막을 알리는 권입니다. 반장 오오츠키의 간교한 '맥주와 닭꼬치' 유혹에 넘어가 전 재산을 탕진하는 카이지의 모습은 인간의 나약함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하지만 그 절망 끝에서 반장의 부정행위를 직감하고 반격을 준비하는 카이지의 집념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오늘만 열심히 살자"는 악마적인 명대사가 탄생한 구간이자, 소액 도박 속에 숨겨진 치열한 심리전이 압권입니다. 밑바닥 인생들의 처절한 생존 본능이 주사위 컵 안에서 요동치는 명작입니다. |
| 도박묵시록 카이지은 주인공 카이지가 빚쟁이 엔도로부터 385만엔의 빚을 갚기 위해 도박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카이지가 빚을 갚기 위해 도박에 뛰어들게 되는 배경과 그의 도박에 대한 열정, 그리고 그로 인해 벌어지는 일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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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과의 친치로승부에서 대패를 하여 작은 빚까지 져버리게 되었던 카이지는 모든 희망을 내려놓고 돈도 모으지 못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노역중 연신 기침을 하며 쓰러져있는 사람을 발견하게 되고, 다른 사람의 안내에 따라 그 사람을 한쪽 구역에 마련된 병실에 데려가게 되는데, 바로 그곳에서 지하의 공기로 인해 폐병이든 환자무리들을 발견하게되고 반드시 이곳을 벗어나야 한다는 의지를 되새기게 된다. |